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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전도 10의1 예배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사도행전  4장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뜻(또는 영혼)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사도행전 제 5 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 하늘의 뜻을 파괴시키려고 하는 巧妙한 사탄의 계교.

- 자기 욕망,

- 딴마음

 

▣ 1957.11.10 (일) 하나님의 능력은 한마음과 한뜻이 이루어진 곳에 나타난다. 전본부교회.

003-221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팔아서 얼마는 감추어 두고 일부만 바치고 나서 다 바친 듯한 모양을 하면서 하늘의 뜻을 파괴시키려고 하는 간교奸巧한 사탄의 계교計巧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의 진심을 그대로 나타내어 하늘의 뜻에 흡수될 수 있는 성도라면 바치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전부 다 바칠 것이오니 죽든지 살든지 기쁘신 뜻대로 주장하시고 사용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잊고 바치고 움직이는 사도들 앞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자기의 欲望을 중심 삼고 자기의 문제를 염려하며 나선 것이 예수 승천 직후 초대교회가 새로운 기반을 닦아야 할 마당에서 하늘의 길을 막는 제일 조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나니아의 심정이 성신을 통해 폭로暴露되자 베드로는"하늘이 용서할 수 없는 사탄이 네 마음에 들어 있다. 네게 사탄이 침범한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성신의 말씀을 대신하여 그를 심판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때에 깨닫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003-223 오늘날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세상 사탄이 아니요, 성도들이 움직이는 모양과 같은 모습으로 하늘에 있는 사도들을 중심하고 신도들이 움직이는 모양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자기 마음에 딴마음을 품고 움직이는 이런 무리가 오늘날 우리들이 원수라는 것. 여러분 중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자가 있을진대 성도들 앞에 솔직히 내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어 놓지 않고 하늘 앞에 이것을 감추어 가면서 가중적인 조건에 걸리면서 하늘 앞에 나아가려 한다면 그 사람의 끝날의 운명은 심판대를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마음 보따리를 헤쳐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그런 마음에 붙들려서 마음 몸으로 자기를 옹위하고, 자기 것을 채워 놓고, 하늘 전체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지 않고 한뜻을 위해서 성취시키자는 이러한 마음을 잊게 해 놓고 자기의 것으로 주장한다면 끝날에 하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003-225 여러분이 이제 한마음 한뜻이 못 되면 차라리 원리를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몰랐던 것만 못할 것입니다. 만일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사도들의 모임을 몰랐던들 심판에 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역사적인 순간에 여러분은 처해 있는 것입니다. 

 

2. 돈을 버는 데 있어서도 자기를 중심 삼고 벌면 안 됩니다

 

▣ 1970.2.25(수) 전문가.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본부직원 수련회.

 

029-116 돈을 버는 데 있어서도 자기를 중심 삼고 벌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도 아나니아 부부가 하나님을 속였기 때문에 벌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지요? 선생님은 돈을 벌어서 혼자 쓰지 않습니다.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고, 번 돈을 전부 다 그들에게 보태 주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추억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새것이 있으면 이것을 누구에게 줄까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주위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은 명령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이 숨겨진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자기 재산을 판 것은 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

 

▣ 1970.3.29(일) 가인을 구하는 아벨의 길. 수택리 통일산업.

- 협회본부직원 수련회. "하늘 편의 내적 슬픔"이란 말씀 후의 말씀.

 

030-278 지금 기성교회 목사들이 상당히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오며 가며 고기라도 몇 근씩 사다 주고, 그들에게 애기들이 있으면 만두라도 좀 사다 주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기성교회를 대하여 생활적인 면에 있어서 작전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작전을 제일 먼저 해야 할 가정이 어떤 가정이냐 기성교회의 목사 가정과 전도사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 부부의 얘기를 알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재산을 판 것은 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인데 그것을 감추었기에 망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만 성공하면 그들을 복귀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런 때가 틀림없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자기를 다시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 1981.11.4(수) 홈 처치를 통한 종족기반 구축. 중앙수련원.

- 430가정 이상 전체 동원을 위한 집회.

 

115-070 소유를 팔아 절반은 감추어 가지고 베드로 앞에 전부 다 발각돼서 당장에 급살 맞아 죽는 일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자기 것으로 몇 분의 몇은 떼고 그러면 안 돼요. 100% 자기가 벌어서 하늘의 소유로 바치고 거기에 자기의 피값을 플러스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기 조상으로부터 받은 조업이 있고, 자기가 가진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로 그걸 전부 다 합쳐서 하늘 앞에 세워 놓고 피땀을 통해 심정적 가치의 씨를 첨부해야 됩니다. 자기의 몸뚱이를 팔고 피를 판 값을 첨부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자기를 다시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자기를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이 없다구요. 그러니 그래야 될 게 아닙니까?

 

재창조를 하려면 자기를 중심 삼고 하나님 앞에 소유시킬 수 있는 물질적 조건이 있어야 되는데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 이걸 만들어야 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