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

▶ 우주 탄생 138억 년

▶ 관측가능한 우주는 이론상 반경 465억 광년. 직경 930억 광년. 

 

▶ 銀河系의 직경은 10만 광년.

* 항성은 2000억~4000억 개. 

- 제일 가까운 항성 켄타울스좌의 알파성이 4.3광년 거리.

- 겨울에 희고 푸른빛을 내는 큰개자리좌의 항성 시리우스는 8.7광년 거리

* 태양계는 은하 핵으로부터 2만7천(또는 2만 6천) 광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안드로메타 은하는 은하계로부터 200광년 거리에 있다. 

 

▶ 太陽系

* 은하 핵을 중심으로 약 3만 광년의 궤도를 단독으로 돌고 있다. 초속으로 약 220km.

* 은하 핵을 1주 하는 데는  2억 2천만 년에서 2억 5천만 년이 걸린다. 

* 지구의 태양 중심한 공전 속도는 초속 29.8킬로미터

* 태양의 은하 핵 중심하고 공전 속도는 초속 230킬로미터 

 

- 1天文單位(au - astronomical unit )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평균거리.

- 약 1억5천만km(정확히는 1억 4959만 km). 빛의 속도로 8분 17~19초 걸린다. 0.00001581광년. 

- 제일 먼 해왕성 궤도 반경까지 30au천문단위(45억km)이다. 0.0004763광년. 

- 지구와 달의 거리 평균 약 38만 4400킬로미터. 빛의 속도로 1.255초.

- 달은 1년에 1.5인치 약 3.8센티미터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  빛의 속도

- 29만 9792킬로미터. 시속 10억 7900만 킬로미터. 1광년:  9조 4600억 km. 

 

1.  태양계 1천억 개 이상이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

 

▣ 1974.12.31(화)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귀국 환영집회. 

 

074-232 태양이면 태양계가 얼마나 방대해요? 또 이 우주를 대우주로 생각하면 이 대우주에는 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 거 말이 그렇지 1천억 개 헤어 보았어요? 1억도 헤기가 얼마나 힘든데. 1천억 개, 그것은 상상해서 한 말일 거예요. 그 누가 헤어 보고 계산을 했는지 모르지만 거 할 수 없어서 그렇게 갖다 붙인 것이 1천억인지 모른다구요. 

 

* 그러면서도 1천억이나 되는 태양계가 하나도 부딪치지 않고 이 우주 안에서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누구예요?  

 

▣ 1988.2.1(월) 모든 것들과 나의 소원. 본부교회.

- 제4회 개천문의 날 기념예배. 

 

173-018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10억 광년이나 됩니다. 미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1광년이란 1초 동안에 3억 미터 속도로 1년을 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그러니 210억 광년이라면 우주가 얼마나 크겠어요? 그러한 대우주 가운데 황금별이 없다고 말할 사람이 있어요? 

 

*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가 됩니다. 

 

2. 우주는 돈다.

 

▣ 1986.11.1(토) 하나님의 관점과 우리. 본부교회. 

149-025 우주는 돕니다. 태양계도 전부 다 돌고 있고, 이 은하계도 1천억 개 되는 은하계가 돌고 있습니다. 이 은하계 같은 것이 수천억 개 들어가 있는 이 대우주가 돌고 있는 겁니다. 핵을 중심 삼고 돌고 있는 거예요.  

 

▣ 1990.2.28(수) 인간에게 가장 귀한 것. 국제연수원. 

- 남평 문씨 종친. 

 

201-012 이 대우주가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데 떨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 이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대우주도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 삼고 운동하면서 존재한다는 거예요. 

 

* 반드시 이런 작용을 해야 돼요.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 지구도 그렇습니다. 지도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모든 존재는 존재의 기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 삼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그 우주를 누구를 위해서 지으셨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4. 대우주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잊어버릴 수 있는 과정을 거쳐 오는 데에서 무한한 세계가 생겨난 것입니다. 

 

▣ 1991.2.2(토)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중앙수련원. 

- 남북총선 대비 동 책임자 교육. 

