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 천보 대축제
- 천일국 9년 천력 9월 5일 (양 10.10.)
▶ 참어머님 말씀
여러분 기쁜 날입니까? 감사한 날입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쌍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선한지고.
그러한 축복의 말씀이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선한 세상이 되지 못하고 악한 세상이 되었어요.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하늘부모님께서는 한스럽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시며 이제나 당신의 창조 이상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승리한 인간 조상, 참부모의 현현을 鶴首苦待해 나오셨습니다.
▣ 원리강론 44
* 피조물의 창조가 끝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스스로 창조하신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면 피조물이 어떻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만물 세계를 창조하신 후 끝으로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희로애락의 감성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시어 그를 보시고 즐기려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나서 생육하고 번식하여 만물세계를 주관하라(창 1:28)고 하신 3대 축복의 말씀에 따라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이루고 기뻐할 때에 하나님도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3대 축복의 말씀을 이루어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시고 기쁨을 누리시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
▣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31 And God saw every 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31 神はお 造りになったすべてのものを 御覽になった. 見よ, それは 極めて 良かった. 夕べがあり, 朝があった. 第六の 日である.
◑ 吉 好 善 佳 義 喜 良 嘉
1. 일생 동안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생애의 표준으로 삼으라
▣ 1969.10.19(일)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대구교회.
026-129 죽을 때는 플러스냐 마이너스냐를 재보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플러스 얼마냐, 마이너스 얼마냐에 따라 천국행, 지옥행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마이너스 100이 나온다면 지옥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때에 플러스가 되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말 한마디를 하면 그 한마디 말이 천지의 수평선을 중심 삼고 볼 때 위에 올라간 말이냐, 내려간 말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웃는 그 표정까지도 전부 저울질하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씩 웃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마이너스 웃음이냐, 플러스 웃음이냐로 구분됩니다.
* 여러분의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는 것을 중심 삼고 플러스 눈이냐, 마이너스 눈이냐를 저울질하는 것입니다. 귀도 그렇습니다. 플러스 귀냐, 마이너스 귀냐. 그리고 마음도 마찬가지로 플러스 마음이냐, 마이너스 마음이냐를 가름한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자신들이 일생의 노정을 가면서 작용을 일으킨 동작의 전체로 말미암아 선악이 결정됩니다. 말 한마디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026-131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이너스 기준의 자리에 내려가지 않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탄은 아무리 노력해도 플러스 기준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중간에서 끌려 올라갔다, 끌려 내려갔다 하는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을 중심 삼고 볼 때 태어날 때는 다들 좋아서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다가 여러분이 차후에 갈 때, 마이너스 얼마냐, 플러스 얼마냐를 결산 짓게 됩니다. 그러면 플러스가 더 많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하면 플러스가 더 많이 남게 되느냐?
일생 동안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생애의 표준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지긋지긋하고 나빴던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좋은 면을 중심 삶고 생애를 연장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인륜도덕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면 좋았다고 하는 그 기준이 나만 좋아 가지고 되겠느냐? 나라가 좋아하고 세계가 좋아하고 하늘땅이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땅이 같이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이 우주 간에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2. 창조의 시작도 기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기에 결실도 기쁨으로 결실되어야 할 것이 인류 창조의 목적이 아니겠느냐?
▣ 1978.3.1(수) 미국. 슬픔과 눈물.
097-082 원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슬픈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냐, 기쁜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냐, 이렇게 묻게 될 때는 그건 두말할 것 없이 기쁜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를 보게 된다면 첫째 날, 둘째 날···, 여섯째 날까지 지은 모든 물건에 대해서 선하라고 명령을 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을 지어놓고도 "심히 좋았더라" 했습니다. 좋다는 말은 슬픔을 초월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시작도 기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기에 결실도 기쁨으로 결실되어야 할 것이 인류 창조의 목적이 아니겠느냐? 시작에서부터 기쁨으로 시작하여 과정도 전부 다 기쁨으로 거치고 기쁜 결과를 바라면서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기쁨으로 완성된다면 이 역사는 창조 역사도 그렇지만 인류 역사의 모든 것은 기쁨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 가운데서 지어졌던 인간의 일생이라는 걸 생각해 볼 때 에덴동산에서 어린 아담 해와가 기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환경에서 자라던 아담 해와가 슬픈 날을 맞이하였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비참한 역사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 이 땅, 혹은 이 주우 가운데서 눈물을 먼저 흘린 분이 누구겠느냐? 타락한 아담 해와일 것이냐, 하나님일 것이냐? 하나님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슬픔도 하나님이 먼저 느꼈고 눈물도 하나님이 먼저 흘렸을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3. 에덴동산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시고 온 피조만물이 하나님께 환희의 경배를 드리고 기뻐하며 사는 동산입니다.
