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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통일사상

공산주의

◑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다. 

 

▶ 원리강론 총서

006 온 인류의 구원을 표방하고 2천 년 역사의 소용돌이 곡에서 성장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판도를 가지게 된 기독교의 역사를 들추어 보라. 로마제국의 그 잔학무도한 박해 속에서도 오히려 힘찬 생명의 불길을 던져  로마인들로 하여금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였던 기독정신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이윽고 중세 봉건사회는 기독교를 산 채로 매장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 무덤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절규하는 종교개혁의 봉화는 들렸었으나 이 불길도 격동하는 어둠의 물결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에클레시아(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의 시민회의. 제정 로마시대에는 기독교인의 모임을 의미.)의 사랑이 꺼지고 자본주의의 재욕의 바람이 유럽의 기독교 사회를 휩쓸어 기아에 허덕이는 수많은 서민들이 빈민굴에서 아우성을 칠 때  그들에 대한 구원의 함성은 하늘이 아닌 땅으로부터 들려왔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다. 

 

하나님의 사랑을 부르짖고 나선 기독교가 그 구호만은 남긴 에클레시아의 잔해로 돌아갔을 때 거기에서 그렇게 무자비한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반기가 들렸던 사실은 일을 만하기도 하다. 이렇게 되어 나타난 것이 바로 유물사상이다. 그리하여 기독교 사회는 유물사상의 온상이 되었다.

 

007 공산주의는 이 온상에서 좋은 거름을 흡수하면서 무럭무럭 자랐다. 저들의 실천을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고, 저들의 이론을 극복할 수 있는 진리를 제시하지 못한 기독교는 저들이 바로 자기의 품속에서 싹트고 자라서 그 판도를 세계적으로 넓혀 가는 것을 보면서도 속수무책이니 이 어찌 한심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1. 기독교의 온실에서 공산당이 나온 것이다. 

 

▣ 1997.4.18(금)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돼라. 제주국제연수원. 

- 문 씨 한 씨 종친 지도자. 

 

284-283 기독교의 온실에서 공산당이 나온 것입니다. 

 

2. 지구상에 있어서 제일 큰 사건

- 공산주의 출현.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순회노정을 떠나시기 전 말씀.

 

22-176 다음으로 이 지구상에 있어서 제일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사건이 바로 공산주의의 출현입니다. 이것이 왜 큰 사건이냐? 엄연히 살아 있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산주의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무엇이냐 하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그 사람을 죽었다고 하면 원수 중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가 살아 있는데도 부모가 죽었다고 하면 그 이상 불효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원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수의 주인공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산주의에 대한 모든 것을 타파해 버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승공에 대한 훈련과 무장을 해야 되겠습니다.  

 

3. 자유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공산 독재. 

 

▣ 1984.6.26(화) 미국과 종교자유. 미국 상원 헌법 소위원회 청문회.

132-288 하나님께서는 이 땅 위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으시려 합니다. 자유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공산 독재입니다. 

 

4. 히 공산주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제일의 장애물. 

 

 하나님은 나를 통해 말씀하신다.  / 1976. 미국

- Newweek International紙와의 인터뷰. 편집인 체스노프, 나고르스키와 3시간에 걸쳐 인터뷰

 

087-285 문: 왜 하나님은 당신을 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서 나를 선택하여 서품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셨겠습니까? 그 문제는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여쭈어 보아야 됩니다. 내가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은 그러한 사명이 나에게 부여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은 3가지의 골치 아픈 문제들을 안고 계십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첫째는 만연되어 있는 도덕적 타락의 문제이고 둘째는 갈가리 쪼개져서 쇠퇴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재건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사탄의 세력인 공산주의가 자꾸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히 공산주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제일의 장애물입니다. 이런 계시들이 원리강론으로 완성되었으며 나는 하나의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5. 한국 기독교와 미국 선교사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다. 

 

 1991.2.17(일)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벨베디아.

215-208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생님하고 하나되었더라면 말이에요, 한국 기독교 하고 미국 선교사들이 하나만 되었더라도 세계가 살아날 것인데, 한국 기독교하고 미국 선교사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기 때문에 완전히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사실 아메리카가 상륙해 가지고 남한을 점령했지만 남한 정부를 만들어 가지고 넘겨주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점령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면에서는 미국이 책임이 큰 것입니다.   

 

1) 기성교회와 재림관이 틀렸다.

- 육신 재림할 리가 없다.

 

 1991.1.21(월) 본향인 집회. 국제연수원.

- 6500가정 일본식구. 일본어.

 

213-251 그러면 왜 한국이 이와 같이 두 개로 갈라졌느냐? 그것은 미국의 책임입니다.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사명을 몰랐기 때문이에요. 그때에 선생님은 3년 간의 기간에 연결할 수 있는 만전의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성교회의 재림관이 틀려서 분열되고 절대로 육신으로 재림할 리가 없다고 하는 밴대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더더욱 박해를 받게 되고 남북 분열과 더불어 세계 분열이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 틈을 통해서 공산주의가 생겨났고 북한에서는 가짜 재림주인 김일성이 어버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거예요. 스탈린은 세계를, 하나님주의의 세계를 박멸시키려는 괴수였어요. 그래서 스탈린은 1953년에 죽었어요. 죽어야 됐어요.  

 

◑ 공산주의 세계가 괴멸될 날이 기필코 오리라. 

 

제3장 인류역사종말론 제2절 구원섭리

3) 인류 역사는 곧 복귀섭리역사다. 

 

118 이러한 견지에서 모든 국가 흥망의 발자취를 깊이 더듬어 보면 종교를 박해하는 나라는 망하였고 종교를 보호하고 육성시킨 나라는 흥하였으며 그 나라의 주권은 보다 더 종교를 숭앙하는 나라에로 넘겨져 간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많이 찾아올 볼 수 있다. 따라서 종교를 박해하고 있는 공산주의 세계가 괴멸될 날이 오리라는 것은 종교사가 실증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 공산주의세계는 원리 형의 비원리 세계. 

- 원리형 공생공영공의주의 세계

 

제4장 섭리적 동시성으로 본 복귀섭리시대와 복귀섭리연장시대.

제7절 복귀섭리로 본 역사 발전 

 

451 그런데 인간이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타락된 인간을 중심하고 장차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것과 같은 형의 세계를 앞장서 이루어 나왔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류 역사는 원리 형의 비원리 세계를 형성하여 나온 것이다. 

 

따라서 인류 역사의 종말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지상천국을 복귀하시기 전에 사탄을 중심으로 한 그와 같은 형의 비원리 세계가 먼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 세계인 것이다. 

 

사탄은 이처럼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을 항상 앞질러 비원리적으로 이루어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복귀섭리노정에서는 참 것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참 것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가인형의 인생관

 

제5장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제2절 종교 및 사상의 투쟁기 1648~1789

 

486 복귀섭리는 오랜 역사의 기간을 두고 개인에서 세계에 이르기까지 가인 아벨 두 형의 분립역사에 의하여 이룽러져 나오고 있다. 따라서 역사의 종말에 있어서도 이 타락세계는 가인형의 공산세계와 아벨형의 민주세계로 분립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치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굴복함으로써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이때에도 가인형의 세계가 아벨형의 세계에 굴복함으로써만 재림주님을 맞기 위한 세계적인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게 된다. 

 

1) 가인형 인생관

486 인간 본성의 외적인 추구는 헬라사상의 복고운동을 일으키어 인본주의를 낳았고 인본주의를 뒷받침으로 하여 일어난 반중세적인 문예부흥운동은 신에의 귀의와 종교적인 헌신을 가벼이 하고 모든 것을 자연과 인간 본위로 대치시켰다. 즉 신에 복종한 나머지 자연이나 인간의 육신을 천시하여 죄악시하는 데까지 이르렀던 중세적인 인생관에서 이성과 경험에 의한 합리적인 비판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을 인식함으로써 그들의 가치를 높이는 인생관을 확립하였던 것이다. 

 

* 불란서 데카르트의 이성론

* 영국 베이컨의 경험론

 

487 이와 같이 문예부흥은 인문주의로부터 흘러온 두 사조를 타고 인간이 그의 내적인 성향을 따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길을 막고 외적인 성향만을 따라서 사탄 편으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 주는 인생관을 낳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가인형의 인생관이었다. 

 

* 계몽사상 - 불란서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 영국 허버트 1583~1648 초월신교 Deism (이성을 기초로 한 신학)

- 그들의 신관은 단순히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였다는 일의에만 국한시키려 했다. 

- 인간에게 신의 계시나 기적은 필요 없다. 

 

※ 이탈리아 나폴리의 토마스 아퀴나스 1224,5?~1274.3.7 

: 스콜라철학 

: 은총, 자연, 신앙, 이성 사이의 조화로운 통일.  인간의 이성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고상한 부분. 

: 본질과 존재가 일치하는 신 존재의 필연성

: 무로부터의 창조 

: 악은 선의 결여이다. 

: 모든 이성은 감각이 주는 내용으로부터 추상작용에 의해 대상의 본질개념을 형성한다.  

: 모든 도덕은 신을 향하는 이성과 피조물의 운동, 

 

* 독일 헤겔 1770~1831의 관념론

- 헤겔 좌파

슈트라우스 1808~1874. 예수전 "성서에 나타난 기적은 후세의 날조"

 포이엘르바하 1804~1872 기독교의 본질 "사회적 또는 경제적 여건이 종교 발생의 원인이 된다"

* 마르크스 1818~1883. 엥겔스 1820~1895 변증법적 유물론 제창

* 공산주의 세계. 

