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란 무엇인가?
1) 사탄이 참소해서 관계 맺을 수 있는 조건.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9-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侵犯할 수 있는 조건을 提示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아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74-304 죄가 무엇이냐 할 때에 우리 원리에서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을 제시할 때 죄가 성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게 하는 것이 죄다 이겁니다.
2) 창조 원칙, 본래의 우주의 근본 원칙에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이다.
▣ 1973.10.20(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069-084 사탄이 참소해서 관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죄라고 했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창조 원칙, 본래의 우주의 근본 원칙에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 1956.11.25(일) 전본부교회.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001-250 죄는 악한 것이요, 나쁜 것입니다. 창조의 본성을 통하여 갖고 있는 마음이 있는데 여기에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다.
▣ 1969.5.4(일)전본부교회. 예수와 우리.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예배.
022-256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요. 원수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니 원리 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걸려드는 거예요.
4) 믿지 못하는 것이다.
▣ 1957.9.8(일) 언제 아버지 앞에 나는 설 것인가. 전본부교회.
003-021 그러면 오늘 이 끝날에 있어서 누가 100%의 믿음의 소유할 수 있을 것인가. 죄악을 물리치기 위한 싸움에 나선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바탕 위에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천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무한한 사랑의 이념을 갖고 신랑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앞에 대상의 자격으로 설 수 없는 것이며 또 무한히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죄가 무엇이냐 하면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인물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요 그분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이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확고한 믿음을 갖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런 믿음을 갖고 나가려 할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그와 상반되는 의심이 생길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에 악의 세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 악의 세력에 삼켜지는 신앙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소화하며 넘어갈 수 있는 아량을 갖고 나가야 됩니다.
5) 사위기대가 안 이루어진 것이 죄다.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78 그러면 죄가 무엇입니까? 사위기대가 안 이루어진 것을 죄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지요? 사위기대가 이루어졌어요, 안 이루어졌어요?
6)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 1963.8.1(목) 천국 건설과 모심의 생활. 전본부교회.
012-290 죄는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공적인 것으로 가정을 세우고 민족을 세우고 세계로 전진해 가야 한다. 이에 있어서 작은 것은 흡수되어야 한다.
심정을 벗어나 대하는 것은 죄가 된다. 물질도 하나님의 심정을 두고 대해야 한다. 심정은 공적인 것이기에 누가 주관할 수 없다. 심정을 통하여 귀중히 여겨야 한다.
◑ 죄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1) 죄는 私的인 곳에서 생겨난다.
▣ 1970.5.24(일) 남은 때. 전본부교회.
021-163 죄라는 것은 무엇이냐? 죄는 사적인 곳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도 사적인 기준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것이 도수를 넘게 되면 악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에는 그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넘으면 악하게 되고 망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선할 수 있고 영원히 흥할 수 있고 영원히 복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망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 죄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 악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그것은 바로 공적인 사리입니다.
밥을 먹어도 공적인 자리에서 먹어야 합니다. 일을 해도 공적인 일로, 말을 해도 공적인 말로 소화해야 합니다. 이처럼 일체를 공적인 것과 연관 지어 살아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가려야 갈 수 없는 것입니다.
2) 욕심이 죄를 낳는다.
▣ 야고보서 1장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알패오의 아들
- 12제자 중의 하나.
- 야고보 "발꿈치를 잡다"라는 의미.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3) 모든 죄악은 자신에게서부터 있다.
▣ 1961.7.17(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전국 순회 후 본부교회 소속 식구들 집회.
011-202 세상의 모든 죄악의 근원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모든 죄악은 자신에게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죄 많은 살인강도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악질분자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수고해 오셨습니다.
나는 이런 사실을 알고 이런 하나님의 사정을 체휼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하늘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 들오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한 데서 시작되었다.
▣ 1958.1.12(일)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는 어디인가. 전본부교회.