▣ 1956.5.27(일)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전본부교회.
001-076 에덴동산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시고 온 피조만물이 하나님께 환희의 경배를 드리고 기뻐하며 사는 동산입니다. 이런 동산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또 인간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망의 영광을 땅 위에 나타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야 할 것이 우리 조상 아담 해와의 책임이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4. 대우주에 비하면 티끌만도 못한 보잘것없는 인간을 지어 놓으시고 인간을 중심한 하나의 이념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 1959.3.8(일) 발걸음을 멈추고 지키시는 자를 다시 바라보자. 전본부교회.
005-342 지금 우리가 살고 이는 이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우주의 법도에 의헤서 변함없이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지구 자체가 그렇거니와 태양 자체도 자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130만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태양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이런 태양계 질량의 2천억 배나 되는 광대한 은하계가 있습니다. 이런 은하계를 소우주라고 하는데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성운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대우주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광대무변한 대우주의 세계를 마음을 넓혀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반경만 해도 수천억 광년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 대우주를 변함없는 법도에 의해서 수억천만 년을 움직여 나오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없고 느낄 수도 없을 정도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이 모든 천체를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리는 그 웅장함과 위대함에 자연히 머리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대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를 지켜 주시는 아버지요,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실존하시는 위대한 주인공이시라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을 넓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대우주를 창조하시고 지어진 대우주의 모든 존재들을 바라보시며 무한히 기뻐하셨습니다. 한날의 소망을 그리면서···.
* 이러한 어머어마한 천체, 우리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놀라운 가치의 천체지만 그 천체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태양계 안의 하나의 위성인 지구라는 땅덩이 위에 대우주에 비하면 티끌만도 못한 보잘것없는 인간을 지어 놓으시고 인간을 중심한 하나의 이념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고마움과 그 기쁨과 그 영광됨과 장함이 얼마나 커야 할 것인가를 여러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또 우리가 삼라만상 자연계를 바라볼 때 사계절을 따라 변하는 자연현상과 때에 따라 모든 만물이 화동하여 미를 나타내는 것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무의미한 심정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날으는 새를 본다거나 나비나 벌을 볼 때 흐르는 물이나 솟아 있는 산봉우리를 볼 때도 이 모두가 창조하신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이 반영된 모습들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느낄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러면 창조주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것을 이렇게 지으셨는고. 그것은 땅 위에 살고 있는 지극히 미미한 존재, 천체에 비하면 티끌만도 못한 인간들을 위하여 천주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마음 문을 열어 놓고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으신 만물을 보고 기뻐해야 할 것이었는데 기뻐해 본 일이 없으니 인간에게 슬픈 일이 있다 할진대 이 이상 슬픈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러한 슬픔을 느낄 줄 모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슬퍼할 줄 모르는 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무엇인고?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63 양심적인 현상을 보아서 하늘이 있고 천륜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진대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실 때에는 어떠한 목적과 이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이었던고? 그것은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또한 자유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자유 동산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수천 년의 역사 노정을 거쳐 왔지만 이러한 사람 즉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가족, 하나님의 식구라는 인연을 맺고 간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무엇인고?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인류는 타락했을망정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그 가정의 아버지로서 또는 인류의 아버지로서 인간이 그 가정의 식구로서 살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원한 아버지로 모시고, 나는 그 가정의 식구가 되어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소망의 자체요, 이념의 자체요, 생활의 자체요, 행복의 자체인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목적은 완결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인간을 구경하기 위하여 지으셨다면 그런 하나님은 필요 없습니다. 온 신경을 인간에게 기울이고, 6천 년 기나긴 세월을 거쳐오면서 인간을 대하여 섭리해 나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직접적인 하늘의 가족 즉 식구의 인연, 부자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입니다.
▣ 1959.11.8(일) 하나님의 것을 만들자. 전본부교회.
