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복귀
1. 혈통 복귀
2. 소유권 복귀
3. 심정권 복귀
◑ 4대 심정권 - 종적
1. 부모의 심정
2. 부부의 심정
3. 형제의 심정
4. 자녀의 심정
◑ 3대 왕권 - 횡적
1. 조부모 ‐ 과거의 왕
2. 부모 - 현재의 왕
3. 자녀 - 미래의 왕
▣ 1992.8.4(화)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중앙수련원.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수련회. 일본어
234-119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자기와 아들딸을 중심 삼고, 가정을 중심 삼고 심정 일체권을 이루어서 하늘 왕궁의 왕과 왕후, 왕자와 왕녀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담 해와였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틀림없지요?
* 여기에 플러스되어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4대 심정권과 가정의 3대 왕권이 하나되는 그것이 여러분의 양심이 바라는 마지막 표적이에요. 하나님이 자기 안에 있고 우주가 자기의 것이고 가는 곳마다 자기한테 속하지 않는 것이 없는 그러한 사랑의 인연을 맺는 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사랑의 세계가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 천국은 왕족으로서 심정 일체권의 생활을 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돼요.
▣ 1992.8.27(목)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국제연수원.
234-324 종적인 면의 4대 심정권, 횡적인 면의 3대 왕권을 우리 가정에 꽃 피워 가지고 하나님을 영원히 우리 가정에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가정의 소원입니다.
아담 해와가 터럭하지 않았으면 왕과 왕비가 되었겠지요? 천상 나라의 왕이 하나님이면 아담 해와는 지상 나라의 왕과 왕비가 되어 가지고 살다가 아들딸을 낳으면 왕권을 물려주고 들어갈 곳이 아버지가 사는 본향 땅인 천국입니다.
▣ 1992.12.11(금)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한남동.
240-017 4대 심정권이 결국은 사위기대라구요. 아담 해와가 아들에서 형제 부부 부모까지 이루었으면 아담의 아들딸도 그와 같이 되었을 것입니다.
240-027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실현한 이상가정의 형성은 인류 최대의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없으면 안 되고 형님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미완성이라는 거지요. 남자 혼자서 살 수 있어요? 다 미완성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언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휼할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낳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알아요? 한국의 풍습에서 참 고마운 것이 아들딸을 못 낳은 여자는 죄인 취급을 받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일족에게 하나님의 심정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후계자를 세울 수 없는 죄가 얼마나 커요? 큰 문제라구요. 아들딸을 낳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받았더라도 귀한 줄을 모른다는 거예요.
* 부모들은 자기들이 옛날에 크던 시절을 보지 못했을 거라구요. 못 봤지요? 자기의 애기 때를 봤어요, 못 봤어요? 자기가 아들딸이 되고 형제가 되어서 커 나가는 걸 못 봤습니다. 자기의 아들딸을 통해서 결혼하기 전에 자라던 자신의 모습을 재차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근본을 다시 깨우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아, 이렇게 부모님이 나를 사랑했구나. 형제는 이렇게 커야 되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의 재발견입니다. 자기의 완성입니다. "아하, 아들딸이 이렇게 해서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구나. 이렇게 살기를 부모가 원한 거로구나. 아, 우리도 그랬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의 완성을 재차 함으로 말미암아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면 하나님 대신 창조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240‐030 눈물로 쫒겨났던 무리들이 다시 눈물로 찾아와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하나님이 창조 이후 지금까지 바라는 소원입니다.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지금 목숨을 내놓고 밤낮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1992.12.20(일) 본부교회. 최후의 경계선.
241-127 본래는 3대가 한 집에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 삼고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자기 할아버지가 없으면 할아버지를 사서라도 모시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대왕이고,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모시는 것은 하나님 모시기 위한 준비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유교 전통이 그거 하나 남겨 준 거예요. 이 유교의 전통이 중국보다 앞서 가지고 한국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게끔 부모를 존중하고 그 전통을 존중해서 가정 구성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미래성을 가지고 보람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전통과 맞먹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상대적인 기반을 다 만들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래서 조상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조상을 위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탄 세계에서도 조상을 위하는데 기독교에서는 조상을 위하지 말라고 하지요? 그렇지만 앞으로 하늘 세계의 조상은 위하고 또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제사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어, 우상인데···." 하고 야단하지요? 그렇지만 타락한 세계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런 전통을 가지고 후손들한테 전수해 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 1993.1.1(수) 새 가정과 통일 조국. 본부교회.
