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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사탄 죄

사탄의 미끼가 뭐냐? - 본연의 길을 가려면 사탄이 반드시 유혹하는 겁니다.

▶ 창세기  제 3 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사탄은 온 천하를 꾀는 자. 

 

▣ 요한계시록 12장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본연의 길을 가려면 사탄이 반드시 유혹하는 겁니다.

 

▣ 1997.4.13(일) 360만 쌍 축복 완성 결의 대회. 중앙수련원.  

283-267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길을 가려면 사탄이 반드시 유혹하는 겁니다. 사탄 세계의 혈통을 타고난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하고 무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런 수양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유혹과 어려움이 온다 하더라도 더더욱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좌고우면하지 말고 크리스털처럼 맑고 순수한 입장에서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위해 60개월 노정의 승리를 결의하고 나와 함께  나아가 주기를 기도합니다. 

 

▣ 2022년 6월 19일. 참어머님의 일본 식구들에게 보내 주신 메시지 

 

* 사랑하는 신일본의 지도자 축복가정 여러분! 

 

이러한 중대한 시점에 어머니 나라 신일본이 어떠한 유혹과 어려움이 온다 하더라도 더더욱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좌고우면하지 말고 크리스털처럼 맑고 순수한 입장에서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위해 60개월 노정의 승리를 결의하고 나와 함께  나아가 주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본연의 하늘부모님의 위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지구 곳곳을 다니며 하늘 섭리의 진실을 알리는데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입안이 헐고 다리가 붓고 서 있을 수조차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는 쉴 수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이 길을 걷기로 결심한 뒤로 아무리 뜻이 힘들어도 내 당대에 이러한 불행의 역사를 매듭짓겠다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섭리의 마지막 한 때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섭리의 이 황금기 나와 하나되어 마지막 60개월 노정을 사생결단 전력투구한다면 여러분들은 하늘부모님의 섭리사에 영원히 기록되며 그리고 만민에게 기억되는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사도, 참부모님의 참된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방상일 대륙회장과 하나되어 2027년 모두가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천지인참부모님. 

 

▶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미끼를 던진다는 겁니다. 

▣ 1971.8.30(월) 청평 수련소.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20 잉어 잡이 할 때에 미끼를 던지지요?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미끼를 던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미끼를 만들겠어요? 사탄 편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던진다는 거예요. 사탄 편 사람으로 하지 하늘 편 사람으로 하겠어요? 사탄 편 사람으로 하는 거예요. 

 

 1981.10.28(수) 제22회 자녀의 날. 미국.

115-043 사탄은 말이에요, 향수를 뿌리고 뭐 별의별 단장을 다 하는 거예요. 갖은 장식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미끼를 던지는 거예요.

 

우리가 튜나를 잡으려면 말이에요, 맛있는 것을 미끼로 해 가지고 들이밀지요? 그리고 빙빙 돌다가 탁 물게 되면 끌어당기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자신이 없거든 그 근처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 유혹받을 수 있는 조건이 뭣이냐? 

 

▶ 사탄이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50 에덴동산에서 제일 가까운 입장에 있었던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케 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사탄이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보기에 아름다운 모양으로서 듣기에 좋은 것을 갖고 나타날 것입니다. 또 나타내는 말씀이 그럴듯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의 청각이 있어야 되고 시각이 있어야 되고 변치 않는 마음의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러한 기준이 없다면 여러분이 예기치 않는 순간에 쳐들어 오는 사탄의 침범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나를 위한 욕심과 욕망. 

 

▣ 1976.12.5(일) 경계선. 미국. 

090-012 그러면 우리 경계선 가운데 제일 위험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곁길로 가기 쉬운 것입니다. 

 

* 그러면 거기에 뭣 때문에 끌려가느냐? 내가 거기에 유혹받을 수 있는 조건이 뭣이냐 이거예요, 나의 내적인 문제에 있어서. 그것이 바로 욕심입니다, 욕심. 욕망이라는 거예요. 누구를 위한 욕심이냐? 이 욕심은 나빠요. 나를 위한 욕심입니다. 

 

 

2) 끝날에 가서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것이 자기를 심판장에 끌어갈 사탄의 미끼가 되는 것입니다.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섹계선교본부. 

- 문선명 목사 초청 대강연회. 재미교포. 

