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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사탄 죄

사탄이란 무엇이냐? - 14가지

▶ 복귀섭리에서 생각해야 될 것은 하나님과 사탄.

 

▣ 1990.10.14(일) 코디악. 주일 경배식 후.  

206-235 여러분이 복귀 섭리에서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사탄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원섭리, 복귀섭리, 탕감이란 것도 반드시 무엇 때문에 해야 되느냐 하면 追放된 하나님을 모셔 와야 되기 때문입니다.

 

 타락 때문에 사탄이 태어났다.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38 그러므로 사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타락했기 때문에 즉 죄를 범했기 때문에 사탄이 되었다. 타락 때문에 사탄이 태어났다. 인간과 사탄이 죄를 범한 일에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인간이 따로따로 타락한 것이 아니다. 사탄에 의해 해와가 유혹되어 타락했기 때문에 함께 타락의 동기에 연결될 수가 있다. 사탄에 의해 해와가 유혹되었다.

 

그 사탄이 해와를 유혹하여 타락시켰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하면 함께 사탄도 타락한 결과가 된다. 그렇게 됐을 경우 그 타락은 무엇인가? 성서를 찾아보면 그 사탄은 어떠한 죄를 범하였는가? 음행을 행했다. 

 

▶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의 천사 세계의 상대를 하나님이 생각했다.

 

 1991.11.17(일) 본부교회. 여성 승리의 날을 위한 전진. 

223-298 사탄이란 존재는 천사장이었기 때문에 천사장 자신이 아직까지 상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의 천사 세계의 상대를 하나님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의 모든 진전 과정이 끝나지 않은 입장에서 타락을 해 버렸다는 거지요. 

 

▶ 이 세상은 악마가 주관하는 세상.

- 천사장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 

 

▣ 1985.12.18(수) 우주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대회, 서울선언 제2주년 기념 축하회.

 

137-061 이 세상은 악마가 주관하는 세상입니다. 그것입니다. 악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누가 시켰느냐? 사탄이···. 그 사탄은 무엇이냐? 천사장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 사탄은 악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

 

1)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 원리강론 타락론 기독교에서는 

70  인간은 누구나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끌리어 본심이 원하는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이러한 악의 세력 가운데서 인류의 죄악사는 연면히 계속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 1972.5.18(목) 대구 대원예식장. 선악이 가는 길.

056-240 하나님은 선이면 선이지 선과 악이 타협된 자리에 설 수 없는 분입니다. 처음도 선이요 중간도 선이요 끝도 선입니다. 시종여일하다는 겁니다. 성경 말씀으로 보게 되면, 알파와 오메가라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같으시다는 거예요.

 

* 악은 침입할 수도, 개입시킬 수도 없는 선만으로서의 시작이요, 선 만으로서의 결과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선한 신이 있는 반면 악한 신도 있습니다. 선한 하나님이 있는 반면 오늘 우리가 말하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선을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선에 대해서 가담할 수 있는 아무런 여건을 갖지 못한 것이 사탄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에 동반될 수 있는 입장은 절대 취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입장인 악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사탄인 것입니다.  

 

* 악과 더불어 짝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은 그 본색이 악이기 때문에 과정도 악이요 결과도 악인 것입니다. 사탄 자체를 중심 삼고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은 빼내고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악뿐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선뿐입니다. 다르다구요.

 

만일 사람과 같이 악도 있고 선도 있는 존재라면 하나님도 될 수 없고 사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란 분은 악과 妥協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善입니다. 거기에는 악이 용납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반면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사탄은 선한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가 못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선과는 對峙되는 거예요. 선과 和合할 수 있는, 선과 상대적인 인연을 갖고 나설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이 사탄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언제나 相剋的인 입장을 취하고 나서는 것이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자비의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 자비의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 자체와는 손잡고 거래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악의 존재인 사탄도 선과 去來할 수 있는 존재가 못 됩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건 반드시 相衝되는 것입니다. 상충되기 마련입니다. … 언제나 상극적입니다.

