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12.3(토)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40일 전도사 수련회.
011-009 기도해서 해결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기도는 이루어진다.
▣ 1973.5.7(월) 벨베디아. 미국 1000일 수련
066-212 "하늘은 나를 협조하게 돼 있다"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상습적이요, 보편화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요즘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뉴욕교회에서도 보고됐지만 말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일을 할 때 그저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협조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당신과 같이 합니다." 해야지 "당신은 내 주체가 아니에요? 내 주체입니다"라는 신념이 여러분에게 서 있어요? 언제나 자기 혼자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혼자. 어려움이 있으면 "아이구, 나 혼자 이거 어렵다 ···." 자기 혼자만 어려워요? 하나님도 어렵지.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인데 왜 힘든 일을 도와주지 못하느냐? 조건이 있기 때문이에요. 상대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나는 당신 앞에 그저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든지 상대요"라고 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 여러분에게 제일 시급한 것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만을 위주해서 출세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출세를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 선생님이 기도를 할 때는 이 세계 꼭대기를 붙들고 저 끄트머리를···. 그 놀음한다구요. 이 지구성을 돌리는 싸움을 한다구요. 그러면 5분 이내에 땀이 나요. 땀을 흘리면서 ···. 싸움 중에서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할 때 피땀 흘리는 기도를 했는데, 그것은 싸움이에요.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기도의 필요성을 알아요? 기도해 가지고 효과를 봤어요? 그런 체험이 있어야 된다구요.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기도해 놓고 "하나님이 들어줄까?" 하고 자꾸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믿고, "되는 것이다." 하면 된다는 거예요.
▣ 1988.1.21(목) 전본부교회. 강의는 재창조의 행위.
- 21일 원리승공강사 특별 수련회.
172-197 내가 어저께 수원에 갔었는데 김명대 교구장이 하는 얘기가 "기도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내가 "그래, 그 녀석 그래도···." 했다구요. 기도밖에 할 것이 없지. 세상 대해서는 간판도 하나 안 갖고 있으니까.
교회 앞에 집이 네 채가 있는데 선생님을 졸라 가지고 산다고 하길래 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때를 놓치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식구들 하고 40일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생떼(억지로 쓰는 떼)같은 고등학교 선생님이 있었는데 감기를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는데 그 선생님 감기 때문에 3주일 동안 학교에 못 갔다나요? 그래서 마음으로 "내가 통일교회에서 집 팔라고 하는 것을 안 팔았더니 하나님이 벌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찾아와서 집을 사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기도해서 쫓아내 가지고 집을 전부 샀는데 집을 판 그 사람들도 복 받는 겁니다. 집 네 채를 다 그렇게 기도해서 샀는데 그 네 사람들이 다 좋은 데로 이사를 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찬 멋진 양반입니다. 그래서 그 네 사람이 전부 다 찾아와서 "아이고, 교회에서 집 사 줘서 좋은 곳에 이사 갔다"라고 하면서 인사하더라는 것입니다.
그거 보게 되면 기도해 가지고 쫓아내서 빼앗은 셈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그럴 거 아니에요? "우릴 쫓아내고 통일교회가 잘 되려고 그랬구만" 이렇게 생각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그렇게 기도했으니 하나님은 돕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복을 주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참 믿을 것은 하나님밖에 없구만 이랬다구요. 상관관계를 갖더라도 하나님하고 관계를 가지면 국물이라도 생기겠구만.
어저께 윤 박사가 미국에서 돌아와 가지고 보고했는데 그거 들었어요? 보고가 뭐냐 하면 "옛날에 기성교회에 다닐 때에는 믿는 하나님으로 알고 살았고 초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아는 하나님으로 알았었고 요즈음에 와서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으로 깨달았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야, 이거 윤 박사님은 뭐 이름 날리고 세월 좋구만" 하고 웃으면서 한마디했다구요.
◑ 기도는 언제 하는가?
1. 힘이 부족할 때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미국.
246-047 여러분이 힘이 부족할 때가 있을 거라구요. 그때는 아침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혼자 할 수 없으니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참부모님 도와주십시오" 해야 합니다. 그 사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하나님의 제일 억울하고 슬펐던 것은 무엇입니까? 제일 기쁜 것은 무엇입니까?
▣ 1960.5.29(일) 하나되시려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33 여러분, 성경을 볼 때 혹은 기도할 때는 이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사정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냐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슬펐던 하나를 붙들고 일생 동안 울어 보십시오. 그러면 천당 갑니다. 다른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해도, 다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억울한 것은 무엇입니까? 제일 슬픈 것은 무엇입니까? 제일 기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보니 기쁜 일이 없습니다. 슬픔뿐입니다. 排斥받고 몰림 받았으니 기쁜 때가 있었겠습니까? 아버지의 일 가운데 제일 슬펐던 것이 무엇인가. 문제는 거기 있어요. 이것을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친구도 상대방의 슬픔을 알아 가지고 심정을 통해야만 진짜 친구입니다. 효자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는 효자가 될 수 없습니다. 충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걸어 나온 骨髓가 어떤지 알아야 됩니다.