- 제26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식.
241-318 아담 가정은 가정에서 시작해서 자연히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국가 편성을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나라가 필요 없습니다. 한 나라면 됩니다.
그 한 나라의 생활은 언어가 하나고 문화가 하나입니다. 아담 문화입니다. 그리고 아담 문화의 중심은 무엇이냐? 심정문화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 삼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오늘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말하지요? 이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 노정
242-283 1) 참된 남성 여성 개인 조상 승리.
이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승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된 남성이 아담이지요? 그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성의 세게를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들의 조상이라구요. 그 참된 남자 여자는 개인으로서 조상의 자리에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된 남자 여자 그 자체가 남자는 남자의 조상이고 여자는 여자의 조상이라는 말입니다.
* 통일된 세계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은 남자 여자, 각자 각자가 그 심정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성 여성은 개인적 조상으로 승리한 자리입니다. 개인적 조상의 승리한 자리가 참된 남자 참된 여자의 자리입니다. 공동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을 남자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자도 해야 되는 거예요.
남편한테 "당신 4대 심정권을 완성했습니까?" 하고 묻기 전에 먼저 자신한테 4대 심정권을 완성했는지 물어보라구요. 그다음에 3대 왕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가정을 완전히 통일했느냐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고 완성한 그런남자와 여자로서 부부가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됐느냐는 것입니다.
2) 참된 부부 조상 승리
3) 참부모 조상 승리
4) 참가정 조상 승리
5) 참국가 세계 조상 승리
6) 참천주 조상 승리
7) 참지상천국 천상천국 조상 확정
▣ 1993.1.29(금)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 세계 창조. 미국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회의. 통일신학 대학원 졸업생.
244-041 참부모의 가정 전통은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입니다. 왕족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 하나되고 "일생 동안 우리 가정에서는 싸움하는 것을 볼 수 없다.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는 그런 일은 없다"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 첫째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고 다음은 부부가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부부가 하나 안 되었으면 부부가 하나되기 위해서 애써야 돼요.
* 남편과 아내가 하나된 자리, 완전한 횡적인 자리가 생기면 자동적으로 종적인 것이 그 중심 자리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만나는 사랑의 자리의 중심에 하나님이 연결된다구요. 그 자리가 인간의 마지막 종착점, 목적지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고 참사랑을 점령하는 거라구요. 그 자리가 인간의 종착점, 목적점입니다.
그래서 여자에게는 절대적으로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절대 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에게 절대 변하지 않는 중심이 되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 1994.1.30(일) 본부교회
참사랑의 모든 이상적 꽃이 뭐냐 하면 부부관계입니다. 아담 해와 단 둘이 모든 창조의 이상의 꽃이었습니다. 그 이상의 꽃이 이루어지는 그 자리는 성숙해 가지고 결혼식하는 그 순간입니다. 결혼식을 해서 첫사랑을 맺는 자리입니다. 첫사랑을 맺는 그 자리는 비로소 남자의 사랑이 완성을 보는 것이고, 여자의 사랑이 완성을 보는 거예요. 남녀의 사랑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다른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사랑하는 그 시간에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서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 4대심정권을 알지요? 결혼하는 순간, 첫사랑이 맺어지는 그 순간은 아들딸의 완성이요, 형제의 완성이요, 부부의 완성이요, 미래의 어머니 아버지 완성입니다. 4대 심정권 완성의 초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 완성의 초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폭발되는 거예요. 거기서 씨가 뿌려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아내는 자기의 동생입니다. 쌍태로서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아내는 하늘나라의 공주고, 자기는 하늘나라의 왕자입니다.
▣ 1994.3.16(수)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중앙수련원.
결혼 初夜의 첫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의 초점입니다. 그 자리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모두 해방된다구요. 모두 알몸이 된다구요. 전체의 해방을 상징한다구요.