 

214-187 이 대우주의 크기가 220억 광년입니다. 220억 광년이면 상상도 못 하는 세계예요. 그 세계가 전부 다 운동하기 때문에 구형을 안 닮을 수 없습니다. 

 

▣ 1998.2.3(화) 성약시대 선포. 중앙수련원. 

- 세계 지도자 회의. 

 

290-060 하나님은 죽어 있다? 답이 뭐예요? 하나님은 죽어 가고 있다, 죽어 있다? 어때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확실한 답변은 뭐예요? 하나님은? 죽지 않고라는 말은 필요 없어요. 살아 있다 이거예요. 

 

그분은 어떤 분이냐 하면 우주를 창조했습니다. 얼마나 위대하냐 하면 태양계를 보면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 1천억 개 이상이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대우주입니다. 태양만 하더라도 지구의 130만 배입니다, 130만 배. 

 

* 그런 태양을 중심 삼고 있는 태양계가 1천억 개 들어가는 대우주인데 그 대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하나님이 그 우주를 누구를 위해서 지으셨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상이라구요? 사랑 이상을 위해 지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지었습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이 대우주가 형성될 때 맨 처음부터 한꺼번에 우주가 나오지 않았어요. 작은 데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창조하게 된 동기가 뭐냐? 대우주를 대우주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잊어버릴 수 있는 과정을 거쳐 오는 데에서 무한한 세계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알아들어요? 하나님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뭐냐?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이렇게 지은 것입니다. 위대한 사랑으로 지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천 배 만 배 억만 배 무한 배 되기를 바라지요? 그거 안 바라요? 

 

▣ 1994.10.27(목) 선문대학교. 참된 인간.

- 선문대학교 발전 축하기념 만찬회. 

 

263-305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이 대우주라는 게 그냥 떠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과학 발전은 단위를 중심 삼고 공식에 의해  가지고 이루어진 수리적인 결과라구요.  그 공식 위에 서 있는 것이 과학이에요. 그러면 대우주의 형성···.

 

인간이 아무리 머리가 좋아서 만든 것이라도 천년만년 안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대우주가 몇억 년씩 계속하는 순환운동을 하며 존속한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그것이 맹목적인 입장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건 바보 천치天痴(선천적으로 정신 작용이 완전하지 못하여 어리석고 못난 사람. )라고 취급할 수 있다구요.

 

263-333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이 우주를 창조할 때에 당기는 힘을 갖기 시작했으면 우주는 안 생겨납니다. 미는 힘, 주는 힘으로 시작했다는 거예요. 주고 주고 또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으면 우주가 커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이 대우주가 폭발되고 이렇게 클 수 없다는 거예요. 커 나갈 수 있는 건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플러스 플러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4. 존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 1996.4.28(일) 천주사관과 나. 벨베디아. 

278-023 지구성을 중심 삼고 보면 태양을 중심 삼고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입니다. 이 대우주는 이 관계 이상의 몇천만 배의 거리를 가진 이런 서클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주라는 것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태양계의 몇천만 배 되는 거리를 중심 삼고 몇천 년에 걸쳐 돈다는 것입니다. 

 

별들이 자기들이 생겨나겠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원인이 되고 자기가 동기가 되어 자기 스스로 커서 방향성을 가지고 자기의 목적 개념을 중심 삼았겠어요, 그것이 생겨나게 해서 생겨났겠어요? 어떤 존재가 동기와 방향과 목적을 취할 수 있어요? "노!" 동기와 방향과 목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나는 원인적 존재가 아니고 결과적 존재입니다. 존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결과는 원인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원인이 무엇이에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본연의 거대한 원인적인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에 의해서 온 우주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5.  대우주를 누가 주관해요? 하나님이 사랑의 힘으로 주관하는 것입니다. 

 

▣ 1990.7.1(일) 3대 주체사상. 본부교회. 

204-100 빛은 1초 동안에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진행하는데 이것은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입니다. 이런 속도의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가 1광년입니다. 그것이 220억 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220억 광년을 가도 끝이 안 나는 대우주입니다. 

 

이 대우주를 누가 주관해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주관하느냐? 사랑의 힘으로. 사랑의 힘은 최 초속도입니다. 사랑의 힘보다 빠른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