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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중생

그래야 중생이 되는 것이다.

◑ 제7장 기독론 

제4절 중생론과 삼위일체론

1. 중생론

2. 삼위일체론

 

233 예수님은 자기를 찾아온 유대관원 니고데모에게 중생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요 3:3) 중생이라는 말은 두 번 태어난다는 뜻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중생해야 되는 것인가? 

 

* 아담 해와가 창조이상을 완성하여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로부터 태어난 자녀들은 원죄가 없는 선의 자녀가 되어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 인류의 악이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악한 자녀들을 번식하여 지상지옥을 이룬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대로 타락한 인간들은 원죄가 없는 자녀로서 두 번 태어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 원죄 있는 악의 부모가 원죄 없는 선의 자녀를 낳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선의 부모가 타락 인간들 가운데에 있을 리는 만무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모는 하늘로부터 강림하셔야 하는데 그렇게 오셨던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다. 따라서 드는 타락한 자녀들을 원죄가 없는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지상천국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참아버지로 오셨던 분이다.

 

* 그러므로 타락한 자녀들을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는 참아버지와 함께 참어머니도 계셔야 하는 것이다. 죄악의 자녀들을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 그 참어머니로 오신 분이 바로 성신이다.

 

* 이와 같이 성신은 여성신이시기 때문에 위로와 감동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고(고전 12:3) 또 해와가 지은 죄를 탕감복귀하시기 위하여 죄를 씻는 역사를 하시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 못 한다.

 

▣ 1964.4.7(화) 춘천교회. 복귀 섭리의 원칙.     

154-102 성신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성신은 해와의 신인데 해와의 신은 신랑 되는 예수 앞에 어떻게 되느냐? 

 

* 종 새끼도 못 되는 데서부터 종 새끼로부터 양딸 그다음에 무슨 딸? 직계의 딸로부터 그다음에 신랑 신부인 예수 상대 기준까지 성신이 와야 된다구요. 성신은 어머니 신, 딸의 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한 이 인간은 예수를 붙드는 것과 같이 누구를 붙들어야 돼? (성신.) 성신이 닦아 준 그 길, 그 혜택권을 받았기 때문에 성신이 이 땅 위에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와서 영적 성신 말고 실체를 쓴 하나의 딸을 사탄 세계에서 빼앗아다가 이렇게 닦아 가지고 종 새기도 못 되는 것을 종으로부터 양자, 직계의 딸의 자리까지 가게 해 가지고 신부로 세워서 어린양 잔치를 하는 날에는 그 딸이 거쳐간 그 길로 말미암아···.

 

그래서 성경 요한계시록 맨 나중에 성신과 신부의 말씀이 오라 하는도다 하는 말이 나오지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생명수를 원하는 자에게는 값없이 나누어 주겠다 하는 말이 나온다구요.

 

▶ 복귀될 때까지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 1993.1.2(토) 한남동. 제10회 애승일.

- 지시사항 

 

2. 두 세계 혈족 통일조국.

 

2) 부부 가정 통일

 

242-289 부부가 가정을 통일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부처끼리도 두 혈족이지요? 남편의 혈족과 아내의 혈족이 다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두 혈족입니다. 사람이 몸 마음으로 갈라진 것도 두 혈족이라구요. 부부, 가정, 부부를 중심 삼고 가정을 통일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그것은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될 때까지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해와의 책임이 크다구요. 복귀될 때까지 누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승천하는 데는 성신이 책임져야 됩니다. 성신이 낳아야 돠는 것입니다. 성신이 어머니 신이지요?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 말이 아니라 원칙적인 말입니다.

 

 

◑ 중생하려면

 

1. 어머니 신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내가 회개를 해야 돼요.

-  "나는 罪人이다" 하는 것을 發見해야 된다. 

- 罪人이라는 걸 발견하지 못하면 돌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려면 회개를 해야 돼요.

