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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마음.

▶ 영광의 면류관 (Rev. Sun Myung Moon. 1935年)

 

내가 사람을 의심할 때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내가 사람을 심판할 때 나는 견딜 수 없어집니다.

내가 사람을 미워할 때 나는 존재가치를 잃고 맙니다.

그러나 만일 믿으면, 나는 속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 저녁 나는 머리를 손바닥에 묻고,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

내가 틀린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틀린 것입니다.

 

비록 속임을 당할지라도 믿어야 합니다.

비록 배신을 당할지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까지 송두리째 사랑하십시오.

눈물을 닦아내고 미소로 맞이하십시오.

남을 속이는 일밖에 모르는 자들을

배신을 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

 

오, 주여! 사랑하는 아픔이여!

저의 이 고통을 보소서!

불타는 이 가슴에 주의 손을 얹어주소서.

저의 심장은 깊은 고되로 터질 듯만 하옵니다.

 

그러나 배신한 자들을 사랑했을 때 나는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만일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랑을 한다면

나는 그대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드리오리다.

 

* 「栄光の王冠」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

文鮮明師が16歳になった1935年に書いた詩.

2002年 米国で開催された国際詩人協会会議でこの詩が最優秀作品に選ばれる。

 

1.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이다.

2. 선생님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저주한다 할진대 그들의 후손까지도 저주하는 것이 된다.

3. 후손들의 앞길까지 막는 일이 된다.

▣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107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선생님은 그들을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일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저주한다 할진대 그들의 후손까지도 저주하는 것이 되고 한 사람의 실수로 말미암아 천 대 만 대에 이르는 후손들의 앞길까지 막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타락한 인간을 저주했더라면 인류의 앞길이 막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셨으므로 인류 역사에 구원 섭리의 소망이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 전통과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원수가 죽음 길로 몰더라도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 축복의 잔을 부어 주고 잘되게 축하해 주면서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스승이 지니고 나온 사상이요 여러분이 다년간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보고 체험한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칼을 뽑아 원수의 입장에 서 있는 이 나라는 삼천만 민족의 머리를 치고 그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하더라도 풀리지 않을 하늘의 한을 품고 있는 선생님이지만 사랑의 길은 그런 인간을 더욱 사랑해야 하는 길인 것을 알고 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선생님이 품고 온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다고 하는 사실을 설명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해야겠기에 선생님이 남아 있어야 할 필요성을 더욱더 느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죽은 선조들의 무덤 앞에서 실망하고 있는 그 후손들을 일으켜서 자기의 선조들의 잘못했던 것을 깨우쳐 주며 스스로 무릎을 꿇고 회개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은 복수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4.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1) 악한 사람이 있으면 그 악한 점을 잊어버리고 그 악 가운데에 깃들어 있을 선의 가치를 악 이상으로 평가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30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악한 점을 꼬치꼬치 캐고 악이 열만큼 있으면 열만큼 미워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악을 잊어버리고 그 악 가운데에 깃들어 있을 선의 가치를 악 이상으로 평가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악한 사람을 선한 입장에서 상대하여 새로운 입장으로 인도할 수 있고 새로운 입장에서 그에게 행복의 요건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나를 본으로 삼고 따라올 수 있는 것이요 나를 중심 삼고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5.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된다.

 

▣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02 참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양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미워한다면 좋은 패입니까 나쁜 패입니까?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빠해요?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잘해 주면 고개를 숙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 보세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못했는지 잘했는지 빤히 안다는 것입니다.

 

6. 요셉은 미워한 형제들.

-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고 미움받는 녀석이 잘 돼.

▣ 1989.2.1(수) 한국 통일과 세계일보. 본부교회.

186-162 옛날 야곱의 12 아들 중심 삼고 베냐민하고 요셉이를 괜히 10형제가 미워한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배가 달랐으니 그랬지. 미워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형제임에 틀림없었다는 거지요.

