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참부모님 전상서
08 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위로받으시옵소서
참부모님, 그간 옥체무강하시온지요. 소자 상헌이 눈물로써 불효를 용서 비옵니다. 수고하시는 참부모님 앞서 먼저 이곳에 오게 되어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사옵니다.
그간 360만쌍 국제하봉축복식을 완수하기 위해 연속되는 수고로움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사옵니다. 이곳 천상에서도 계층마다 식구 간부들이 다니면서 모두 다 대단히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땅에서 수고하고 계시니 이곳 천상은 우리가 정리하고 전도하려고 노력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참부모님께서 오셔야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수고로우심을 다시 안겨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하옵니다.
천상 축복식은 아버님이 하셔야 할 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사오며 기대하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은 저 지옥문이 열리고 해방의 함성이 터질 것이라고 강의하고 다니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여 활동한다고 하지만 아버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옵고 그저 아버님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버님! 소자, 지상에 있을 때 지상인들이 영계의 사실에 대해서 질문하면 말문이 막혔습니다. 학술세미나 때마다 영계에 대해서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했사옵니다. 또한 제 스스로 풀 수 없었던 수수께끼와 같은 문제가 영계의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지상에서 영계론을 정리하지 못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사옵니다.
그래서 소자가 이 나라에 와서 영계의 사실을 소상하게 정리하여 지상으로 보내려고 하는 것은 첫째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지성인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둘째 우리 식구들의 지상의 삶을 돕고 싶고, 셋째 부모님의 어려움을 여기서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싶어서이옵니다. 그리고 먼저 온 죄책감 때문이기도 하옵니다.
아버님! 그동안 이 소자 정신없이 영계를 다녔사옵니다. 이곳저곳을 샅샅이 뒤지며 파악하고자 노력했사옵니다. 이제 저의 능력껏 파악된 내용을 지상에 보내고자 하오니 잘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꾸짖어 주옵소서. 이것은 영계의 사실을 밝힘으로써 식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옵니다.
20 또한 부모님께서 천상에 오시면 영계를 정리하시는 데에 너무 수고스러우리라 생각되어 지상인들이 죄를 짓지 않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불쌍해서이옵니다.
아버님! 이 복 된 곳에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불효스런 자식에게 하사하신 "복인"이란 칭호 참으로 황공하옵나이다. 허락하여 주신 저의 지상의 삶을 이제 정리했사오니 영원의 나라인 이곳 천상에서 열심히 지옥해방을 위하여 분투노력하겠사옵니다.
아버님, 어머님!
우리 부부, 참부모님의 은총으로 좋은 곳에서 편히 지냄을 용서 구하오며 경배 올립니다. 만수무강하옵소서.
1997.8.21 상헌 올림
▶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사랑하는 식구님들, 무슨 말을 먼저 써야 할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이곳, 누가나 다 갈 수밖에 없는 천도의 이 길···. 천상에 와 보니 식구님들의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천법에 걸리지 않고 무사하게 통과하여 모두 다 하나님께 바로 올 수 있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계법에 한 번 걸리면 쉽게 풀 수 없으며 이곳 영원의 나라에 와서 또 고생하게 됩니다.
우리 식구님들,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영원한 세계인 이곳 천상에 오신 다음에는 고생에서 벗어나야지요. 영원한 삶을 위하여 순간의 고생을 피해 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 살면 후손들이 대신 탕감해야 해야 하고 참부모님께서 영계를 정리하실 때 또 가슴 아픈 사연을 만들어 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저는 이상헌입니다. 통일사상을 정립한 이상헌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영계를 관찰한 것을 요약해서 식구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잘 읽으시고 지상의 삶을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픈 상처를 씻어 드리고, 참부모님께 만수무강을 빌어 드립시다.
한 구절 한 구절을 모두가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날그날의 삶을 체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먼저 온 식구로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식구 여러분, 모두 안녕을 비옵니다. 1997.8.21. 이상헌 올림.
'영계 조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심은 자기가 하는 일을 일생 동안 모르는 게 없어요. 요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거예요. (0) | 2024.10.24 |
---|---|
이상헌 씨가 증언한 영계의 내용을 외워야 돼요. 이거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1) | 2024.10.23 |
천사 세계를 명령하고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0) | 2024.10.16 |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실적을 보이라고 할 것입니다. (0) | 2024.10.16 |
영계 중심 삼고 매일의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게 이게 문제입니다. (0) | 202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