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사상
- 제5장 교육론
* 오늘날 청소년의 탈선, 성도덕의 퇴폐, 폭력사건의 빈발 등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민주주의 사회의 교육은 위기에 처해 있다.
* 민주주의의 교육이념이란 주권재민 다수결주의 권리평등 등의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면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기의 책임을 다한 터 위에서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민 즉 민주적 시민을 양성하는 덧이라고 할 수 있다.
* 공산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이 공격한다. 계급사회에서 지배층이 노동자 농민들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가, 계급사회에서 의무와 사명을 다 한다는 것은 권력층의 충실한 종이 되는 것 아닌가. 이것은 참다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참다운 민주주의란 인민대중인 노동자나 농민들을 위한 민주주의 즉 인민 민주주의여야 한다. 따라서 참된 민주주의는 인민을 위한 교육이어야 하며 참된 교육을 위해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타파하고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고 선전한다.
* 새로운 교육이념은 인간의 성장에 대하여 본래 하나님이 원했던 기준을 근거로 해서 세워져야 한다.
* 교육철학(성상적 교육) - 이념 목표 방법
* 교육과학(형상적 교육)- 敎育課程 교육평가 학습지도 핵생지도 교육행정 교육경영
1) 통일교육론의 원리적 근거
* 교육의 근거 : 창세기 1장 28절 3대 축복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다스리라"
* 교육의 3대 이념.
- 완전성(인격의 완성): 생심(주체. 진 선 미 애의 가치 추구)과 육심((대상. 의 식 주 성)의 통일,
- 번식성(가정 완성): 하나님의 양성과 음성의 조화를 닮으라. 부부의 조화.
남성은 남성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갖추고 여성은 여성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갖추라는 뜻이다.
남편으로서의 도리, 아내로서의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성장하라는 말이다.
- 주관성(주관성 완성)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는다는 뜻이다.
심정(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대상을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타락으로 인해 이기심 중심한 창조성이 되고 말았다 -> 전쟁무기 공해 등
과학 예술 정치 농업 광업 공업 상업 임업 어업 등
* 교육이란 하나님을 닮도록 자녀를 양육시키는 것이며 자녀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도록 인도하는 노력인 것이다.
2) 교육의 3형태
ㄱ. 심정교육
소망의 심정
슬픔의 심정
고통의 심정
ㄴ. 규범(하나님의 계명) 교육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부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음양의 조화를 닮을 수 있게 하는 교육으로서 본연의 부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교육이다.
규법 교육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성의 신성성과 신비성이다. 창세기 2장 17절 "따먹지 말라"
ㄷ. 주관교육
- 지식교육
- 기술교육
- 체육
3) 피교육자의 理想象
ㄱ. 인격자 교육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ㄴ. 善民 교육
규범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인간의 이상상
ㄷ. 천재 교육
주관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인간의 이상상은 천재이다.
▶ 공산주의의 교육관
* 레닌
"자본주의 교육은 부르주아지의 계급적인 지배의 도구이며··· 자본의 노예를 기르는 일을 맡고 있다"
"학교는 프로레타리아트 독재의 도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교사는 노동자 대중에게 공산주의의 정신을 심는 군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소련의 국민교육기본법(1973년)
- 공산주의 교육의 목적은 공산주의 사회 건설에 헌신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소연방의 국민교육의 목적은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사상으로 길리움을 받고 소비에트 법과 사회주의 질서의 존중, 노동에 대한 공산주의적 태도의 정신으로 양육된 높은 교양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발달한 공산주의 사회의 적극적인 건설자의 육성에 있다"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중심 회원.
139-341 공산당들은 상부구조, 하부구조니 해서 변증법적 논리에 적용할 수 있게끔 딱 해 가지고 농촌에 가서는 말이에요, 부자들 거기에서 권력 쥔 사람들의 나쁜 점을 때리고 전부 노동자 농민을 착취한다고 하는 거예요.
* 공산당들은 농촌에 가 가지고 지하기반을 중심 삼고 불쌍한 노동자들에게 속삭여서 불을 붙여 의식화 운동을 해서 기반 닦으려고 그러거든요. 이것을 우리 힘으로 막자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부르주아 계급에 속하니 노동자 농민을 착취하고 있다 하는 그런 선전을 할 거예요.
* 그런 말을 못 하게 무료 고등학교하고 무료대학을 만들겠다 하는 계획이에요. 알겠어요?
1. 교육 중의 최대의 교육이 뭐냐?
1)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정신 무장.
▣ 1992.12.26(토) 한남동.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241-238 교육이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정신 무장이에요. 그런데 그걸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결국 모든 것이 거기에 다 귀착되는 것입니다.