 

딱 그 격이라 괜히 미워해요. 왜? 하나님이 자기들에겐 복을 안 주고 문 총재 복을 주니까 그렇지. 사랑하니까 딱 그 격이라구요. 그럼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움받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고 미움받는 녀석이 잘 돼.

 

 

같은 종끼리 미워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 아버지 등에 업혀 배운 평화. 자서전 14

- 서로를 인정하고 도우며 사는 것이 우주의 진리입니다.

 

나는 평생을 한 가지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평화로운 세상, 전쟁과 다툼이 없이 온 세계가 사랑을 나누며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평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를 둘러싼 공기, 자연환경 그리고 사람에게서 우리는 쉽게 평화를 구할 수 있습니다.

 

* 들판을 내 집처럼 생각하고 살았던 어린 시절, 나는 아침밥을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뛰쳐나가 온종일 산으로 강으로 쏘다녔습니다.

 

* 산에서 뛰놀다 잠이 든 적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아버지께서 숲으로 나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龍明아, 龍明아!" 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리면 자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게 반가웠습니다.

 

나의 어릴 적 이름은 용명입니다.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핏 잠이 깼지만 잠든 척하고 아버지 등에 덥석 업혀가던 그 기분, 아무 걱정 없이 마음이 척 놓이는 기분, 그것이 바로 평화였습니다. 그렇게 아버지 등에 업혀 평화를 배웠습니다.

 

* 내가 숲을 사랑한 것도 그 안에 세상의 모든 평화가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숲 속의 생명들은 싸우지 않습니다. 물론 서로 잡아먹고 잡아 먹히지만 그것은 배가 고파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것이지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새는 새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나무는 나무끼리 서로 미워하는 법이 없습니다. 미움이 없어야 평화가 옵니다. 같은 종끼리 미워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나라가 다르다고 미워하고 종교가 다르다고 미워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또 미워합니다. 

 

*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죽이는 것인지 이유야 여러 가지이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락없이 종교가 버티고 있습니다. 

 

* 종교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이유는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려 종교 간의 적대감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목적 앞에서 종교는 방향을 잃고 휘청거립니다. 종교가 가진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본래 평화를 위해 존재합니다. 모든 종교는 세계평화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꾸로 종교가 분쟁의 원인이 되었으니, 慨嘆할 노릇입니다.   

 

* 종교와 민족주의 본질은 나쁘지 않지만 세계 공동체에 이바지할 때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내 민족과 내 종교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민족과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헐뜯는다면 그 가치를 잃고 맙니다. 

 

* 서로를 인정하고 도우며 사는 것이 우주의 진리입니다. 하찮은 동물도 그것을 압니다. 고양잇과 개는 서로 怏宿앙숙이지만 한 집안에서 같이 키우다 보면 서로의 새끼를 품고 보듬으며 친하게 지냅니다. 이는 식물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나무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칡넝쿨은 나무의 줄기에 기대어 자랍니다. 그래도 나무는 "너는 왜 나를 감고 올라가느냐?"고 칡넝쿨을 탓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해 주면서 같이 사는 것이 바로 우주의 원리입니다

 

* 희망이 없는 세계, 사랑이 부족한 세상을 치유하려면 우리는 다시 어린 시절의 純粹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에서 벗어나 인류의 아름다운 본성을 회복하는 길은 어린 시절 아버지 등에 업혀서 배운 평화의 원리와 사랑의 숨결을 되살리는 데 있습니다.