▣ 1995.7.16(일) 코디악. 사대심정권과 삼대왕권.
- 주일 경배식 때 말씀.
270-254 첫째 강조해야 할 것은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하나님을 표출화表出化시켜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보면서 자기의 과거 모습을 보는 거예요. 아담이 어린애일 때 보는 것은 하나님의 지난날 자라 오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 과거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수천 년 수만 년이 됐지만 말이에요 아담이 자라 오는 모든 과거를 상대적으로 느껴 보는 것이 자녀시대입니다. 하나님적 자녀시대, 하나님적 형제시대, 하나님적 부부시대, 하나님적 부모시대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비로소 아담이 상대적인 존재로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담이 자라는 그 자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난날의 모든 것을 다시 회생시켜 가지고 연결시키는 대상의 가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 자녀를 키움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옛날에 지냈던 자녀시대를 다시 느끼는 거예요. 또 형제의 시대를 다시 느끼고 그다음에는 부부시대를 다시 느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그래야 됩니다.
그래,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제1창조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고 아담은 아들딸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요런 개념이 없으면 3대 왕권이 성립이 안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270-255 그래서 4대 심정권은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녀 완성시대, 형제 완성시대, 부부 완성시대, 부모 완성시대가 사랑으로 일체 되는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대상적인 인간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과거 현재 미래의 희망까지도 전부 다 품을 수 있는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올 때까지 하나님 자신이 느끼던 내적인 체휼을 외적으로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 창조주와 제2 창조주, 이 두 분이 느끼던 것을 전부 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느껴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영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제3 창조주는 아담의 아들딸입니다. 이것이 3대입니다. 여기에서 3대 왕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와 우리 가정을 통해서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이루어 종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 나가는 거예요.
▣ 1993.1.17(일) 새 가정과 성약시대. 벨베디아.
243-262 남녀가 하나된 가정은 왕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은 왕가를 말한다구요. 거기에서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이 니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영원한 영계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 나라에 영원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약시대입니다.
◑ 예수님의 왕권
1. 동방 박사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 마태복음 2장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 점성가들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헬, 두령)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 미가 5:2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2. 빌라도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네 말이 옳도다
▣ 마태복음 27장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막 15:16-20; 요 19:2-3)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막 15:21-32; 눅 23:26-43; 요 19:17-27)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누가복음 23장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마 27:1-2, 11-14; 막 15:1-5; 요 18:28-38)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 앞에 서시다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또는 표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마 27:15-26; 막 15:6-15; 요 18:39-19:16)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 어떤 사본에는 17 "명절을 당하면 반드시 한 사람을 놓아주더라"가 있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주고 예수는 넘겨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 요한복음 18장 빌라도 앞에 서시다(마 27:1-2, 11-14; 막 15:1-5; 눅 23:1-5)
28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1) 천적인 위신
▣ 1960.6.26(일)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 전본부교회.
010-041 빌라도 법정에서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할 때 "네 말이 옳도다" 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천적인 위신은 세우고 가겠다는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골고다의 길을 늠름히 가셨습니다.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넘어가셨습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은 원수가 아버지의 도성을 점령해 들어온다면 자기 한 개체가 십자가에 죽어서라도 막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셨고 자기 한 개체가 고임돌이 되어 하늘의 용사들이 넘어갈 수 있게 해 주려는 마음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그 후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마음을 갖고 앞을 다투어 나갔을 때 로마제국도 그들 앞에 굴복하였던 것입니다.
2) 변명보다도 천도를 세우다.
▣ 1971.2.18(목) 우리의 갈 길. 동대문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순회.
041-353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할 때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참소를 해도 예수는 자신을 위한 변명이나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자기가 가야 할 길은 천도를 세우는 것이다라고···. 나를 주장하는 길이 아니라 엄연하신 하나님을 입증하고 하나님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 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예수였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본받아 가지고 우리의 생애 노정 끝까지 가 보자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망하는지 흥하는지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반드시 흥해야 되지 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렇게 해 가지고 망하게 되면 내던져 버리라는 것입니다.