2) 4대 심정권 , 부모 스승 주인의 3대 주체사상은 교육이론의 4대 원칙.
ㄱ. 자식의 도리 - 왕자 왕녀의 도리.
ㄴ. 형제의 도리
ㄷ. 부부의 도리
ㄹ. 부모의 도리
▣ 1991.10.20(일) 국제연수원.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 대학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345 오늘 여러분들이 3대 주체사상을 말하는 것은 부모 스승 주인이지요. 그러면 여기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도 가르쳐 주길 다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도리를 가르침 못 받았어요. 그다음에는 형제의 도리를 가르침 못 받았습니다. 형제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못 받았다구요. 알겠어요? 에덴동산에 남아진 게 그것입니다. 그다음에 부부의 도리를 교육받지 못했어요. 그다음엔 부모의 도리. 4대 원칙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의 교육 논리, 교육 이론의 원칙이 어디 있느냐를 몰랐어요. 이 4가지면 다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 교육 중에 최고의 교육이 뭐냐? 천국의 판도가 될 수 있는 기원지가 가정이었어요. 가정에서 최대한 교육한 것이 뭣이냐 하면 아들의 도리입니다. 그 도리를 가르침 받아야 돼요. 누구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아버지요, 아버지인 동시에 스승이요, 왕입니다.
▣ 1994.10.27(목) 선문대학교. 참된 인간.
- 선문대학교 발전 축하 기념 만찬회.
263-301 그럼 선생이라는 사람은 누구냐? 선생이 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연장입니다. 선생이 그러면 나라의 주인인 나라님은 무엇이냐? 스승의 연장이다, 부모의 연장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나라님은 부모의 대신도 되고 스승 대신도 되고 또 나라의 주인도 되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 이것은 빼려야 뺄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나라에서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3) 사랑에 대한 교육
- 천년만년 그 길을 탈선하지 않고 지켜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래 놓으면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 3대 왕권.
▣ 1991.8.29(목) 고향을 향하여. 국제연수원.
219-178 참다운 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그 교육이 뭐냐? 사랑에 대한 교육입니다. 천년만년 그 길을 탈선하지 않고 지켜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놓으면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할아버지를 하나님이 우리 집에 와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모시라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왕 중의 왕으로 모시고 있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그 동산에는 싸움이 있을 수 없다! 알겠어요? 또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냐 하면 왕입니다. 본래의 아담 해와가 왕이었으니 오늘날 50억 인류의 가정들의 근본이 왕이라구요. 현 사회의 가정을 대표할 왕과 왕후를 모시고 사는데 그 두 분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다 이겁니다. 아담 가정이 그렇지요?
▣ 1983.12.11(일) 인간 책임분담과 우리의 갈 길. 본부교회.
130-041 "시집가서 너는 뼛골이 녹아지더라도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사랑해라" 하고 교육해야 됩니다. 이게 훌륭한 부모입니다. 알겠어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4) 잘 죽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육은 도의 정수 교육
▣ 1969.10.3(금) 새 문화 창조의 역군.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 제1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156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좋아도 죽겠다고 하고 죽겠어도 죽겠다고 합니다. 반가운 일이 있어도 "아이고 반가워 죽겠다"고 합니다. 반가운데 좋다고 하지 왜 죽겠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또 더워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맛있어 죽겠다···. 온통 죽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노상 죽겠다는 거예요.
025-158 죽는 교육, 잘 죽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육은 도의 정수 교육입니다.
ㄱ. 참된 교육은 남을 위해서 죽으라고 가르치는 교육
▣ 1970.12.23(수)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37-133 그러면 여러분이 받고 있는 교육 중에 참된 교육이 뭐냐? 진짜 교육, 참된 교육은 남을 위해서 죽으라고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그 이상 최고의 교육이 없습니다.
ㄴ. 교육 중에 최대의 교육이 뭐냐?
- "죽겠으면 사랑을 위해 죽어라"
▣ 1977.5.29(일) 하나님을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189 교육 중에 최대의 교육이 뭐냐? "죽겠으면 사랑을 위해 죽어라" 하는 게 제일 큰 교육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하버드 대학에 가 가지고 학위를 열 개 타는 것보다도 더 위대한 교육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거예요? 뭘 하자는 거냐구요? "최고의 사랑을 위해서 죽자, 하나님과 인류와 세계를 위해 죽자" 하는 것입니다.