- 통곡을 해야 돼요. 3대가 한꺼번에 죽은 슬픔 이상의 자리에서 통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회개하게 되면 창자가 끊어지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 3水가 合水합수되어야 돼요.

 

▣ 1995.11.3(금) 한남동.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274-205 그렇기 때문에 종교 생활은 자기를 살필 줄 알아야 됩니다. 自省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자성을 해서 "나는 罪人이다" 하는 것을 發見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罪人이라는 걸 발견하지 못하면 돌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려면 회개를 해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회개해야 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외친 것입니다. 회개를 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탕자도 회개해야 돼요. 자기가 부모에게 잘못한 것을 뉘우치고 자기가 옛날에 행한 나쁜 일보다 몇백 배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를 살피고 그 이상 되겠다고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만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회개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곡을 해야 돼요. 3대가 한꺼번에 죽은 슬픔 이상의 자리에서 통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죽고 아버지가 죽고 형님이 죽는, 3대가 한꺼번 죽었을 때의 슬픔 이상의 슬픔을 느끼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하게 되면 창자가 끊어지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 3水가 合水합수되어야 돼요. 낮인지 밤인지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런 회개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래, 성신을 받지 않으면 전부 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이에요. 어머니를 통해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신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내가 회개를 해야 돼요. 청산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75.6.22(일) 전본부교회.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079-093 회개의 체험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그것이 중생이라구요. "다시 난다, 거듭난다"는 겁니다. 근본적인 원리에 들어가 가지고 거듭나려면 혼자는 안 됩니다. 혼자 나지 못하는 거예요. 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예수와 성신은 영적 부모인데, 그 부모를 통해서 다시 해산하는 체험을, 다시 낳았다는 입장의 체험을···. 영적으로 그렇다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 1974.6.2(일) 벨베디아. 완전 복귀.

072-122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받아야 할 우리 인간들이 사탄의 몸을 받게 된 것이 타락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부부가 되었더라면 영적인 기준이 하나됨과 동시에 실체적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들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 아버지, 인류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구요. 결국 우리가 墮落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이 사탄이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과 하나되어 사탄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이에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가운데 사탄과 짝지어 가지고 부정적, 불의의 사랑을 맺게 되었던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전부 다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그런 길이 없어 가지고는 완전한 복귀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한테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와서 물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예요. 다시 태어나 가지고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이와 같이 타락의 후손인 우리 인간들은 다시 낳음을 받지 않고는 復活할 수 없고 이상세계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오늘날 종교의 골자 사상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종교가 가야 할 골자 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완전 복귀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더럽혀진 여러분은 핏줄을 맑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몸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끼고 있어요? 

 

* 사실 이 몸뚱이에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요, 천리의 역적 되는 그 역적의 피가 들어와서 소용돌이치고 있다는 것을 진짜 느끼느냐는 것입니다.

 

이 눈은 누구 눈이에요? 무슨 눈이에요? 사탄의 눈이에요. 입도 손도 발도 몸도 전부가···.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죄을 씻으라고 하는 거예요. 맑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회개는 더럽힌 것을 씻는 것을 말합니다. 뉘우치는 것, 다시 고치는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우리 몸에서 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원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 몸이 이와 같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사탄의 집이 안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복귀 역사는 순식간에 해 버리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사탄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완전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어려워요? 오늘날의 이 인류를 복귀하기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도 6천 년이 걸린 것입니다.  

 

2. 감사한 마음으로 자기를 부정해야 한다. 

