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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사탄 죄

사탄의 계략과 계교

◑ 기도 중에

-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 1971.8.30(월) 청평 수련소.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20 잉어 잡이 할 때에 미끼를 던지지요?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미끼를 던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미끼를 만들겠어요? 사탄 편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던진다는 거예요. 사탄 편 사람으로 하지 하늘 편 사람으로 하겠어요? 사탄 편 사람으로 하는 거예요.

 

*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한테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사탄의 미끼입니다.

 

 

1. 부디 사탄이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1956.5.23(수) 전본부교회.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001-063 부디 사탄이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2. 억천만 사탄과 싸워 승리의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려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다는 것을 이 시간 마음속으로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956.5.27(일) 전본부교회.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001-074 억천만 사탄과 싸워 승리의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려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다는 것을 이 시간 마음속으로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사탄의 중간위치에 있는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

 

▣ 1957.9.15(일) 참아버님의 참아들딸이 되자. 전본부교회. 

003-030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사람이 아니면 사탄의 계락計略도 허사가 됩니다. 이와 같이 뜻의 성취나 죄의 성립이 하나님이나 사탄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사탄이 하는 일의 목적. 

 

1. 하나님이 자기 사는 자리에서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쫓아 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1994.7.243(일) 벨베디아. 이상가정은 평화와 통일의 기지.  

261-293 그러면 악의 왕자가, 악의 주인이 누구냐? 악마예요, 악마, 악마! 사탄이다 이거예요. 사탄이 하는 게 뭐냐?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전쟁을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래, 사탄이 하는 일의 목적은 하나님이 자기 사는 자리에서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쫓아 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럴 거 아니에요? 사탄과 하나님의 뜻은 정반대, 180도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싸움이 없게끔, 하나되게 만들기 위한 분이요, 평화를 만들기 위한 분입니다. 

 

싸움이 없어져야만 이것이 가능한데 싸울 수 있는 영원한 역사적 분열상이 나 자신을 중심 삼고 가정과 세계가 전부 일원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습니다. 

 

2.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破壞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1993.8.1(일) 참부모 교회 시대. 이스트가든.

240-148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破壞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이상을 찾아오는 재림시대를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해서, 남자 여자의 몸 마음을 다 파괴시켰습니다. 사랑을 다 없애버리고, 가정 기반을 다 파괴해 버린 것입니다. 지금 나라고 세계고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사탄아,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봐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또 할 것이 있겠어요? 히피, 이피까지 만들어 놓고, 自殺도 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말이에요.

 

"또 할 게 있어?" 하니까, 사탄은 "이제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마음대로 해서 이걸 복귀하든 어떻게 하든 해 보소!" 하고,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 파괴해 놓았으니, 어떻게 이상세계를 만들거요?" 하고 비웃고 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면 사탄은 인류와 더불어 살던 무대에서 영원히 무저갱으로 쫓겨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인류를 속여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 가정과 나라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킨다. 

 

ㄱ. 사탄이 최후의 그러한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어디를 중심 삼고 닦을 것이냐? 사탄이 표준으로 하는 곳이 가정이요, 사탄이 표준으로 하는 것이 나라라는 것입니다.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241-103 그러므로 지금 때에 있어서 끝날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세계가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끝나야 되느냐? 절대적인 신 앞에 사탄이 생겨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심어진 사탄의 씨가 추수될 때까지는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중심 삼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전체 앞에 "사탄, 네가 하고 싶은 최고의 한계선까지 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까지 허락한 것입니다.