 

245-097 끝날에 가서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것이 자기를 심판장에 끌어갈 사탄의 미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쳐 버리는 거예요. 

 

3)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귀하다고 하는 그것이 사탄의 길잡이가 되는 거예요.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회 끝난 후. 

 

173-293 여러분들은 사탄의 무 간섭권내에 있어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동서남북으로 벽을 치고 매일같이 싸우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귀하다고 하는 그것이 사탄의 길잡이가 되는 거예요. 자기가 공부를 제일 귀하다고 여기는 그것이 자기 모가지를 치는 겁니다. 또 자기 생명을 제일 귀하게 여기면 그것이 원수가 되는 거라구요. 끝날에는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탄의 미끼가 돼 가지고 자기의 심판 조건으로 등장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는 여자가 문제이고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가 문제입니다. 부모에게는 자녀가 문제고 자녀에게는 부모가 문제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이걸 알지 못하고는 성경 말씀을 전부 이해할 수 없습니다.  

 

4) 불평과 교만이라구요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966.11.6(일) 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20 여러분, 이제부터 사탄을 연상해 보세요. 누가 "사탄이 어떤 존재냐"고 물으면 그저 "사탄은 사탄"이라고 대답하고 그리고 "사탄을 봤냐"고 물으면 "있기는 있는데 잘 모르겠소"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탄이 우리에게 어떻게 침범해 들어오느냐? 사탄이 침범해 들어오는 작전법은 무엇이냐? 하늘 뜻에 대해 不平하는 마음을 가질 때, 사탄의 화살이 여러분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

 

* 자기 스스로의 가치는 자기 스스로 닦아 나가는 것이 긴급합니다. 세상이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물론 그것도 염려해야 하지만 그보다도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방어하고 거기에서 승리한 후에 세상 구제의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경계선을 넘지 못하고 아무리 큰 소리로 외쳐 보았자 그 자리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승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첫째 불평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제일 첫째 요인이 무엇입니까사탄이 그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誘惑했습니까? 不平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거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 하더냐!" 하는 불평의 씨를 뿌렸습니다. 아담 해와는 불평의 화살에 침범당한 것입니.

 

▣ 1982.2.28 (일) 벨베디아. 전체 이상완성.

117-171 사탄은 뭐냐? 시기, 질투, 자기 위주, 전체 무시, 반대다 이거예요. 교만해요. 자기를 중심 삼고 있다구요. 그것은 어디 가도 막힌다구요. 여러분 집에서도 싫어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도 막히는 거예요.

 

사탄의 미끼가 뭐냐 하면 교만이라구요. 그래 "교만해라" 하는  거예요. "자기중심 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에요. 하나님은 반대라구요, "희생 봉사하고, 참다운 사랑을 해라" 하시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면 이 사상이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 사탄의 미끼가 뭐냐? 

 

1) 의식주는 사탄의 미끼.

- 세상적인 욕망, 물질적인 욕망을 갖는 이유는 타락 때문이다. 

- 재물과 하나님을 겸해서 섬길 수 없다. 

- 아끼는 것을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써야 합니다. 

- 물질에 인연된 것에 끌려가고 제약을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83 사람이 세상적인 욕망 즉 물질적인 욕망을 왜 갖고 있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 신앙길에서 제일의 원수가 뭐냐 하면 돈입니다, 돈. 성경에도 재물과 하나님을 겸해서 섬길 수 없다고 했어요. 돈이 문제라구요. 그러면 돈을 어떻게 때려잡느냐?

 

선생님도 돈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돈이 필요합니다. 뜻을 위해서는 자기 돈을 몽땅 털어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끼는 것을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써야 합니다. 아끼는 것보다도 남겨 두는 것보다도 보다 가치 있는 것에 써야 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물질에 인연 된 것에 끌려가고 제약을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내가 지금 2층 집에서 살고 있지만 내 양심은 그래요. 하나님을 위해서 집을 짓겠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내 신앙의 자세입니다. 그것이 근본이 되어 있습니다. 후대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서로 잘살겠다고 해야 합니다. 자신만 잘살겠다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의식주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요? 의식주, 이것이 사탄의 미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생활권에서 살면서 남들보다도 잘 먹고살겠다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정돈한다구요. 그것은 철칙입니다. 