 

1. 위란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아래를 인정하고 위예요. 아래는 위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17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인간, 가정을 중심 삼고 모든 우주적인 핵을 집중시킨 것이 상하관계, 부자지관계입니다. 좌우관계는 부부관계고 전후관계는 형제관계입니다. 나에게는 부모가 있다, 나에게는 부부가 있다. 나에게는 자녀가 있다 이거예요. 누구나 형제가 있고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 위란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아래를 인정하고 위예요. 아래는 위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뭘 가지고? 뭣을 중심 삼고? 무엇을 중심 삼고 상하를 말하느냐? 그것은 중심, 코어를 중심 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상하 전후 좌우 관계에서 상호 작용을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상하 전후 좌우 관계의 코어를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확실해요? 이 코어라는 말은 중심, 중심 코어로서 나타납니다. 그 중심점은 상하 관계, 전후 관계, 좌우 관계에서의 중심점을 말하는데 이것을 관계성에서 내리는 결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인정하고 한 말이라구요. 

 

▣ 1999.2.15(월) 환경에 균형을 맞추는 자가 되자. 제주국제연수원. 

- 25기 순전단. 국가 메시아. 

- 아침 훈동회 후. 

 

299-182 남자라는 말은 남자 자체로서는 남자라는 말이 안 나와요.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인정하고 한 말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 하늘이라는 말은 땅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299-184 수평이라는 말은 수직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수평이 있기 때문에 수직이 있어야 된다 그거예요. 수직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3. 왜 위해야 되느냐?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어요. 

 

▣ 1999.2.1(일)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경축 예배.

 

300-072 왜 위해야 되느냐?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어요. 알겠어요? "위" 하게 될 때는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요걸 알아야 돼요. 

 

4. "나"라는 말은 너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1994.10.15(토) 참된 나를 찾자. 한남동.

- 중국 여성 지도자 환영집회. 

 

263-254 나라는 말은 너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렇게 됩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 주체라는 말은 주체가 있기 전에 대상이라는 말을 인정하고야 주체라는 말이 성립되지 대상이 없으면 주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여자 존재를 보면 여자가 자기의 것이 없다구요. 전부가 그렇습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하는 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 

 

5. 내 마음이 내 몸을 인정하고 내 몸이 내 마음을 인정하는 절대적인 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 1990.5.6(일) 정착시대. 본부교회. 

202-090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어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를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알아 달라고? 선생님이 알아 달라고? 그거 이론이, 결론이 맞지 않아요. 내 마음이 내 몸을 인정하고 내 몸이 내 마음을 인정하는 절대적인 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는 한 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1. 미워하는 마음은

 

1) 본연의 에덴동산을 행해 나가지 못하도록 사탄이 우리의 마음에 鐵網을 씌워 놓은 것과 같은 것이다.

 

1957.6.9(일) 본향인 에덴을 찾아가는 우리들. 전본부교회.

002-245 또 여러분에게는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지요? 이것은 본연의 에덴동산을 행해 나가지 못하도록 사탄이 우리의 마음에 鐵網을 씌워 놓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2) 그건 사탄이 방문하는 찬스다 하는 걸 생각해야 된다.

 

1990.3.11(일) 창조하자, 나의 천국을. 미국.

201-104 나는 옳고 딴 사람이 다 나쁘다 하는 건 틀렸다구요. 그거 누가 심어 줬느냐? 악마가 심어 줬다구요. 자기 자신이 사탄 행세를 했다면 손들어야 돼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개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이 나면 사탄의 왕이 크레인을 가지고 와서 찍어서 집어던지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옥의 바다에다 집어던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청소해야 할 텐데 외적인 제3자를 미워하면 그건 사탄이 방문하는 찬스다 하는 걸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3) 사람을 미워하는 것, 싫어한다는 것은 사탄만이 가능한 것이다.

 

1983.2.1(화)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 미국.

124-123 자, 사람을 미워하는 것, 싫어한다는 것은 사탄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싫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도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거예요. 본래의 사람, 양심적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 지옥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욕한다.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20.~8.29. 40일 하계전도 마친 부인 전도대원.

 

034-096 억천만 사탄들이 영적으로 들이 때리더라도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영적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034-097 세계의 억만 사탄들이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원수로 대해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제시하는 시련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수난을 받으며 올라가는 것입니다.