 

그러면 악이 최대의 행사를 하는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사탄 자체의 목적을 이루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목적에 정반대되게 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 사탄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면 사탄은 인류와 더불어 살던 무대에서 영원히 무저갱으로 쫓겨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인류를 속여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을 하나님의 뜻과 180도 다른 결과의 세계로 이끄는 것이 사탄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 이루어야 할 목적이요 그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다른 환경을 이 땅 가운데 만들어 놓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게 될 때 사탄이 최후의 그러한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어디를 중심 삼고 닦을 것이냐? 사탄이 표준으로 하는 곳이 가정이요, 사탄이 표준으로 하는 것이 나라라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을 중심 삼고 나라가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가정을 근본적으로 파괴시키고 나라를 근본적으로 혼란시켜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게끔 만드는 것이 사탄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뭐냐? 사탄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180도 반대되는 파괴적인 현상을 이루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 반대되는 길을 가지고 파괴된 그 가정을 찾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 노정에 있어서 최후의 목적은 나라도 아니요 세계도 아니에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여러분이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모양 그대로 그 자리에서부터 찾아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최후의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이 편성되어 가지고서야 나라가 편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을 중심 삼은 가정과 나라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가정과 나라가 엉망진창이 된다는 것입니다. 

 

214-109 이렇게 볼 때 악마의 계교는 무엇이냐? 가정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키고 나라를 전부 문란하게 만들어 근본적으로 파탄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소동과 고모라가 음란한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망했다구요. 그러니 사탄의 독약 주사, 거짓사랑의 주사를 맞은 사람은 한 사람도 해방될 수 없습니다. 전부 다 폐품 창고로 가는 거예요. 폐품 창고가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에 안 가겠다고 보티어 보라는 거예요. 결국은 가게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을 해 먹었다고 아무리 큰소리해 봤자 여기에는 용서가 없어요. 이건 절대적입니다.

 

ㄴ. 離婚

]-  이혼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고

- 이것을 완전히 정비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고 문 총재의 사명. 

 

 1994.1.1(토) 신인애 일체 이상. 국제연수원.

- 제2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53-026 이혼이라는 말은 타락 세계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했어요? 이혼이라는 말은 뭐라구요? (타락 세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타락의 선물입니다. 끝날에는 전부가 이혼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제1조라구요. 악마의 계교입니다.

 

악마의 팽창주의에 따라 가지고 지상지옥 현현의 끝날 현상이 이혼입니다. 프리섹스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이혼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고 프레섹스를 제일 싫어하고 호모섹슈얼을 제일 싫어하고 그다음에 레즈비언을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동물세계에도 그런 놀음이 없다구요. 만물의 영장의 가치가 그렇게 탈락될 줄 몰랐다 이거예요.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정비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고 문 총재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3. 사탄이는 뭘 하느냐? 

 

1)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망친다.

-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사탄 편에서는 제일 나쁘다고 한다.

- 한국에 주님애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다.

 

 1992.12.13(일) 참부모님의 승리. 본부교회.

240-210 그러니 문 총재가 얼마나 미움을 받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제일 나쁜 이름을 갖다 씌워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했다구요. 악마는 그런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제일 나쁘게 해서 해치우려고 한다구요.

 

문 총재를 하나님 편에서는 제일 좋다고 하는데 사탄 편에서는 뭐예요? 악마 편에서는 제일 나쁘다고 해야 됩니다. 세계 역사 이래 제일 나쁘다는 칭호를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요? 도적놈 중에서도 강도 날도둑놈이고 마피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마피아, M 마피아라는 이름이 다 있다구요.

 

240-217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망친다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아시아의 한국에서 주님이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시아를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습니다. 그렇잖아요? 해와는 40년 동안 4천 년 동안 기독교를 반대하고 지배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4천 년 역사를 40년 동안에 탕감할 수 있는 것을 알고 40년 동안 침범하는 것입니다.

 

성명을 다 갈았지요? 동방요배를 했지요? 앞으로 서방요배의 시대가 오는 것을 반대로 망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탄이 제일 망쳐 왔다구요.

 

2) 인간의 피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ㄱ. 프리섹스

- 프리섹스는 사탄의 함陷穽입니다. 

 

▣ 1991.4.15(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계승하자. 세계선교본부.

