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계 조상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1998.4.26(일) 제4차 아담 완성권과 지상천국. 벨베디아. 

292-244 세상이나 영계나 다 없어져야 된다구요. 세상도 이것이 본래 타락되어서 이렇게 된 것이고 영계도 타락되어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정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상하였던 창조이상세계를 이루어야 된다구요. 사랑의 이상을 중심 삼은 그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전부 다 타락한 세상입니다. 사탄 세계는 본래 없었던 것이거든요. 이것의 반영이 영계가 되었기 때문에 그거 다 부정당해야 된다구요.

 

292-244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귀한 것, 지금까지 영계에서 보던 귀한 것, 그 모든 것이 앞으로 전부 다 없어져야 됩니다. 새로운 참부모를 중심 삼고, 창조이상인 참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 사는 이런 세계로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영계가 새로운 통일적 세계가 안 됩니다. 세상이 생겨나기를 말이에요, 트루러브로부터 생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 1998.4.27(월) 일심 일신 일체 이상세계. 이스트가든.

- 미국 지도자 회의. 

 

292-283 제2장 영계에서 본 삶과 지상생활.

2. 가족과 자택에서의 추도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글.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너희들이 볼 수 없는 이 나라,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상의 삶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닌데···. "

 

"하나-님 하나-님! 이것이 하늘나라의 소식이다. 너무 방대하여 표현할 수 있는 방법, 표현 능력이 이 어비지에게는 없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 그러나 저 태양의 광채보다 더 밝은 이 찬란한 빛, 황홀한 빚은 인간의 두뇌, 지상, 이성으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 밝은 광채 속에서 적나라한 나의 삶이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나타나니 - "

 

선생님이 가게 되면 눈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형상을 입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그러잖아요? 앞으로 선생님이 가게 되면 참부모가 빚을 대신해서 체를 다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292-320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것은 선생님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한 게 아니에요. 자기가 영계에 간 후 선생님에게 하는 보고라구요, 보고. 

 

이런 내용을 보고하려면 하나님의 승낙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들으면서 지나가는 사람의 영계의 계시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보고 나서 사실대로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 1998.6.1(월) 영계의 실상. 판타날. 

- 유월 초하루 집회. 국가 메시아 수련생. 

 

9. 사랑의 근본 의미

293-238 사랑이란 글자 그대로 상대를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데 사랑에는 육체적인 육적 사랑, 무형의 영적 사랑, 신앙으로 인한 아가페적 사랑이 있다. 

 

1) 육적 사랑

육적 사랑이란 남녀가 성적으로 맺어진 사랑을 말한다. 지상에서는 육체가 서로 만나서 사랑하고 부딪치면서 감성을 느낀다. 그러나 영계에서는 체가 없는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지상에서는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여기 천국에서 하나님께 가까운 약간 고급스러운 사람들끼리 이루어지는 육적 사랑이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 두 사람의 체는 완전히 일체가 됨으로 지상에서 사랑으로 느끼는 그런 감성과는 달리 영육으로 완전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무아지경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같고, 신비의 세계에 접하는 것과 같은 감성이다.

또 서로 사랑하는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지상에서의 부부는 안방에서나 침실에서 주로 사랑한다. 여기 영계인 하늘나라에서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 안방에서만 사랑하는 숨겨진 사랑이 아니다. 넓은 들에 꽃이 만발한 꽃 속에서도 사랑하고 아름다운 대지 위에서도 출렁이는 파도 위에서도 사랑의 행위를 한다. 새들이 노래하는 산속, 솦속에서도 사랑을 하는데 그것을 보는 이도 너무 아름다워 취하게 된다. 지상에서처럼 창피하다든지 수치스러운 듯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아름답게 느껴지며 평온한 마음으로 본다. 

 

지옥의 한 장면을 이야기하면 그곳은 이곳과 정반대이다. 사랑을 숨어서 하고 그것을 보는 이들은 욕을 한다. 추하다고 손가릭질을 한다. 지옥에서의 사랑의 장면은 지상생활과 유사한 점이 많다. 

 

2) 영적 사랑.

영적 사랑이란 지상인에게 말하면 체가 없으니 해당사랑이 없는 것 같지만 지상인에게 절대 필요한 사랑이다. 체가 있건 없건 간에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기의 속사람이 있음으로 속사람을 잘 가구어 놓지 못하면 영계에 와서 부부일체의 완전한 사랑을 하는 데 문제가 많다. 

 

예를 들면 남편의 속사람은 잘 가꾸어져 있고 아내의 속사람은 잘 가꾸어지지 못한 부부가 있다면 이 가정은 완전한 사랑이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청아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안 되고 서로 사랑하고 싶으니까 사랑하자고 하는 육적인 발로에 의해서 사랑하게 된다. 이것을 영계에서도 느낀다. 

 

그러므로 아늑한 침실이나 장소를 정해 가면서 한정된 사랑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이런 사람은 언제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는가? 남편이 아내를 위하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하려는 마음이 서로 하나될 때 차츰 완전한 사랑으로 성숙해 가게 된다. 

 

이것이 생각하는 것처럼 빨리 되지 않기 때문에 육체를 가진 지상생활에서 완전한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 잘 가꾸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상생활의 짧은 기간이 영원의 창고에 저장될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축복을 받아야 한다. 또한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부부는 서로 갈고닦고 가꾸어서 완전한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3) 아가페적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듯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인간에게 무한한 요소를 부여하신 것이다. 이것이 아가페적인 사랑이다. 

 

▣ 1998.6.7(일) 나란 어떤 존재냐. 벨베디아. 

293-323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것은 우리가 알아야 할 문제예요. 성약 성경의 마지막 묵시록과 마찬가지에요. 묵시록은 천국에 대해 안 적어 놓았어요. 

 

이것은 완전히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어디 어디를 조사해서 보고하라"고 한 내용이기 때문에 틀림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하라고 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선생님 말씀과 같이 믿고 그렇게 생활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이게 틀림없다구요. 어린양잔치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어린양 잔치. 알겠어요? 이걸 먼저 알아야 돼요. 

 

▣ 1999.3.1(월) 내 집이 어디냐. 제주 국제연수원. 

- 전국 지도자 특별 수련회. 

 

300-101 영계의 뭐라구요? 실상이에요, 실상. 실상, 본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영계의 내용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는 선생님  말씀에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