 

034-099 지옥에 가면 전부 서로서로 미워하고 서로서로 욕합니다. 전부 다 "저 녀석 갔구만. 저놈 왔구만"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박사가 들어와도 "이 녀석아, 너 무엇을 해먹던 녀석이냐" 하고 대번에 친다는 겁니다. 이것 참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남을 위하다가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봐주려고 야단입니다. 거기에서 해방이 벌어집니다.

 

3. 善은 원수 앞에서도 善이어야 한다.

 

1961.12.31(일) 아버지 앞에 자랑할 것을 가져라. 전본부교회.

- 송년회. 다음날 0시 30분까지.

 

011-276 선생님은 원수가 많다. 그러나 그들을 미워하지 못한다. 善은 원수 앞에서도 善이어야 한다.

 

1)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다.

 

1995.2.7(화) 참부모 승리권과 유앤 통일. 워싱턴, D.C.

- 세계 선교사 회의.

 

268-035 하늘은 적을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치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영원히 사랑, 오로지 사랑뿐입니다.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타락 후에도 하나님은 주체의 자리에서 참사랑만으로 영원히 모든 피조물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도 하늘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1992.2.9(일) 참부모님과 세계 평화. 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226-310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원수의 개념이 있으면 목적 기지가 둘이 돼요. 그러면 평화의 나라가 안 됩니다. 나라가 둘이면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개념 가운데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원수가 생겨난 거지 하나님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죄가 생겨났지 하나님이 죄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 기계를 만들었는데 고장 나라고 만들었어요? 고장 나지 말라고 만들었는데 잘못하게 되니 고장이 난 거지요. 따먹지 말라고 하는 규범을 세웠는데 그것을 이행치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입니다.

 

1992.2.2(일)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본부교회.

226-090 참사랑이라는 것은 생명을 주고도 잊어버리는 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는 직전에 자기의 왼편 가슴을 창으로 찌르는 그 원수 중의 원수를 대해서 그런 사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도하기를 "저는 저가 행하는 걸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저렇게 행하니 하나님이여 용서하소서" 한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겁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대하면서 원수의 개념의 자리를 넘어섰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에 합당한 자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 보라구요. 자기 아들이 죄를 지어 가지고 오늘 아침에 교수대에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어머니의 마음에는 그 나라의 법이라든가 그 나라의 모든 제도를 전부 다 없애더라도 자기 아들을 살려 주고픈 마음이 있는 겁니다. 죄의 규정이나 모든 것을 다 넘어서 가지고 해방시켜 주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그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 편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불효자식이라도 응당히 죽어야 돼, 이놈의 자식!" 하는 것이 아니라 형장에 나가는 그 아침에 소원이 있다면 자기 아들이 해방될 수 있는 길,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느냐고 붙들고픈 것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2) 핍박이라는 것은 핍박을 하는 자들의 소유권을 핍박받는 하늘의 대표자 앞에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제2전략.

 

1994.4.10(일) 여성시대와 신 가정. 본부교회.

259-256 하나님의 작전은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반대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아들딸이 반대받아도 절대 막지 말아요. 그 녀석이 역적이 안 되면 충신이 되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입니다.

 

문 총재를 반대한다고 해서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것이, 내가 세계적인 대표자라면 전 세계가 나를 반대해야 됩니다. 사탄 편이 반대해 가지고 굴복시키지 못하는 날에는 자기가 굴복해야 됩니다. 다 넘겨줘야 돼요.

핍박이라는 것은 핍박을 하는 자들의 소유권을 핍박받는 하늘의 대표자 앞에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제2전략입니다.

 

3) 원수도 미워해서는 안 된다. 또한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해서도 안 된다.

 

1967.5.10(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 수요 예배. 도미 앞두고 집회.

 

017-343 원수도 미워해서는 안 된다. 또한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해서도 안 된다. 만일 하나님이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신다면 이 세계는 남아질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사탄까지도 미워할 수 없기에 선생님도 그러하다.

