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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유대 기독

종교는 7백 년의 역사를 중심 삼고 가는 것입니다.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 1968.7.14(일) 전본부교회. 보다 중요한 것.

020-330 하나님은 7천 년의 역사를 중심 삼고 나왔지만 모든 종교는 700년 걸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7백 년의 운세가 때를 맞이하면 3*7은 21, 2천 년 운세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 역사도 2천 년, 2천 년의 역사가 이어져 나왔던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한 단계마다 새롭게 바꿔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는 7천 년 한의 길을 가는 것이요, 종교는 7백 년의 역사를 중심 삼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잘했으면 예수님이 재림하는 것도 700년 기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마호메트의 이슬람처럼 이방 민족의 종교가 전부 다 재림 사상을 갖고 나온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종교는 700년 운세를 중심 삼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700년 운세를 중심 삼고 7단계로 발전해 나갑니다.

 

택함받은 선지자들은 개인적으로 70년의 운세를 타고 나옵니다하나님은 따라서 7천 년 한의 길을 가야 되는 것이요, 종교는 700년 한의 길을 가야 되는 것이요, 인간은 70년 한의 인생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70년 한의 인생길을 가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유로이 결혼 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한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제일 원치 않는 것이기에 70년 동안 독신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70년 운세가 문제입니다.   

 

*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7수를 잃어버림으로써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또한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으니 삼위기대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는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타락으로 인해 축복을 받지 못했기에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통해서 7수를 이루려면 4수를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4수 기반이 없으면 3수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