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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통일사상

공산주의

◑ 공산주의

 

1) 이 지구상에 있어서 제일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사건이 바로 공산주의의 출현입니다.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순회노정을 떠나시기 전 말씀.

 

22-176 다음으로 이 지구상에 있어서 제일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사건이 바로 공산주의의 출현입니다. 이것이 왜 큰 사건이냐? 엄연히 살아 있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산주의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무엇이냐 하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그 사람을 죽었다고 하면, 원수 중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가 살아 있는데도 부모가 죽었다고 하면, 그 이상 불효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고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원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수의 주인공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산주의에 대한 모든 것을 타파해 버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승공에 대한 훈련과 무장을 해야 되겠습니다.

 

2)  자유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공산 독재입니다. 

 

1984.6.26(화) 미국과 종교자유. 미국 상원 헌법 소위원회 청문회.

132-288 하나님께서는 이 땅 위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으시려 합니다. 자유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공산 독재입니다.

 

3) 북한은 사탄 편 아담형 국가이고 소련은 사탄 편 천사 국가이고 중공은 사탄 편 해와 국가다. 

 

1970.3.24(화) 복귀의 주류.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3회 협회 간부 수련회 개회식.

 

030-245 북한은 사탄 편 아담형 국가이고 소련은 사탄 편 천사 국가이고 중공은 사탄 편 해와 국가다.

 

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1999.9.10(금) 3.10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114 참사랑에는 하나님도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 노정에서는 자연 굴복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구요. 공산주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변명하면서 무슨 일이든지 하지만 말이에요.

 

 

2. 물질을 중심 삼은 철학 개념.

 

▣ 1998.5.15(일) 참된 심정을 본향에 심자. 본부교회.

177-025 공산주의는 근본이 물질이에요. 가치를 해서 뭘 하고 인격이 있으면 뭘 해요? 죽으면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이중의 인격이 있어요. 종적인 인격과 횡적인 인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돼 있다구요.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자녀 21일 수련.

 

132-284 그러니 물질을 중심 삼은 공산주의는 사탄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상 형태를 완전히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전부 다.

 

1) 하나님은 죽었다

 

▣ 1999.9.9(목) 천지부모 천주 통일 해방권 선포. 중앙수련원.

303-258 반드시 가인과 아벨의 싸움인데 그것이 2차 대전 이후에 다시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구교와 신교가 통일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나왔느냐 하면 무신론과 유신론의 투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종교권의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세계가 통일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의 전권을 중심 삼고 공산주의가 세계를 휩쓸게 된 것입니다. 유심론과 유물론이 그래요.

 

하나님 편과 사탄 편인데 사탄 편인 공산주의는 물질을 중심 삼은 철학 개념을 가지고 정신적인 유심의 세계를 전부 다 부정해요. 하나님은 죽었다고 그런다구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 1995.8.21(월) 종교와 이상 세계. 서울 힐튼호텔.

271-066 공산주의는 신을 부정하고 신이 없는 이상적인 인간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공상적인 사회운동이었습니다. 민주 체제는 공산주의보다 우월하기는 하나 민주 체제 또한 신의 섭리가 무시된다면 계속 부패하여 쇠퇴하고 말 것입니다.

 

선의 길과 신의 법도는 하나요, 동일합니다. 인간의 선과 이상은 거룩한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없이는 성취될 수도 유지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느 누구든지 이상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뜻과 종교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신은 없다, 종교는 아편이다"고 주장.

 

▣ 1991.2.3(일)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 세계. 본부교회.

213-262 공산주의는 무신론입니다. "신은 없다, 종교는 아편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전 세계 정취권을 규합해서 종교 타도를 공인하려 한 거예요. 그것이 민주세계 공산세계의 양극 대치 시대입니다.

 

3) 본래 인간은 제1존재가 아니에요.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184 공산주의 유물론 중심 삼고 물질이 근본이다 이렇게 볼 때 여기에 빠진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 삼지 않은 거예요.