 

ㄱ. 보물을 갖고 있습니까? 허공에 던져 버립시다. 그것이 하늘 앞에 나아가는 데 있어서 사탄의 미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60.7.17(일) 원수를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첫 번째 전국 하계 40일 전도에 앞서. 

 

010-108 여러분 , 입고 있는 옷이 아깝습니까? 벗어 치웁시다. 보물을 갖고 있습니까? 허공에 던져 버립시다. 그것이 하늘 앞에 나아가는 데 있어서 사탄의 미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을 위하여 피눈물을 개의치 않고 나서는 이들 앞에 한 치의 땅이라도 한 벌의 옷이라도 제공하기 위해 잠을 못 이루는 민족만 되면 그 민족은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하늘은 그러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ㄴ. 세상의 염려와 재물. 

 

  마태복음 13장 비유를 설명하시다(막 4:10~20. 눅 8:9~15)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 술 담배 마약

 

▣ 1997.9.19(금) 제9회 천부주의 기념예배. 벨베디아. 

287-118 그리고 사탄은 무엇 가지고 유혹하느냐? 담배입니다. 

 

* 술을 같이 마시자 하는 것도 섹스하자고 하는 거라구요. 마약도 같은 거라구요. 술 취한 다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여자가 남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남자도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술 취해서 뭘 하는 거예요? 프리섹스하는 것입니다. 마약도 그렇다구요.   

 

3) 남자에게 사탄의 미끼가 뭐라고요? 남자들, 뭐라구요? (여자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 그릇된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서 유혹을 하는 것은 복귀 원칙을 중심 삼고 볼 때 불가피한 현상이다. 

 

▣ 1970.10.3(토) 선악의 출발의 선후.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총회.

 

035-058 도의 길을 닦아 나가는 데 있어서 남자에게는 여자가 원수요 여자에게는 남자가 원수입니다. 심을 때 잘못 심었기 때문에, 그릇된 사랑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려면 그 길을 다시 거쳐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릇된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서 유혹을 하는 것은 복귀 원칙을 중심 삼고 볼 때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이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1991.2.6(수) 반성하라. 국제연수원.

- 목회자 집회.

 

215-100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끝에 가면 반드시 무슨 시험을 거치게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남자가 수양의 깊은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미녀가 나타나서 고개를 넘기 전에 반드시 유혹하는 거예요. 만약 거기서 깨져 버리면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지요. 

 

또 여자가 도를 닦게 되면 미남자가 나타나서는 유헉을 합니다. 거기서 문제가 벌어지면 다 깨지는 것입니다. 최후의 천국문을 음란의 신이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75 무엇인가를 보고 "아이고, 좋다" 하고 까박까박하는데 이 까박까박하는 것이 원수예요. 무엇인가를 듣고 "아이고  좋다" 하는 이것이 원수라구요. 그것이 사탄의 미끼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잉어 낚시질을 해 보았는데 좋은 미끼를 사용하면 고기들이 잘 물어요.

 

* 사탄의 미끼는 수두룩합니다. 알겠어요? 남자에게 사탄의 미끼는 뭐냐 하면 여자입니다. 기분 나쁘지만 할 수 없어요. 요놈의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들,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요. 

 

* 남자에게 사탄의 미끼가 뭐라고요? 남자들, 뭐라구요? (여자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럼, 여자에게 사탄의 미끼는 뭐라고요? (남자입니다.)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웃을 얘기가.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웃는 것이 기분 나쁘다는 거라구요. 내가 웃으라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에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전부 다 미끼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살랑살랑해 가지고 화장하고 뭐 어떻고 어떻게 해 가지고 싸악···. 이걸 뭐라고 그래요? 전부 다 사탄의 미끼라는 것입니다. 

 

* 사탄의 미끼들이 그저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듣는 데 있어서 잘 듣고 보는 데 있어서 잘 보라는 거예요

 

*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연애를 못 합니다. 연애가 무슨 연애예요? 젊었을 때 사탄의 미끼에 걸리면 어떻게 되느냐? 벗어날 수 있어요? 젊어서 사탄의 밥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맛있다고 할 것입니다. 불에 구워 뼈다귀까지 빠작빠작 씹어 먹을 거예요

 

 

ㄱ. 여자들로부터 유혹. 사탄의 세계가 안다. 

 

 1999.11.8(월)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청평.

