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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 시의 교회

통일교인은 모두가 병든 인간을 고치는 醫師가 되어야 한다.

 "병이 더하냐, 나았느냐"

 

▣ 1976.5.9(일) 미국. 세계적 非常事態.

087-090 여러분들이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나 병이 잘 나았는가 하는 사실은 여러분이 잘 알 겁니다. "병이 더하냐, 나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안다구요. 얼마나 달라졌어요?

 

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먹여줘서 건강하던 때하고 내가 먹여줘서 건강한 것하고 몇 배 더 건강해요? 여러분들, 다 집에 가라구요. 집에 돌아가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그러니까 돌아가라구요. 당장 돌아가라구요, (싫습니다)

 

* 단, 그 대신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겪은 바에 의하면 내가 죽이는 사람이 아니고, 틀림없이 살려주고 내가 살려줄 수 있는 전통과 그러한 주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안 하면 안 되는 비상사태의 때인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이것을 책임지고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 여러분은 수술실에서 처음 수술받는 위험한 병자가 心電計에 의해 심장의 고동이 뚝딱뚝딱 뛰는 것을 그래프를 보면서 심각해하는 것 이상 심각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는 사람보다도 더 신음해야 되고, 죽는 사람보다도 더 아픔을 느껴야 합니다. 

 

* 그러니 통일교회가 의사라면 무책임한 의사가 아니라 책임을 지는 의사가 돼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일교인은 모두가 병든 인간을 고치는 醫師가 되어야 한다.

 

▣ 1972.10.14(토) 복귀의 길.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흥남감옥 출옥 기념일.

063-180 그러면 이 세상이 병든 세상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세상에서 병들이 빨리 없어지기를 바라야 되겠어요, 더디게 없어지기를 바라야 되겠어요? 빨리 없어지기를 바라야 되겠다고요. 그러면 의사가 많기를 바라겠어요, 적기를 바라겠어요?

 

만일 전부 다 의사가 된다면 병은 없어집니다. 병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생각으로는 전부 의사 선생님을 만들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 통일교회 문 선생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만 하면 조그만 놈, 큰 놈 할 것 없이 모두 醫師가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는 지금 傳染病이 전 세계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이것을 고쳐주자 해서 전부 다 統一 藥局을 차리는 것입니다.

 

1. 영광의 한날을 맞기 위해서는 세계의 밑창에 들어가라.

 

▣ 1969.12.21(일) 가야 할 탕감길. 전본부교회

027-291 영광의 한날을 맞기 위해서는 세계의 밑창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암에 걸린 그 사람은 그 의사의 무릎 앞에 모든 재산과 권위를 다 털어놓고, 굴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나"라는 생명이 거룩하고, 귀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2. 재창조

-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놓아야 할 사람들이다.

 

▣ 1964.6.20(토) 구리 동구릉. 자연과 민족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014-101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놓아야 할 사람들이다.

 

* 오늘날 하나님의 입장에서 타락한 인간들을 볼 때에, 이들을 몽땅 없애버리든가, 아니면 물속에 푹 넣었다 꺼내어 재창조를 해야 한다. 그냥 두면 아무것도 안 된다. 여하간 끝장이 나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로 지은 인간을 죽일 수 없는 입장이시다. 따라서 재창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수술을 하는 경우에서 본다면 하나님은 외과 의사의 입장에 계시는 것이다.

 

014-103 우리 한국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세 번 이상 죽겠다는 말을 한다. 이런 말은 잘못된 말이다. 말이라는 것은 마음에서부터 솟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하나님으로부터 수술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