003-267 그러면 죄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 인간의 책임이었는데 그만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말씀을 환영하여야 할 안식처가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말씀을 중심한 실체를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타락의 죄
1) 타락의 죄라는 것이 얼마만큼 질긴 것이냐
▣ 1992.3.26(목)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동경교회.
228-099 타락의 죄라는 것이 얼마만큼 질긴 것이냐 하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자기의 몸으로 말한다면 오감뿐만 아니라 육감까지도 사탄의 타락권의 인연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혁명이라고 말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1차 대전, 2차 대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의 문제라구요. 심각한 것입니다.
2)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간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67 복귀는 가정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가정에서 타락한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 따먹은 것입니까? 가정적으로 타락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겠습니까?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 대 만 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탁락의 원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주관한다고 했지요? 사람은 천지창조의 법도에 의해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동네의 부잣집 딸이라도 그 동네의 껄렁껄렁한 망나니와 사랑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그 처녀는 그 망나니에게 주관당하게 됩니다.
해와의 타락도 그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계의 주인인데 그 종이 천사장입니다. 이 천사장이 후에 사탄이 되었지요? 이 종 새끼가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
◑ 죄와 회개.
1) 완전히 회개하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다.
▣ 1970.8.23(일) 새싹. 전본부교회.
- 제6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33-327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 앞에 이 땅 위에 죄라는 죄는 전부 다 직고해야 됩니다.
"하나님, 나는 이런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 잘못했습니다." 하고 보고해야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기도할 때 "우리 엄마 아빠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하고 직고합니까, 안 합니까?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녀들은 부모 앞에 자기의 모든 문제를 다 얘기하고 풀어 나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풀어 가지고 어떻게 하려는 것이냐? 부모를 자기한테 끌어당기려고 하는 것이냐, 자기가 부모한테 가 붙으려고 하는 것이냐?
완전히 회개하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 들었지요? 사랑의 도리가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적인 사랑이란 우리 인간을 중심 삼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본성의 사랑입니다.
2) 역사적인 죄를 회개하라.
▣ 1973.8.5(일) 참된 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14 무슨 죄라구요? 역사적인 죄를 느껴야 됩니다. 그럴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여러분이 "아무개 저렇게 저렇게 생겼군." 하지만 저렇게 저렇게 생긴 것은 현재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준 것만으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의 조상,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핏줄을 통해 가지고 선조의 그 무엇을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씩 받아 난 거라구요. 40조의 세포로 된 이 몸은 수천만 대 선조들의 피의 한 가닥 한 가닥을 다 나누어 가지고 종합해 가지고 나온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완벽하지 않을 뿐이지 그 요소는 사방으로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역사적인 죄를 끊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3) 성신의 역사.
▣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199 죄는 여자가 먼저 지었기 때문에 여성 신인 성신이 와서 어머니의 실체로 나타나 죄를 씻고 세상을 깨끗이 하면 예수님은 다시 신랑으로서 새로운 씨를 가지고 재림해야 됩니다. 재충전하여 새로운 천지의 참부모의 혈족으로서 하나님을 중심 삼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 가장 무섭고 큰 죄란? - 5가지.
1)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죄.
- 3대 왕궁을 蹂躪한 죄.
▣ 1976.2.8(일)전본부교회. 참된 부부.
083-248 앞으로 제일 무서운 법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법도를 어긴 이상 큰 죄가 없다구요. 죄 중에 제일 무서운 죄가 뭐냐? 사람을 죽인 것은 그리 큰 죄가 안 된다구요. 사랑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 이상 큰 죄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자기 민족을 파탄시키고 자기 혈족을 파탄시키고 자기 가정을 파탄시키고 자기 사회를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 사람은 불행한 거예요. 그 이상 큰 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그 제일 暴惡포악한 자가 누구냐? 그것을 사탄이라고 한다구요. 그걸 사탄이라고 하지요? 종된 사람이 파탄시킨 것도 무시무시한 벌을 주었거늘 그 반대되는 입장에서 원수 되는 입장에서 파탄시켜 놓으면 그걸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러면 죄 중에서 제일 무서운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破綻파탄시킨 죄 이상 무서운 죄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동네에 어떤 총각이 결혼하는데 총각을 보니까 뭐 아무것도 아닌데 색시를 보니 참하니까 "저 색시를 내 색시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건 용서할 수 없는 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가정의 비판을 받아야 되고 그건 죄 중에 용서할 수 없는 제일 무서운 죄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천리를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 1976.1.25(일)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미국.
