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1186 회 천심원 철야 정성
▶ 효정간증
* 차이 팅 팡 국제 40일 수련생.
안녕하세요. 저는 대만에서 온 3만 쌍 축복가정 둘째 딸입니다. 제 아버지는 현재 대만 본부교회 교회장으로 목회하고 계신다. 어머니는 교사 퇴직 후 아버지를 도와 교회에서 일하고 계신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천심을 상속받고자 하는 목표로 40일 수련에 참여하게 되었다.
첫 번째 강의에서 문인성 강사께서 찬양과 천심원 철야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40일 동안 제가 하늘부모님을 만난다면 그것은 찬양과 철야를 통해서라는 것을 확신했다.
강의 후 제가 찬양 중 집중을 못해서 문 강사님께 찬양 중에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물었다. 강사님은 하늘부모님, 특히 하늘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또한 하늘부모님께 제 손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저는 이 말씀을 실천하기로 했다. 하늘부모님에 집중하기 위해 핸드폰 뒤에 참어머님의 사진을 붙여 놓고 사진을 보며 찬양했다.
11월 12일 찬양 때 무의식적으로 왼팔을 세게 안수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제 손이 저절로 움직여 안수했다. 그다음 날 아침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누군가가 저를 도와 찬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게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문 강사님께 상담을 요청했고, 강사님은 그것은 하늘어머님께서 저를 위해 찬양 역사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 그 이후 찬양 때마다 하늘엄마께서 저에게 오셨다. 제가 느끼는 하늘엄마는 매우 부드럽고 자애로우시다. 한 번은 너무 많은 영들을 분립하여 기절한 적이 있다. 그 후에 하늘엄마께서 제 머리를 천천히 두드리시고 그 순간 이것을 정말로 하늘엄마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 하늘부모님이 저와 함께 계시기에 몇 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기도를 올리며 대답이 "예"라면 시계방향으로, "아니요"라면 반시계 방향으로 제 머리가 돌아가게 해 주세요"라며 하며 "당신은 하늘엄마이신가요?"라고 질문을 했다. 그랬더니 제 머리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갔다.
또한 "지금 내가 교류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약혼할까요?"라고 물었을 때 "예"라는 답변을 들었다. 다시 확인하기 위해 "이 사람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아니요"라는 답변을 받았다. 저는 이 경험에 굉장히 놀랐고 마치 태초에 하늘부모님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하늘엄마께서 제 몸을 치유해 주셨다. 11월 20일 찬양 전에 목이 아프고 열이 났다. 휴식할지 철야와 찬양에 참석할지 고민했다. 하늘부모님께서 저를 치유해 주실 거라 믿고 일정대로 참석했다. 찬양 중 손이 계속 목 뒤를 두드렸다. 중간에 마음속에서 하늘엄마가 "약을 먹어야지" 하는 소리로 일깨워 주셨다.
찬양 후 목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약을 먹고 나니 열도 내려 철야에 건강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11월 11일 하늘부모님께 박수를 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했을 때 제 손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방법으로 박수를 치게 됐다.
이후 제 손이 뜨거워지면서 항상 따뜻했던 우리 엄마의 손이 떠올랐다. 이로 인해 하늘어머님께서 제 육신의 어머니를 통해 저를 사랑해 오셨음을 깨달았다. 그날 철야기도 중 다른 깨달음도 얻었다. 바로 우리 엄마도 하늘어머님만큼 저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는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저를 돌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키워주신 엄마의 사랑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저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이 자리를 빌려 엄마 아빠게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저에게 찬양이 하늘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면 철야는 하늘부모님의 마음을 체휼하는 시간이었다.
* 11월 21일 철야에서 한 때 참어머님을 반대했다가 돌아와 참어머님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식구의 간증을 들었다. 너무 슬펐다. 참어머님을 저희가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 "부모님 걸어가신 길"을 찬양할 때 저 의도와는 상관없이 주먹을 꽉 쥐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영적인 존재를 느꼈고 "누구이신가요? 아버님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이신가요? "라고 하나씩 물었을 때 모두 반응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하늘부모님이신가요?"라고 물었을 때 제 손이 강력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바로 하늘부모님께서 제 손을 꽉 쥐고 계셨던 것이다. 그 순간 참어머님을 가장 지키고 싶으신 분은 하늘부모님이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늘부모님께서 사랑하는 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인류를 품게 하셨으며 참어머님께서 겪으신 고난과 어려움을 지켜보시며 큰 아픔과 슬픔을 안고 계셨음을 느꼈다.
이 심정을 깨닫고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하늘부모님을 도와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참어머님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결의했다.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기도하면 "예, 아니오"의 질문을 통해 제가 대만본부교회의 2세 대학생 전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40일 수련이 끝나면 대만에 돌아가 2세 청년 대학생을 전도하겠다. 내년에 다시 영성 40일 수련에 오겠다. 감사한다.
▶ 참어머님 말씀
* 2014년 10월 27일 천정궁
내가 한 번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대모님에 대해서 알아요? 대모님이 어떤 분인가요? 이분은 일생 동안 재림메시아를 실체적으로 찾아서 모시고 생활하면서 그 환경을 열어 드린 분입니다. 여러분을 부활시키는 섭리역사를 하신 분입니다. 역사적으로 독생녀의 가문을 지키고 독생녀를 출산하신 분입니다.
2천 년 전 성모 마리아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지만 그를 위한 환경을 이뤄 드리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생자가 독생녀를 만나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갔습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생각해 보게 될 때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대모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었던 여러분은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 2014년 10월 27일 천정궁.
유모와 친모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혈통이 다르다고 하고 심정이 다르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유모는 공적인 사람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사적인 감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친엄나는 인정에 의해서 자식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대모님이 나를 품었을 때 하늘이 "너는 유모다" 이렇게 명했습니다. 대모님은 절대신앙을 보여 주신 분입니다. 대모님은 일생 동안 사심이 없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섭리역사 재림메시아 참부모님의 위상을 잘 알고 있었던 분입니다.
* 2015.12.6.
* 2016.5.6
▶ 이기성 천심원장
* 뭘 했느냐고 물어볼 때 뭐라 대답할 것이냐?
* 효정증거 해 봐라 할 때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
* 아버님 쇼케이마루 타려 할 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공명한다는 느낌으로 어떻게 할까요 하면 몸이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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