* 남자 여자도 사랑을 위해서 시작됐고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을 위해서 시작됐고 아들딸도 사랑을 위해 시작됐고 우주의 모든 것도 사랑의 선물을 위해서 시작됐다 하는 것을 가르칠 때 이 이상의 교육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이상의 교육이 없어요! 이렇게 살고 간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 앞에 가기에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5) 남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 1978.9.10(일) 미래를 위하여. 런던교회.
099-128 그리고 교육하는 데 자기를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나쁜 부모는 뭐냐? "너를 위해서 살아라" 이런다구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도 앞으로 결혼하면 뭘 해야 돼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해야 하는 게 다른 게 없다구요.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인류를 붙들고 교육은 전부 다 남을 위해 살라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를 위해서 살고 동생으로 태어나면 형을 위해서, 형제들을 서로서로 위해 산다, 이럴 수 있는 교육을 하면 앞으로 참부모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은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요게 어려운 거예요? 간단하지요? 내용은 간단하지요?
* 여러분들이 천국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것이 거기에 달려 있어요. 레버런 문보다도 더 인류를 사랑하고 레버런 문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레버런 문보다도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를 사랑하고 와서 레버런 문을 사랑하라구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다르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매우 간단해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6) 원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배우고 그렇게 노력하기 위해 수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 1983.2.6(일) 나는 누구와 살리. 벨베디아.
124-154 이렇게 볼 때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교육이 무엇이냐? 수양 중에서 제일 귀한 수양이 무엇이냐? 무슨 교욱이니 수양이니 해도 원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배우고 그렇게 노력하기 위해 수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2. 교육 목표는?
1) 애천 애국 애인.
▣ 1985.12.12(목) 리틀엔젤스 예술학교. 하나님주의와 세계.
- 전 국가원수 및 수상 환영 오찬회.
135-261 여러분들은 지금 리틀엔젤스 예술학교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 예술학교를 지은 것은 우리 통일교회의 이상을 세계에 연결시켜서 문화창조의 기분이 되는 예술 문화를 서로 보급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인연을 맺기 위해서입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간단합니다. 하늘을 사랑하는 애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사람을 사랑하는 애인으로 세계 인류를 하나로 연결할 것을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2)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을 치리해 가지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사랑의 생애를 살자는 것이다.
▣ 1991.2.20(수) 참부모님 탄신일. 세계선교본부
215-235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의 마음이 주인이 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주인이 종이 되었어. 거꾸로 되어 가지고 몸뚱이의 종과 같이 밟히고 사니 얼마나 고통스럽겠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자기를 중히 여기는데 그러면 나라는 사람을 중심 삼고 볼 때 마음이 몸뚱이를 유린해, 몸뚱이가 마음을 유린해? 그 싸움 가운데 사는 거예요.
교육이니 도덕이니 수양이니 훈련이니 하는 모든 것들이 무엇이냐?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을 치리해 가지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사랑의 생애를 살자는 거예요. 종교라든가 배움의 길이라든가 선한 길이라든가 하는 모든 것이 그 길을 가는 것이야.
ㄱ.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 1999.1.1(금) 우루과이. 사지백체 만지백체는 통일을 원한다.
-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298-181 그 양심은 어떤 것이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섭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지상의 인간의 양심은 사탄 세계의 역사 과정에서 탁류와 함께 바뀌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화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래의 본성은 하나님 자체와도 같습니다.
그것은 생수, 샘에서 솟아나는 물과 같은 기준에 서는 본성의 양심이므로 그 양심은 지상의 자신의 부모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그 양심을 어떻게 발굴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섭니다. 양심을 붙들고 교육하자는 교육부장관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본성의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자신이 생애의 이상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게끔 돼 있는데 육신이 그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絶緣關係가 돼 있어 가지고 妨害하고 있으므로 불가능하게 돼 버린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은 스승보다 먼저입니다.
또 양심은 그 나라의 주인보다 앞섭니다. 일본의 천황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것은 타락한 후손의 왕에 지나지 않습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창조한 그것을 본성으로 상속받은 일본의 왕이 아닌 것입니다. 타락 세계의 사탄권에 연결돼 천황이라는 거예요.
그래, 본래의 마음, 본심은 주인보다 훌륭합니다. 헌법보다 먼저예요. 그러니까 양심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心田 啓發, 마음의 밭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지 않으면 천국에 직행하는 길은 없습니다. 양심에 물으면 금방 대답합니다.
ㄴ. 인륜도덕을 중심 삼고 양심의 표준 앞에 가려 가라.
▣ 1970.11.15(일) 대립된 선악의 세계. 전본부교회.