▶ 간절한 마음
▣ 1967.6.6(화) 부모의 심정. 전본부교회. 유효원 전협회장 간증 후 말씀.
018-185 기도할 때는 배고픈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된다.
▣ 1990.4.29(일) 구원 섭리의 해방. 본부교회.
- 참부모님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환영예배.
201-273 나 이런 사람이라고 여러분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돼요. "나, 이렇게 못된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랬고 어제도 이랬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그 녀석 쓸 만하다" 하는 거예요.
* 그래, 솔직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직고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 1968.3.17(일) 처음의 심정을 잃지 마라. 전본부교회.
019-312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심정으로 마음과 몸을 움직여야 한다.
▶ 자기의 마음하고 얘기해야 되는 것이다.
▣ 1994.11.20(일) 참된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265-072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마음하고 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을 발견했어요. 마음하고 얘기해야 돼요. 신령한 사람들,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될 때"야, 이 녀석아, 왜 떠들어? 여기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 맨 뿌레기(강원 경기 함경도의 방언. 뿌리), 근본 뿌레기가 되어 있습니다.
◑ 주의점
▶ 행하지 않는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다.
▣ 1971. 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145-264 여러분이 신앙생활에서 특히 주의할 것은 현실적 문제를 중심 삼고 선악의 척도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아침에 쓱 나서게 될 때는 말이에요, 기도할 때 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였으니 어제보다도 오늘이 더 선할 수 있는 길을 내가 가야 되겠습니다. 하오니 거기에 반대가 있거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거기에서 꺾이는 졸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위신과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아들이 되게 해 부시옵소서. 그럴 수 있는 길을 오늘 가겠습니다. 나는 부끄럽지 않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청산유수로 몇 시간씩 아무리 하면 뭘 해요? 행하지 않고 실적 없는 그런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 자기 욕심을 중심한기도는 안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107 기도는 자기를 중심 삼고 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세계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목적인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모험이 필요하면 그 모험을 통해서 전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음, 해라, 해라!" 하시는 거예요.
* 기도하는 것보다도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는 거예요.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무슨 기도가 필요해요?
* 기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기도하고 나서 다 이루어 주면 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된다구요. 내 힘이 미치지 못할 때 기도하는 거예요.
* 보라구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울렸던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는 얼마만큼 심각해야 돼요?
* 그 이상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또 자기 사랑하는 부모가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려고 하는 그런 순간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라도 잘 수 없는, 졸 수 없는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십 년 전에 그러한 기도를 했으면 십 년 동안 내가 그 기도를 중심 삼고 바라고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중심 삼고 내가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길면 길수록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큰 복을 얻고 더 크게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104-110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할 때는 일생이 아니라 몇천 년 후에 이루어질 것을 지금부터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104-114 여러분들 저 심리학 최면술을 하는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영향을 못 미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하다.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322 인간의 행복이 뭐냐 하면 참된 부모의 사랑과 하나되는 거고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가 되는 거고 참된 부모와 형제권 내에서 참된 가정을 이룰 것이요 그다음에는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국, 나중에는 하나님 해방까지, 신 해방까지 갈 수 있는 은혜의 권내에서 축복을 다 받았으니 기도해 가지고 원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기도해 가지고 뭘 원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뭘 원해요? (행복.) 행복, 다 얻었어요. 하늘이 다 주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섯 번에 가 가지고는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입니다. 알겠어요? 기도하기보다도 이 사랑의 문제를 중심 삼고, 이상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를 사랑하는 걸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 그 말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늘땅 사랑하는 걸 실천하는 것이 기도보다 낫다, 그 말입니다. 기도해서 뭘 해요? 기도했으면 기도의 약속대로 해야 할 텐데···. 그러니 이와 같이 허락하신 복을 중심 삼고 사랑을 중심 삼고 실천하는 사람이 기도보다 복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섰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 그러서 여러분 새벽 기도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도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기도보다도 사랑의 실천을 많이 해야 됩니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기도보다도 더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보다 실천이 귀함".
물론 기도생활이 필요치 않다는 게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정화, 자기 정신을 정화시키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정신을 정화시키기 위해 연단하는 방법으로서, 정신 통일하기 위해서 그건 필요한 겁니다.
* 그래, 에덴동산에서 살아가는 데 기도가 필요한가요? 다 알아요. 벌써 다 알아요.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이 좋아하고 부모님이 좋아하고 식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아나요, 모르나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게 돼 있어요. 더더욱이나 원리를 알고 양 세계를 훤하게 알기 때문에 자기가 뭘 할까 훤하게 알아요. 할 건 안 하고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한 건 전부 다 알고서도 기도만 하는 것은 사기꾼 녀석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기도를 안 해요. 기도를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제목이 없습니다. 기도 제목은 "천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입니다. 기도하게 되면 "2천 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 당신의 소원의 뜻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악한 사탄이 심어 준 이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이런 세계가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 때는 하나님이 좋아하지만 뭐 지금에 와서 뭘 주고 뭘 주고, 돈 주고 뭘 주고···. 나는 그렇지 않아요.
