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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

◑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려면 215

* 세계평화고속도로 1981년에 발표.

* 한일 해저터널

* 미국과 러시아 베링해협 터널

 

217 이렇게 엄청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면 위대한 업적은 모두 어려움 속에서 실현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 기술은 베링해협에 충분히 터널을 뚫을 수 있습니다. 그 비용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에 탕진하고 있는 돈을 생각한다면 각 나라들이 무기를 사들이는 돈의 절반만 있어도 베링해협을 하나의 길로 이을 수 있습니다. 

 

성경 이사야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전쟁을 위한 전쟁에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허비하는 어리석음을 거듭해서는 안 됩니다. 

 

공사가 중단된 가라츠의 해저터널은 아직 어두컴컴합니다. 그러나 잠시 중단되었을 뿐 결코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곳은 세계를 하나로 잇는 평화의 문입니다. 나는 그 문을 활짝 열어 인종 종교 국가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지성이면 감천.

- 남북통일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64-186 이와 같은 국제정세의 추이에 따라 이제 필요한 것은 국내외에서 모든 국민들이 함께 뭉쳐 남북통일을 신앙화하는 운동인 것입니다통일의 열망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였습니다. 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새벽기도를 하든가 밤새도록 기도를 하든가 해서 반드시 영감을 받아야 돼요.

-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길을 터 갈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는 거예요.

 

▣ 1997.4.8(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중앙수련원.

- 전국 공직자 집회. 

 

283-120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들이 바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이상적 제3차 아담 이상의 기준에서의 조직 편성이라구요. 인간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조직적 편성을 해 가지고 영계와 대등한 자리에서 호흡을 맞춰야 돼요. 알겠어요? 

 

걸어가려면 한쪽 다리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호흡이 맞아야 됩니다. 눈도 깜박깜박하고 숨도 내쉬고 들이쉬는 것과 같이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거 다 상대적 호흡이 맞아야 모든 조화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맞지 않으면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조화, 화합이 벌어지지 않으면 평화와 통일이 불가능한 거예요. 알싸, 모를싸?

 

283-121 그런 일을 하려면 반드시 어려울 때는 기도해서 영계의 지시를 받아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책임자는 그래야 돼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새벽기도를 하든가 밤새도록 기도를 하든가 해서 반드시 영감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언제나 지시하지 못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길을 터 갈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는 거예요. 사탄은 소생 장성권 내를 중심 삼은 3분의 2를 주관한다면 3분의 1은 남아진 거예요. 하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대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 3분의 2를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를 극복하지 않으면 3분의 1 세계에 도달하지 못해요. 

 

* 자기를 염려하면서 앞서 가는 사람은 절대 그건 후퇴뿐이지 전진이 없어요. 그런 표준에서 전부 다 나가야 돼요. 거기에 핍박이 있더라도 그건 잠깐이에요. 나를 잡아 치우지 못해요. 360도를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70%, 75%까지는 하지만 그 이상은 반대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넘게 된다면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하늘이 지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 특권이에요.  

 

283-123 선생님도 국가나 가정에 머무르면 이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직행하는 거예요. 방해가 있더라도 정면으로 돌파를 하는 거예요. 미국 갈 때 감옥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서슴지 않고 가는 거예요. 길을 내가 닦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 선각자입니다.

 

먼저 안 사람이, 먼저 깨달은 사람이 그 길을 책임지고 개척하는 것이 쉽지 모르는 사람은 천년만년 걸려도 안 돼요. 딴 방향으로 가 버린다구요. 선각자의 가는 길에는 희생이 동반되는 거예요. 

 

3.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유대인의 경천사상과 선민사상. 

 

▣ 1967.6.11(일) 성신. 전본부교회. 

018-227 그들의 선민사상은 그들이 어떤 환경에 몰림을 받더라도 철두철미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외국 사람들과는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자기 민족들끼리만 결혼을 합니다. 

 

* 그러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에수님이 왔다 가신 이후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하는 민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머리가 좋고 상술이 참으로 뛰어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늘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최고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비상한 방법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에는 최고로 심각한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언제나 심각한 자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4.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인연 맺어질 수 없고 인연 맺지 않는 것이 관계를 성립시킬 수 없다.

 

▣ 1968.11.3(일)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전본부교회.

- 축복가정 집회.

 

021-087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인연 맺어질 수 없고 인연 맺지 않는 것이 관계를 성립시킬 수 없다. 

 

▣ 1996.2.11(일) 축구팀을 창단한 이유. 브라질 새소망농장.

276-115 천년을 움직이려면 천년 역사를 전부 다 역사가 환영할 수 있는 그러한 시련 과정을 거쳐야 돼요. 인연을 맺고 가야 돼요. 만년 역사라면 그런 인연을 맺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지 않는 것이 인연을 맺을 수 없어요. 이것이 전부 다 상대적 관계를 맺지 않고는 성사될 수 없고 전부 다 실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