082-200 最惡이란 무엇이냐? 도대체 最 字가 붙은 惡이라는 게 뭐냐? 지금까지 우리는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하고 이 사랑을 파탄시키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큰 죄예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중에서 어떤 거예요?
* 원수 중에서 제일 지독하고 제일 미운 원수는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하나의 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부부끼리 사랑할 수 없게끔 깨뜨려 버린 이런 사람 이상의 악마가 없다는 것입니다.
▣ 1990.12.30(일)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국제연수원.
- 서울 북부지역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1-240 그래 남자의 비밀의 곳, 여자의 비밀의 곳이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이에요. 남자분네들 그곳이 뭐라고 그랬나?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이라구요. 그럼 변할 수 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야! 역사를 거기서부터 이어 나가요. 이 3대 왕궁을 유린한 죄라는 것은 천지에서 용서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 남자들, 바람피운 남자들 많지요? 저 영계 가 보라구요. 거꾸로 꿰어 매달리게 돼요. 거꾸로 살았으니까. 바람피우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얼마나 나빠? 제일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쌍소리는 다 그것입니다.
2)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죄.
▣ 1969.2.2(일) 전본부교회. 제2차 세계 노정 출발 전.
022-176 다음으로 이 지구상에 있어서 제일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사건이 바로 공산주의의 출현입니다. 이것이 왜 큰 사건이냐? 엄연히 살아 있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산주의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죄 중에서 제일 큰 죄가 무엇이냐 하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그 사람을 죽었다고 하면 원수 중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가 살아 있는데도 부모가 죽었다고 하면 그 이상 불효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원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수의 주인공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에 대한 모든 것을 타파해 버려야 하겠습니다.
3) 自殺.
▣ 1974.6.16(일) 아버지의 날. 벨베디아.
072-188 자살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이요 부모를 죽이겠다는 말이요 땅을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그건 죄 중의 제일 큰 죄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3세계의 법에 치리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배하고 범죄한 것이 자살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알고도 자살하라면 자살하겠어요?
4) 부모 되고 왕 되신 메시아를 죽인 죄.
▣ 1993.10.15(금) 훌륭한 부인이 돼라. 제주국제연수원.
250-217 예수님 한 사람이 죽은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뭐냐? 그것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일어난 하나의 작은 사건이요 반동분자 한 사람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데도 그것이 세계적인 사건으로서 역사에서 판명되어 왔고 역사에 비추어서 그대로 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왜냐? 메시아로 왔기 때문입니다. 그때 당시의 사람들이 비록 메시아로서 인정하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그것을 모르더라도 그에게 죄를 범했을 경우에는 엄청난 것입니다.
메시아 예수님을 대해서도 큰 범죄이지만 두 번째 온 참아버지인 그를 죽인 죄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보다 나쁘다는 거예요.
▣ 1967.12.31(일) 하나님의 소원과 우리의 소원.
019-101 나라의 왕을 죽이면 역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의 아버지요 그 나라의 왕이요 천지의 중심 존재요 하늘땅의 대왕이신 그분을 죽였으니 이 죄는 무슨 죄라고 하며 무엇으로 그 죄를 탕감할 것이냐?
