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부를 못 찾아 죽은 것이다.
▣ 1971.2.16(화) 통일 식구의 사명. 성동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33 그러니 예수의 한이 무엇이에요? 예수가 왜 죽었습니까? 나라 때문에 죽었어요, 아니면 교회 때문에, 친척 때문에 죽었습니까? 모두 다 아닙니다. 신부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신부를 못 찾은 것이 한입니다.
* 예수님께는 신부를 구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전체가 낙원에 가서 무릎 꿇고 기다려야 됩니다.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지어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알아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치에 딱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나타나서 "내가 다시 오마"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오는 데는 신랑으로 신부를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부를 찾으러 오겠다는 말은 지금 선생님이 얘기한 말과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신부를 찾기 위해서, 어린양잔치를 하기 위하여 온다는 것입니다.
어린양 잔치를 하기 위해서 오신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느냐? 만왕의 왕의 왕후를 책정하기 위해 오시는 것이요, 만민의 어머니를 책정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이요, 만민의 사모님을 책정하기 위해 오신다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 지신을 아버지로 책정하고, 사부로 책정하고, 만왕의 왕으로 책정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안팎의 핵심을 결정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19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2. 12+72=84을 하나 만들지 못한 것이다.
▣ 1992.8.29(토) 개척시대. 한남동.
235-113 예수의 한이 뭐냐 하면 84명을 하나 만들지 못한 거예요. 예수는 상대적인 가정의 이상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은 것입니다. 12제자하고 72문도 해서 84가정을 하나 만들었으면 예수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중심 삼고 민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당당한 행군을 하였을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을 못한 거예요.
* 1년에 12달이 있으니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게 되면 7년이면 84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수의 한이 된 7년 노정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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