- 제32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16-317 프리섹스는 사탄의 함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의 돈 많은 사람들은 그 돈을 가지고 행락에 떨어져서 빠져 죽는다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돈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못된 사람들을 축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는 이런 놀음을 하면서 육체적인 만족을 취하다가 프리섹스의 함정에 전부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의 길을 찾아서 돌아가야 된다고 하나님은 경고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천국 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 1992.1.1(수) 새 나라 통일. 세계선교본부.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225-015 그래, 사탄이는 뭘 하느냐? 피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사탄이는 인간의 피를 더럽혀 나간다구요. 보라구요 프리섹스가 뭐예요? 피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우주의 근원적인 것을 자기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막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재림주는 뭘 해야 되느냐? 이런 모든 싸움의 주의를 평등화시키고 오늘날 더럽힌 핏줄을 맑혀야 돼요.

 

ㄴ. 호모, 레즈비언.

 

▣ 1996.9.8(일) 세계평화 가정 해방화 시대. 벨베디아.

279-224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 생식기가 달라서 이뤄지는데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끼리 결혼하고 하는 것은 인간 근본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악마가 끝날에 있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이상하는 오시는 주님이 와서 이상 세계를 절대사랑 중심 삼고 이상적 가정, 이상적 천국을 이루는 것을 완전히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계교가 지상에 현현하게 됐기 때문에 지상은 팽창한 지옥세계라는 것입니다.

 

3) 참소.

 

ㄱ. 사탄은 언제나 우리의 생활에서 참소의 조건을 찾아내려고 한다.

 

▣ 원리강론 93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였듯이 (욥 1:9)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1957.2.17(일) 전본부교회.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002-040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이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였지만 우리 주위에는 그러한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조건들이 많이 널려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항상 우리의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탄은 언제나 우리의 생활에서 참소의 조건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옛날 아담 해와가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하면 들려오는 말이 어떤 말인가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의 말을 해와가 듣게 되었을 때 그 말이 참된 말인지 거짓된 말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 데서 타락이 출발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바른 귀, 참된 귀를 갖고 들려오는 말씀이 선한 말씀인가 악한 말씀인가를 스스로 분별해야 되겠습니다.

 

 1956.6.27(수)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001-122 이런 입장에 있는 우리 인간이 오늘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먼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과연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하나님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예수님과 같이 증거받을 수 있는 한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한 한날을 복귀하지 못한다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은 만물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956.12.16(일) 전본부교회.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001-282 타락한 이후 지상은 물론이거니와 천상의 하늘 보좌 밑까지 사탄의 활동 범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육계의 인간들을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이 이런 권한을 갖고 움직여 왔다는 것을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럽혀진 땅을 다시 회복하시려고 남아진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과 관계를 맺는 구원섭리를 해 나오고 계십니다.

 

ㄴ. 하나님의 뜻, 법도를 벗어날 때 용서 없이 참소한다.  

 

 1957.4.14(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002-176 하나님께서도 지금까지 내적으로 사탄을 상대하여 싸우고 계시며 외적으로는 악한 사람을 상대해 싸우고 계시지만 그것은 무례한 싸움이 아니요 법을 벗어난 싸움도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천리법도를 벗어나서는 절대로 싸우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이와 마찬가지로 천리 원칙을 벗어난 싸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끝날에 우주적인 싸움을 해야 할 때에도 천륜의 법도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법을 중심으로 해서 싸울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사탄도 역시 무례한 법을 세워서 천륜을 벗어난 싸움은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조건을 세워 놓고 사탄과 싸우게 될 때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면 사탄이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법도를 벗어날 때는 용서 없이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 싸움을 책임져야 할 우리들은 하나님과 예수가 사탄 대한 싸움에서 하늘 법도에 의해 승리의 조건을 세울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늘 법대로 싸울 수 있는 하나의 승리의 방패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인간들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영원한 승리를 거둘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신도 6천 년 동안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하나님의 법과 대립하여 싸워 나오는 사탄의 세력을 막아낼 도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탄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땅 위의 사탄과의 싸움에서도 결국 패하고 만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4)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誘惑하는 것이다.

 

 1957.2.17 (일) 전본부교회.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자.