 

본래 인간은 제1존재가 아니에요. 아무리 어떤 민주세계의 지도자라든가 공산세계의 지도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이 지어 가지고 자기 자신이 태어난 게 아닌 거예요. 어떤 동기에 의해 가지고 발생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제2존재 입장에 처해 있지 제1존재가 아니에요.

 

이렇게 볼 때 근본을 찾아가야 할 이 시점에 와 가지고는 그 근본을 밝혀야 돼요. 근본이 무엇이냐?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4) 정신은 전부 다 물질의 부산물로 알기 때문에 신이라는 관념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 1985.1.2(수) 최후의 전투. 이스트가든.

134-029 사탄도 영적 존재입니다. 이 사탄이 하나님과 싸우기 때문에 결국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이 자기 세계를 따라오면서 수습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이 사탄 세계에, 이 지구성에 살고 있는 사람과 이 지구성을 전부 다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을 보게 된다면 종교는 최고의 원수입니다. 하나님보다도 이 종교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편을 반대하는 사탄 편이라면 이 종교를 부정하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 이 공산주의는 무엇을 파괴하려고 하느냐? 지금까지 무엇을 주장하느냐? 신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에 접어들면 벌써 유물론이니 신이니 하는 것은 신이 없다 하는 거예요. 정신은 전부 다 물질의 부산물로 알기 때문에 신이라는 관념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 삼고 소모 운동하는 단체는 이 지구상에 이롭지 않은 피해의 존재요, 기생충이라고 보는 겁니다.

 

3. 진화론 - 목적이 없다.

4. 공산주의는 투쟁이고 파탄이다.

 

▣ 1999.3.14(일)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벨베디아.

300-217 평화의 세계는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가야지 찰스 다윈의 진화론 가지고 안 됩니다. 절대적입니다. 진화론이에요, 창조론이에요? 창조론!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적이에요. 그래서 창조론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은 반드시 목적이 있어요.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는 목적관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이론은 목적관이 없어요. 무슨 목적이에요? 절대적인 참사랑의 목적입니다. 공산주의는 투쟁이에요. 파탄입니다. 그것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손에서, 레버런 문의 이론을 통해서 완전히 제거되는 거예요. 이러한 가르침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미 창조 이상 원리의 근본입니다. 그러니까 망하질 않아요.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60 투쟁해서 통일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구요. 화합해야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칼 들고 서로 싸우면서 사람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1) 정반합 논리.

 

▣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한남동.

- 2세 축복가정.

 

206-024 공산주의는 정반합 논리를 들고 나오는데 반하고 합은 어울릴 수가 없어요. 정분합입니다. 남자 여자가 갈라졌는데 왜 갈라졌느냐? 거기에 뭐가 들어가야 되느냐?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어떤 사랑? 절대적인 참사랑. 참사랑이란 절대적입니다.

 

2) 공산주의는 부르주아를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 종 새끼들이 주인을 왕권을 탈취하자는 것입니다.

 

▣ 1993.1.10(일)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시대. 벨베디아.

243-190 종 새끼가 왕을 타고 앉고 종이 주인을 타고 앉고 하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사탄입니다. 본래 아담이 주인인데 사탄이 주인이 됐다는 건 종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부르주아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부르주아를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종 새끼들이 주인을 왕권을 탈취하자는 것입니다.

 

3) 辨證法의 이론 기반 가지고는 소련의 체제는 계속될 수 없어요. 

- 변증법

: 모순 또는 대립을 근본 원리로 하여 사물의 운동을 설명하려는 논리. 인식이나 사물은 정(正)ㆍ반(反)ㆍ합(合) 삼 단계를 거쳐 전개된다고 한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변증법에서 3대 핵심 법칙으로 대립물의 통일(모순성. 대립물의 통일은 원래부터 모순을 줄이는 과정으로서의 통일)과 투쟁ㆍ양적 변화의 질적 변화ㆍ부정의 부정을 내세웠다. 

 

▣ 1989.6.19(월)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용인 일화 연수원.