036-056 악이 가는 길에 있어서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도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악으로부터 시작된 역사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않고도 누구든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의 길을 가게끔 교육할 필요성이 있어요? 스스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오늘날 인륜도덕을 중심 삼고 양심의 표준 앞에 가려 가라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3) 어떻게 참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정적으로 끊어질 수 없는 자리에 가느냐
▣ 1992.3.3(화) 우리의 갈 길. 이스트가든.
- 수단인 40일 수련.
228-043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 문제예요. 심정 문제. 여기 이 자리에 가야만 인간의 완성이 있고 참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종교니 교육이니 무엇이니 하는 모든 게 뭐냐 하면 어떻게 참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정적으로 끊어질 수 없는 자리에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최고의 목표입니다.
4)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 1991.11.10(일) 대모님이 걸어오신 길. 파주 원전.
- 대모님 승화 2주기.
223-229 누구를 닮게 하는 교육이냐? 하나님 같은 애기가 되고 하나님 같은 형제가 되고 하나님 같은 부부가 되고 하나님 같은 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결국은 뭐냐? 사랑을 중심 삼고 무엇이 되자는 것이냐 하면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가야 할 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성성상이 실체를 쓰고 태어나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커 가는 것이, 사랑을 중심 삼고 커 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커 가지고 어디 가야 되느냐?
* 영육이 합해서 인간이 돼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될 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의 주인으로 군림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하면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라구요.
* 하나님이 결혼하는 거라구요.
5) 남을 위해 살라.
▣1978.9.10(일) 미래를 위하여. 런던교회.
099-128 여러분들도 앞으로 결혼하면 뭘 해야 돼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해야 하는 게 다른 게 없다구요.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인류를 붙들고 교육은 전부 다 남을 위해 살라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를 위해서 살고 동생으로 태어나면 영을 위해서 형제들을 위해서, 서로서로 위해 산다, 이럴 수 있는 교육을 하면 앞으로 참부모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은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요게 어려운 거예요? 간단하지요? 내용은 간단하지요?
6) "敎"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그러한 길을 가는 것이다
▣ 1992.1.5(일) 벨베디아.책임분담과 주체세계.
225-095 통일교회, 교회라고 하는 것은 종교를 말하는데 종교라는 말은 "마루되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중심이라는 뜻도 되고 옳다는 뜻도 되고 주류라는 뜻도 다 들어간다구요.
요것, 宗 자를 분석하면 집이라는 뜻입니다. 요것은(敎) 가르친다는 뜻이라구요. "孝" 자하고 아버지 父 자입니다. 아버지가 바른쪽에 있다구요. 이런 내용이 종교라는 뜻 가운데 있어요.이거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도 다 들어갑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그러한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순리로 하는 거라구요. 이러면 됐지 더 이상 뭐가 있어요?
7)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 1988.12.27(화) 미국에서 귀국 후. 한남동.
184-181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옛날 유 협회장의 전통을 본받으리고 했어요. "18시간까지 하던 전통이 있는데 너희들은 18시간은 못 해도 8시간은 해야 된다, 밥 먹고 살려면 너희 나라의 국법이 정한 대로 사람들은 모두 노동을 8시간을 해야 된다, 교역자들도 밥 먹고 살려면 8시간 이상 하라" 고 하고 냅다 몰아붙이고 왔더니 지금 불이 붙어 가지고 야단들이구만.
말씀을 전해야 돼요. 별거 없다구요. 교육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도 교육이고 둘도 교육이에요.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른 나라, 후계자를 못 기른 가문은 망하는 거예요. 어떤 단체도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래요. 데리고 다니고 길러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3. 이제는 우리의 모임의 전부는 교육은 원리 강의.
▣ 1996.2.24(토) 상파울루 교회. 참부모님 탄신일
276-257 이제는 우리의 모임의 전부는 교육은 다른 교육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원리 강의를 해야 됩니다. 원리 강의를 안 들었을 때는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친구로 알고, 그래서 자기 부하 중에 신세를 진 한 둘로 생각했지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인사 다니고 자기들이 가서 문 총재 비판하고 이래 왔거든. 원리를 듣고는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눈 빛깔이 다르고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내가 지나가게 되면 세 갈래로 길이 난다구요.
▣ 1991.4.16(화) 이스트가든.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 교육 중점시대.
217-078 무슨 교육이냐 하면 그것은 원리 교육입니다. 학교 교육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사람이 원리를 모르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방향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방향을 모르는 것입니다. 절대 가치의 기반을 모른다구요. 교육 중점시대라는 것은 뭐냐? 원리 교육을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원리 강의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4. 교육은 간접적 준비예요.
▣ 1986.11.21(금) 한남동, 애국 운동과 교육.