 

가인형 민주주의. 

 

사탄 편이 공산주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탕감복귀섭리상 일시적으로나마 허락하시지 않을 수 없었다. 

 

제5장 메시아 재강림준비시대 제4절 세계대전.  3. 제2차 세계대전

4) 하늘 편과 사탄 편이 각각 3대국으로 대립한 이유. 

516 그런데 하나님은 사탄 편이 공산주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탕감복귀섭리상 일시적으로나마 허락하시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소련이 하늘 편 국가와 협력하여 전체주의 국가를 타도함으로써 공산세계가 조속히 그로서의 결실을 하도록 하였던 것이다. 

 

▶  신은 죽었다

-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0.15~1900.8.25

- 독일 철학자.

- 별명 "망치를 든 철학자"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 무력의 기반이 없으면 정권을 획득할 수 없다. : 1927년 8월 7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긴급회의 석상에서 마오쩌뚱이 했던 말의 일부이다. 

 

▶ 김일성의 4대 군사 노선.

1) 전 인민의 무장화

2) 전 국토의 요새화

3) 전 군의 간부화

4) 전 군의 현대화 - 기계화.

 

◑ 《공산당 선언》 1848년 2월 21일 첫 출판

 

*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는 슬로건으로 맺어지는 마르크스가 共同執筆한 과학적 공산주의 綱領.

* 마르크스 30살 (엥겔스 28살)이 되는 1848년 프랑스 2월 혁명 직전에 발표되었다.

* (독일어: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은 공산주의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1818년 5월 5일~1883년 3월 14일, 유대인 집안)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년 11월 28일 - 1895년 8월 5일)에 의하여 집필된 공산주의자들의 최초의 강령적 문헌, 1848년 2월 21일 첫 출판되었다.

* 19세기 중엽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 무대에 등장한 프롤레타리아에게 그의 역사적 사명과 해방의 앞길을 밝혀 주고 국제 공산주의 운동의 지도적 지침을 확립한다는 목적의식 하에, 1847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초안이 작성되었다.

* 1847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가입한 의인동맹(義人同盟, Bund der Gerechten)은 공산당 선언을 동맹의 정책문서로 채택하였다. 그해 여름 조직은 재정비되었고 1848년 공산주의자동맹으로 다시 태어났다.

* 선언은 생산 방식이 사회 제도의 성격을 규정하며 정치와 사회적 사상의식의 기초로 된다는 유물사관의 원리가 천명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사회의 기본 모순, 자본주의 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승리의 필연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이해도 있지만 마르크스는 불가피성과 필연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는 역사에 개입함으로써 변혁을 꾀할 여지가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모순을 가지고 나락으로 향하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는 자동적으로 사회주의나 사회주의 이후의 공산주의로의 이행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즉 마르크스주의를 표현할 때 필연성이나 불가피성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피상적인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 이 강령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포함하여 무계급 사회를 겨냥한 일련의 행동을 권장하였다. 이는 1917년 러시아에서 레닌에 의하여 가장 탁월한 방식으로 발현되었다.

 

    《공산당 선언》표지

 

▶ 구성

 

* 《공산당 선언》은 머리글과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글에는 "하나의 유령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에 떠돌고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 문장은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구절과 함께, 이후 역사적 정치적 수사에 곧잘 인용되곤 했다.

 

* 제1장 〈부르주아지와 프로레타리아트〉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자본주의 생산방식의 발생 발전, 자본주의적 착취의 본질, 자본주의의 기본 모순과 그 멸망의 불가피성을 해명하였으며 경제적 이해관계의 대립에 기초한 피착취 계급과 착취 계급의 계급투쟁이 인류 역사의 기본 내용이며 사회발전의 추동력이라 주장했다. 마르크스는 1장에서 부르주아가 이룬 막대한 업적을 찬양하였으나, 선언이 쓰여진 시점에서 부르주아는 "명계에서 불러낸 마물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 마법사"와 같이 자본의 노예가 되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과거 봉건 계급도 부르주아도 아닌 새롭게 떠오른 노동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주역이 된 새로운 사회의 건설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 제2장 〈프로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선언의 이 부분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당면 목적과 과업이 프롤레타리아의 목적 및 과업과 일치한다고 주장하며 프롤레타리아 주도의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공산주의자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 제3장 〈사회주의 문헌과 공산주의 문헌〉에서는 기독교사회주의기독교 사회주의 등의 기존 사회주의 조류들을 비판하였다. 그러나 이 비판은 1872년 당시에 이미 동시성을 상실하여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었다.

 

* 제4장 〈각종 반정부당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태도〉에서는 각국 공산당들의 기본적인 혁명 전략을 다루고 있는데, 그러나 실제로 선언의 강령에 따라 이루어진 공산주의 혁명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선언은 해방을 위한 노동자들의 국제적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산주의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족쇄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은 단결하라!"라는 구호로 끝을 맺는다.


▶ 공산당 선언의 警句(어떤 사상이나 진리를 간결하고도 날카롭게 나타낸 문구).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 "인간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 모든 계급투쟁은 정치투쟁이다
  • "부르주아지는 적나라한 이해관계, 무정한 '현금 지불' 이외에 인간들 사이에 다른 어떤 관계도 남겨놓지 않았다"  
  • "부르주아지는 인간의 존엄을 교환가치로 녹여 버렸고 인간의 자유를 단 하나의 파렴치한 상거래의 자유로 대체했다"
  • "부르주아 계급은 가족관계조차 감상의 장막을 걷어 버리고 순전히 금전관계로 만들었다"
  • 자본주의 아래에서 자유란 상거래의 자유, 판매와 구매의 자유일 뿐이다
  • "부르주아지가 봉건제를 무너뜨릴 때 사용했던 무기가 이제 그 자신을 겨누게 되었다. 그 무기를 휘두를 노동자 계급을 낳았다"
  •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는 정도에 비례해서 노동자 계급도 성장한다"
  • "노동자는 분업과 기계화로 말미암아 이제 단순한 도구나 부품이 되었고 매시간 감독하는 관리자, 사용주, 부르주아 그리고 그 국가의 노예가 되었다"
  • "부르주아지는 싫든 좋든 촉진시키지 않을 수 없는 산업의 발달은 노동자를 고립시키지만 동시에 연합을 통해 그들을 혁명세력으로 만든다. 이리하여… 부르주아지는 무엇보다 자신의 무덤을 파는 일꾼들을 양성해 낸 것이다. 부르주아지의 몰락과 프롤레타리아트의 승리는 피할 수없다"
  • 이제까지의 소유(관계)를 폐지하는 것이 공산주의가 처음이 아니다.. 프랑스혁명에서 부르주아지는 봉건적 소유제를 완전히 폐지시켰다. 그리고 부르주아지는 생산수단을 독점했다. 해서 사적 소유를 폐지하고 박탈한 것은 부르주아지이다. 대다수의 노동자 계급은 노동하고도 소유하지 못했고 부르주아지는 노동 않고 소유했기 때문이다
  • "공산주의는 누구에게도 생산물을 취득할 힘을 빼앗지 않으며 다만 이런 취득을 통해 타인의 노동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힘을 剝奪할 뿐이다"  
  • "사적 소유를 철폐하면 그 순간, 사회는 게으름이 만연할 거라 비난한다. 그렇다면 진작에 부르주아지 체제는 몰락했어야 했다. 대다수는 소유하지 못하니까…"
  • 당신들의 법과 사상은 부르주아지의 생산체제와 소유관계의 부산물이고 지배 수단과 도구에 불과하다
  • 노동자에게 조국은 없다. 그러나 노동자 계급이 국가를 장악하기 전까지는 그 자신이 민족적이다
  • "한 시대의 지배 사상은 늘 지배계급의 사상이다"
  • "노동계급 혁명의 첫걸음은 노동계급이 지배력을 장악해서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 "노동자 계급은 사회의 생산수단을 국가가 아니라 노동자 계급의 수중에 귀속시킨다"
  • 노동자 계급이 권력을 획득한다면 각인의 자유로운 발전이 만인의 자유로운 발전의 조건이 되는 연합(공동)체가 등장할 것이다.  
  • "공산주의자는 모든 나라 민주주의 정당들의 단결을 위해 노력한다"
  • "공산주의자는 자신들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것을 輕蔑한다"
  • "공산주의는 자신들의 목적이 기존의 모든 사회 질서를 顚覆전복해야만 달성될 수 있음을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 부르주아 지배계급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 벌벌 떨게 하라!
  • 프롤레타리아가 잃은 것이라곤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 코민테른 Com- intern

- 어원 Communist International  국제공산당 (공산당의 통일적인 국제 조직).

- 1919년에 레닌의 주도 아래 소련 공산당과 독일 사회 민주당 좌파를 중심으로 창립되어 국제 공산주의 운동을 지도하다가 1943년 5월 15일에 해산되었다.

- 제3인터내셔널 또는 제3인터.