002-050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싸워야 할 원수는 어디 있는가? 여러분이 예수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믿고 보여 주신 노정대로 걸어가면서 예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게 될 때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세상을 통하여 들어오는 사탄, 육을 통해 침범해 오는 사탄의 화살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제일 가까운 입장에 있었던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케 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사탄이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보기에 아름다운 모양으로서 듣기에 좋은 것을 갖고 나타날 것입니다. 또 나타내는 말씀이 그럴듯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의 청각 시각이 있어야 되고 변치 않는 마음의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러한 기준이 없다면 여러분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쳐들어 오는 사탄의 침범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56 나 자신이 선악의 분기점입니다. 남을 원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곁에는 항상 사탄이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사탄과 접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가 사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축복받은 아내라고 해서 언제가 하늘 편인 줄 압니까? 천만예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적이기 때문에 언제나 危險이 개재되는 것입니다.

 

이 타락한 세상을 전부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 세계를 치리할 수 있을 때까지 사탄은 언제나 제일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5) 반대한다.

 여러분 자신이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의 참소 조건을 남기지 않아야 되겠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1982.10.31(일) 본부교회,. 어제와 오늘.

122-011 사탄이 있다면 사탄은 지상에 천국이 건설될 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천국이 될 때까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과 나와의 최후의 결단을 지어야 할 순간이 가까워 오는 것을 예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이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의 참소 조건을 남기지 않아야 되겠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 사탄의 무기

 

1.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이 사탄의 무기예요. 

 

1) 배고픈 것은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의 살갗이 닿으면 남자는 참지 못해요. 

 

 1992.4.9(목) 중앙수련원.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 일본 기성가정 성주식. 일본어.   

 

229-009 사람이 배고픈 것은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의 살갗이 닿으면 남자는 참지 못해요. 폭발적인 힘으로 덮쳐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 옆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유교의 가르침에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기의 작용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미남자 앞에서는 여자도 이렇게 쓱 눈을 맞추려고 한다구요. 모든 것을 다 맞추려고 하지요? 그것은 자기 부모도 국가도 만류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는 그런 모든 것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숙할 때까지 따먹지 말라고 하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사탄 악마의 최고의 무기가 그거예요.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이 사탄의 무기예요. 타락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쓴다구요.

 

* 결국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면 통일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절대적인 중심, 종적인 중심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돼요.

 

2) 絶對 생식기, 唯一 생식기, 不變의 생식기, 永遠한 생식기가 되어야 된다. 

 

 1996.8.1(목) 워싱턴 D.C. 힐튼호텔. 세계평화가정연합 창설대회. 근본을 찾아서.   

279-123 여러분의 生殖器가 絶對 생식기, 唯一 생식기, 不變의 생식기, 永遠한 생식기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4대 屬性인 이 기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오고, 사랑의 器官이 되고, 생명의 器官이 되고, 혈통의 기관이 되고, 양심의 器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라가 생겨나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생겨난다구요. 다른 데 없습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가 자기의 생식기의 주인이 자기 것이 아니고 상대의 것이라고 할 때, 사랑의 상대에 대해서는 공손히 머리 숙이고 받아야 됩니다. 사랑은 상대로 얻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안 와요. 상대로 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상대 앞에 공손해야 됩니다. 위하지 않는 곳에 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 위해야만 절대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걸, 오늘 여기서 여러분이 알게 되면, 수뇌부의 세계 지도자들이 여기서 오늘밤에 알고 돌아가면, 그 영향이 얼마나 방대하고, 사탄세계를 일시에 칼질해 버리는 일이 어디든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가의 텔레비전 방송에 들어가서 레버런 문의 말을 전해 보라구요. 망하나, 흥하나.

 

지금 세상은 지옥이나 다름없는 사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냐?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냐? 절대적인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이것의 출발점이 생식기입니다. 

 

지금까지 생식기는 사탄의 무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것을 싫어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생식기를 해방할 것이냐?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식기의 주인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거예요?   

 

3) 자기중심 한 사랑. 