- 6500가정 일본 식구 특별집회. 일본어.

 

190-207 공산주의는 철학 기반이 있어서 체제가 이루어졌는데 그 철학은 변증법적 철학이지요? 투쟁적인 거예요. 민주주의의 화합을 찾아가는데 변증법의 이론 기반 가지고는 소련의 체제는 계속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1984년 3월에 "소련 제국은 멸망이야" 하고 소련 멸망을 세계에 선언하는 대회를 했어요.

 

▣ 1989.3.19(일) 종말과 우리 시대. 세계선교본부.

189-107 변증법에 의한 투쟁 논리의 공산주의는 평화 조화의 원리를 적용시키면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먼저 친다.

 

▣ 1987.9.20(일) 참된 세계로. 본부교회.

168-201 누가 먼저 치느냐? 장자가 칩니다. 공산주의는 지금까지 공격했습니다. 투쟁목표를 중심 삼아 가지고 투쟁으로 그들의 통합 이념과 통일 이념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상 세계 실천방안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멸망입니다. 패망입니다. 거기에는 사랑은 근본적으로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선한 사람이 피를 흘려 왔습니다.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자녀 21일 수련.

 

132-269 보라구요. 1차 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다구요. 그렇지요? 1차 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지요? 독일이 망했지요? 2차 대전 때도 가해자인 독일이 망했지요? 3차 사대인 지금은 가해자가 소련입니다. 소련이 이제 망하는 거예요.

 

5. 공산당식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  

 

▣ 1971.8.30(월) 청평 수련소.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15 하늘의 전법은 원인이 일치되어 원인이 올바르고 그다음에 과정이 올바르다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생명력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하나님의 작전은 원인과 과정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작전에는 원칙이고 과정이고 무엇이고 없습니다.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산당 식이 그것입니다.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6. 공산세계가 60년이 되는 때에는 고개를 넘어갑니다. 

- 1917~1989

 

▣ 1975.10.19 (일) 벨베디아. 재창조 역사.

080-113 공산세계가 60년이 되는 때에는 고개를 넘어갑니다. 그때는 우리는 어떻게 되느냐? 세계적으로 올라가야 된다고요. 요 3년 노정이 그거라고요. 1975, 76, 77년 3년 노정이 그거라고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분입니다. 6수 시대가 지나가면 7년, 7수가 나오잖아요? 그 7수 시대는 우리 시대니까, 우리가 이걸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요. 7수는 뭐냐 하면 완성을 말하고 완성은 뭐냐 하면 지상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7.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새빨개요. 안팎이 빨갛습니다. 

 

▣ 1992.12.13(일) 참부모님의 승리.

240-237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새빨개요. 안팎이 빨갛습니다. 이걸 소화시킬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국민교육을 해야 됩니다.

 

8. 행동하는 실천적 기반이 세계의 3분의 1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 1991.1.14(월) 중심 존재가 되자. 국제연수원.

- 국제승공연합 창립 23주년 기념식.

 

213-059 공산주의라는 것은 유물론을 근거로 신을 절대 부인하는 그런 주의입니다. 그 주의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신이 진짜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거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는 그 이론을 중심 삼고 이론뿐만 아니라 그 사상 체계에 따라서 행동하는 실천적 기반이 세계의 3분의 1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을 증거하여 이론적으로 극복한다 하더라도 세계의 3분의 1을 점하고 있는 이 실천력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 1991.1.11(금) 세계일보가 나가야 할 방향. 세계일보사.

212-336 지금 세계에 18억이라는 인민이 공산당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 2016년 러시아 인구 - 1억 46,727,405명 (9위)

▶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 13억 74,370,000명 (1위)

 

9. 위장 전술.

 

▣ 1990.11.30(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지시사항. 도원빌딩.

- 통일그룹 과장 대리급 이상 집회. 재단 이상장 이 취임식.  

 

209-281 공산주의는 은폐 작전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위장전술은 그들의 사상적 교육의 전략전술입니다.

 

* 그들이 위장전술로서 대륙을 전부 소련 공산주의로 만들 것 아니에요?