 

4) 하나님이 원수의 마음을 갖게 되면 구원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1991.3.31(일) 축복과 부활. 벨베디아.

216-201 악마는 사랑의 원수이지만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마음을 안 가져 가지고는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수의 마음을 갖게 되면 구원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을 미워해서는 안 돼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구원 섭리를 못하는 거예요. 이 사탄 세계 사람들을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미국이 원수고 공산당이 원수지만 전부 다 이 원칙에 있어서 원수시해 가지고는 이 나라를 구하지 못하고 소련을 구하지 못해요. 감옥에 들어가면서 미국을 구하려고 워싱턴타임스를 만들고 AFC미국자유협회를 만들고 ICC세계성직자회의를 만들고 다 그런 것입니다. 소련을 구하기 위해 첨단에 서 가지고 자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누구보다 첨단에 서 가지고 그들을 위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러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한 하나님이냐 이거예요.

 

5)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107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선생님은 그들을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일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저주한다 할진대 그들의 후손들까지도 저주하는 것이 되고 한 사람의 실수로 말미암아 천 대 만 대에 이르는 후손들의 앞길까지 막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타락한 인간을 詛呪저주했더라면 인류의 앞길이 막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셨으므로 인류 역사에 구원 섭리의 소망이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 전통과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원수가 죽음길로 몰더라도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 축복의 잔을 부어 주고 잘되게 축하해 주면서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스승이 지니고 나온 사상이요 여러분이 다년간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보고 체험한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칼을 뽑아 원수의 입장에 서 있는 나라 삼천만 민족의 ㅁ리를 치고 그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하더라도 풀리지 않을 하늘의 한을 품고 있는 선생님이지만 사랑의 길은 그런 인간을 더욱 사랑해야 하는 길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선생님이 품고 온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다고 하는 사실을 설명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해야겠기에 선생님이 남아 있어야 할 필요성을 더욱더 느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죽은 선조들의 무덤 앞에 서 실망하고 있는 그 후손들을 일으켜서 자기의 선조들이 잘못했던 것을 깨우쳐 주며 스스로 무릎 꿇고 회개할 수 있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은 복수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4.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이다.

 

▣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02 참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양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미워한다면 좋은 패입니까, 나쁜 패입니까?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빠해요?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잘 해 주면 고개를 숙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 번 해 보세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 했는지 잘 못했는지 빤히 안다는 것입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18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망하는 겁니다. 망할 운명권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잊어버리고 남을 위해 주려 하고 죽도록 고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아합니다. 

 

* 자기를 중심 삼고 전체를 해결하겠다는 자는 기필코 망하게 됩니다.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라의 것이고 세계의 것이다. 내 것도 그렇다"라고 해야 합니다. 흥망성쇠는 선악을 중심 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 자기를 위주로 한 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또 그런 자는 망하더라도 도와줄 자가 없습니다.  

 

 

♣ 1969.2.2

사랑하는 자식이 철이 들 때까지 기르려면 3년 동안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가며 무엇이든지 다 해야 하는 것이다. 똥 맛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서도 버틸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미워해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든지 자기의 몸과 같이 씻어 주고 입혀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부모의 심정으로 이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 입장에 있을 때 내적 체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1971.12.22

사탄이 예수님을 죽이려 할 때 하나님은 사탄을 미워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보다 천사장을 더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셔야 했던 것이다. 예수가 사탄에 의해서 살해되었지만 그는 사탄을 사랑했고 사탄을 위해 기도까지 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시고 예수가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천사장을 사랑해야 하는 책임분담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지점으로부터 사탄의 세계와 하나님의 세계가 갈라지게 되었다.

 

원리에 의해서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때에 사탄 편에 서게 된다. 그러므로 그들이 복귀되기를 바라면서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이 때문에 예수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 1960.10.1

원수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다. 우리가 하늘땅을 원망하고 저주한다면 하늘은 슬퍼하고 사탄은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러기에 원수를 갚았다 하더라도 사람을 위해서는 눈물지어야 된다. 그래야 된다.