 

* 相剋的입니다. 妥協이 있을 수 없습니다. 讓步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보의 讓步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절대적입니다. 그야말로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신도나 일반 종교인들이 선한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途上에 있어서 생활을 통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악을 除去시켜야 됩니다. 악한 사탄의 侵犯에 防備해야 됩니다. 악의 사상을 자체 내에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악의 상대적 여건을 없애 버려야 됩니다. 제거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아니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2) 악한 것

 

▣ 1977.3.6(일) 뜻으로 본 우리의 가정. 벨베디아.

092-012 사탄은 뭐냐? 악한 것입니다.

 

* 악이 뭐냐, 악이?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절대 위하는 데는 절대적 악이···. 선이 뭐냐? 남을 100% 절대적으로 위하는 것은 절대적 선입니다.

 

2. 마이너스 입장에 서지 않고 플러스 입장에 서겠다는 것.

 

▣ 1958.2.16 (일) 전본부교회. 온 천주는 사랑의 한날을 찾아 헤매인다. 

004-023 플러스와 플러스는 相反입니다. 사탄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플러스 입장인데도 마이너스 입장에 서지 않고 플러스 입장에 서겠다는 것, 이것이 바로 사탄인 것입니다.

 

1) 또 다른 주체를 주장

- 교만이 죄이다. 

 

▣ 1972.9.3(일) 필연적인 길. 전본부교회.

061-330 사탄은 무엇이냐? 또 다른 주체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驕慢이 罪입니다.

 

교만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절대 주체자인데 자기를 절대시하게 되면 이것은 사탄 족속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절대복종이 원칙입니다.

 

절대복종하라는 것은 뭐냐? 절대적 주체 앞에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되라는 말입니다. 마이너스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절대적인 주체하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2) 사탄이란 존재는 中心을 是認하려 하지 않는다.

 

 1972.2.29(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엠버서더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239 모든 일체의 중심은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부정적 여건이 제시됐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중심인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을 떼어내기 위한 공작을 했습니다. 중심과 갈라지게 한 동시에 아담 해와를 희생시켜서 자기의 종의 자리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결국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중심을 부정한 것입니다. 사탄은 중심이 아닌 존재로서 중심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굴복시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 조상은 악을 중심 삼고 출발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053-240 사탄은 아담 해와에게 중심을 멀리하게 하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를 희생시켜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기 위한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이 반대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절대 신앙하고 절대적인 중심 존재로 모실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사탄 세계에서 갈라내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 1972.5.29(월) 중앙수련원. 우리의 갈 길.  

- 제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01 사탄은, 사탄이란 존재는 中心을 是認하려 하지 않는 것이요, 선한 사람은 중심을 시인하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다릅니다.

 

3. 하나님을 반대하는 역적.

 

 1958.2.9(일)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전본부교회

003-350 그러면 사탄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반대하는 역적입니다.

 

4. 이 세상의 임금

 

▣ 요한복음 12장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또는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또는 영혼)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오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38 그리고 사탄이란 것은 어떠한 것일까? 하나님이 계시고 아담 해와가 있었을 때,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의 관계를 가장 잘 안 자는 누구였던가? 그는 천사장, 천사장밖에 없다.

 

* 하나님 자체는 타락의 동기가 될 수 없다. 아담 해와 자체도 타락의 동기가 될 수 없다. 그 동기가 되는 것은 제삼자의 입장인 천사밖에 없다. 천사라는 것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천사는 성서를 보면 분명히 사람을 만들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警告했던 것도 천사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고를 했던 것이고 만약 천사장이 없었다면 아담에 대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따먹지 말라는 말이 필요치 않았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그러므로 사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타락했기 때문에 즉 죄를 범했기 때문에 사탄이 되었다. 타락 때문에 사탄이 태어났다. 인간과 사탄이 죄를 범한 일에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인간이 따로따로 타락한 것이 아니다. 사탄에 의해 유혹되어 타락했기 때문에 함께 타락의 동기에 연결될 수가 있다. 사탄에 의해 해와가 誘惑되었다.