 

* 코민테른의 공식 목적은 '세계 혁명의 증진'이었지만 주로 공산주의 운동에 대한 소련의 통제 기관으로 기능했다. 러시아에서 10월 혁명이 승리한 이후 일련의 나라들에서 창건된 공산당들이 아직 장성하는 혁명운동을 독자적으로 지도할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못했던 조건에서 각국 공산당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국제적인 조직체가 요구되었다. 국제공산당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창건되었다.

 

* 국제공산당은 레닌에 의하여 준비되고 실현되었다. 1914년 11월 사회배회주의로 굴러떨어진 제2 인터내셔널과의 결렬을 선포한 레닌은 사회민주당들의 대표회의(1918년 1월 페트로그라드), 각국 공산당의 좌익 조직들의 대표회의(1919년 1월 모스크바)를 소집하고 국제공산당 창건 문제를 토의하였으며 창건될 당의 목적, 전략 전술, 조직 원칙들을 밝혔다.

 

* 1919년 3월 2일부터 3월 6일 사이에 레닌의 지도 하에 모스크바에서 30개 나라의 35개 공산당, 좌익 정당 및 그루빠들에서 온 52명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공산당 창건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국제공산당 창건을 선포하고 그 정당을 심의, 채택하였다.

 

▶ 창립 목적과 조직

국제공산당의 목적은 각국 공산당들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고 그들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자본주의 제도를 전복하고 프롤레타리아독재를 세우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국제공산당 규약은 레닌주의적인 당생활원칙에 근거하여 국제공산당의 기구와 지도기관들의 기능을 규정하였다. 국제공산당의 최고기관은 대회이고 대회와 대회사이의 지도기관은 집행위원회였으며 당의 일상사업은 집행위원회가 선거한 상무위원회가 지도하였다.

 

매개 나라에는 1국 1당의 원칙에 따라 국제공산당지부를 두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조선의 사회주의계 독립운동가들 중 만주에서 활동한 이들은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여 활동하였다.

 

국제공산당은 창건되어 해산될 때까지 7차례의 대회를 가졌으며 제7차 대회에서는 노선을 이전의 계급투쟁에서 반제국주의투쟁으로 바꾸었다. 이러한 노선 변화는 조선의 사회주의자들이 사회주의성격의 독립운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이념의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

 

* 일본 공산당

- 코민테른 일본 지부

 

▶ 18억 세계인이 공산당의 노예가 되어 있다. 

- 2016년 러시아 인구 - 1억 46,727,405명 (9위)

-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 13억 74,370,000명 (1위) 

 

▣ 1991.1.11(금) 세계일보가 나가야 할 방향. 세계일보사.

212-336 지금 세계에 18억이라는 인민이 공산당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소련 공산당이 170만 200만이 못 되는 당원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2억 5천만을 지금까지 전부 다 노예화하고 있다. 

 

▣ 1983.1.6(목)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면. 이스트가든.

- 은진 님 탄신일 음력 11월 23일 미국 교회 지도자.

 

123-287 소련 공산당이 170만 200만이 못 되는 당원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2억 5천만을 지금까지 전부 다 노예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 공산당이 나온 것을 볼 때 지금이 끝날.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순회 귀국 후 지구본부 순회. 

 

023-178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먼저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날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운세가 꺾여 망해 들어가는 최후의 고빗길에 부딪쳐 있습니다. 그런 운명길에 있어서 새로운 이념을 중심 삼고 무신론 사상을 물리치고 민주세계를 하나님 편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오른편 강도와 같은 사명을 누가 해야 한다구요?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 공산당이 괜히 나온 줄 아세요? 공산당이 나온 것을 볼 때 지금이 끝날이에요, 끝날. 세계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이 공산당을 수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 엄숙한 세계적인 사명을 중심 삼고 아시아에 있는 공산당을 어떻게 몰아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산당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 거짓말, 수단 방법을 개의치 않는다.

 

▣ 1987.5.1(금)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자. 한남동. 

163-196 공산당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 거짓말, 수단 방법을 개의치 않습니다. 모략중상은 보통입니다. 있는 말 없는 말 전부 뒤집어 씌워 가지고 그 사람이 우선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40년 동안 이남에서 이북을 침공했다고 선전해 가지고 전 세계 국가에서는 북한이 남침했다는 생각을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전부 남한이 북침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새빨간 거짓말인데도 계속하는 것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거지요. 순전히 악마예요.

 

공산주의는 무서운 악마의 철학이요 그 실천은 무시무시한 범죄와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1975.6.7(토) 오후 3시 여의도(5.16) 광장. 세계 속의 한국.

- 구국 세계대회.

 

078-247 여러분! 공산주의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공산주의가 1917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에 세계의 절반을 휩쓸면서 인류 앞에 저질러 온 잔학 무도한 만행과 죄악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서운 악마의 철학이요 그 실천은 무시무시한 범죄와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 사람들은 세계의 어느 누구보다도 그들이 敢行한 범죄의 피해자로서 그들의 악랄함을 체험으로 뼈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공산주의 때문에 누구보다도 큰 희생을 치른 민족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저 북녘에는 1천4백만의 혈육 동포들이 괴수 공산주의의 제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범죄는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공산주의를 규탄하고 지상에서 그 죄악을 말살해야만 될 또 하나의 중대한 새로운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공산주의가 인류의 적이기 전에 하나님의 적이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정치 경제의 사상 체계이기 전에 무신론에 입각한 또 하나의 종교 형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인간의 생각과 철학과 행동을 완전히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직 종교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종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고 할 뿐만 아니라 그 주의 자체가 인간의 사고와 철학과 행동 속에 하나님 대신으로 등장하여 인간을 노예와 기계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용서할 수 없는 원수입니다. 하나님을 이 지상에서 말살해 버리려는 악마의 종교인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이긴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추방된다고 하는 것이며 그것은 민주주의나 자유세계의 패배이기 전에 하나님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인류의 원수이기 전에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패배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공산주의의 지상 제패를 방관하실 하나님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대회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악한 종교 공산주의를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통일교회를 비롯한 여러 선한 종교로써 승리할 것임을 확실히 각성하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죽이려는 不俱戴天 불구대천의 원수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통일교인과 모든 종교인들이 효성과 신념으로 擊退해야 할 것을 엄숙히 선언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신앙인들은 물론 통일교인들은 승공 전선의 최일선에 부름 받은 하나님의 투사이며 하나님 대 사탄의 싸움에 선봉대장이요 기수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무력에만 의지해서는 공산주의를 이기기 못합니다. 인간의 굳은 신념은 무력이나 원자탄으로는 도저히 깨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을 이기는 힘은 참된 진리와 신념과 이상입니다. 그릇된 공산주의의 망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참에 입각한 차원 높은 또 하나의 정신적 신념과 사상인 것입니다.

 

078-248 오늘 우리는 국력을 배양해야 됩니다. 무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철통 같은 진을 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리로 무장하는 것이요 굳은 신념과 사상으로 정신 무장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있다 하는 사상으로 무장되어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는 신념과 결의로 정신 무장이 되어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의 그릇된 신념가 사상은 보다 강하고 참된 신념과 사상으로만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새빨간 거짓 사상은 하나님이 엄존하심을 분명히 보여 줄 수 있는 참된 사상만이 깨지게 할 수 있는 것이요, 거짓 위에 선 공산주의 사상은 그 거짓이 백일하에 폭로될 때 완전히 깨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통일교인과 모든 종교인들과 전 세계인들이 하여야 할 지상 과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공산주의를 뿌리 뽑고 완전히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는 하나님이 있다 하는 사상과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상이 대결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질을 중심 하는 세계요, 하나는 정신을 위주로 하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세계는 하나님 편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세계는 사탄과 악마의 세계입니다. 이 두 세계가 부딪칠 때 그 결과는 하나님의 존망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쓰러뜨리는 이 싸움은 곧 하나님의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의 힘의 대결이 지금 우리 한국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의 상반되는 두 이념이 부딪치려는 그 결전의 마당인 것입니다. 한국의 자유 수호는 한국만을 위는 것이 아니라 자유 민주진영의 영원한 자유를 수호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하나님에게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유 수호를 위하려 이처럼 세계인들, 자유 애호의 열사들이 궐기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자유세계의 사람들에게는 한국의 안보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곧 자유세계의 존망과 직결되는 일이요 자유세계의 안보는 곧 하나님의 안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하여 6.25 동란 때에도 하나님께서 16개의 사람들을 보내시어 이 땅을 피 흘려 지키게 하였거니와 이번에 만일 북한이 다시 남침해 온다면 16개국이 아니라 60개국의 열혈 청년들이 피를 흘려서라도 이 땅을 사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078-250 통일교회는 바로 이와 같이 공산주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不俱戴天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신념에서 자유세계의 선봉에 서서 공산주의와 싸우는 기수요 교두보의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하나님을 분명히 보여 주는 종교, 이러한 종교는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진리와 신념과 사상을 확실히 깨닫게 합니다. 우리 한국에 있어서 모든 종교인들의 목표는 평양이어야 합니다. 공산주의의 노예가 된 북한 동포들은 하나님에 의한 해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일성 도당은 남침을 목표로 땅굴을 팠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더 차원 높은 자유통일의 땅굴을 평양 밑창까지 파서 사랑과 사정이 통하는 동포 해방이 날을 기어코 만든다는 기개에 넘쳐야 합니다. 저 평양 한 복판에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폭탄을 터뜨릴 것을 위하여 기도할 뿐만 아니라 또 싸워야 하겠습니다.

