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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효정의 빛은 세계를 비춘다.

 하늘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  - 참어머님 305

- 2016 8 선포.

- 흥진님 1966.10,23.~ 1984.1.2.

- 효진  1960.12.3 ~ 2008.3.17

 

306 효는 동양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 효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면서 삶의 근간입니다. 이토록 중요하고 가치 있는 효가 차츰 퇴색되어 가는 것은 누군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없습니다. 효정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속에  슬픔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큰아들 효진이와 둘째 아들 흥진이가 떠오릅니다.

 

307 우리 부부가 전국을 돌며 승공궐기대회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공산주의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그러면 흥진이는 언제나 팔을 걷어붙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흥진이는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다"  약속을 희생의 제물이 됨으로써 대신했습니다. 나는 흥진이가 태어날  3 만에 깨어나 걱정을 했는데 마지막  때는 부모에게 가장  효도를 하고 갔구나 생각했습니다.  깊은 효정을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가슴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308 큰아들 효진이는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 음악을 하는 청년이 많은 것은 효진이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큰아들답게 어렸을 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효자는  거아!"

 

* "엄마! 내가 자라면 엄마에게 모든 것을   주겠어!"

 

309 부모를 위해 내가 무엇을  것인지 고민하고  길로 용감히 나아가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그런 효자는 섬김의 성정신으로 사람들을 대하기에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고 반드시 뜻을 이룹니다.  아닌 다른 사람을 모두 섬기는 효정은 그래서 위대합니다.

 

* 다른 무엇보다 효는 인간의 가장  실천의 덕목이자 삶의 영원한 기둥입니다효도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떠난 자리에서 아무리 효도한다고 발버둥을 쳐도 이미 때는 지나간 뒤입니다.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자랑스러운 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311 이처럼 숭고한 가치가 새롭게 발현된 효정의 빛은 한국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비추는 찬란한 빛이 되었습니다.

 

 기적소리 - 문효진.

끝까지 따르리라 말한 나인데

세상엔 중성(中性) 되라는 편견뿐이지만
남아의  길은 정도(正道) 있는 거야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없어요.

누굴 위해  가슴은 뛰고 있을까

  사랑 님이시여
 뒤를 따르리 영원토록

    하리라 맹세한 우리는
사내의 발걸음은 갈라지지 말아야지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없어요.

 

1.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 역사를 더듬어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1962.3.23()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5 하늘 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지도 전부 동원하여 쳐라"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불행을 탕감하려면 주위 환경이 총동원하여 나를 몰아쳐도 그것을 이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자가 됩니다.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역사를 더듬어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담 가정이나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지지 못했습니다.

 

불행의 왕자가 되더라도 불행이라는 명사에 깔려서 쓰러져서는  됩니다. 오히려 불행의 명사를 깔고 하늘을 붙들고 쓰러져야만 천적인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게서 모든 불행을 청산하시옵소서" 해야 거기서부터 민족적인 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지되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져서 심정의 터전을 남겨 놓아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쓰러져도 소망의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새로운 시대의 상속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2.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1994.10.4(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한남동.

- 귀국 환영 집회.

 

263-225 우리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는 세상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여기에 업혀야 됩니다. 그러니 효도하라, 말라고 가르쳐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남편 아내도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3.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 사랑의  그리고 이상의 줄이 연결되어 있다.

- 부모를 모시고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벌써  사람이 원칙에서 벗어나 타락해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4. 3 부모에 대한 효도.

- 나는 3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1999.1.17() 인간이 가야  생애 노정.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 문선명 선생 훈독대회. 1.17~1.25. 한국 8 도시. 참사랑 세계화 전진대회.

 

298-300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명이 하나로 결합된 생명의 연결체일  아니라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로서 부모의 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