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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통일사상

중간 위치에 있는 타락인간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가?

◑ 원리강론 서론

1. 탕감복귀원리

1) 탕감복귀

 

242 우리는 먼저 인간이 그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어떠한 입장에 서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원래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서 하나님과 심정의 일체를 이루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만을 대하고 사는 입장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서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대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도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위치에 서하게 되었었다. 

 

* 따라서 타락 사회에 있어서는 예수는 믿지 않았어도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면 그는 이렇듯 중간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사탄이 그를 지옥으로 끌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예수를 믿지 않는 한 하나님도 그를 낙원으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인은 영계에 가서도 낙원도 지옥도 아닌 중간 영계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243 그러면 이와 같이 중간 위치에 있는 타락인간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가? 사탄은 원래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서 타락한 인간을 대하고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무조건 그를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사탄도 역시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이간을 무조건 취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은 그 자신이 선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의 제물 

* 예수님은 구주인 동시에 심판주

-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늘 편에 서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캔서보다 더 지독한 사탄이를 주사 한 방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 그 비법을 연구했다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48 지금까지는 누구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구요. 레버런 문 시대에 와서야 레버런 문이 와서 알았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암 같은 거 말이에요, 캔서보다 더 지독한 사탄이를 주사 한 방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 그 비법을 연구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의사와 마찬가지예요. 의사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이대로 가야 낫지 이대로 가야 사탄이 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떨어지지 않으면 암 걸린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갈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  사탄을 추방하고 죄를 제거시키면 하나님은 오는 거예요. 

 

▣ 1975.3.3(월) 하나님께 가까이. 배리타운.  

076-245 그래 가지고 사탄이 싫어하는 경지, 일체의 뜻 외의 것은 하지 않는 자리에 서 가지고 죄와 관계없는 입장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에, 하나님의 뜻의 권내에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여러분이 발견하게 될 거라구요. 그래서 사탄을 추방하고 죄를 제거시키면 하나님은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고 선은 번식되는 거라구요. 

 

◑ 사탄을 분립하려면 

- 선의 조건.

 

1.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 1986.1.31(금) 탕감 복귀 노정에 있어서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139-242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저 뭐 "원리 말씀을 들으니 좋다"라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사탄이 왜 생겨났느냐? 사탄이 생겨난 동기가 뭐냐? 책임분담을 잘못함으로써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있기 전에 먼저 있었던 게 뭐냐 하면 책임분담입니다. 안 그래요? 책임분담을 완수하고 나서 사랑이 나오게 되어 있지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면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책임분담의 길을 거려면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책임분담의 길을 되돌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139-244 책임분담 완성했다 할 때에 사탄 세계는 내 앞에 나타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왜 필요하냐? 메시아는 책임분담권 상위의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늘 권한을 가지고 책임분담 완성권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혈통권을 갖고 나타나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 책임분담 완성하지 못한 사람에게 천국 갈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없어요? 절대 없어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은 아담 해와도 책임분담을 못하니까 사탄이 끌어갔다구요. 여러분들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지요?

 

▣ 1986.6.1(일)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중앙수련원. 

- 국제축복가정 집회. 

 

146-011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중심이냐? 사탄을 굴복시켜서 사탄을 제거하기 위한 분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제거하는 데 있어서 사탄이 좋아하는 길을 따라가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취해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려야 따라올 수 없게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하나님만이 간섭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 상에 고차적인 종교를 세워서 섭리하는 길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 1986.10.9(목) 애국 운동의 기지. 한남동.

148-197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래요.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그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돼요.

 

우리는 어차피 가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이와 인연 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은 그냥 안 됩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 분립이 안 됩니다.사탄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 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밑창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창으로. 사탄이는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돼요.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겁니다. 

 

▣ 1989.3.12(일) 탕감 시대와 우리의 시대. 벨베디아. 

189-053 사탄하고 하나님하고는 반대지요. 반대라구요. 180도 반대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사탄이는 못 돌아가게 하려고 하고 하나님은 180도 돌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뭘 해야 되느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 제일 못하는 것을 여기서 해야 돌아가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어떻게 해야 사탄이 놔줄 것이냐 하는 문제가 제시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게 뭐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냐? 그 반대예요. 두 가지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치우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1992.12.6(일)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벨베디아. 

239-256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사탄이 싫어하고 사탄이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이 좋아합니다. 

공감

1)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다. 