 

북한 동포 1400만은 지금 하나님의 손길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손이, 이 손길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북한 동포 1400만은 지금 하나님의 손길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이 손길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약성서에 보면 9척 장수 골리앗이 창검을 뽑아 들고 버티고 선 그 앞에, 소년 다윗은 오직 맨주먹으로 차돌멩이를 들었을 뿐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다윗의 외침을 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너 원수 이놈아, 내 차돌을 받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비록 작으나 내 힘이 장사로다, 맛 좀 봐라!"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크게 외쳐 한마디로 "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 하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장 골리앗을 보기 좋게 쓰러뜨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김일성을 對敵하기를, 모택동을 무찌르기를, 소련을 打倒하기를 모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승리는 신념에서만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하고 담대한 신념의 진을 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스러운 싸움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끝까지 싸웁시다. 승리는 기필코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십니다.

 

078-251 여러분! 또 우리는 공산주의의 전략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기 선 본인은 누구보다도 공산주의를 잘 안다 하겠습니다. 본인은 해방 후 이북에서 포교하다가 몇 번이고 공산당에게 죽임을 당할 뻔한 사람입니다. 공산당들은 본인을 반동으로 몰아 1948년 드디어 흥남 감옥에 가두었으니 이 강제노동 수용소는 정치범이나 종교범을 서서히 죽이는 사형장이었습니다.

 

그 철창 속에서 근 3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보내다가 1950년 하나님이 보내신 유엔군에 의하여 해방을 얻기까지 본인은 공산당의 진상을 그 밑창부터 훑어 온 사람입니다. 나는 그들의 전략과 凶計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931년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요 간부였던 디미트리 마누 일 스키 Dimitry Manuilsky는 레닌 정치전략 학교 핵심당원들에게 공산주의의 기본 전략을 설파하기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共存할 수 없다. 지금은 우리가 공격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우리 시기가 20년 내지 30년 후에 오리라. 승리는 반드시 奇襲에서 온다. 자본주의의 세계를 어떻게든지 捕食(생물이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일)하고 잠자게 하라. 그러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전무후무한 평화공세를 펴는 것이다. 그들은 그저 멋도 모르고 太平聖代를 노래하며 무엇이든지 어리석게 협상에 덤벼들 것이다. 이렇게 자본주의 국가들은 바보와 같이 자기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데 협조할 것이다. 우리는 친구로 가장하여 시간을 얻는다. 그러다가 그들이 맥을 놓고 있을 때 우리는 철권으로 일격을 가하여 한번에 때려 엎으리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레닌이 쓴 적화전략이요 이것이 바로 모택동이 중국 제패 전략이요 이것이 바로 북 월맹이 월남을 제패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호시탐탐 노리는 북괴 김일성의 전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전략에 다시는 속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로 김일성에게 또다시 誤算을 許容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김일성에게 우리의 실력을 과시합시다.

 

공산주의는 세계 제패의 꿈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다.

 

▣ 1975.6.22(일)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전본부교회.

079-130 공산주의는 세계 제패의 꿈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공산주의 사상 이상의 사상 체계를 중심 삼고, 민주세계 이상의 새로운 이념을 중심 삼고 공산주의를 소화시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도적인 새로운 체계를 발견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고차원적인 새로운 종교 사상을 갖든가, 이 두가 길밖에 없습니다.

 

공산당, 사탄은 힘의 우위를 가지고 승패를 결정한다. 

 

▣ 1983.1.6(목)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면. 이스트가든.

- 은진 님 탄신일 음력 11월 23일 미국 교회 지도자.

 

123-287 공산당, 사탄은 힘의 우위를 가지고 승패를 결정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힘이 없게 될 때는 언제나 공격을 받아요. 언제나 모가지가 날아가는 거예요. 우리가 그러한 힘의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면 공산당은 언제든지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의 모습이에요. 알겠어요? 악의 세력이 어떤 것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정치적 문제가 개재되고 군사적 문제가 개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무기를 만드는 거예요. 대포를 만들고 원자탄을 만들라고 장려하고 그러는 거예요.

 

* 공산주의는 힘을 길러 가지고 있다가 상대가 약할 때는 점령하지만, 이것은 힘을 이용해 가지고 사탄이 점령하려고 하면 악의 세력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공산당을 위할 뿐이지 세계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 1983.5.1(일) 위하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협회 창립 29주년 기념 만찬회.

 

126-333 공산주의는 공산당을 위할 뿐이지 세계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당이라는 것은 자기 당을 중심 삼고 세계를 농락하기 위한 당이지 세계를 위하는 당이 못 돼 있다 이겁니다. 

 

 

◑ 공산주의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전 세계는 그들의 손에 파멸되리라

 

▣ 1987.9.21(월) 분단된 세계에서의 언론의 책임. 서울 롯데호텔.

- 제19차 세계언론인회의 기조연설.

 

168-235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빛은 어둠을 일소합니다. 진리와 거짓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거짓을 극복합니다. 또한 생명과 죽음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죽은 자는 묻혀야만 하고 산 자는 계속 생을 영위하여야 합니다.

 

168-236 오늘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세계적 대결은 빛과 어둠의 싸움이며 진리와 거짓의 싸움이며 생명과 죽음의 싸움입니다. 

 

주지하시는 바대로 70년이라는 짧은 역사 동안에 북한의 강제수용소나 소련의 집단 노동수용소, 동남아시아의 정글지대나 세계의 여러 곳에서 공산주의에 희생된 사람이 무려 1억 5천만 명을 넘었으며 오늘날도 계속 그 殺戮살육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한국동란 전 북한에서 투옥되었을 적에 공산체제의 잔학성을 몸소 체험한 바 있습니다. 그곳은 감옥이라기보다는 수감자들이 평균 불과 6개월 생존하기 어려운, 진실로 죽음의 수용소였습니다. 1950년 10월 14일, 그러니까 본인의 사형집행 예정일 하루 전날 맥아더 원수의 연합군이 본인을 그곳으로부터 구출해 주었으니,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수용소에서의 2년 8개월 동안 본인은 공산체제의 사악함을 뼈저리게 체험하였습니다. 본인은 실제로 마르크스주의의 極惡의 비인간성을 목격하였으며 만일 공산주의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전 세계는 그들의 손에 파멸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본인은 공산 이데올로기와 투쟁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이 몸을 바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불은 불로 이겨야 하듯이 한 이데올로기는 또 다른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의해서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사생결단의 투쟁은 이념의 전쟁인 것입니다. 

 

이 전쟁은 군사력으로만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자들을 매수하여 포기케 할 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오직 한 길이 있을 뿐입니다.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이 그릇된 이념은 올바른 이념에 의해서만 정복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공산주의의 사악함의 그 핵심이 하나님의 실존을 부정하는 데 있음을 알았고, 인간의 영원한 삶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할 때, 그 인간은 철저히 무책임해집니다. 이런 경우 법은 인간의 범행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됩니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맙니다. 이러한 信條에 입각하여 공산주의 이론이 출현하였습니다. 

 

168-237 우리가 공산주의의 본질이 무신론에 있음을 간파할 때 이를 극복하는 이데올로기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이념이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이데올로기를 "하나님주의" 또는 "두익사상"이라고 부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중심 세계관이야말로 공산주의로부터 인간을 해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다" 하는 참진리만이 "하나님이 없다" 하는 거짓을 일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공산주의를 저렇게 공산주의가 만들었을까요?

-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76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주의를 저렇게 공산주의가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이거예요. 전 세계는 전체주의에 속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전체주의에 속해야 되는데 누구를 중심 삼고 속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전체주의는 영원히 있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은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 아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아래 지배받아야 된다는 것이 전체주의의 모델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오케이" 하고 우리 인간도 오케이한다는 것입니다.    

 

1. 해산 때가 되어 가지고 낳는데 형이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 1977.4.18(월) 제18회 참부모의 날. 세계선교본부. 

092-288 해산 때가 되어 가지고 낳는데 형이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빨간 실을 매었는데 그 애기의 주먹이 다시 들어가고 동생이 먼저 태어났습니다. 장자의 권세로 나왔지만 발간 것 이것이···. 끝날에 주님이 올 때는 이런 일이 벌어져요. 공산당이 나온다는 말이에요. 일시적으로 형 노릇을 했지만 들어가 가지고 후퇴할 것을 다 보여준 거예요. 

 

이래서 베레스와 세라. 원래는 세라가 형님인데 들어가 버리고 베레스가, 동생이 형님이 되었어요. 그 베레스라는 것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복중에서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여기에서부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당에 절대복종하는 데 인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72 그러면 공산주의가 주장하는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느냐? 당에 절대복종하는 데 인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당을 위해서는 개인을 희생해야 되고 모든 것을 희생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당이라는 것이 영원한 것이냐 이거예요. 어떠한 영원한 권리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변천해 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변천해 가고 있다 이거예요. 

 

1. 당의 명령이라면 자기 부모를 버리고라도 절대복종이다. 

 

▣ 1972.9.17(일) 대구교회.

062-176 우리는 악착같이 뭉쳐야 되겠습니다. 악착같은 패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은 뜻을 위해서는, 세계의 공산당 이념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혈족을 배신합니다. 당의 명령이라면 자기 부모를 버리고라도 절대복종입니다. 우리는 하늘 명령 앞에 절대복종이라구요.