 

1) 자유 민주의 개념이 다르다.

 

▣ 1988.2.28(일) 인간의 참된 뿌리를 찾아서. 본부교회.

174-151 공산주의적 민주화라는 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노동자 농민을 위한 독재정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노동자 농민 외의 사람은 안 들어가 있어요. 부르주아, 유산계급은 안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인 이론입니다. 확실해요.

 

*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의 민주화는 보편 타당화돼 있어요 노동자 농민도 들어가지만 자유주의로서 개인 소유를 주장하는 패도 들어가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주의 세계는 민주주의적 소유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세계는 민주주의적 소유 개념이 있습니다. 개인 소유예요. 그게 민주주의의 정의입니다.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예요. 이런 점이 다르다는 거예요. 민주화의 개념이 다르다구요.

 

* 또 노동자 농민 체제가 있으면 노동자 농민 체제를 거쳐가야 자유가 있지 누구나 다 보편타당한 입장에서 자유를 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민주세계에서는 계급을 초월해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 그들의 자유는 뭐냐 하면 독재정권을 중심 삼고 반동분자를 완전히 제거시킨 입장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유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속아 사는 거예요. 공산세계에서는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소유 권한이 없습니다. 물질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 공산주의는 노동자 농민 절대주의를 중심 삼은 체제권내에 있어서의 민주주의를 말하지만 자유세계에서의 민주주의는 절대적인 체제가 아니에요. 언제나 국민으로 하여금 체제가 형성돼 나가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2) 98%가 거짓말이에요. 

 

▣ 1988.2.7(일) 역사적 최후의 승리자. 본부교회.

173-090 한국이 김일성한테 얼마나 속아 왔어요? 70년 동안 공산당 앞에 얼마나 민주세계가 속아 왔어요? 속으면서 깨닫는 거예요.

 

* 소련은 외교 면에서 98%가 거짓말이에요.

 

3)  반동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 1987.11.8(일) 하나님의 기대. 본부교회.

170-124 공산주의는 유물론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해요. 인류를 전부 다 사랑 안 해요. 자기 노동자 농민을 중심 삼은 독재정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외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려 가지고 반동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라는 것은 우리와 달라요.

 

우리는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 이념인데 거기는 아벨을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리는 겁니다. 가인만을 중심 삼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입장에서 평화 논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4) 이중 작전을 한다.

 

▣ 1987.11.1(일) 제3이스라엘 나라. 본부교회.

169-278 요즘에 의식화 운동을 하는 좌경 학생들이 "소련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이러잖아요? 공산주의 수련은 북한을 위하는 것 같거든요. 공산주의는 그렇게 위하는 것 같은 이중작전을 합니다. 그런 전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략을 중심한 전술에 있어서 그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보때 있게 잘하거든요. 알겠어요? 그러니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공산당에 가깝습니다. 공산당에 가깝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에게 가깝다는 것입니다.

 

10. 김일성의 4대 군사 노선.

 

1) 전 인민의 무장화

2) 전 국토의 요새화

3) 전 군의 간부화

4) 전 군의 현대화

- 기계화.

 

10.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 무력의 기반이 없으면 정권을 획득할 수 없다. : 1927년 8월 7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긴급회의 석상에서 마오쩌뚱이 했던 말의 일부이다.

 

11. 공산주의는 독재다.

12. 가치관을 타도한다.

13. 공산주의는 세계적이다.

 

▣ 1989.6.24(토) 한국뿌리찾기연합의 갈 길. 한남동.

191-097 공산주의는 독재예요. 공산주의가 뭐냐 하면 앞으로 이 땅에 오는 이상적 나라를 사탄이가 먼저 훙내내 가지고 일당 체제를···. 앞으로 그렇습니다.

 

191-181 그다음에 공산주의는 전부 다 가치관 타도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계열적인 변증법적 투쟁, 상부 구조하고 투쟁 개념을 세워 가지고 금만 생기면 들어가 두 패로 싸우게 만드는 거예요.