 

* 성서를 찾아보면 그 사탄은 어떠한 죄를 범하였는가? 淫行을 행했다. 姦淫을 한 그 천사가 끝날의 심판을 받는 날까지 기다린다는 내용의 성서의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사탄은 간음에 의해 타락했다. 인간의 타락과 통한다. 해와는 타락한 결과 어떻게 되었나. 보고 따서 먹은 후에 눈을 가리고 입을 막을 것이 아니다. 손을 가린 것이 아니다.

 

* 성서에서 예수님의 말씀의 예를 들 경우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불신한 자들에 대해 사탄, 악마의 자손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적중하고 있다. 사탄과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루어진 음행을 하나님도 용서할 수 없다.

 

음행 관계에 의해서 혈통이 더럽혀졌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가 타락하여 결국 혈통을 더럽혀 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다.

 

타락한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하여도 양자밖에 안 된다. 양자라는 것은 혈통이 다르다.

로마서를 읽으면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들도 그 양자가 되는 것을 바란다"고 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것은 부인할 수 없다.

 

* 그 양자는 어떠한 자인가 하면 예를 들어 떫은 감과 같은 것이다. 그 떫은 감의 밭은 하나님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관리한다. 사탄이 관리하는 떫은 감이 되어 버렸다.

 

인간 조상이 혈통을 더럽혔기 때문에 더럽혀진 혈통을 계승하여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사탄의 후손이 되었다.

 

한 사람 낳고, 두 사람 낳고, 수백 천만이 됨에 따라서 모두 사탄을 선조로 한 후손으로 태어났으므로 결국 사탄은 가만히 있더라도 임금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 그 후손의 입장에 서 있으므로 사탄은 자연히 이 인간 세계를 중심으로 하여 임금이 될 수밖에 없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기에 사탄권 내에서의 모든 피조만물세계는 사탄에게 주관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 이외의 다른 길은 없다.

 

* 종교는 현세의 모든 것에 속하는 권력의 모든 것과 외적인 모든 것을 부인하고 우회라는 작전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부인한다. 그래서 완전한 종교는 공인을 받고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부인함으로써 출발한다.

 

5. 사랑의 원수, 姦夫

 

▣ 1960.11.1(화) 단 한 분의 아버지. 강원도 철원군 지경리교회. 

- 지경리교회 헌당식. 

 

010-258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다. 하나님의 원수는 곧 나의 원수다" 하며 책임지고 나가야 한다.

 

사탄은 때리고 뺏고 나서 망한다. 그러나 하늘은 맞고 나서 빼앗아 나온다.

 

▣ 1962.7.15(일) 기쁨과 영광의 세계를 살아서 싸워 이루라. 전본부교회.

012-029 인간 시조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모든 인간은 참부모, 참자녀, 참형제, 참부부가 되지 못했습니다. 사탄의 부모, 사탄의 자녀, 사탄의 형제가 되고 사탄의 부부가 되었습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그렇습니다. 

 

*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도 못 되어 있고 사탄의 자식도 못 되어 있습니다. 천지간에 대원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姦夫입니다.

 

아담이 완성했으면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어 하나님의 실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하나가 되었으면 해와는 하나님의 실체를 쓴 부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잣집 딸을 종 녀석이 겁탈한 것처럼, 사탄이 하나님의 딸인 해와를 빼앗아 간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인간의 부모로 계셔야 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사탄이 인간과 혈통적인 관계를 맺어 먼저 부모의 입장에 서계 되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그러나 사탄도 "내 새끼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 깊이에는 양심이 있어서 하나님께로 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간에 대하여 마음을 놓지 못하는 사탄은 인간에게 늘 공갈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인간과 혈통적인 관계를 맺었지만 인간에게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자유만 주면 하나님께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언제나 인간의 몸뚱이를 붙잡고 "가면 죽인다"라고 협박하며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종도 못 됩니다.