 

"나는 축복가정이니까, 애기를 가졌으니까, 밤에 애기를 낳았으니까, 뭐가 어떻고 어떻고" 이런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명령 일하에 행동이 있을 뿐입니다.

 

 

◑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 1967.12.24(일) 참 씨를 얻기 위하여. 전본부교회.

019-065 공산주의자들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도 먹고 남도 먹여야 됩니다.

 

◑ 공산당식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  

 

▣ 1971.8.30(월) 청평 수련소.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15 하늘의 전법은 원인이 일치되어 원인이 올바르고 그다음에 과정이 올바르다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생명력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하나님의 작전은 원인과 과정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작전에는 원칙이고 과정이고 무엇이고 없습니다.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산당 식이 그것입니다.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종교라는 건 아편이다" 

 

▣ 1976.12.5(일) 경계선. 미국.

090‐015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하고 비교하면 어떤 것이 하나님 편에 가깝겠어요? 공산주의 그 자체가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독재 주권을 주장한다구요. 그런데 민주주의를 보면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돈 많은 사람도 좋고 양심적인 사람도 좋고 농민도 좋고 다 좋다 이거예요.

 

* 이렇게 볼 때에 공산세계보다 민주세계가 하나님 편에 가깝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은 뭐냐 하면 부르주아 계급에 대해서는 전부 다 숙청해서 없애 버리려고 한다구요. 구해 주겠다는 생각은 안 하고 없애 버리려고 한다구요. 이것을 동화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전부 다 처단하는 거라구요. 그런 거 알아요?

 

공산세계는 "종교라는 건 아편이다" 하는 거예요. 전멸이에요, 전멸. 소련은 지금 작전 상 교회 형태를 두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공산당 지도하에 있는 가짜예요. 형식적이에요. 위장전술이에요. 위장하기 위한 종교지 그 종교를 인정해서 두는 게 아니라구요. "공산당이 원하는 것을 성경 이상 더 중요시하라. 그리고 나서 하나님 섬겨라" 이러는 거예요. 그 경계선이 뭐예요? 사탄권내에 있다는 거예요. 사탄권내에.

 

◑ "거짓말도 백 번 이상하게 되면 그것이 진리가 된다" "모든 승리는 총끝에 있다"

 

▣ 1978.8.13(일) 반성. 런던.

098-329 자,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쉬어야 되겠어요, 안 쉬어야 되겠어요? 소련 공산당이 볼셰비키 혁명 이후 3차 5개년 계획을 넘어가는 데는 직장에 다니는 젊은 사람들이 밥을 못 먹고 풀죽을 먹어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펜대를 못 쥐고 일하리만큼 고생했다구요. 거기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중심 삼고 세계적인 이 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금식 일주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진짜 볼셰비키 당원이 되었다 하게 되면 부르주아의 부모를 죽이는 거예요. 부모를 죽이는 "살부회"까지 만들었다구요. 부르주아 아들로서 공산당원이 되려면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부르주아 아버지를 죽여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레닌이 말하기를 "거짓말도 백 번 이상하게 되면 그것이 진리가 된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양심적으로 했느냐 이거예요. 순전히 사탄입니다. 공산주의 선전법이 전부 다 그래요. 그래서 민주세계가 그 바람에 전부 다 속아 넘어가고 있어요. 

 

공산당이 뭐 국제회의 협정을 지킨다고 생각해요? 그거 지킨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어리석은 녀석들이라구요. 그들은 민주세계를 망치고 부르주아 계급을 망치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치우는 거예요. 

 

"모든 승리는 총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그게 아니에요. 모든 승리는 사랑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는 가면 갈수록 恐怖가 가중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공포가 감돌게 되는 것입니다.  

 

◑ 공산당은 지금까지 위장전술로써 정책을 수행해 나왔다. 

- 은폐와 僞裝戰術을 터로 해 가지고 침략을 가해 나왔다

 

▣ 1970.9.27(일) 나는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전본부교회.

035-024 공산주의 세력이 세계적인 발판을 갖추어 가지고 우리를 향해 습격해 온다 하더라도 그들 앞에 당당히 나서서 몰리지 않고 그들과 대결하여 승리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그런 단체와 개인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럴 수 있는 단체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찾아 나오셨습니다.

 

공산당은 지금까지 위장전술로써 정책을 수행해 나왔습니다. 이것은 언젠가는 지탄받게 되는 것입니다. 악이 지금까지 발전해 나오는 데는 정상적인 활동 체제를 갖추어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隱蔽와 僞裝戰術을 터로 해 가지고 침략을 가해 나왔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사탄이 악을 중심 삼고 하는 놀음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 해결의 관건은 우리 통일교단에 있다는 것입니다. 

 

▣ 1990.11.30(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지시사항. 도원빌딩.

- 통일그룹 과장 대리급 이상 집회. 재단 이상장 이 취임식.  

 

209-281 공산주의는 은폐 작전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위장전술은 그들의 사상적 교육의 전략전술입니다.

 

* 그들이 위장전술로서 대륙을 전부 소련 공산주의로 만들 것 아니에요?

 

1) 자유, 민주의 개념이 다르다.

 

▣ 1988.2.28(일) 인간의 참된 뿌리를 찾아서. 본부교회.

174-151 공산주의적 민주화라는 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노동자 농민을 위한 독재정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노동자 농민 외의 사람은 안 들어가 있어요. 부르주아, 유산계급은 안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인 이론입니다. 확실해요.

 

*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의 민주화는 보편 타당화돼 있어요 노동자 농민도 들어가지만 자유주의로서 개인 소유를 주장하는 패도 들어가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주의 세계는 민주주의적 소유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세계는 민주주의적 소유 개념이 있습니다. 개인 소유예요. 그게 민주주의의 정의입니다.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예요. 이런 점이 다르다는 거예요. 민주화의 개념이 다르다구요.

 

* 또 노동자 농민 체제가 있으면 노동자 농민 체제를 거쳐가야 자유가 있지 누구나 다 보편타당한 입장에서 자유를 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민주세계에서는 계급을 초월해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 그들의 자유는 뭐냐 하면 독재정권을 중심 삼고 반동분자를 완전히 제거시킨 입장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유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속아 사는 거예요. 공산세계에서는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소유 권한이 없습니다. 물질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 공산주의는 노동자 농민 절대주의를 중심 삼은 체제권내에 있어서의 민주주의를 말하지만 자유세계에서의 민주주의는 절대적인 체제가 아니에요. 언제나 국민으로 하여금 체제가 형성돼 나가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2) 98%가 거짓말이에요. 

 

▣ 1988.2.7(일) 역사적 최후의 승리자. 본부교회.

173-090 한국이 김일성한테 얼마나 속아 왔어요? 70년 동안 공산당 앞에 얼마나 민주세계가 속아 왔어요? 속으면서 깨닫는 거예요.

 

* 소련은 외교 면에서 98%가 거짓말이에요.

 

3)  반동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 1987.11.8(일) 하나님의 기대. 본부교회.

170-124 공산주의는 유물론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해요. 인류를 전부 다 사랑 안 해요. 자기 노동자 농민을 중심 삼은 독재정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외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려 가지고 반동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라는 것은 우리와 달라요.

 

우리는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 이념인데 거기는 아벨을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리는 겁니다. 가인만을 중심 삼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입장에서 평화 논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4) 이중 작전을 한다.

 

▣ 1987.11.1(일) 제3이스라엘 나라. 본부교회.

169-278 요즘에 의식화 운동을 하는 좌경 학생들이 "소련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이러잖아요? 공산주의 수련은 북한을 위하는 것 같거든요. 공산주의는 그렇게 위하는 것 같은 이중작전을 합니다. 그런 전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략을 중심한 전술에 있어서 그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보때 있게 잘하거든요. 알겠어요? 그러니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공산당에 가깝습니다. 공산당에 가깝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에게 가깝다는 것입니다. 

 

◑ 먼저 친다.

 

▣ 1987.9.20(일) 참된 세계로. 본부교회.

168-201 누가 먼저 치느냐? 장자가 칩니다. 공산주의는 지금까지 공격했습니다. 투쟁목표를 중심 삼아 가지고 투쟁으로 그들의 통합 이념과 통일 이념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상 세계 실천방안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멸망입니다. 패망입니다. 거기에는 사랑은 근본적으로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선한 사람이 피를 흘려 왔습니다.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자녀 21일 수련.

 

132-269 보라구요. 1차 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다구요. 그렇지요? 1차 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지요? 독일이 망했지요? 2차 대전 때도 가해자인 독일이 망했지요? 3차 사대인 지금은 가해자가 소련입니다. 소련이 이제 망하는 거예요.

 

◑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 전체 소유예요.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공관.

- 수도권 카프 책임자.

 

180-143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 문제가 철학에서 2대 노선이 되어 있어요. 유물론 세계, 물질이 근본인 세계와 유심론 세계, 마음이 근본인 세계로 되어 있어요. 이 두 세계의 종착점에 온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이걸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물질 가지고 절대 하나 못 만들고 유심 세계가 절대 유물 세계를 하나 못 만들어요. 근원지에서 동화되어야 돼요. 동화권, 출발지의 통일권을 어디서 찾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근원에서의 통일성을 갖지 못했으니 종말에서 통일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근원이 둘로 갈라졌으면 영원히 둘이지 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합할 수 없다 이거예요.

