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2.10(목)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인 섭리. 필라델피아 쉐라톤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088 지금까지 우리는 사탄한테 주관을 당해서 끌려왔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가 사탄을 포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끌어다가 공판하여 처단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 참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상에서는 사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지라도 사탄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지전능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이 죄를 지은 사탄을 당신의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지고 처단해 주소서"라고 참소한 사람은 하나도 안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죄를 지은 범죄자나 살인강도라도 자기가 죄지은 것을 다른 사람이 모를 때는 그것을 커버해 가지고 얼마든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그마한 소년 소녀일지라도 그가 살인한 것을 보고 "내가 당신이 이런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할 때는 그는 그 아이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아이가 경찰에 고발하면 그는 대번에 처단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인류가 사탄이 된 동기를 모르기 때문에 사탄이 세상에서 행세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탄이 된 동기를 확실히 알아서 "하나님이여 이런 역사적인 범죄자를 처단하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게 되면 사탄은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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