 

▣ 1979.1.17(수) 벨베디아

102-271 자, 선이 있는 곳에는, 선하다는 곳은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질투가 있는 것입니다. 선이 있는 곳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분열이 있는 곳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이 ···. 180도 다른 방향을 위하는 것입니다. 선한 곳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어째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곳에는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사탄이 사용한 무기가 뭐냐? 사탄이 사용한 무기가 자기를 중심 삼은 사랑입니다. 그것이 사탄의 제일 무기였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사랑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자기가 제일 높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높겠다는 거예요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에, 오늘날 우리가, 우리 자신이 사탄의 전쟁 마당과 같은 입장이 되었는데, 이 사탄을 퇴치시키고,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자기를 중심 삼은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 이것이 하나님이 가진 제일의 무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자기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나는 낮다" 하는 겸손함인 것입니다.

 

2. 불평불만은 무서운 것이다. 반항 투쟁은 사탄의 무기. 

 

1)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투쟁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相對하지 않는 것도 참는 것입니다.

2) 귀로 그런 말을 들었으면 귀를 막아야 합니다. 눈으로 봤으면 눈을 감아야 합니다. 봤어도 전부 다 못 본 체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라는 거예요. 

 

▣ 1971.5.4(화) 중앙수련원. 신앙자의 주의점. 

- 축복가정전도대원. 

 

44-38 이 점을 특히 주의해야 됩니다. 따라 해 보십시오. 불평은 무서운 것 「불평은 무서운 것」 불만은 무서운 것「불만은 무서운 것」, 半信半疑는 사탄편인 것『반신반의는 사탄편인 것』, 反抗 鬪爭은 사탄의 무기를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반항 투쟁은 사탄의 무기를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

 

까딱 잘못하면 둘 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투쟁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相對하지 않는 것도 참는 것입니다.

 

귀로 그런 말을 들었으면 귀를 막아야 합니다. 눈으로 봤으면 눈을 감아야 합니다. 봤어도 전부 다 못 본 체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라는 거예요. 여기서 하늘땅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러므로 전체를 위하여 참고 견디면 하늘나라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어 가지고 감사 찬송하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주고 최후에 하늘 편에 나서게 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결단코 귀한 복을 줄 것입니다. 

 

3) 사탄이 노리는 것은 그겁니다.

- "하나님, 그저 한 번만 세상 다 부숴 버리겠다고 발표하소. 그러면 내 천지가 되는데" 

 

▣ 1983.1.23(일)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벨베디아.

124-058 사탄이 노리는 것은 그겁니다. "하나님, 그저 한 번만 세상 다 부숴 버리겠다고 발표하소. 그러면 내 천지가 되는데" 사탄이 이러고 있다구요. 이 세계가 귀찮고 그러니까 다 부숴 버리고, 다 쓰러 버리겠다고 한 번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도 다 깨지니 그건 내 천지가 된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4) 이간질하고 쏙닥쏙닥해 가지고 누구는 나쁘고 누구는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사탄의 무기야. 
 

▣ 1991.2.20(수) 세계선교본부. 참부모님 탄신일

215-238 사탄은 싸움을 붙이고 하나님은 화해를 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도 그렇잖아? 8복에 보면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분열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아들이 된다"고 했다구.

 

이간질하고 쏙닥쏙닥해 가지고 누구는 나쁘고 누구는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사탄의 무기야. 분열을 짓기 위해서 누구 어떻고 어떻고 평하는 것은 사탄이야.

 

듣고도 모른 척하는 사람하고 수다스럽게 떠들어 대는 사람 중에서 어느 쪽이 사탄 편이야? 수다스럽게 떠들어 대는 사람이 사탄 편이야. 말을 안 해야 돼요. 미국의 여자들은 수다스럽고 동양의 여자들은 조용해.

3.  개인주의와 자유사상, 

 

1)  사탄의 제1무기

 

▣ 1971.10.10(일) 인연된 통일식구와 가정. 전본부교회.

49-189 마음대로 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것이 특별히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다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유사상이 좋기는 하지만, 자유사상이 갖다 준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냐? 자유사상을 통해서 새로운 윤리관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유사상은 윤리관의 파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인간이 본래 에덴동산에서 출발하게 될 때 스스로 자유의식을 가진 것은 파탄적破綻的인 것이었기 때문에 그 결과도 파탄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자유라는 것은 진취적인 발전의 기대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放縱(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리낌이 없음)적인 기대를 확대시켜 파탄의 요인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제1무기입니다. 개인주의와 자유주의 사상은 사탄의 무기입니다. 통일교회의 사상은 이렇게 규정짓고 있는 것입니다.  