 

* 여기에서는 영원한 절대 가치관이 나오지 않아요. 절대 가치가 안 나오니까 세상은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치를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 공산주의 체제에 대한 사상무장을 해야 합니다. 대 공산주의 사상무장, 이건 절대적이에요. 거족적이에요.

 

191-184 공산당에게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니까요. 무신론 사상보다도 하나님을 보고 말하는데 무신론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신앙은 경험으로 통하는 거예요. 실증적인 체휼을 시켜야 돼요.

 

191-192 공산주의는 세계적이에요. 세계적인 통일전선을 펴 나가는 거예요,

 

▶ 공산당 선언

-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집필된 강령적 문헌.

- 1848년 2월 21일 첫 출판.

-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지도적 지침 확립한다는 목적의식 하에 초안이 작성되었다.

 

* 머리글과 4개의 장으로 구성.

: 머리글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다. 

 

제1장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자본주의 생산 방식의 발생 과정, 자본주의적 착취의

본질, 자본주의의 기본 모순과 그 멸망의 불가피성을 설명하였으며 경제적 이해관계의 대립에 기초한 피착취 계급과 착취 계급의 계급투쟁이 인류 역사의 기본 내용이며 사회발전의 추동력이라 주장했다. 마르크스는 1장에서 부르주아가 이룬 막대한 업적을 역설적으로 찬양하였으나, 선언이 쓰여진 시점에서 부르주아는 "명계에서 불러낸 마물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 마법사"와 같이 자본의 노예가 되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지배계급도 부르주아지가 아닌 새롭게 떠오른 노동자,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주역이 된 새로운 사회의 건설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제2장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선언의 이 부분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당면 과업이 프롤레타리아의 목적과 일치한다고 주장하며 프롤레타리아 주도의 공산사회를 만드는 것이 모든 공산주의자들의 최고 목적이라고 밝혔다. 

 

제3장

제3장 〈사회주의 문헌과 공산주의 문헌〉에서는 기독교 사회주의, 유토피아 사회주의 등의 기존의 사이비적 사회주의 조류들을 비판하였다.

 

제4장

제4장 선언은 국제적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산주의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족쇄 足枷 あしかせ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라는 구호로 끝을 맺는다.

 

▶ 공산당 선언의 유명한 문구.

* "인간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 "부르주아지는 인간의 존엄을 교환가치로 녹여 버렸고, 인간의 자유를 단 하나의 파렴치한 상거래의 자유로 대체했다"

* "당신들의 법과 사상은 부르주아지의 생산체제와 소유관계의 부산물이고 지배 수단과 도구에 불과하다"

* "노동계급 혁명의 첫걸음은 노동계급이 지배력을 장악해서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 "공산주의는 자신들의 목적이 기존의 모든 사회 질서를 전복해야만 달성될 수 있음을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 "부르주아 지배계급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 벌벌 떨게 하라!"

 

14. 민주주의는 개인 소유요,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 전체 소유예요.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공관.

- 수도권 카프 책임자.

 

180-143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 문제가 철학에서 2대 노선이 되어 있어요. 유물론 세계, 물질이 근본인 세계와 유심론 세계, 마음이 근본인 세계로 되어 있어요. 이 두 세계의 종착점에 온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이걸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물질 가지고 절대 하나 못 만들고 유심 세계가 절대 유물 세계를 하나 못 만들어요. 근원지에서 동화되어야 돼요. 동화권, 출발지의 통일권을 어디서 찾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근원에서의 통일성을 갖지 못했으니 종말에서 통일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근원이 둘로 갈라졌으면 영원히 둘이지 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합할 수 없다 이거예요.

 

* 민주주의는 개인 소유요, 공산주의는 국가 소유, 전체 소유예요. 벌써 개념이 달라요. 무엇 때문에 그 전체 소유를 필요로 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균등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예요. 균등한 사회. 무엇을 따라서 균등하게 되느냐? 분배에 따라서? 계급, 계급 따라서? 그것도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