그 죄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수천 년 동안 유리 고객하며 지지리 고생을 했던 것입니다. 이제 때가 차서 이스라엘 해방운동도 벌어졌지만 과거의 역사 속에서 너무나 큰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재림주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이 민족을 해방시켜 달라"는 기도를 해 주시지 않으면 해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해방될 때가 되면 주님이 이 땅에 와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심정을 상하게 하는 죄.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85 자식이 부모의 돈을 다 써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다니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자기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더 큰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이까짓 것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아버지의 심정에 상처를 입힌 이 죄를 어떻게 용서받겠습니까?" 하고 눈물짓는 자식이 있다면 그 아버지는 "오냐. 오냐." 하며 용서해 줄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부모도 그렇거늘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 죄와 벌 - 因果 原則.
1) 지은 죄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
▣ 1980.10.26(일) 나와 섭리 역사의 회고. 본부교회.
109-014 인간이 지은 죄라는 것은 인과 원칙에 있어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악을 행하면 악의 대가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또 선을 행하면 선의 대가가 반드시 있는 거예요. 그 대등한 대가의 기준을 치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탕감이라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이라는 조건이 뭐냐? 인간이 가고픈 길을 가는 것이냐? 아니다 이거예요. 가기 싫은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2) 선조의 죄는 선한 후손을 세워야 탕감된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식.
014-023 선조의 죄는 반드시 선한 후손을 세워야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선한 후손을 세워서 그들을 협조해 주어야 합니다.
3) 죄는 벌로 청산한다.
▣ 1966.12.18(일) 전본부교회. 완전 복귀.
017-176 죄는 벌로 청산하고 선은 칭찬하여 세워 주는 것이 천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영계의 대심판 법정으로 출정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언젠가는 대심판 법정에 출정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는 것입니다.
그 법정을 관리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판사가 있어야 되고 검사가 있어야 되고 변호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판사는 누구이며 검사는 누구이고 변호사는 누구이겠습니까? 판사는 하나님이요 검사는 사탄이며 변호사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변호사밖에 못 됩니다.
4) 벌을 받는 것은 동기가 벌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1968.3.31(일) 형제의 애. 전본부교회.
- 서울 지역 교회 10개 분할 후 책임자와 활동요원 선정 후 파송 전날 환송예배.
020-018 만일 여러분 중에 누가 나가다가 벼락을 맞아 죽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러나 통일교회 갔다가 벼락 맞았으니 통일교회는 나쁘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벼락을 맞았다면 벼락을 맞은 까닭이 있는 것이요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벌을 받는 것은 동기가 벌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동기가 무엇일 것이냐? 수천 대 선조로부터 쌓인 죄가 연결되어 그것이 뭉치고 뭉쳐서 터지고 깨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일생을 70년이나 80년만을 놓고 따지다 보니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수천 년을 잼대로 재 보면 다 공평합니다.
선을 쌓으면 올라가고 죄를 쌓으면 내려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누구누구는 복 받았어." 하지만 복을 받아도 잘못 받으면 망합니다. 복이 가는 길을 붙들지 못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 복을 받는 것은 선조들이 고생을 하고 선행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별것 아닙니다. 선조의 공로가 없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파산破産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 죄가 되는 것들.
1) 딸, 동생, 어머니로 생각하지 못하고 상대로 생각하게 되면 죄.
▣ 1981.10.25(일)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것. 벨베디아.
1115-032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여자나 미남을 만났다면 아주 데리고 사랑하고 싶다 할 거예요. 그럴 때는 그들 동생같이 딸같이 생각해야 돼요. 자기 친척처럼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엄마나 아빠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야 아내로 생각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 동생같이 생각하지 못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를 상대로 생각하게 되면 그것은 죄라는 거예요.
2) 不敬罪
▣ 1985.8.20(화) 하나 돼라. 이스트가든.
- 성수식 행사.
134-327 사탄 세계가 어머니라는 존재를 보고 "참 예쁘게 생긴 여인이다. 저 한번 뭐 건드리고 싶다." 이런 생각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다 불경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궁에서는 다 가두고 사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는 세상적으로 그것을 다 이해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3) 주인을 의식하면 죄.