008-079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서 만나려고 하시는가? 성경에 몸이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라는 축복을 이룬 자리에서 만나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은 다 깨져 버렸습니다.
◑ 기쁨과 슬픔의 관계는?
- 실체와 그림자의 관계.
▣ 1970.7.28(화) 전본부교회. 생사의 한계.
- 유효원 전 협회장 장례식 후의 말씀.
032-329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우리 인류 앞에 기쁨과 슬픔을 같이 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기쁨을 위에 두고 슬픔을 반응적인 것으로 두었을 것입니다.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산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필요한 자극의 요인으로 삼기 위해서라면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 기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슬픔을 주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지 못한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제일 무서운 게 뭐라구요? 좋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 1975.3.5(수) 참 행복의 길. 배리타운 40일 수련생들.
076-268 여기 이번에 조그만 사람, 한국 교포들 한 200명을 데려왔던 미스터 최가 있어요. 미스터 최, 알지요? 그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성공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구요. 그 사람이 맨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어땠느냐?
완전히 선생님이 대한민국 전국에 문제가 되어 가지고 형무소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이었다고요. 형사들이 들락날락거리며 한창 조사할 때 들어온 사람이에요.
그래 그 조그마한 녀석이 어디든지 관여하고 말이에요, 할머니가 변소 가도 싹 따라가고 부엌에 가도 싹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경찰서에서 나와 조사하는 파견원으로 전부 다 오해했다구요.
그리고 식구들이 말하는 걸 전부 다 쓰는 거예요. 그러니 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학생들까지 한때는 얼마나 오해를 해 가지고 쫓아내려고까지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전도 나가는데 전도 나간다고 명단도 내지 않고 먼저 나가서 전도하고 그랬어요. 자기가 혼자 원리 강의를 해 가지고 혼자서 한 20명을 전도했다구요.
* "야, 너 왜 처음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왜 못살게 따라다녔어?" 하니까 그의 대답이 뭐냐 하면 전부가 알고 싶고 좋으니까 그렇게 한 거였대요. 대답이 그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어렵다는 일들을 내가 좋아서 전부 다 해 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그 사람은 통일교회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그 사람을 일본에 보낼 때 3년을 약속했다구요. 일본에서는 공산당들이 백주에도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명이라면 좋아서 누가 뭐라고 해도 좋아서 움직인다는 거예요. 좋아서 움직인다는 원칙을 가졌기 때문에 다르다는 거예요. 일본에서 공산당들과 어려운 싸움을 하는 때이지만 3년이면 기반 닦을 테니 믿어라! 그래, 3년 동안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 아무리 힘들더라도 내가 좋아서 하는데 힘들어요? 좋아서 하는 데는 20시간이든 밤을 새든 좋다는 거라구요. 이걸 생각할 때 좋아서 하는 일이 위대한 힘이 되고 내가 성공하는 데 위대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내가 발견했다구요. 좋아서 하는 데는 일이 잘 되나요, 안 되나요?
* 내가 일생에 빨리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것을 바치고 생명을 다 준대도 좋아서 하는 데서만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076-269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좋은 것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하려고 하고 좋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러면 왜 그렇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성공할 수 있느냐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을 가질 수 있으니까 어디서든지 그러한 환경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은 타당한 결론이다 이겁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말이에요, 취해 살고 싶은 것이 원칙이에요. 취해서, 미치고 싶은 것이 원칙이라구요. 너희들도 그렇지 않아? 내가 좋아서 미치광이가 됐다면 그거 불행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럴 수 있으면 말이에요, 좋아서 미쳐 봤다면···. 여러분, 한번 그래 봤어요?
그렇다면 그건 이상적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상적. 지금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뭐 미치는 데 있어서 돈이 미치고···. 전부 다 미치광이라구요. 돈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지식에 미치고 요즘엔 섹스에 미치고 히피에 미치고···. 별의별 놀음을 다한다구요.
정말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에 미치느냐? 다 미치는 세상에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에 미치느냐 이거예요. 좋아서, 좋아서···. 사람 보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 만나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 사람과 말해도 좋다는 겁니다. 그 세계가 천국이에요. 이제 다 알았다구요. 뭐 더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구요.