- 접붙임을 받는 자리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47-014 타락한 인간은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접붙임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이냐?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절댄해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체를 새로이 접붙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접붙임을 받는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전체를 부정하는 자리입니다. 부정하는 데는 자기가 살아온 과거를 부정하고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부정하고 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게 완전히 부정하는 자리를 통과하지 않고는 접붙임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이러한 역사적인 운명을 지니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하나님의 가르침은 무엇보다도 당연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메시아와 만날 수 있는 자리, 메시아로부터 접붙임을 받을 수 있는 그 자리가 행복한 자리라면 모르거니와 만약 비참한 자리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행복한 자리에서 영광스럽게 맞이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비참한 자리에서도 즐거이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메시아를 맞이하여 그로부터 접붙임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자리는 여러분들 각자의 선조가 다르고 여러분의 얼굴 얼굴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천태만상일 것입니다. 모두가 똑같은 자리에서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처해 있는 자리와 배경과 입장이 다른 자리에서 자기 나름의 운명을 가려 가지고 메시아를 맞이하여 접붙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단 한 가지 공통적인 것이 무엇이냐? 감사한 마음으로 자기를 부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자리, 아무리 비참한 자리에서 메시아를 맞이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 자리보다 더 비참한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비참한 자리에서 맞이해야 할 메시아를 맞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의 접붙임을 받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잘라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자르지 않으면 접붙일 수 없습니다. 돌감람나루를 잘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디를 잘라야 되느냐? 가지를 잘라서는 안 됩니다. 몸뚱이 전체를 뭉텅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잘라야 돼요. 그 몸뚱이를 뭉텅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눈이면 눈, 가지면 가지를 받아 와야 됩니다. 

 

즉 돌감람나무는 참열매를 보지 못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참감람나무의 눈 하나를 받기 위해서 지금까지 자라서 큰 나무 전체를 잘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3. 중생? 그러려면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1981.5.14(목) 서울 롯데호텔.

- 초교파기독교협의회. 문선명 선생 초청 만찬회.   

 

114-027 그러므로 성신은 뭐냐? 해와가 완성했더라면 그 형체를 쓰고 나타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의 靈性이 이 하나님 앞에 거둠을 받았다가 다시 그것이 이 땅 위에 재현할 수 있는 한날에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투입해 형상을 입히려고 했는데 형상을 입힐 수 있는 신부 기반이 없어지게 되니 예수님은 실체의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영적 부모의 자리라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뜻의 기반도 남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는 성신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왜 성신을 받아야 되느냐? 여자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여자가 해산의 수고를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무엇을 가지고? 남편을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신부 되시는 성신의 사랑이 일치화되기 전에는, 뼈와 살과 하나되었고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서 하나되었다 할 수 있는 사랑의 심정 기준이 심어지기 전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중생? 그러려면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타락권내의 사탄의 사랑의 그늘 앞에 세워진 그 어떠한 사랑보다도 하나님을 중심 삼고 더 사랑할 수 있어서 이 사탄 세계의 사랑을 능가하지 않는 한 하나님과 연락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수난의 길이요, 종교의 어려운 길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을 사모하여 눈이 빠지도록 가슴이 간장이 녹아 나도록 "신랑 되시는 주여 오시옵소서" 이렇게 2천 년 동안 부르짖고 있지요? 몸이 터져 나가고 가슴이 깨지고 뼛골이 무너지는 그런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르고 하나님만 있고 예수님만 있을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게 될 때에 성신이 임하여 영적인 애기로서 재생할 수 있는 영적 중생의 역사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여러분 그런 체험 있어요? 이 체험이 없는 한 전부 사탄 세계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이 영원히 참소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체험이 없는 사람이 천당 갈 줄 알아요? 지옥 간다구요.

 

▣ 요한계시록 22장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1966.12.18(일) 완전복귀. 전본부교회.

017-190 요한계시록 맨 나중을 보게 되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 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은 누구를 말하는가? 어머니, 어머니를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은 누가 먼저 했습니까? 어머니가 먼저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죄를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먼저 씻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의 뿌리를 심은 사람이 어머니 입장인 해와이기 때문에 성신이 와서 대 신령 역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탕감의 조건을 세워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성신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의 복중을 통하지 않고서는 태어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리하여 성신으로부터 감동을 받아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欽慕하는 사랑으로 취해 내 몸이 있는지 없는지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그러한 자리에서 부활된 증거를 받지 않고서는 천국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입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 말로는 뭐가 어떻고 중생은 뭐 어떻고 하지만 모두가 엉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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