- 국제승공연합 360만 명 교육
149-205 교육해 놓으면 망하는 법이 없어요. 교육은 간접적 준비예요. 간접적 준비는 직접적 준비를 위한 거예요. 간접적 준비를 해 놓으면 직접적 준비로 전환시키는 것은 내가 할 테니까 여러분들은 간접적 준비만 해 놓아라 이거예요.
5. 인간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 1985.12.29(일) 본부교회.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36-198 섭리사는 무슨 역사냐? 이것은 구원 역사입니다. 창조 섭리를 하였는데 인간이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구원 섭리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구원 역사를 두고 볼 때 유대교 역사를 중심 삼은 구약시대, 기독교 역사를 중심 삼은 신약시대,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역사를 중심 삼은 성약시대, 이 3시대를 거쳐 나옵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을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인간 조상이 무지한 가운데서 타락했습니다. 원리결과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까지 가야 할 단계에 있던 아담 해와는 무지했습니다. 소년시대에 있었어요. 어렸을 적부터 자라며 나가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의 전반적인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아는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았어요. 모르는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
우리 조상이 가야 할 본연의 길을 알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의 인간들은 우리 조상이 알지 못하였던 그 기준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인간 역사는 무지한 우리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따라서 '무지한 가운데, 하나님의 본래의 이상적 섭리 기준과는 일치되지 못한 채 흘러왔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무지한 인간을 교육해 나가야 됩니다.
6. 교육의 주의점
1) 웃으며 교육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교육하라.
- 참된 교육은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것입니다.
▣ 1978.1.3(화) 하늘이 함께 하는 길. 미국.
- 세계 지도자 회의.
096-167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그런 자리에 가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구요. 웃으며 교육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교육하라는 거예요. 웃음을 띠면서 교육할 수 없다구요.
참된 교육은 웃음을 띠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교육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된 교육은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해 가는 길이 아니고는 참된 교육이 없다구요. 그래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려 찾은 진리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진리는 눈물의 진리예요. 철학은 생각의 진리예요. 그 차이라구요. 우리는 그 길을 택한 것이 아니냐. 그러니 눈물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 기도하나? 기도해?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요, 그저 그렇게 기도해요? 어떻게 기도해요? "그냥 돌아갈 수 없습니다. 죽으면 죽었지 못 돌아갑니다. 죽기보다도 더 비참합니다." 그러한 기도를 하고 다녀야 돼요. 여러분이 기도해서 영적 체험을 많이 하면 부활되는 거예요.
* 사람의 습관이 참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그 자리에 가려면 고생을 해야 된다구요. 고생을 통하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 하는 결론을 내가 이미···. 하나님도 나 자신도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에 앞서서 늘 그런 심정으로 나서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을 하고 가르치는 모든 말 앞에 하나님의 심정을 느껴야 하는 거예요. 말 뒤에 서는 것이 아니라 말 앞에 하나님의 심정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겸손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말할 수 없이 뒤로 가야 된다. 내가 말할 수 없이"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심정이 앞에 있는 것을 느낀다구요.
* 여러분들이 주일날 설교를 하는 데 있어서도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을 느끼는 거와 같은 자리에서 설교해야 합니다. 정신을 전부 다 거기에 집중해야 된다구요. 설교 단상에 설 때는 해産婦가 産室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체험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경지에 들어가려고 노력한다구요. 그 경지에 들어가면 준비가 필요 없어요. 설교 내용이 문제가 아니고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심정이 돼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096-169 얘기를 하다가 억제를 못 하면 통곡해야 됩니다. 망신 불구하고 통곡할 수 있는 심정이 끓어오른다구요. 뜨거운 죽을 먹게 해 주려면 뜨거운 죽을 퍼다 줘야 뜨거움을 느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설교 준비라든가 그런 것을 할 때는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는 캄캄하다구요.
*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전부 다 가려 먹어야 되고 부부생활도 가려서 해야 됩니다.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설교하는 시간이 어떤 사람을 천국에 들어가게 하느냐, 지옥에 들어가게 하느냐 하는 경계선이 된다구요.
* 공판장에 선 판사가 선고하는 그 시간보다 더 심각한 자리가 설교하는 자리라구요. 수십 명, 수백 명의 사람이 그런 운명에 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 책임자들이 그 책임을 소홀히 해서 수하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싫다고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이 없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책임자가 힘들다구요. 자기 정체를 사람들 앞에 나타내는 그 자리는 지극히 무섭고 두려운 자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설교하면서 그것을 느껴야 됩니다. 준비 못한 설교를 해 가지고 은혜를 못 줄 때는, 안김힘을 다해 가지고 안 되게 될 때는 돌아 들어와서 그저 대성통곡하는 시간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의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강의도 마찬가지예요. 강의도.