 

 

 

 

 

 

♣ 1973.6.10

선생님은 무엇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니 그 하나님을 여러분이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를 사랑한다면 여러분이 그 세계를 사랑해야 한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 인류를 사랑한다면 그 세계 인류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무엇을 미워하느냐? 사탄을 미워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선생님이 사탄 세계를 정복하는 것을 좋아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 세계를 정복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선생님을 사랑한 것이 되는 것이다.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 1969.11.23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나를 감옥에 가두어도 내 마음과 내 이념은 가두지 못한다. 나를 치라는 것이다. 치면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 앞에 걸어 나온 길과 하나님이 닦아 나오신 길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감정하라는 것이다. 칠테면 쳐라! 내가 너를 미워하는가, 안 미워하는가? 매을 맞고 피를 토하면서도 '아, 잘 맞았다. 역사적인 모든 원한의 인류를 대신해 맞았다. 내가 맞고 잊어버리고 내가 이것을 기억하지 않겠다' 하면서 '하나님이시여, 이들을 용서하소서!'라고 했다면, 이것이 얼마나 멋진가? 그 자리를 지나가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죽이는 자리에 세워야 한다. 그러면 간단하다.

 

왜정 때 내가 12시간 가까이 고문을 받고 피를 토한 적이 있었고 15분 동안 사람을 미치게 하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고문도 받았다. 이것을 12시간 받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 나왔다. 맞으면서도 뒤로 벌렁벌렁 나자빠지고, 죽은 피가 주루루 쏟아지도록 매를 맞으면서도, '쳐 바라! 그 몽둥이가 부러지나, 내 뼈가 부러지나' 하며 견뎌냈다. 그것은 하나의 큰 시련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원수같이 대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가야 할 책임이 내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무엇을 보고 복을 빌어 줄 것인가를 연구하였다. 그 감방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 아침에 사람들이 다 나간 뒤에 아무도 모르게 사과한다. 그것이 사람인 것이다. 그것을 보면 인간은 누구나 똑같다는 것이다. 양심은 속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 1990.2.21

악마의 세상은 나를 미워하는 반면 영계에 가 있는 선한 영들은 모두 나를 후원한다.

 

 

♣ 1961.7.17

하나님의 원수는 누구인가? 사탄의 원수는 누구인가? 사탄이 하나님의 원수이다. 하나님은 그 사탄의 자식들은 용서해 주신다. 그러나 사탄에게는 용서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탄에게 한 번 걸리기만 하면 국물도 없다. 그래서 6천 년 동안 모든 것을 쥐고 '안 됩니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자가 누구냐? 자기 새끼들이다. 반면 사탄이 제일 미워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 1986.1.31

사탄세계에서는 여러분들이 원수다. 괜히 미워한다. 제일 미움받는 자리부터….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 전도하러 가서, 반대하는 사람을 절대 피해 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을 자꾸 찾아가라. 반대하는 사람을 피해 다니다가는 복귀 역사가 안 된다.

 

♣ 1971.11.8

사탄은 하나님 앞에 효도하는 사람을 어떤 사람보다도 싫어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서 어떠한 종교보다도 가혹한 시련과 핍박을 백방으로 가해 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1958.1.3

10인이 하나 되고자 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세 사람의 방해꾼이 있다. 까닭없이 미워하고 찌르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세 번 이상 시험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 .1977.10.23

한국의 격언 중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채찍을 주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밥을 주라"고 한 말이 있다.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다.

 

♣ 1963.7.27 우리는 땅에서 선을 옹호하는 자가 되자. 그리고 악을 미워하는 자가 되자.

 

♣ 1991.2.3

자기를 미워해야 된다. 이 몸뚱이를 미워해야 된다.

