▣ 1991.1.1(화) 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212-033 나는 교회에서 월급 한번 안 받아 봤어요. 연보 내라고 하는 한마디 안 해 봤어요. 자꾸 갖다 주어서 걱정이에요. 갖다 주는 것도 나는 받기 싫다고 "야! 헌금은 내가 받는 게 아니야. 우리 저 아무개가 받아. 정 그러면 어머니 갔다 드려!" 하는 거예요.
그 헌금이 무서운 것입니다. 독약입니다. 독약. 정성 들인 기분에 맞지 않으면 내 복을 빼앗겨요. 내 기둥을 빼 주어야 되고 서까래를 빼 주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흥사의 자제들이 좋게 된 녀석이 없어요. 전부 불망나니가 돼요. 왜? 남의 정성을 전부 깎아 먹었어요. 삼켜 버렸어요. 불로소득이에요.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이 우리 아들딸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 1992.11.21(토) 한남동.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라.
- 일본 간부. 일본어 말씀 번역.
238-122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것도 중요해. 돈은 한번 흘러가면 돌아오지 않는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식당에 안 갑니다. 돈을 쓰기 때문에 안 간다구요. 고생했던 불쌍한 사람들, 선생님 뒤를 따라오면서 고생한 사람들이 바친 10의 1조를 그렇게 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생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개척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먼저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죽을 지경까지 가지 않으면 한을 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개척 전도하러 나가 있는 사람들이 굶으면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죽을 때 원망하면서 죽어 간다구요. 그러면 안 됩니다. 자기가 죽을 지경이 되더라도 일생을 뜻의 목적을 위하는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뜻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정성을 다할 수 없다면 부끄러운 입장에서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여러분, 빚지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공적인 돈에는 절대 양심적입니다. 한 푼도 그냥 쓰지 않아요.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 公金은 함부로 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毒藥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공적으로 성심을 다한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쓰지 않으면 하늘 법에 걸린다구요. 일본 사람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밤이나 낮이나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빚지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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