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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수많은 나라를 중심 삼고 국립도서관들이 많지만 그 도서관에는 그 나라의 말로 된 백과사전 등 여러 사전이 있지만 참부모라는 말을 찾을 수 없습니다.

▣ 1996.2.24(토) 참부모님 탄신일 기념예배. 상파울루교회. 

276-228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참부모님 탄신일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몸과 참부모의 몸이 무엇이 달라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한다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 진짜 참부모라면 자기를 낳아 준 부모는 거짓부모라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들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자!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짜 참부모가 무엇인 줄 알아요? 참부모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 만약에 타락하지 않았다면 둘이 여기의 조상이 거짓부모가 됐겠어요, 참부모가 됐겠어요? 참부모가 나왔더라면 타락이 있었겠어요? 참부모가 생겨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있게 되었느냐 하면 원죄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원죄의 조상이 누구예요? 사탄입니다.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타락한 아담입니다. 나쁜, 악한 사탄이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되어 전도된 아담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종적인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한 점에서 사랑으로 동화되어 가지고 혈통을 이어받은 후에 참된 조상이···. 

 

* 참부모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했느냐 하는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언제 시작했을 것 같아요? 참부모의 이름이 언제 생겼느냐? 생각해 봤어요? 

 

세계의 지금 현재 수많은 나라를 중심 삼고 국립도서관들이 많지만 그 도서관에는 그 나라의 말로 된 백과사전 등 여러 사전이 있지만 참부모라는 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라는 말을 선포한 것은 통일교회에서 했고 통일교회가 하는 것은 레버런 문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 의해서 참부모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참부모라는 말을 레버런 문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그때에 배웠겠느냐, 전부터 알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창조 이상으로 그리고 창조를 시작하기 전부터 표준은 참부모였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전 만물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알고 있는데 타락함으로 인간들은 아직까지 그 말을 몰랐다는 사실, 인류를 중심 삼고 타락의 지옥 지상을 빚어낸 결과가 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도 혼자는 기뻐하지 못하고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을 보게 되면 상대 없는 존재는 이 지구성에 존속할 수 없고 영계에도 영원히 존속할 수 없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게 된다면 모든 존재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 세계, 식물 세계, 동물 세계, 인간도 남자 여자의 쌍쌍의 그 원칙을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그와 같은 존재들로 피조세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276-230 그러면 인간에게 있어서 존속할 수 있는 기원의 동기는 무엇이냐 하면 자기가 아닙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왜 계시느냐? 왜 존재하느냐? 하나님으로 돌아가서, 근본에 돌아가서 보더라도 하나님도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 우주의 기원은 투입이 먼저이지 주입,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276-230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로 좋아하는 게 뭐냐? 사람이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게 뭐냐?  

 

276-232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상대입니다. 남자 앞에는 여자요, 여자 앞에는 남자입니다. 

 

276-234 참된 남자가 어떤 남자냐 하면 여자 앞에 100% 영원히 위해 사는 사람이 참된 남자입니다. 참된 남자는 누구냐? 일생 동안 천 년 만 년 여자를 위해서 죽어 가고 여자를 위해서 영원히 희생해야 그것이 참된 남자입니다.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것이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오로지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서 사는 데만이 그 가치의 정착이 벌어지고, 가치의 완성이 벌어지고, 가치를 중심 삼은 해방이 벌어지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