 

만일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의 참자녀로서 하나님과 사랑의 인연을 맺었더라면 그 인연은 누구도 끊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비록 사탄과 인연 맺어졌지만 마음만은 하나님께로 가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연을 맺으면 누구도 끊지 못합니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78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무슨 원수냐? 사랑의 간부입니다. 간부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사랑을 유린한 간부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잠을 자고 있는데 들어와서 아버지를 때려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한 도둑놈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하는 해와, 하나님의 실체적 상대인 해와를 겁탈한 사랑의 원수입니다. 즉 간부입니다.

 

▣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북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301 사탄은 무엇이냐 하면 姦夫입니다. 무슨 기관의 幹部가 아니에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원수되는 사탄 마귀가 하나님을 참소해 나온 것입니다. 6천 년간 사탄의 참소를 받으며 나오시는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합니다.  

 

* 내 아버지를 죽여 버리고 어머니를 劫奪한 사탄 마귀가 알고 보니 내 아버지의 입장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수의 피를 받은 내 몸뚱이의 피를 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몸뚱이를 청소하기 위해 금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고생하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고는 제대로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해서는 고생해야 합니다. 온유 겸손하고 희생 봉사하고 죽을 때까지 순종해야 됩니다. 사탄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라는 것이 통일교회의 가르침입니다.  

 

▣ 1971.11.18(목) 제12회 자녀의 날과 그 사명. 전본부교회.

051-098 사탄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오른쪽으로 가려고 하면 사탄은 왼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엇갈리는 입장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을 일을 하라고 하면 사탄은 나쁜 일을 하라고 합니다. 나쁜 것을 사랑하라는 거라구요.

 

  1971.2.15(월) 참된 신앙 길. 종로교회.

- 서울 9 지구 야간 순회.

 

041-197 强盜가 본래의 아버지를 때려죽이고 어머니를 劫奪함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것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류입니다. 사탄이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탄의 하나님의 자녀를 겁탈한 간부이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사탄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간부를 용서하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은 다 용서하더라도 사탄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용서하게 되면 천법이 전부 다 깨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마귀라는 것입니다. 원리를 전부 다 알고 보면 성경은 100% 맞아떨어집니다.

 

▣ 1989.7.2(일) 섭리적 승리 시대. 본부교회.

192-043 악마가 뭐냐? 지금까지 몰랐어요. 오늘날 문 총재가 나와서 깨끗이 설명했지요.

 

* 악마가 뭐예요? "惡魔가 惡魔다" 하지만 아니에요. 악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怨讐예요.

 

*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게 되면 사탄을 보고 "음란의 신"이라 그랬어요. 음란의 신. 음란의 신, 淫亂의 신.

 

▣ 1990.6.28(목)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대전 리베라호텔.

- 남북통일운동 충청도 방미 연수단 특별집회.

 

203-343 사탄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예요. 이거 다 문 총재로부터 시작한 말입니다.

 

▣ 1991.11.17(일) 본부교회. 여성 승리의 날을 위한 전진.  

223-298 사탄이란 존재는 천사장이었기 때문에 천사장 자신이 아직까지 상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의 천상세계의 상대를 하나님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의 모든 進展 過程이 끝나지 않은 입장에서 타락을 해 버렸다는 거지요.

 

그러면 누구와 더불어 타락했느냐? 해와와 더불어 타락했습니다. 이게 문제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사랑도 하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적 사랑, 사탄적 생명, 사탄적 혈통을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랑하는 애인을 결혼하기 전에 어떤 남성이 빼앗아 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둘이 아들딸을 낳고 같이 살다가 옛날 자기 본연의 약혼했던 남자를 찾아왔다 할 때,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되겠느냐? 그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악마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걸 누구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구요. 기독교에서도 이걸 모르고 지금까지…. 근본을 모르고 있으니 죄의 뿌리를 알 수 없습니다. 죄의 뿌리를 누가 심었는지 몰랐다 이거예요. 

 

▣ 1997.3.26(수) 세계평화무술연합의 갈 길. 워싱턴 , D.C. 힐튼호텔.

282-230 사탄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姦夫예요. 간부. 그걸 몰랐어요, 지금까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 그러니까 하나님의 피를 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할 본연의 사람이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요. 