◑ 신앙은 회개를 요구한다.
▣ 1960.2.21(일) 나의 이름이 무엇이냐. 전본부교회.
008-321 그러면 신앙은 무엇을 요구하느냐? 회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개. 회개는 어떠한 회개냐? 역사적인 회개와 시대적인 회개입니다. 하늘은 역사적인 회개를 바라고 있고 시대적인 회개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것을 알고 "과거의 죄도 내 죄요 이 시대에 머물러 있는 모든 죄도 내 죄이오니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를 하는 사람이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한 때 여러분 자신들이 살인강도라고 생각해 봤습니까? 혹은 내 자신이 강도나 절도라고 느껴 봤습니까? 하늘 앞에 용납받을 수 없는 추악한 모든 죄의 명찰을 내 몸에 걸고 있는 것을 느끼고 회개해 봤습니까?
이 자신이 미워져 가지고 자신 속에 있는 죄악의 요소를 굴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하늘 앞에 사죄해 봤습니까? 그러지 못하였을진대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 우리는 죄인 중에서도 부모를 죽인 죄인입니다. 사탄 세계에서 나를 낳아 준 부모가 아니라 영원히 부모로 모시어야 할 예수를 죽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누구입니까? 아담이 타락함으로 참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를 복귀하기 위한 아담 형 인물 즉 제2 아담이었습니다. 참무모로서 인류를 품기 위해 오셨던 분을 우리들이 잡아죽였습니다.
◑ 기도를 하는 이유
1. 소제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사탄 세계에서는 더럽혀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기도해야 한다.
2.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63 자, 무엇 때문에 기도한다구요?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3. 사탄을 추방하기 위해서.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미국 선교본부.
275-309 왜 기도를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 것은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추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직접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자는 거예요.
사람이 양심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사탄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사탄을 추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기도하는 사람은
▣ 1969.11.26(수) 전본부교회 가정생활의 중요성.
027‐085 기도하라.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이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다.
1, 기도하는 사람은 실수를 안 한다.
2. 하나님도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간다.
▣ 1983.6.12(일) 사명과 기도. 미국
128-172 어렵고 고통스럽거든 조용한 밀실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도 답이 안 나오면 더 깊이 더 심각하게 기도하는 거예요. 더 시간을 투입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길을 가기 위해서 12시간 이상 기도하는 것은 보통이었어요. 엎드려서 미국식 기도는 5분이지만 말이에요. 대양의 몇 천 피트 깊은 곳을 찾아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극복하고 또 얼마나 참아야 되겠어요?
기도하는 사람은 실수를 안 하는 거예요. 자기가 다 안다구요. 기도의 맛을 알게 되면 밥 맛보다 맛있고, 어떤 취미보다도 재미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모든 환경이 자연적으로,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무니들은 기도해야 돼요. 의식주를 극복하고 자만심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하는 무니가 되어야 해요. 인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이룰 수 있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인류 역사의 누구보다 최고의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를 해야 ···.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는 기도의 길을 통해서라도 이 길을 가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됩니다. 언제나 기도하는 거예요. 24시간.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같이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을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지요? 그렇지요?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간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봉헌하겠다고 하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하나님은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명과 사명과 기도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또 그러면 옳고 그른 것을 대번에 알게 되어 있다구요.
*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다는 것을 느껴야 돼요. 하나님이 실제로 나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돼요.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하나될 수 있고 하나되면 인류를 해방할 수 있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이 짐이 돼요. 인류의 짐이요 하나님의 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도와주는 줄 알아요? 안 도와준다구요. 무자비하다구요. 상관 안 한다구요. 내가 할 책임은 무자비하게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문제예요. 더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 중요한 문제는 기도를 하라는 거예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하니 나한테 부탁해야지요. 인류가 나한테 부탁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이 필요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28-176 간단한 거예요. 복잡하지만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나는 이것을 위해 태어났다 그 말이에요. 이것이 나의 사명이요 이것이 나의 운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일생 동안 이것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이걸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간단하게 생각해야지 복잡하게 생각하면 정성이 안 들어간다구요. 간단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해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것이다.
▣ 1992.11.10(화) 구국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청평.
237-033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 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의 승리를 위해서 쌓아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평하기 전, 탄식하기 전, 눈물짓기 전에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버지, 부모님은 놀라운 이름입니다. 여러분은 역사 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가졌고 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말고 이 땅 위에 승리의 기대를 마련해야 되겠다는 것을 각자가 다짐하라구!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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