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7.20(토) 하나님의 조국과 나. 벨베디아.
- 댄버리 입감 1주년.
134-200 그러면 남자의 기관과 여자의 기관이 누구의 것이며 뭘 하는 곳이냐 할 때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결혼을 해서 사랑을 하거들랑 동산에 있는 동물들을 보며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성스런 사랑의 공연이라고 보면 딱 맞아요.
* 이 우주사 가운데서 기적이 있다면 무엇이 기적이냐? 남자라는 동물 앞에 여자라는 동물이 나타났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것 이상의 기적이 없습니다. 또 여자 앞에 남자가 있다는 사실 이상의 기적이 없는 거예요. 이것은 우주의 기적입니다.
남자에게 있는 기관이 남자의 것이에요? 서로의 중요한 것이 다 바뀌어 있어요. 남자에게 있는 기관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에게 있는 기관의 주인도 여자의 것이 아니에요. 남자라는 겁니다. 주인이 바뀌었어요.
134-201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남자 여자가 거꾸로 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반발이에요. 전부 다 반발한다는 거예요.
* 능력 많은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 관계를 갖지 못하면 불안합니다.
* 구약시대와 기독교는 메시아를 만나는 데까지이고 통일교회는 메시아를 만나서 사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다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산다는 것이 역사적인 것과는 전부가 달라요. 같아서는 안 됩니다. 달라야 돼요. 100% 달라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가르쳐 주는 것은 사랑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내 것이 아니고 우주 공동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이 찾아오는 데는 나를 직접 찾아올 수 없습니다. 상대를 통해서 찾아옵니다.
그러니 상대를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종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공이지만 하나님 혼자는 사랑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한데 그것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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