 

* 민주주의는 개인 소유요,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 전체 소유예요. 벌써 개념이 달라요. 무엇 때문에 그 전체 소유를 필요로 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균등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예요. 균등한 사회. 무엇을 따라서 균등하게 되느냐? 분배에 따라서? 계급, 계급 따라서? 그것도 문제예요.   

 

공산주의에도 유물사관이 있는데 민주주의에는 민주주의 사관이 없다.

 

▣ 1989.2.19(일)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 통일. 본부교회.

188-073 종교 세계에서는 신을 중심 삼고 역사를 수습해 나오지만 그 신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방향은 모릅니다. 그 신관이 확실치 않아요. 섭리적 역사관이 없다구요. 역사관이 없다 이겁니다.

 

공산주의에도 유물사관이 있는데 민주주의에는 민주주의 사관이 없다 이겁니다. 정신적인 지주가 될 수 있는 사관이 없어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정치적 기구입니다. 역사관이 없다 이거예요. 

 

◑ 공산주의는 독재. 가치관 타도. 세계적인 통일전선

 

▣ 1989.6.24(토) 한국뿌리찾기연합의 갈 길. 한남동.

191-097 공산주의는 독재예요. 공산주의가 뭐냐 하면 앞으로 이 땅에 오는 이상적 나라를 사탄이가 먼저 훙내내 가지고 일당 체제를···. 앞으로 그렇습니다.

 

191-181 그다음에 공산주의는 전부 다 가치관 타도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계열적인 변증법적 투쟁, 상부 구조하고 투쟁 개념을 세워 가지고 금만 생기면 들어가 두 패로 싸우게 만드는 거예요.

 

* 여기에서는 영원한 절대 가치관이 나오지 않아요. 절대 가치가 안 나오니까 세상은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치를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 공산주의 체제에 대한 사상무장을 해야 합니다. 대 공산주의 사상무장, 이건 절대적이에요. 거족적이에요.

 

191-184 공산당에게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니까요. 무신론 사상보다도 하나님을 보고 말하는데 무신론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신앙은 경험으로 통하는 거예요. 실증적인 체휼을 시켜야 돼요.

 

191-192 공산주의는 세계적이에요. 세계적인 통일전선을 펴 나가는 거예요,

 

◑ 공산주의는 종주의. 

 

▣ 1990.5.27(일) 참부모 선포. 미국.

202-356 공산주의는 종주의예요.

 

* 민주주의는 뭐냐 하면 형제주의예요. 형제주의이기 때문에 자유예요. 자기들끼리 자유가 있거든요. 그래서 싸움이 계속해서 벌어져요. 서로 내가 잘났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Headwing은 뭐냐 하면 부모주의예요. 

 

◑ 유물론을 근거로 하고 있다. 

 

▣ 1979.10.14(일) 선의 판도. 벨베디아.

105-152 맨 끝에 나오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물질을 중심 삼은 사상인 공산주의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그 사상을 이루기 위해 "당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라" 이러는 거예요. 당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라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자, 세계를 지배하면 뭘 할 거예요? 세계를 지배하면 뭘 할 거예요? 자, 내가 80이 넘어서 세계를 전부 점령하고 내일 죽었다고 합시다. 그래서 무엇을 할 거예요? "나 행복한 사람이다" 하겠나요? 불행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이다, 어느 거예요?

 

세계를 점령하면 그 옆에서 "어서 죽어라, 어서 죽어라! 너 죽으면 내가 이 자리에 가서 한번 해먹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공산세계가 그러고 있다구요, 지금. 그거 안 그렇다 할 공산당이 없어요? 끝장이 비참한 거예요. 끝장이 비참한 거라구요. 다 이룬 것 같지만 다 잃어버려요.  

 

▣ 1981.4.5(일) 부모의 날과 현세. 미국.

- 제22회 참부모의 날.

 

112-090 자, 공산주의는 무슨 주의냐? 그것은 사탄을 중심 삼은 물질주의입니다. 물질주의입니다. 물질주의다 이거예요. 그러면 민주주의는 무슨 주의냐? 기독교와 종교를 중심 삼은 주의입니다. 종교를 중심 삼은, 예수님을 중심 삼은 주의라구요.

 

* 공산주의는 무슨 주의냐? 종의 주의입니다. 종의 주의인 동시에 우리 원리의 말로 하면 가인의 주의라구요. 그러면 민주주의는 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것은 아벨의 주의입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 마음과 같은 것이 아벨주의요 몸뚱이와 같은 것이 가인주의라구요. 이게 서로 싸운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아직까지 싸움이 끝나지 않은 거와 같이 그런 싸움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우리 개체에서 그러는 거와 같이 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 개인을 전개한 세계사적 시대라는 거예요. 현세가 그렇다구요.

 

▣ 1991.1.14(월) 중심 존재가 되자. 국제연수원.

- 국제승공연합 창립 23주년 기념식.

 

213-059 공산주의라는 것은 유물론을 근거로 신을 절대 부인하는 그런 주의입니다. 그 주의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신이 진짜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거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는 그 이론을 중심 삼고 이론뿐만 아니라 그 사상 체계에 따라서 행동하는 실천적 기반이 세계의 3분의 1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을 증거하여 이론적으로 극복한다 하더라도 세계의 3분의 1을 점하고 있는 이 실천력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새빨개요. 안팎이 빨갛습니다. 

 

▣ 1992.12.13(일) 참부모님의 승리.

240-237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새빨개요. 안팎이 빨갛습니다. 이걸 소화시킬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국민교육을 해야 됩니다. 

 

1.  "하나님이 없다" 하는 새빨간 거짓말 사상. 

 

▣ 1975.6.7(토) 여의도 광장. 세계 속의 한국.

- 구국세계대회.

 

078-247 짓을 이기는 힘은 참된 진리와 신념과 이상입니다. 그릇된 공산주의의 망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참에 입각한 차원 높은 또 하나의 정신적 신념과 사상인 것입니다.

 

078-248 오늘 우리는 국력을 배양하여야 합니다. 무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철통 같은 진을 쳐야 합니다. 그러니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리로 무장하는 것이요, 굳은 신념으로 또한 사상으로 정신무장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있다" 하는 사상으로 무장되어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에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는 신념과 결의로 정신 무장되어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의 그릇된 신념과 사상은 보다 강하고 참된 신념과 사상으로만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새빨간 거짓말 사상은 하나님이 엄존하심을 분명히 보여 줄 수 있는 참된 사상만이 비로소 이것을 깨지게 할 수 있는 것이요, 거짓 위에 선 공산주의 사상은 그 거짓이 백일하에 폭로될 때에 완전히 깨지고 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통일교인과 모든 종교인들과 전 세계인들이 하여야 할 지상과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공산주의를 뿌리 뽑고 완전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 진화론

- 목적이 없다. 공산주의는 투쟁이고 파탄이다.

 

▣ 1980. 6.22(일) 기도의 필요성. 벨베디아.

108-068 공산주의는 뭐냐? 이게 없다 이거예요. 주체도 인정 안 한다, 대상도 인정 안 한다, 방향성도 없다, 목적성도 없다 이거예요. 이 가운데 어느 하나를 인정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는 주체와 대상 관계를 투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싸워 가지고 하나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싸워서 하나된다,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들은 또 주체와 대상에 있어서도 "물질이 먼저지 마음이 먼저가 아니다, 마음은 물질에 의한 파생물이다"라고 합니다. 뭐가 어째, 이놈의 자식들! 막 뒤집어요. 거꾸로 뒤집어 놨다구요.

 

이놈의 사탄! "방향은 투쟁이다" 하면서 투쟁의 방향을 취하고 있다구요. 평화의 방향이 아니에요. "통일은 피를 봐야 된다, 피를 보고 통일이다" 하는 거예요. 이것은 역사 발전의 원칙에도, 우주 존재 원칙에도 위반된다 이거예요.  

 

▣ 1999.3.14(일)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벨베디아.

300-217 평화의 세계는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가야지 찰스 다윈의 진화론 가지고 안 됩니다. 절대적입니다. 진화론이에요, 창조론이에요? 창조론!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적이에요. 그래서 창조론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은 반드시 목적이 있어요.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는 목적관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이론은 목적관이 없어요. 무슨 목적이에요? 절대적인 참사랑의 목적입니다.

 

공산주의는 투쟁이에요. 파탄입니다. 그것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손에서, 레버런 문의 이론을 통해서 완전히 제거되는 거예요. 이러한 가르침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미 창조 이상 원리의 근본입니다. 그러니까 망하질 않아요.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60 투쟁해서 통일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구요. 화합해야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칼 들고 서로 싸우면서 사람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1) 정반합 논리.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한남동.

- 2세 축복가정.

 

206-024 공산주의는 정반합 논리를 들고 나오는데 반하고 합은 어울릴 수가 없어요. 정분합입니다. 남자 여자가 갈라졌는데 왜 갈라졌느냐? 거기에 뭐가 들어가야 되느냐?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어떤 사랑? 절대적인 참사랑. 참사랑이란 절대적입니다.

 

2) 공산주의는 부르주아를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 종 새끼들이 주인을 왕권을 탈취하자는 것입니다.

 

▣ 1993.1.10(일)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시대. 벨베디아.

243-190 종 새끼가 왕을 타고앉고 종이 주인을 타고앉고 하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사탄입니다. 본래 아담이 주인인데 사탄이 주인이 됐다는 건 종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부르주아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부르주아를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종 새끼들이 주인을 왕권을 탈취하자는 것입니다.