빠른 시일 내에 성공하는 비결, 내가 행복하게 되는 비결이 뭐냐? 내가 진정 좋아서 할 수 있느냐? 진정히 좋아서 내가 한번 해 봤느냐? 이것을 검토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일을 해도, 24시간 밤을 새워 일을 해도 좋아서 일을 하면···. 자, 전도를 나갔는데 반대해 가지고 그 집 문전에서 쫓겨났지만 난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좋아서 또 만나러 갔는데···. 그렇게 3번만 배척받게 되면 벌써 영계에서 그 집을 대해서 "이놈아"하고 꼭대기를 누른다구요. "이놈아" 한다구요. 협조해 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어디냐? 하나님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지옥도 좋아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지옥도 천국이 됩니다.
그런 사람 앞에서는 사람이 악하면 악할수록 전부 다 그 자리에서 물러가는 거예요. 물러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회개를 한다든가 ···.
076-271 제일 무서운 게 뭐라구요? 좋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하면 하나님도 여기에 점령당하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는 말이 있는데 다 그걸 두고 한 말이라구요.
076-273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세계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금을 그어 놓고 욕심부리는 사람은 절대 못 된다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만일 그런 사람이 그렇게 됐다 하게 되면 죽는다구요. 복을 받지 못한다구요.
하나의 책임을 지면 어렸을 적부터 좋아서 하는 거예요. 좋아서 하는 거예요. 밤에도 낮에도···. 10대 20대 30대 50대 일생 동안 그저 좋아서 계속해서 한 사람은 시간을 많이 투입했으니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이 다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좋아서 하는 것을 빨리 어렸을 적부터 택해 가지고 그것을 일생 동안 좋아하면서 노력을 하게 된다면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 문 선생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고 창시자가 된 것은 뭐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심정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좋아 가지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풍파가 있건 죽을 고비에 있건 변함없이 좋아하면서 나오다 보니까 오늘의 문 선생이 됐다구요. 딴 것 없다구요.
쓰러지고 힘들고 어렵고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했다구요. 죽으면 죽었지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구요. 할 수가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움직이게 되면 자꾸 발전하지요.
아무리 열대지방에 가더라도 내가 좋아하는데···. 땀을 흘려도 좋고 옷이 다 젖어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뭐 철근 같은 사나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구요. 이건 다 거짓말이라구요. 내가 손을 대는 일은 참 기뻐서 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좋아서 한다구요. 그것이 앞설 뿐이지 딴 것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뭘 하는 것 보면 그것 때문에 태어난 사람 같이 뭐 딴 것 다···. 통일교회 선생이고 뭐고 없다구요. 그것 때문에 태어난, 농촌에 뭘 하게 된다면 그것 때문에 태어난 사람처럼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도 나를 못 당하는 거라구요. 그 정신 자세가 그렇기 때문에 못 당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앞선다구요. 일을 할 때 "어서 끝내고 가자" 그게 아니라구요. "아이구,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뻐하면서 그러면 그게 피곤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성공의 비결을 알았다구요. 새로운 분야를 알았다구요. 여러분 얼굴들 보게 되면 전부 다 좋아하는 사람 얼굴인지 할 수 없이 하는 얼굴인지 대번에 안다구요. 대번에 안다구요. 기뻐서 한 것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들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누구 해 보라구요. 해 보라는 거예요. 만일에 안 맞는 날에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다 가짜라구요.
◑ "아무것은 좋고 아무것은 싫다" 할 때 싫다는 것으로 여기서 侵害라는 것입니다.
▣ 1996.3.17(일)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진정한 사랑길.
277-022 재미있게 살아야 된다구요. 문 사장의 문제는 뭐냐 하면 재미있게 산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은 것이 이렇다" 할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被害를 받아요. "아무것은 좋고 아무것은 싫다" 할 때 싫다는 것으로 여기서 侵害라는 것입니다. 원형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침해받아요.
그래, "싫다"하는 것이 내게 원수입니다. 나를 올가미로 걸어 놓은 것입니다. 신앙길에서는 "싫다"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신과 처신을 버려야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왕좌에 올라가 연輦(손수레 연) (こし,손가마, 손수레, 일륜차)을 타고 간다 하더라도 어려운 환경을 보게 되면 뛰쳐 내려서 왕 자리를 잊어버려 가지고 끝까지 내려갈 수 있는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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