 

6. 갈라놓는다.

 

1) 하늘과 우리와의 마음을 떼어 놓은 것이 사탄입니다. 

 

 1957.11.10(일) 하나님의 능력은 한마음과 한뜻이 이루어진 곳에 나타난다. 전본부교회.

003-223 타락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은 무엇이뇨? 하늘과 우리와의 마음을 떼어 놓은 것이 사탄입니다. 

 

2) 부모와 자식 간, 형제지간, 부부간, 민족 국가 세계까지 갈라놓는 게 사탄주의.

 

▣ 1981.4.5(일) 제22회 부모의 날과 현세. 미국.   

112-101 사탄은 무엇이냐? 사탄은 다 갈라놓는다구요. 부모와 자식지간을 갈라놓고 형제지간을 갈라놓고 부부간을 갈라놓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를 갈라놓고 가정들을 갈라놓고 동네와 동네를 갈라놓고 민족과 민족을 갈라 놓고 국가와 세계까지 갈라놓는 게 사탄주의예요.

 

3) 몸과 마음이 갈라졌다. 

 

▣ 1987.1.4(일) 신년의 우리의 자세. 미국. 

161-099 사탄은 무엇이냐 하면 가인 아벨이 갈라진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와 마음이 갈라진 거예요.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가요. 그래서 마음은 언제나 몸뚱이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6.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한다.  

 

 1965.1.10(일) 뜻 앞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4-291 사탄의 근성은, 사탄의 속성은, 사탄의 욕망은 자기를 위주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끌어다가 나를 위해라 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어떻게 다른가? 사탄은 모든 일을 자기를 위주로 합니다.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하고 자기 아들딸을 위주로 하고 이 세계가 전부 다 자기를 위주해서 알아야 할 것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근성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당신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 국가를 위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한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 전체의 가치가 나에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선이란 나를 넘어서 더 큰 것을 위하는 것이요 악이란 세계보다 나를 더 위하라는 것입니다. 

 

▣ 1972.6.6(화) 근본 복귀. 중앙수련원.

-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8-06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아벨입니다. 보다 공적인 사람이 아벨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가인이 무엇이냐? 사탄입니다. 사탄은 무엇이냐?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아벨은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먼저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자기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가인입니다. 자기 생각이 앞서는 사람은 가인입니다. 그런 녀석은 추방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런 원칙에서 사람을 대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식구라도 그 심통이 자기를 위하게 될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지금은 할 수 없어 내가 그냥 두지만 때가 되면 보따리 싸게 해서 쫓아낼 겁니다. 

 

▣ 1981.11.4(수) 홈 처치를 통한 종족 기반 구축. 중앙수련원.

- 430가정 이상 동원 위한 집회.

 

115-068 심정, 심정에 있어서 사탄은 뭐냐? 사탄은 첫째 자기를 생각합니다. 자기를 중심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기 소유 관념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기 사랑을 중심했다 이거예요. 이 3대 요소를 사탄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자기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981.11.8(일) 본부교회. 역사적 전환점.  

115-127 그러면 사탄이란 무엇이냐? 사탄은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 소유를 중심 삼은 소유 관념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다음엔 자기를 사랑하는 자아 사랑을 중심 삼고 출발했습니다. 이것들 모두 하나님의 속성이 아니고 사탄의 속성이에요.  

 

7. 개인주의의 대왕.

 

▣ 1997.10.31(금) 참자녀의 승리권을 완성하자. 벨베디아.

- 참자녀의 날.

 

288-062 사탄은 뭐냐 하면 개인주의의 대왕이라는 거예요.

 

* 개인주의는 하늘땅을 다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조상을 다 잃어버리고 자기 상대를 잃어버리고 외톨이라는 거예요.

 

사탄 천사장과 같이 홀로 남아 있어서 지옥밖에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에게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사적인 문제에 누구의 관심도 거절한다 이거예요.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세계선교본부.

- 재미 동포.