096-171 강의를 안 해 가지고는 그 세계를 찾을 도리가 없다구요. 강의하는 시간에 여러분들이 영계와 접촉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하게 되면 비몽사몽간에 여러분들이 강의하는 거예요. 창조원리에서 타락론을 쭉 하게 되면 비몽사몽간에 강의한 그것이 현실적으로 그냥 그대로 벌어진다구요.
* 그러니 미칠 듯이 하라 이거예요. 미칠 듯이 강의를 계속하라 이거예요. 원리적으로 보면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될 때, 추방당하게 될 때 "허허허" 웃으면서 떠났겠어요, 기가 막혔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치를 떨고 눈물을 흘리고 세상이 캄캄해지고 그랬을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 경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내가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그 이상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가겠다고 감사하면서 흠모해야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그 자리가 얼마나 비참하냐? 말할 수 없이 비참한 거예요. 말할 수 없이.
2) 말 한마디하는 것, 행동 하나도 다 교육이라는 거예요.
▣ 1986.4.24(목) 협회 본부. 훌륭한 책임자가 돼라.
- 협회 본부 직원.
144-177 책을 가지고 단에서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말 한마디하는 것, 행동 하나도 다 교육이라는 거예요. 여자들 옷차림도 다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는 여자가 옷 입는 것도 교육이에요. 그건 잘 입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잘 입지 않았지만 옷차림을 보게 되면 자기들의 몸과 마음에 반영이 되어서 몸뚱이는 반드시 마음의 반영체이니만큼 옷차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예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일생 생활의 전부가 교육시키는 생활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생활권 자체가 모든 사람들 앞에 자극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3) 교육은 일생 동안 해야 됩니다.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56 사람들은 누구나 훌륭한 아들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교육해야 될 것이냐? 어떤 사람들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학교가 많은데 거기에서 교육하면 된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육은 일생 동안 해야 됩니다.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부모가 정상 들여 키운 자식에게 가문을 맡길 때 즉 그 대신자로 세울 때는 부모의 마음과 일치되게끔 하여 그 부모의 인연을 따라가게 하면서 대신자로 세우는 것이 상례입니다.
4) 교육은 시집 장가가기 전에 하는 것이 정상적.
▣ 1976.1.11(일) 위기. 벨베디아.
082-160 그래서 바로잡는 놀음, 바로잡는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 교육은 시집 장가가기 전에 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젊었을 때 바로잡아야 됩니다. 어릴수록 좋아요. 그러니까 커 가지고 받는 교육보다 어머니 아버지로부터의 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5) 교육은 전부 다 현지에서 해야 돼요. 현지가 일선입니다.
▣ 1987.6.14(일) 한남동. 남북통일의 지름길.
- 국제승공연합 도 지부장.
167-027 밥을 먹으나, 자나깨나 강의도 전부 다 통반에 가서 하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반이 궤도에 올라오게 되면 거기에서 똑똑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그들을 상부에서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교육은 팔도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하는데 교육기관은 몇 개만 만들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교육은 전부 다 현지에서 해야 돼요. 현지가 일선입니다. 일선에서 훈련을 받아야 빠른 겁니다. 군대 훈련은 후방에서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일선에서 해야 됩니다. 일선에서.
6)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육이 가능하다구요. 4학년이면 11살쯤 되는데 그때부터 교육해야 돼요.
▣ 1992.4.15(수) 한남동. 하늘나라 백성을 많이 만들라.
230-012 이제 청소년,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주로 교육해야 돼요. 대학생은 벌써 3학년만 되면 교육하기가 힘들어요. 자기 전문분야를 중심 삼고 앞으로 취직문제라든가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생각을 돌려놓기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에서부터 교육을 해야 돼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육이 가능하다구요. 4학년이면 11살쯤 되는데 그때부터 교육해야 돼요.
거기에서는 전문적인 교육보다도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쉽게 강의해 줘서 "아, 사상교육하면 통일교회의 사상교육밖에 없다" 학 수 있게끔 의식을 집어넣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정식 코스를 밟아 가지고 수련을 받을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중고등학교의 방학 때를 이용해서 재학 당시에 7일 수련 21일 수련 40일 수련까지 마치게끔 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대학에 올라가 가지고 우리가 하고 있는 개척교회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방대한 확산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 삼고 교육을 해야 돼요.
7. 교육이 필요 없는 것 - 3가지.
1) 사랑의 세계.