 

▣ 1987.2.22(일) 영육계의 해방과 세계통일. 벨베디아.

-39년 전 흥남감옥으로 가신 날을 생각하시며 말씀.

 

161-236 완전히 사탄 주관권 내에 있지만 본래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두고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과 화합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되고자 하는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이 본래의 마음을 중심 삼고는 하나님과 관계하게 돼 있지 사탄과 관계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마음하고 사탄과는 원수입니다. 언제나 반발한다는 것입니다.

 

* 사탄은 그냥 自己主張를 합니다. 사탄 편은 개인 중심 삼고 주장해요. 사탄의 무기는 뭐냐? 개인을 중심 삼은 주장권을 가지고 어디든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을 중심 삼은 생명의 힘, 개인을 중심 삼은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생활방편으로 어떻게 하든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것이고 이용해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전부가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는 싸움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싸움이 없을 수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을 관여할 수 없습니다. 사탄만이 관여할 수 있어요.

 

161-237 이 세계에서 하나님이 干涉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摸索해 낸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 종교는 뭐냐? 타락한 인간을 다시 만드는 재생공장입니다.

 

2)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사탄세계의 난문제가 개인주의. 

3) 사탄의 영원한 기지. 

4) 신앙자들에게 있어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개인주의. 

 

▣ 1983.11.13(일) 가정복귀의 전통. 벨베디아.

129-259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사탄세계의 난문제는 무엇이냐? 개인주의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역사를 이끌어 가지고 세계 종말시대에 제일 고착지로서, 종착지로서 영원히 벌어지게 만든 하나의 기대가 뭐냐 하면 개인주의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자기를 중심 삼은 주의다 이거예요. 이것이 사탄의 영원한 기지예요. 

 

자, 신앙자들에게 있어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개인주의예요. 프라이버시라는 말, 제일 무서운 거예요. 

 

* 그다음에는 자유라는 것이지요. 자기중심 삼은 자유,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고, 자기중심 삼은 자유가 사탄의 기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와 자기중심 삼은 자유는 다릅니다. 자기중심 삼은 자유, 그 자유가 자기들의 것이라며 야단이라구요.

 

*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중심 삼은 자유입니다

 

* 여자들은 "내가 시집 안 가는 것도 내 자유야" 하지만 그것은 전체를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에요. 여자라면 남자를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 전체 중심 삼은 자유라는 거예요. 

 

그러면 왜 젖은 생겼고 궁둥이는 왜 생겼어요? 그 젖은 젖먹이기 위해서 생겼고 궁둥이는 애기 낳기 위해 큰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본래 지을 때의 자연법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런 자유는 파괴입니다. 사탄이 좋아한다구요. 그러니 법이고 뭣이고 다 깨뜨려 버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 미국의 자유라는 게 뭐냐? ···똥을 집어 먹으면서도 "내 자유다, 맛있다" 그러는 게 자유냐? 인간에게는 가치문제가 있는 거예요. 가치. 전부 다 파탄되는 거예요.

 

5) 獨身主義.

 

▣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 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65 그걸 부정하고 뭐 독신주의? 한국의 여성들, 남자가 귀찮다고 하면 멸망하는 거예요. 멸망하는 겁니다. 1세기 안에 전부 멸망해 버리는 거예요. 인류의 근본적인 존속의 역사를 파탄시키는 악마의 계교의 그물에 싸여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 도대체 무엇이냐? 결혼이라는 것은 절반밖에 안 되는 불완전품 남성과 불완전품 여성의 오목 볼록이 합하는 것입니다. 한번 합하면 가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딱 달라붙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요즈음에는 쇠보다 더 단단히 달라붙는 풀이 있습니다. 한번 붙여 놓으면 영원히 떨어지지 않아요. 참사랑의 힘이 Crazy Glue(미친 접착제)라고 하는 그런 풀로 붙인 것보다 참사랑의 힘이 약해야 되겠나요, 더 강해야 되겠나요?