 

♣ 1994.2.15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이 몸뚱이가 악마의 영원한 싸움터가 되어 있으니, 얼마나 비참하냐. 창세 이후 지금까지 그렇게 되어 있다. 이놈의 피가 얼마나 많은 살인을 한 사람들의 피요, 얼마나 음란한 조상들의 피며, 얼마나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쌓고 쌓아 가지고 태어났느냐? 이 피를 한꺼번에 다 빼버리고, 이 고기를 내 입으로 다 뜯어 버리고 싶은 것이다.

그래, 이 몸뚱이를 무엇보다 미워해야 된다. 이 몸뚱이가 내가 원하는 것에 180도 반대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락의 습관성이 무서운 것이다.

 

♣ 1967.4.10

과거에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원수지간이었다. 그러나 탕감복귀를 하려면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제일 미워하는 사람, 제일 사랑하는 나라와 제일 미워하는 나라를 하늘 앞에 서로 상대적인 입장에 세워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하늘땅을 복귀할 수 없다.

 

♣ 1967.5.14

천적인 인연으로 만난 사람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다.

식구들 사이에도 가인과 아벨의 두 가지 형이 있기 때문에 가인 입장에서 아벨을 비판하면 은혜를 잃어버리게 된다.

 

♣ 1968.7.14

타락한 사람들을 하나님도 싫어하고 사탄도 미워한다.

타락한 아담 해와를 사탄도 싫어한다.

 

♣ 1992.1.1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부모를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자기 상대를 부정하는 것이다. 형제를 미워하면 천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되면 우주를 찾는 것이다. 부모의 사랑은 가정을 점령할 수 있지만, 형제의 사랑은 우주를 점령한다.

 

♣ 1989.2.5

아무리 효자라도 형제를 미워하면 효자가 못 된다.

 

♣ 1990.5.1

가짜 중의 가짜들은 자기보다 잘난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

 

♣ 1990.1.1

하나님의 눈에는 색깔이 없다. 인종에 대한 색깔을 모른다. 참된 사랑의 마음이 동화된 그 눈은 백인이라고 사랑하고, 황인종이라고 사랑하고, 흑인이라고 미워하는 법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은 평균 평등성을 지니고 있다. 백인도, 황인도, 흑인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종들이 하나님을 필요로 해서 하나님을 그려 가는 것이다.

 

♣ 1986.2.14

어디 가든지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미워하면 반드시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생긴다. 이것은 공식이다. 한 대 맞고 뒤를 돌아보면 반드시 그 때린 가치보다 더 훌륭한 것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 1989.2.1

미워하는 녀석은 망하고 미움받는 녀석이 잘 된다.

 

♣. 1988.10.9. 6500가정에게 일본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하나님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자. 사탄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注意하자. 미워하면 안 된다. 미워하는 것과 注意하는 것은 다르다. 미워하면 안 된다. 注意하면서 가야 된다.

 

▶ 1973.6.10

선생님은 무엇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니 그 하나님을 여러분이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를 사랑한다면 여러분이 그 세계를 사랑해야 한다. 또 선생님이 무엇을 사랑하느냐? 세계 인류를 사랑한다면 그 세계 인류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무엇을 미워하느냐? 사탄을 미워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선생님이 사탄 세계를 정복하는 것을 좋아하니 여러분도 그 사탄 세계를 정복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선생님을 사랑한 것이 되는 것이다.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 1968.11.24(일) 전본부교회

선생님은 아무리 抑鬱하고 憤한 일이 있더라도 눈만 한번 껌벅하면 다 잊을 수 있다. 그렇게 도를 닦았다. 집에서도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성난 얼굴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누가 불쾌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언제나 변함없다. 그러한 훈련을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인가? 여러분도 그런 면에 훈련을 받고, 뜻을 확실히 알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 하나가 잘못하면 천하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

 

 

 

 


▶ 우리는 땅에서 선을 擁護하는 자가 되자. 그리고 악을 미워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