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9.20(일)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전본부교회.
007-256 무엇이 천륜을 유린해 나왔느뇨? 이 몸이 유린하였으니 우리의 몸은 죄악 된 몸뚱이입니다. 원수는 여러분 앞에 나타난 어떤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이 몸뚱이를 눌러 놔야 됩니다. 자기를 審判할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걸어 놓고 싸워야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가슴을 치고 슬퍼 울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 23:28)고 하셨습니다.
내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문제입니다. 누구를 욕하고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을 욕해야 합니다. 허망된 자기의 모습을 청산하고 본연의 마음의 친구, 본연의 심정의 친구인 예수를 마음의 아버지, 심정의 아버지, 더 나아가서는 몸의 아버지, 우주의 아버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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