 

245-062 오늘날 이 땅 위에 태어난 인류, 역사 이래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존재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 사탄은 뭐냐? 자기 제일주의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땅 위에 개인주의 왕국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8. 음란의 신.

 

▣ 1992.2.16(일)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본부교회.

227-349 사탄은 뭐냐 하면 음란의 신입니다.

 

9. 천하를 꾀는 자

 

▣ 요한계시록 12장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1972.2.10(목) 새로운 메시아와 공직적인 섭리. 필라델피아 쉐라톤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053-083 자, 여러분, 사탄이 어떻게 해서 사탄이 되었느냐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아봅시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유혹하는 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내어 쫓긴 큰 용이 무엇이냐 하면 옛 뱀이라고 했습니다. 그 옛 뱀이 무엇이냐 하면 인류를 타락시킨 근본이 되는 뱀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 뱀의 정체는 용인데 이 용을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인 옛 뱀은 하늘에서 내어 쫓겼다고 했습니다. 옛 뱀의 본래 거쳐가 땅이 아니고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내어 쫓기었느니 그는 영적인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10. 천사장, 종.

 

▶ 요한계시록 12장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또는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1971.8.22(일) 참된 식구의 가치

047-120 천사가 타락해서 잘못된 것이 사탄입니다.

 

▣ 1969.5.17(토) 행복의 본향. 청주교회.

- 제2차 세계순회 마치고.

 

160-284 사탄은 뭐냐?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인데 이것은 뭐냐?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종이에요. 해와는 뭐냐 하면 딸과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종이 딸을 겁탈했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까지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이런 사고가 벌어졌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누가 주인이 되었느냐 하면 사탄이 주인이 되었다 그 말이에요.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주관을 받는 이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되었다 이거예요.

 

11. 시기, 질투, 자기 위주, 전체 무시, 반대.

 

▣ 1982.2.28 (일) 벨베디아. 전체 이상 완성.

117-171 사탄은 뭐냐? 시기, 질투, 자기 위주, 전체 무시, 반대다 이거예요. 교만해요. 자기를 중심 삼고 있다구요. 그것은 어디 가도 막힌다구요. 여러분 집에서도 싫어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도 막히는 거예요.

 

12. 검사

 

▣ 1973.4.15(일) 오늘과 내일. 벨베디아.

- 미국 100일 수련회.

 

066-097 예수님은 뭐냐 하면 변호사고 사탄은 뭐냐 하면 검사라구요. 사탄은 여러분들을 걸어 가지고 판사에게 끌고 가서 "이놈은 죄를 지은 녀석이니 당장에 지옥 보내야 됩니다"라고 말을 하지만 예수는 "하나님, 내가 당신을 위하여 피를 흘리고 당신을 휘하여 일했기 때문에 이들은 천국에 보내야지 지옥에 보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보내야 합니다." 예수는 그렇게 변론하는 거라구요.

 

13. 파괴적 분열에 의한 슬픔을 느끼는 주의.

 

▣ 1982.10.27(수) 소유권. 본부교회.

- 목회자 총회.

 

121-194 남자를 지어 놓고 여자를 지으니 "지극히 선한지라" 하며 좋아했습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전진을 말하는 것입니다. 플러스를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적 조화에 의한 기쁨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뭐냐? 반대예요. 창조가 아니고 파괴적 분열에 의한 슬픔을 느끼는 주의입니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14. 불평의 조상.

 

▣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가든.

- 세계 책임자 회의.

 

131-229 여러분들 옆에 있는 사람하고 마주보고 앉으라구요. 서로 마주보고 "나 불평이라는 걸 모른다"라고 얘기하라구요. 손을 가슴에 대고 말이에요.

 

오늘 이런 장면은 인류 역사상에 섭리사에 있어서 기록적인 일이에요. 역사적이에요. 하나님과 영계가 내려다볼 때 "아, 기분 좋다" 이러겠어요, "쉬-" 이러겠어요?

 

* 사탄은 뭐냐? 불평의 조상이에요. 알겠지요? 그러니 사탄을 쳐부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