 

4. 먹는 것, 자는 것, 정욕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미국 세계선교본부.

246-92 선생님은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배부르면 신앙생활을 못 합니다. 배고픈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배고픈 이상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됩니다. 그다음엔 잠자는 것보다 더, 여자 생각하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 원수예요. 3대 사탄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중학교 때부터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었습니다. 통일교인들도 그렇게 하라고 내가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2천만을 살리는 운동을 하겠다면 거룩한 것입니다.

 

▣ 1992.3.3(화) 우리의 갈 길. 이스트가든.

- 수단인 40일 수련. 

 

228-059 하나님의 심정을 알려면 그 심정권 내에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부인을 원수 악마가 품었는데 그 악마를 때려잡지 못하고 사랑해야 할 입장의 길이 남아 있으니 이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얼마나 비참해요?

 

여러분,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자리에서 지금까지 나온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심정권 내에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아무리 미인이 있고 아무리 뭐가 있더라도 유혹이 성립이 안 된다는 거예요. 수백 나라를 대표해서 온 세계적인 미인 백 명이 발가벗고 있는 데에 들어가더라도 남자의 생식기가 동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룻밤을 자더라도 그걸 모르고 일어나 가지고 "내가 여기에 있었던가?" 하며 그걸 잊어버리고 나올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남자가 여기 있어요?

 

그런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런 해방권까지 가야 돼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그런 곳까지 도달한 것입니다. 먹는 것을 이겨라! 자는 것을 이겨라! 그리고 정욕을 이겨라! 이거예요. 이게 3대 원수입니다. 먹는 것, 자는 것, 정욕이 사탄의 3대 무기요, 3대 가지입니다.

 

▣ 1990.1.1(월) 제23회 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96-230 사탄의 세 가지 근거지가 뭐냐 하면 밥하고 잠, 그다음엔 정력이에요. 이 3대 사탄의 무기, 비밀 무기를 극복해야 돼요. 배고픈 것을 참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 잠자는 것을 참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요? 벌거벗은 미인 백 명 가운데 발가벗고 묻혀 있더라도 그 남자의 생식기가 동하지 않아야 돼요. 또 그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은 맹목적으로 여러분에게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는 인간들과 함께 있는 힘을 다하여 대항한다

- 사탄도 사탄의 뜻을 위해 눈물 흘리고 사탄도 자신을 위하여 땀 흘리며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듯이 사탄도 자신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

 

▣ 1957.6.30(일) 하나님을 위한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2-313 사탄도 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온 힘을 기울여 침범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지성을 다해야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들인 여러분들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는 사탄은 맹목적으로 여러분에게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는 인간들과 함께 있는 힘을 다하여 대항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늘을 위하여 눈물 흘리듯이 사탄도 사탄의 뜻을 위해 눈물 흘리고, 우리가 하늘을 위하여 땀 흘리듯이 사탄도 자신을 위하여 땀 흘리며,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듯이 사탄도 자신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두 세력이 대결하는 데 있어서 우리들이 승리하려면 나를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철저하게 아버지를 위해 살아야 되고, 자신의 뜻을 무로 하여 아버지 앞에 전체를 바쳐 아버지의 가치를 세워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영원히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입니다. 

 

 여러분에게 침범하는 원수 사탄들을 막아낼 무기를 여러분은 갖고 있습니까?

- 여러분 자체로서는 그 사탄들을 막아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와 성신을 통하여 원수의 침범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 1957.3.17(일) 전본부교회. 천국의 열쇠를 우리들은 가져야 한다.

002-135 이제 부활하려는 여러분에게 침범하는 원수 사탄들을 막아낼 무기를 여러분은 갖고 있습니까?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자체로서는 그 사탄들을 막아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은 무력하기 때문에 항상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이제 무엇을 통하여 원수의 침범을 막아낼 수 있겠는가? 예수와 성신을 통하여 원수의 침범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예수와 성신은 여러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자립하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예수와 성신은 그러한 여러분을 통하여 하늘과 땅이 연결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오늘날 인간들이 이것을 못해 주기 때문에 슬퍼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