ㄱ.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데 교육을 받지 않아요.
ㄴ. 남녀의 성교육은 사탄의 조화통이다.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제주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특별집회.
284-122 가정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종적 관계에 있어서 부자 관계입니다. 어건 철칙이에요. 공식입니다. 부자 관계는 그냥 그대로 갖추어야 돼요. 역사가 변한다 해서 부자 관계가 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데 교육을 받지 않아요. 모든 동물들이 새끼를 사랑하는데 교욱 받고 사랑해요? 얘기를 낳아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생명까지 투입하더라도 희생하더라도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교육받고 그렇게 돼요? 자연적입니다. 자연히! 교육이 필요 없어요.
보라구요. 모든 동물들의 수놈 암놈 생식기가 날갯죽지에 있고 별의별 곳에 다 있는데 그걸 어떻게 갖다 맞춰요? 교육이 필요해요? 맞추는 거 교육이 필요해요? 받았어요? 받지 않더라도 비비다 보니 다 맞게 되어 있어요. 그거 교육한다 해서 성교육하는데 그건 사탄 조화통입니다. 교육이 필요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은 자식에서 나오고 남편 되어 가지고 아내 사랑하고 아내 되어 가지고 남편 사랑하는 것을 교육받았어요? "내 마음이 요래야 된다" 하는 것이 교육받고 그래요? 간절히 보고 싶을 땐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지요? 그거 느껴 봤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느껴 봤어요?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의정부교회.
038-228 그러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사랑합니까? 여기에 있는 아주머니들, 아기를 낳아 가지고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어디에 사랑을 가르치는 소학교가 있어요, 중학교가 있어요, 무슨 고등학교, 대학교가 있어요? 거기에 무슨 학 박사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지만 누구나 그 기준은 만점입니다.
▣ 1986.2.14(금) 공적 생활. 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140-324 사랑을 누가 정성 들여 가르쳐 줘서 압니까? 성숙하면 남자는 남자 된 것을 알고, 여자는 여자 된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안 가르쳐 줘도 모든 자연이 다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자연을 보고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배웠어요? 모든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 저렇게 되어 있구만!" 하고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고 알 수 있고 누구든지 소유할 수 있는 공통 소유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 1989.12.17(일) 통일 세계의 표준. 미국.
195-314 그래, 사랑하는 방법을 학교에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전부 다 보여 주면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랑할 때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 우리 선생님을 통해서 배운 사랑이다" 하는 개념을 두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리에 제삼자가 말하는 것이나 무엇이나 개입하는 것을 원해요, 원치 않아요? 보는 것은 어때요? 노야 예스야? 절대로 노입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성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배워 가지고 "이건 어떤 선생이 가르쳐 준 방법이고, 이건 어떤 선생이 가르쳐 준 것이다" 하는 것이 따라다니는 그런 더러운 사랑은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시집 장가보낼 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나요? 미국에서는 그래요? 그걸 아나요, 모르나요? 얼마나 알아요? 잘 아나요, 잘 모르나요? 배우지 않아도 알아요. 배우지 않아도 잘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고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사랑은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제3자가 이렇고 저렇고, 뭐 어떻고 어떻고 결론을 내리지 않아요. 자기들이 결론을 내야 돼요. 절대적으로 내가 결론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 1991.2.2(토) 중앙수련원.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 남북 총선 대비 동 책임자 교육.
214-204 동물들이 수놈 암놈 교육받아 가지고 만나요, 자기들이 자동적으로 만나요? 대학교가 있어요? 동물세계에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가 있어요? 그럼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다니면서 가르쳐 주나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다니면서 가르쳐 줘 가지고 새끼 쳤어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원리원칙의 세계에 뭘 가르쳐요? 원리원칙의 세계예요. 원리원칙 자체입니다. 자체에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는 거예요. 자체를 따라서 교육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사랑의 세계에는 교육이 필요 없어요. 동물세계나 식물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 1995.8.30(수)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한남동.
272-091 참사랑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시집가게 될 때, 사춘기 될 때 남편 사모하라고, 남자 생각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지 않지만 암만 사대부 여자라 해도, 엄한 어머니가 감추어서 기르더라도 담 너머에서 남자들 소리가 왕왕왕 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뛰어가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 있어요, 없어요?
* 거기에는 교육이 핑요 없어요. 무슨 프리섹스니 성교육이나 하는데 이 미친 자식들,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서 성교육을 해요? 그 옆에만 가면 자동적으로 맞춘다구요.
2) 영계.
▣ 1992.4.9(목)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중앙수련원.
- 일본어. 일본 기성가정 성주식.