 

3) 辨證法의 이론 기반 가지고는 소련의 체제는 계속될 수 없어요. 

- 변증법

: 모순 또는 대립을 근본 원리로 하여 사물의 운동을 설명하려는 논리. 인식이나 사물은 정(正)ㆍ반(反)ㆍ합(合) 삼 단계를 거쳐 전개된다고 한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변증법에서 3대 핵심 법칙으로 대립물의 통일(모순성. 대립물의 통일은 원래부터 모순을 줄이는 과정으로서의 통일)과 투쟁ㆍ양적 변화의 질적 변화ㆍ부정의 부정을 내세웠다. 

 

▣ 1989.6.19(월)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용인 일화 연수원.

- 6500가정 일본 식구 특별집회. 일본어.

 

190-207 공산주의는 철학 기반이 있어서 체제가 이루어졌는데 그 철학은 변증법적 철학이지요? 투쟁적인 거예요. 민주주의의 화합을 찾아가는데 변증법의 이론 기반 가지고는 소련의 체제는 계속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1984년 3월에 "소련 제국은 멸망이야" 하고 소련 멸망을 세계에 선언하는 대회를 했어요.

 

▣ 1989.3.19(일) 종말과 우리 시대. 세계선교본부.

189-107 변증법에 의한 투쟁 논리의 공산주의는 평화 조화의 원리를 적용시키면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을 중심 삼은 공산주의는 사탄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자녀 21일 수련.

 

132-284 그러니 물질을 중심 삼은 공산주의는 사탄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상 형태를 완전히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전부 다. 

 

▣ 1998.5.15(일) 참된 심정을 본향에 심자. 본부교회.

177-025 공산주의는 근본이 물질이에요. 가치를 해서 뭘 하고 인격이 있으면 뭘 해요? 죽으면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이중의 인격이 있어요. 종적인 인격과 횡적인 인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돼 있다구요.

 

1) 하나님은 죽었다

 

▣ 1999.9.9(목) 천지부모 천주 통일 해방권 선포. 중앙수련원.

303-258 반드시 가인과 아벨의 싸움인데 그것이 2차 대전 이후에 다시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구교와 신교가 통일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나왔느냐 하면 무신론과 유신론의 투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종교권의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세계가 통일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의 전권을 중심 삼고 공산주의가 세계를 휩쓸게 된 것입니다. 유심론과 유물론이 그래요.

 

하나님 편과 사탄 편인데 사탄 편인 공산주의는 물질을 중심 삼은 철학 개념을 가지고 정신적인 유심의 세계를 전부 다 부정해요. 하나님은 죽었다고 그런다구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 1995.8.21(월) 종교와 이상 세계. 서울 힐튼호텔.

271-066 공산주의는 신을 부정하고 신이 없는 이상적인 인간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공상적인 사회운동이었습니다. 민주 체제는 공산주의보다 우월하기는 하나 민주 체제 또한 신의 섭리가 무시된다면 계속 부패하여 쇠퇴하고 말 것입니다.

 

선의 길과 신의 법도는 하나요, 동일합니다. 인간의 선과 이상은 거룩한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없이는 성취될 수도 유지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느 누구든지 이상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뜻과 종교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신은 없다, 종교는 아편이다"고 주장.

 

▣ 1991.2.3(일)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 세계. 본부교회.

213-262 공산주의는 무신론입니다. "신은 없다, 종교는 아편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전 세계 정취권을 규합해서 종교 타도를 공인하려 한 거예요. 그것이 민주세계 공산세계의 양극 대치 시대입니다.

 

3) 본래 인간은 제1존재가 아니에요.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184 공산주의 유물론 중심 삼고 물질이 근본이다 이렇게 볼 때 여기에 빠진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 삼지 않은 거예요.

 

본래 인간은 제1존재가 아니에요. 아무리 어떤 민주세계의 지도자라든가 공산세계의 지도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이 지어 가지고 자기 자신이 태어난 게 아닌 거예요. 어떤 동기에 의해 가지고 발생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제2존재 입장에 처해 있지 제1존재가 아니에요.

 

이렇게 볼 때 근본을 찾아가야 할 이 시점에 와 가지고는 그 근본을 밝혀야 돼요. 근본이 무엇이냐?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4) 정신은 전부 다 물질의 부산물로 알기 때문에 신이라는 관념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 1985.1.2(수) 최후의 전투. 이스트가든.

134-029 사탄도 영적 존재입니다. 이 사탄이 하나님과 싸우기 때문에 결국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이 자기 세계를 따라오면서 수습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이 사탄 세계에, 이 지구성에 살고 있는 사람과 이 지구성을 전부 다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을 보게 된다면 종교는 최고의 원수입니다. 하나님보다도 이 종교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편을 반대하는 사탄 편이라면 이 종교를 부정하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 이 공산주의는 무엇을 파괴하려고 하느냐? 지금까지 무엇을 주장하느냐? 신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에 접어들면 벌써 유물론이니 신이니 하는 것은 신이 없다 하는 거예요. 정신은 전부 다 물질의 부산물로 알기 때문에 신이라는 관념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 삼고 소모 운동하는 단체는 이 지구상에 이롭지 앖은 피해의 존재요, 기생충이라고 보는 겁니다.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1999.9.10(금) 3.10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114 참사랑에는 하나님도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 노정에서는 자연 굴복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구요. 공산주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변명하면서 무슨 일이든지 하지만 말이에요. 

 

공산주의는 유물론의 종교요, 무신론의 종교. 악마의 종교. 거짓종교

 

▣ 1986.1.13(월) 남북 총선거를 대비한 조직 편성. 서울 롯데호텔.

- 국제승공연합 창립 18주년 기념일.

 

138-021 공산주의는 유물론의 종교요, 무신론의 종교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상 단체가 아닙니다. 종교예요. 맹목적인 신앙생활을 강조하는 무신론에 입각한 종교라구요. 악마의 종교예요.

 

▣ 1985. 2. 통일운동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댄버리 형무소.

- 전미 30만 목사에게 보낸 친서.

 

134-144 오늘날 하나님에게는 가장 두통거리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무신론적 전체주의 특히 공산주의의 확대입니다. 공산주의는 제도적으로 종교를 반대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없애려는 이념이요, 거짓 종교입니다.

 

지난 60년 동안에 공산주의는 무려 1억5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본인은 직접 공산주의 감옥에서 죽을 고비의 고문과 고역을 치렀습니다. 공산주의는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또 종교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말살하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두통거리는 도덕적 몰락입니다. 특히 전 세계 청소년들의 퇴폐상입니다. 전통적 가정 가치의 몰락, 부패한 대중매체의 영향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사명감을 잃어버리게 하였습니다. 수백만의 미국 청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고 가치에 대한 존경심을 잃고 자기 존경심마저 잃어가고 있습니다. 마약 濫用, 성적 부도덕이 猖獗창궐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이 세계의 미래를 대신합니다. 그들이 부패하면 다음 세대에는 어느 누가 종교를 신봉하며 하나님을 모시겠습니까?

 

끝으로 하나님을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불협화 및 분열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한 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약 500 내지 1000가지의 기독교 종파가 난립해 있습니다.

 

▣ 1975.6.1(일) 父子들이 살 세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79-075 오늘날 공산주의는 하나님 대신 악마의 종교 형태의 배경을 중시 삼고 등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교 형태의 배경을 중심 삼은 하나의 통일 문화권 세계 국가를 형성하는 기반 밑에서 이것을 굴복시키지 않고는 세계에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전부 다 위협 공갈 협박을 하여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 나간다. 

 

▣ 1986.1.21(화) 나를 알자. 본부교회.

- 원리연구회. 기독학생회 회원.

 

138-210 공산당은 전부 다 위협 공갈 협박을 하여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 나가지만 하늘 편은 그 반대입니다.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위하는 사랑, 사랑하고도 희생하고 희생하고도 또 사랑하는 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나가 세계를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으로 끌고 가는 그 세계관을 가진 아버지의 책임이 레버런 문, 참아버지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산주의라는 것은 세계적인 조직 기반 위에 서 있다. 

 

▣ 1983.6.1(수) 우리의 각오. 미국.

128-037 공산주의는 공산당을 중심 삼은 세계적 기구를 통해서 움직이는 세계주의적인 연합전선을 취해 움직이는데 기독교는, 종교는 왜 분립된 입장에 섰느냐? 그건 기독교가 갈 수 있는 Goal이, 전체의 골이 결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타도라는 확실한 골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있어 가지고 섭리한다면 섭리의 골이 있어야 됩니다. 골을 확정지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제시한 이상의 골이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Goal이 불분명합니다.  

 

▣ 1986.2.12(수) 승공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용인연수원.

- 제1차 제주도 승공 지도자.

 

140-211 공산주의라는 것은 세계적인 조직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조직 기반이 국가예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 국가를 총합한 위에 있어 가지고 그 국가 위에 선 공산주의는 이 세계 어떠한 주이도 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민주주의도 우리가 가는 길 앞에는 반드시 끝장을 고하고 만다, 우리만이 승리한다, 이러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반 위에, 모든 국가들을 합한 그 기반 위에 세계를 향해서 전진하는 그 자체도 역시 국가 국가 자체들뿐만이 아니라 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 조직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관계로부터 가정을 넘고 혹은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五色 人種이라든가 문화의 배경이 다른 여러 가지 역사 배경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그 이상의 목적을 향해서 하나의 연결체를, 관계를 맺게 해 가지고 끊을 수 없는 관계 위에서 세계적인 공산주의를, 국가 이상 위에 서 있는 공산주의를 방어하자 이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 1965.12.7(화) 춘천교회. 참된 식구가 되자.