041-363 통일교회 문 선생이 뭐 통일교회 잘했다고 언제 주장했어요?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요. 하나님께서도 6천 년 동안 가만히 있었지요? 그래,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지요.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갈 때에 개인을 위조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할 때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참소를 해도 예수는 자신을 위한 변명이나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자기가 가야 할 길은 천도를 세우는 것이다라고, 나를 주장하는 길이 아니라 엄연하신 하나님을 입증하고 하나님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서 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예수였습니다.
3) 예수님은 그때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 1993.3.14(일) 해방과 나의 소유권. 벨베디아.
245-316 빌라도 법정에 예수를 내세웠을 때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다 야유했지만 예수님은 가만히 있었다구요. 그러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 하면 모가지가 떨어질 판국인데도 예수님은 그때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고 한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하면 "아닙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어떤 사람이라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했을 때 "그렇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두 번째입니다.) 정말이에요?
이제 세계적인 승리 기반을 세웠지만 과거 10년 20년 전 당시에 얼마나 심한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체포되어서도 내가 통일교회 교주임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숨기지 않았다구요. 언제나 그렇게 선포하고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 1992.9.20(일) 근본 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벨베디아.
235-231 할아버지는 과거의 왕이고 부모는 현재의 왕이고 아들딸은 미래의 왕입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 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를 대표한 분인데 하늘나라에서 전권대사로 보낸 왕입니다. 전권대소로 계시는 분이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입니다.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의 왕입니다. 그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 같이 모셔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도 하나님처럼 모셔야 된다구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 어머니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또 아들딸을 미래의 하나님 같이 모셔야 돼요. 전부 다 하나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는 다 하나입니다.
▣ 1993.4.7(수) 참부모님의 정착시대. 이스트가든.
- 참부모님 성혼 기념일.
246-146 통일교인들이 모두 왕족이 되려면 선생님을 중심 삼고 왕손이 생겨났기 때문에 왕을 모시듯이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설정 안 되어서 그렇제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왕족의 생활을 하다가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을 찾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맨 종착점에 이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 여러분도 기도할 때 다른 것은 할 것 없다구요. "장자권 복귀가 나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 세상이 사탄과 더불어 나한테 굴복했습니다 할 수 있어야 장자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한 기반 위에 어머니 아버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복귀가 부모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복귀가 안 되면 부모권 복귀가 안 돼요.
▣ 1997.4.15(화) 일심 통일. 제주국제연수원.
- 문 씨 한 씨 중앙 종친회 간부 특별 수련회 개회식.
284-056 사랑은 상대로 오니 그 오는 것을 그냥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머리를 숙여야 돼요. 여편네 방에 갈 때는 "미안합니다. 하늘나라의 황후마마를 모셔갑니다" 인사를 하고 경배를 하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해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나? 그런 시하에서 사랑을 받은 그 자녀들이 어떠한 자녀들이 되겠어요? 망둥이 새끼가 안 돼요.
▣ 1979.10.21(일) 분통한 하나님. 벨베디아.
105-193 남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 남자이고 여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 여자입니다. 하나님 남자가 아담이고 하나님 여자가 헤와인데 해와가 타락하는 바람에 하나님 아내가 타락됐다, 그 말이에요.
◑ 황족권
1. 황족권, 이것은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들을, 악마를 동생으로 삼는 것입니다.
▣ 1995.1.4(수) 복귀 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제주국제연수원.
- 세계 선교사 수련회.
267-151 가정맹세 3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황족권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황족권, 이것은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들을, 악마를 동생으로 삼는 것입니다. 황족권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탄 세계 가인은 천국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건 사탄 세계 때문에···. 원래 4대 심정권하고 3대 왕권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 이건 복귀해야 할 가인권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동생으로서 황족과 같은 가치적 사랑권내에 세우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외적 세계, 가인을 구해야 할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선생님의 아들딸과 사돈을 맺어야만 황족권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 1992.11.19(목) 참부모와 본연의 이상가정 완성. 한남동.
238-048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우리 가정에서 이루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사람들은 오늘날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직행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 나라의 황족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황족권이 시작되려면 이렇게 살아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과 핏줄을 같이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사돈을 맺어야만 황족권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의 직계 후손에 접붙여야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외국 사람들도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에서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