229-020 영계에 가면 교육이 필요 없어요. 누구든지 1주일 이내에 동경대를 졸업한 사람보다 수십 배를 더 알 수 있다구요. 동경대 나왔다고 해서 목에 힘주지 말라구요.
양심적인 사람은 한순간에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악한 사람 또는 고착화되어서 화석같이 된 사람은 심각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자동적으로 정돈이 되면서 자기의 호흡과 맞는 상대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1995.10.21(토) 777가정 은혼식. 제주국제연수원.
273-069 저금통장들을 다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가져오라면 가져올래요? 아들딸을 위하고 남편을 위하고 집을 살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는 아들딸의 염려가 없어요. 천국 가면 말이에요, 몇억천만 아들딸이 있더라도 다 먹여 살려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상대적인 뭐가 필요 없어요. 다 갖추어 주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상속받게 되면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3) 양심.
▣ 1995.10.30(월) 가정을 중심 삼고 완성하라.
- 6500가정 축복 6주년 기념총회.
275-036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내 일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심은 속일 수 없습니다. 아무리 거짓말을 혼자 했더라도 양심은 알고 있는 거예요. 그 양심은 영계의 컴퓨터에 직접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김 아무개라면 김 아무개라고 딱딱딱 버튼만 누르면 쫙 순식간에 수백 년의 역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걸 잡는 직감이 빨라요. 어떻게 피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하면 영원한 세계에 가기 위한 지상생활의 기록판입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나 둘 전부 다 일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입력이 되는 거예요.
▣ 1995.11. 3(금) 4대 심정권을 갖춰 하늘가정으로 돌아가자. 한남동.
- 저녁식사 후.
275-068 타락을 안 했으면 다 안다는 거예요. 양심이 다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뭘 배울지 다 안다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왕보다 하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77 오늘날 세계에 문교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고 선포했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양심은 개 갈 길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양심에 상충되게 될 때는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은 지옥 가는 길입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습니다. 왜?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체라면 인간은 대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보다 몇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높을 수 있는 내용을 특권으로 부여한 것입니다.
▣ 1990.12.28(금) 국제연수원.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동 지도자.
211-038 마음은 시작과 끝이기 때문에 그 몸뚱이에 대해서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고 "이것 해라! 이것 하면 좋다!" 하는 것입니다. 마음세계에 있어서의 선악의 갈 길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교육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양심에 대해서 교육이 필요해요. 인 필요해요?
옳은 말을 하면 마음이 벌써 척 알아요. 저 말씀은 참 훌륭하다 하는 것을 몸이 먼저 알아요, 마음이 먼저 알아요? 공산당은 몸이 먼저 안다는 것입니다. 여기 올 때에 몸뚱이가 나를 끌고 왔어요, 마음이 나를 끌고 왔어요?
▣ 1991.2.3(일) 본부교회.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 세계.
214-282 양심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이라고 합니다. 몸은 누구를 닮았느냐? 악마를 닮았기 때문에 사탄 편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 양심이 몸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일생 동안 유린당하는 양심의 사정을 여러분은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나를 관리하기에 피곤한 것이 양심이에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몸이 나쁜 행동을 하려 하면 막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 아니냐. 내 말 좀 들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러지요?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마음 자체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몸뚱이에게는 교육이 절대 필요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지옥과 통하는 것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천국과 통하는 거예요. 천국과 지옥의 분기선이 '나'입니다.
▣ 1990.12.30(일) 국제연수원.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동 지도자.
211-229 내 양심한테 "양심아, 너 학교 가서 공부해라!"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양심은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갈 길을 알아요. 양심의 자리는 변치 않습니다.
* 양심이 곧다고 하지요? 안 그래요? 양심이 삐뚤어졌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이라 할 때는 곧은 것을 말해요. 그러면 양심이 처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양심은 수직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양심은 수직의 자리에 서 있는데 수직이란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 수직에 대해서 교육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건축할 때 다 재는 데는 수직, 똑바로 된 것을 중심 삼고 모든 것을 맞춥니다. "수직아, 네가 여기에 맞춰라!" 하는 법이 없어요. 수직을 따라서 맞춰라 이거예요. 그런 것이 문제가 돼요. 양심은 수직으로 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직아, 네가 각도를 달리해라!" 할 수 없어요. 그 수직이 착지하는 곳은 반드시 절대 하나입니다. 아시겠어요? 수직이란 것이 머무는 곳은 한 점밖에 없어요. 영원히 한 점이에요. 영원히 변치 않아요.
211-250 양심은 무엇이라구요? 양심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수직이요, 수직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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