156-042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참다운 형제적인 인연 가운데서 과연 우리가 하나이니 하나의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단결된 하나의 가족 형태를 갖추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갖추어지지 못한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이 가족 기반을 재차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2천 년 동안 준비한 기독교가 그 기반을 못 닦은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다시 개인적으로 닦아야 할 입장에 서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종으로서, 양자로서, 양자의 과정을 거쳐 직계 자녀, 종의 시대와 양자의 시대와 직계 자녀의 시대, 이런 역사적인 모든 것, 6천 년 동안 복귀하여 탕감해 온 모든 종적 역사를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 재차 탕감해야 합니다.

 

종의 복귀 역사, 양자의 복귀 역사, 직계 아들의 복귀 역사의 전체적인 모든 내용의 요건들을 지상에 와서 일대에 완전히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그런 참다운 식구, 참다운 형제,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참다운 식구요, 참다운 형제요, 참다운 가정으로서 기독교를 중심 삼고 예수를 참다운 형님 오빠로 모시고 그들은 예수의 참다운 동생이 되고 혹은 예수의 참다운 누이동생이 되어 하나의 하나님을 위주로 한 하나의 형제와 식구와 같은 입장의 기독교가 돼 있으면 문제는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지 못하게 될 때는 이러한 모든 전체의 역사를 새로이 해야 합니다. 새로이 하는 데는 대번에 하늘의 아들딸이요, 하늘의 형제요, 하늘의 식구의 자리에 세울 수 없는 연고로 사탄 세계에 있는 사탄의 아들딸들을 가지고 종으로서 훈련을 시키고 양자로서 훈련을 시키고 직계의 자녀로서 훈련시켜서 다시 세우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엄청난 사명이 오시는 주님이 앞에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적이요 인류의 적. 

 

▣ 1987.11.1(일) 제3이스라엘 나라. 본부교회.

169-310 공산당을 하늘이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적이요 인류의 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정의 적이요 사랑의 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사탄 마귀가 윤락의 방법을 통하여 파탄주의 행동을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해 온 것입니다. 이피니 히피니 스트리킹이니 하는 모든 것은 공산주의가 조작한 술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없애야 됩니다. 

 

◑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한다.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에술회관.

164-188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고 절대가치가 없으니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공산 혁명의 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과학의 힘을 가지고 신을 부정했습니다. 공산주의만이 과학적이라 하였고 과학의 발달은 신과 종교와 모든 신화를 미신으로 추락시킬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면 20세기의 과학은 과연 공산주의가 예언한 대로 신과 종교와 신화를 지구상에서 말살하였습니까? 아닙니다. 20세기의 과학은 정반대로 과학적임을 자랑했던 공산주의를 19세기의 미신으로 추락시키고 말았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증거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9세기까지의 우주관은 우주가 더 쪼개려야 쪼갤 수 없는 절대 고체(극 소립자)로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19세기 과학에 기초를 두어 공산주의는 그 기본 철학으로 우주의 근본은 물질이다라는 유물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데 20세기의 원자물리학은 이 19세기의 우주관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곧 무형의 에너지에서 왔음이 증명되었고 에너지와 물질은 상호 변형적이며 상호 교류적임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로 밝혀 놓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의 첨단을 가는 원자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형성이 우주 안에 어떤 의지 없이는 될 수 없다는 데로 의견을 모아 가고 있으며 과학의 인과 관계 법칙에 따라 우주의 삼라만상이 우연의 소산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우주 속에 태초부터 존재하는 제1원인의 실재는 점점 명백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 규명해 들어가는 바 우주와 인간을 존재케 하는 제1원인을 종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 하나님은 지 정 의를 갖춘 인격 신이며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의 자기표현이었으니 곧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통하여 사랑을 주고받아 기쁨을 누리시려 했는데 이것이 창조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은 마치 자식이 부모가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인간 사회의 가치관은 바로 이 창조주를 인정하고 그 창조주와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64-189 공산주의는 인간을 단순히 고등동물이나 움직이는 물질 즉 기계로 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공산주의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론입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기원을 원숭이가 진화한 것으로 보며 원숭이는 노동을 통한 도구의 사용으로부터 언어를 배우고 언어로부터 발달하여 인간이 되었다고 정의합니다. 노동은 신이며 인간은 곧 고등동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공산주의 인간관은 인간은 오직 폭력혁명의 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인간은 공산주의 목적에 부합될 때에만 인간이며 그 밖의 인간이 무가치한 존재로 인정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공산세계에서 인간이 파리 목숨과 같이 경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련 공산혁명 이후 60년 동안에 1억 5천만의 무고한 인명이 공산주의라는 미명 하에 학살당했다는 사실(르 피가로 1978년 11월호)은 공산주의의 인간관을 알진대 너무도 자명한 결과입니다.

   

164-190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 데 기인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고귀한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해하는 것이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하나하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개성진리체이며 인간 하나하나가 하나님 스스로를 나타내는 실체이며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심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인류에 대하여 저지른 최대의 죄악은 그 사상이 하나님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동물시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을 단순히 고등동물이나 움직이는 물질 즉 기계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나라에서는 인권의 존엄성이 놀랍게도 체제 자체에 의해 원천적으로 부정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과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80 공산주의는 자유가 없고 인권이 없어요. 하나의 종교요, 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민주세계 즉 자본주의 타도하자. 

 

▣ 1987.5.18(월) 사랑을 통한 이상 실현. 한남동 공관.

- 이상헌 통일사상연구원 원장의 질문에 대답.

 

164-316 공산주의는 계몽사조로부터 쭉 해 가지고···. 이것은 뭐냐 하면 민주세계 즉 자본주의 타도하자는 것이거든요. 자본주의 타도. 자본주의를 타도하는 데 있어서는 계급적인 투쟁 개념을 중심 삼고 자기들 주의만 남기고 민주주의 세계, 자본주의는 완전히 전멸시키기 위한 작전을 해요.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 삼고 절대적 기준만 잡으면 그 외의 모든 것은 떄려치우는 거예요. 자기 투입이 없다 이겁니다. 반대되는 것은 전부 다 제거한다는 것,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역사 발전의 내용이 다르다는 거예요. 사탄의 역사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은 중심만 잡으면 반드시 독재자가 되고 전부 다 착취 놀음을 언제나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한테 "원숭이 새끼!"라고 해 보라구요. 

 

▣ 1987.9.27(일) 우리는 통일주의자다. 본부교회.

168-255 공산주의는 그거  떠벌이예요, 떠벌이. 질문하면 전부 사방으로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있어?" 할 때 "영계는 없어!" 하고 "종교가 필요해?" 하면 "종교는 아편이야!" 하고 "너 마음 있어?" 하면 "마음 필요 없어!" 이러는 것입니다. 그 격이에요. 공산주의자들에게 마음이 없다고 해 봐요. 눈이 더 새빨개져요. 그렇지 않아도 빨갱이인데 눈이 더 빨개진다는 거예요.

 

뭐 원숭이가 너희들 아버지야? 공산주의자한테 "원숭이 새끼!"라고 해 보라구요. 좋아하나. "원숭이 새끼야, 잘생겼구만" 하면 좋아요? 기분 좋아요? 나쁘지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은 죽으라구.   

 

◑ 공산당의 미국에 대한 노림수 

 

▣ 1976.4.23(금) 젊은이들의 희망. 미국.

087-027 만약 여기에서 승리하면 워싱턴 대회에 꿈과 희망이 연결되고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하면 모스크바 대회에 꿈과 희망이 연결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눈으로 반대 운동했던 사람들이 와서 전부 항복하는 것을 볼 것이고 내 눈으로 반대하던 기성교회 책임자들이 굴복하는 것을 볼 것이고 내 눈으로 반대하던 공산당이 굴복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내가 보고 죽을 것입니다.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금년 양키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넘어 가지고 점프할 것이다! 그다음에는 어디에요? 공산주의입니다. 미국만 무장하는 날에는 공산주의는 끝이라구요. 그런 날이 멀지 않았지요?

 

1) 민주세계를 사상적으로 제패

2) 미국 군사력 능가

3) 흑백 문제 선동

 

▣ 1972.2.29(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앰버서더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053-253 악은 언제나 힘이 우위에 서게 되면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악의 본질입니다.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남을 희생시키는 것이 악이 본질인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민주세계를 사상적으로 제패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미국의 군사력을 어떻게 능가하느냐 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지하조직을 통해서 흑백 문제를 어떻게 선동하여 파괴공작을 하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청소년들에게 마약 밀매와 프리섹스 장려.

 

▣ 1976.6.20(일) 만민의 해방. 미국.

087-306 그러면 공산주의는 어떻게 하느냐? 공산주의의 전력을 보게 되면 미국을 전부 다 점령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젊은 청년들 앞에 마약을 갖다 먹이는 거예요. 밀매업자를 전부 다 투입하고 프리섹스를 장려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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