▣ 1986.1.26(일) 잘살아 보세. 본부교회.
139-057 여름에 원두막에 가게 되면 참외 냄새가 참 근사하지요? 시장기가 나서 배가 출출할 때는 그 냄새가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뭐 주인만 없으면 말이에요, 정 배고프면 자기도 모르게 성큼성큼 들어가 가지고 참외를, 그 냄새나는 참외를 딱 볼 때는 손이 자동적으로 가서 따겠어요, 안 따겠어요?
그러면서 이 눈이 어디로 가요, 눈이? 원두막에 주인 있는지 보나요, 안 보나요? 이렇게 되면 죄라는 거예요. 주인을 인식했을 때는 죄라는 겁니다. 주인을 의식하지 못하고 배고픔과 그걸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따먹게 되면 이건 우주법엔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야, 문 선생님이라는 양반은 독특한 법을 알고 있다!
3) 남자의 절개를 지키지 못하는 것.
4) 아들딸을 안 낳는 것.
▣ 1989.1.1(일) 한국 통일. 본부교회.
- 0시 예배.
184-237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혈통 문제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에요. 사랑 문제예요. 사랑 문제. 사랑의 문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지금까지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고 한 것은 해와가 두 남자를 엮어 갔기 때문입니다. 남자도 두 여자를 엮어 갈 수 있는 시대에는 남자가 바람을 피웠지만 이젠 용서가 없습니다.
남자의 절개를 존중할 때가 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제일 죄예요. 이건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죄요 참부모의 몸을 범하는 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184-309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부모의 사랑이고 참부모의 사랑은 횡적인 부모의 사랑인데 그것을 이어받아 조상으로 삼아 가지고 태어난 인간 앞에 있어서 여러분의 마음은 종적인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입니다. 몸뚱이는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입니다.
이 열매가 서로서로 횡적 가정 기반이 되어 종적 중심을 중심 삼고 구형을 이루려니까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안 낳으면 죄라는 겁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뼈가 없는 살이 있어요. 그것은 자리가 안 잡힌다구요.
5) 落胎.
▣ 1992.4.26(일) 축복가정과 참된 혈통. 벨베디아.
230-120 그렇기 때문에 한 3년 동안은 맞지 않아요. 내가 약혼할 때 그렇게 다 이야기해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기가 지금 애기를 가졌다면 그 애기가 어떠한 아들딸로 태어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 낙태시킬 수 있느냐 말이에요.
미국 대통령이 되고 성군이 되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자기 아들딸로서 자기의 몸을 통해서 태어나는데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제거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의 어머니가 말이에요, 지금같이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다면 선생님이 태어났겠어요?
그러면 낙태가 죄냐, 죄가 아니냐 할 때 죄라는 것입니다. 애기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Essence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6) 진리 말씀을 알려 주지 않는 것.
▣ 1995.2.7(화) 참부모 승리권과 유엔 통일. 워싱턴 D.C.
- 세계 선교사 회의.
268-060 우리가 갖고 있는 진리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진리가 아닙니다.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인류의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바삐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알려 줘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하면 죄라는 것입니다.
◑ 죄와 자유.
▣ 1956.7.11(수) 예수는 왜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 되었나. 전 본부교회.
001-173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죄 자체가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을 찾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고 죄를 벗는 것도 몸과 마음을 중심 삼고 싸워야 하나 자유를 찾으려면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싸우게 될 때 내 일신만으로는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성신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고 하나님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폐가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체만으로 사탄을 격멸할 수 있다면 어찌하여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고의 30여 평생과 십자가의 희생이 필요했겠습니까? 이제 우리들이 사탄과의 싸움을 전개해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지 죄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 1957.6.16(일)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2-260 그러면 자비慈悲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란 말은 누구에게 該当되는 말인가? 이것은 사탄들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하늘권 내에 있는 아들딸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지 죄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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