304-227 청소년 시절에 일본에 많은 여자들로부터 유혹이 있었다구요. 사탄의 세계가 아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이 떠돌아다니는 밑창에서도 그것을 더럽히지 않은 남자입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피를 토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국에 데려가 달라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제발 데려가 달라고 붙드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겠어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면에서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을 유혹하던 많은 여자가 있었어요. 

 

ㄴ. 사탄의 피로 엮어진 혈통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음란에서 해방해야 돼요. 

- 남자 여자들 생식기는 왕궁의 寶庫입니다.

-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옷을 두 번 벗으면 안 돼요. 

- 이 우주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남녀 문제입니다. 

 

 1989.10.30(월) 제30회 자녀의 날 말씀. 본부교회. 

194-345 종교는 수난 길을 가야 돼요. 몸뚱이와 싸워야 돼요.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악마의 피가 격동하는 색입니다. 淫亂에서 解放해야 돼요. 그다음에 사랑에서 해방해야 돼요. 사탄의 피로 엮어진 혈통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음란에서 해방해야 돼요. 생명의 해방을 받으려면 접붙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생명에 접붙이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래야 사랑이 시작됩니다.

 

사랑의 전통적 중심은 하나님이에요. 생명의 조상도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들 생식기는 왕궁의 寶庫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국의 보고입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해요. 그 열쇠는 제사장만이 열어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옷을 두 번 벗으면 안 돼요. 주인 앞에서 옷 벗는 것은 허락되지만 딴 것은 악마입니다. 요즘 남자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요?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겁니다.

 

* 이 우주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남녀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들이 전부 다 마음대로···.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주인이 여자입니다. 여자의 것은 남자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엇갈려 가지고···. 그것이 최고 귀한 것이니 그것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내를 최고로 귀하게 여겨야 됩니다. 자기 생명 이상, 자기 아들딸 이상 귀하게 여겨야 돼요. 알겠어요?

 

* 음란의 혈통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3대 해방! 핏줄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그다음에 생명에서 여러분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올바른 생명이 아니에요. 접붙여야 돼요. 그 사랑의 뿌리가 틀렸어요. 악마의 뿌리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참부모의 사랑이 아닌 악마의 사랑입니다. 악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 사탄이 어디에서 지키느냐?

 

1) 제일 힘든 고비

2)  낙심할 때

 

▣ 1973.5.17(목) 수련의 중요성. 벨베디아. 

- 100일 수련생. 

 

066-311 사탄이 어디에서 지키느냐? 참된 길 옆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딴 데서는 안 지켜요. 

 

* 그 사람이 갈 수 있는 그 길을 지키는 겁니다. 인간들이 가야 할 길에서 모가지를 쥐려고 한다구요. 복병해 있다가 달려가는 사람은 언제 습격할지 몰라요. 언제 습격할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막아 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가다가 사탄한테 총 맞으면 다 죽어요.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길을 알 때까지는 진리가 필요하지만 사탄과 싸울 때는 진리가 아니라구요. 실력이 문제다 이겁니다. 방비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술이 필요합니다. 

 

* 사탄보다 모든 면에서 세야 됩니다. 강해야 됩니다. 능란해야 된다 이겁니다. 

 

* 사탄이 있다구요. 없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가는 길에 있어서 사탄의 골목길이 어디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진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버리고 가려고 할 때 거기에서 제일 힘든 고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견디기 어려운 골목에서 딱 기다리고 있다구요. 

 

* 그다음에는 어떤 때? 낙심할 때, 아이구, 제일 낙심할 때입니다. 원수가 오는가, 뭐가 오는가 방비하는 것이 아니라 다 마음이 해이돼 가지고 낙심할 때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아이고, 난 기동대장을 1년 했는데 지친다"라고 할 때 "요놈 왔구나" 하고 척 오는 거라구요. 그럴 때는 "요 녀석 잘 걸렸다" 해 가지고 수고도 않고 한 번에 끌어가는 거라구요.

 

* 또 그다음에는 배가 고파서 맛있는 걸 먹겠다고 대가리를 젖고 이랬다간 그걸 갖다 미끼로 쓰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아이고 보고 싶다" 할 때···. 요거 전부 다 사탄의 미끼예요. 그다음에는 조는 것, 까닭없이 조는 것도 사탄의 미끼예요. 선생님이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고 사탄이는 "야, 그 말 안 들었으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 꺼떡꺼떡 졸면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요것 봐라" 하며 채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