 

▣ 1958.5.18(일) 참고 견디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43 하나님은 사탄 세계와 지옥세계까지 품을 수 있고 또 거기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사탄들까지도 그 앞에는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최후의 승리자, 최후의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고자 원한다 할진대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참으심을 여러분의 참음으로, 하나님의 견디심을 여러분의 견딤으로 여러분의 마음 몸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참음의 도리와 견딤의 도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습니다. 사탄이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다면 하나님을 배반하여 6천 년 역사를 거슬러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2)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다. 

3)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된다.

 

▣ 1983.11.5(토) 제24회 참자녀의 날. 미국.

129-198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 생명을 희생시키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129-215 사탄이가 하나님애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한 하나님

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천사장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아벨을 사랑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천사장이 사탄이가 되었는데 사탄이 형님이에요. 그러니까 아벨은 사탄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 아벨의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8장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8 오늘날 여러분들이 사탄과 싸우려 할 때 여러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갖고 있는 관념이나 모든 주의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사탄권내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2.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 1985.12.15(일)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4-295 복귀라는 것은 개인 탕감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복귀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을 치러야 돼요. 이걸 치르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개인 탕감 노정, 가정 탕감 노정, 종족 탕감 노정, 민족 탕감 노정, 국가 탕감 노정을 ···.

 

 원리강론 246

무엇이든지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한다.  

 

ㄱ. 이스라엘 선민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여 그를 십자가에 내줌으로써 벌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입장으로부터 다시 구원을 받아, 선민의 입장으로 복귀하기 위하여는 앞서와는 반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자리에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ㄴ.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드렸다. 이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하여는 우리가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실천함으로써 창조 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ㄷ. 하나님을 버림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사탄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입장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3. 사탄 분립을 위해서 고생을 시킨다. 

 

▣ 1979.3.28(수) 제20회 참부모의 날. 미국.

104-062 우리가 기독교인들에게 욕을 먹고 반대를 받으면서도 발전한 것은 반대를 받을수록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왜 여러분을 고생시켜요? 여러분들이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해서예요.

 

4. 원리 말씀 실천과 기반.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회가 끝난 후.

 

173-299 원리를 아는 것하고 실천하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안다고 해서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실천을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실천을 했더라도 기반이 없으면 사탄이 물러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거기에 심정권 기반이 없으면 사탄은 물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1)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 1999.2.1(월) 본부교회.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299-016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2) 중심을 절대시하는 것. 

 

▣ 1972.5.29(월) 우리의 갈 길.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057-114 사탄권내에 예속되어 있는 인간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자기를 내세웁니다. 또 다른 주체니까 중심을 부정합니다. 이게 중심이지요. 중심이 있다구요. 없는 게 아니라구요. 중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고 자기가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렇지요? 

 

* 그럼 선은 무엇이냐? 중심을 절대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 전체 앞에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의 본질이라구요. 

 

3) 참사랑. 

 

▣ 1982.1.1(금) 제15회 하나님의 날. 세계선교본부, 미국. 

116-245 사탄이 싫어하는 곳에 참사랑이 있다구요. 그러니 천국 가려면 지옥 밑창을 뚫고 가라! 그게 제일 가깝다구요. 

 

4) 하나님의 주권. 

 

▣  1982.11.21(일) 우리의 맹세. 벨베디아. 

122-270 우리는 맹세를 할 때 무엇하려고 맹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탄이 싫어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예요. 둘 중에, 이자택일인데 우리는 죽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할 것이고 죽더라도 사탄이 싫어하는 것을 한다 그거라구요. 

 

* 이제 맹세하고 가는 사람들은 어디 가나 사탄 세계에서 환영받는 것이 아니라 사탄 세계에서 반대받게 됩니다. 이렇게 역사 이래에 전 세계가 동원되어 하늘의 일을 가지고 온 사람을 반대한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공산주의가 반대하고 민주주의가 반대하고 수많은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인이 반대하고 유대교인이 반대하고 불교가 반대하고 전부 반대했어요, 전부가. 자, 내가 그렇게 반대받을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대답해 봐요. 암만 뭐래도 선한 일을 하고 암만 뭐라 해도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한다구요.  

 

122-273 자, 역사 이래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에요. 하나님의 주권이라구요. 사탄은 수많은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돼라고 합니다. 그렇기 땜누에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5)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인 온유와 겸손, 순종과 굴복, 희생과 봉사. 

 

▣ 1957.10.27(일) 예수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전본부교회.

003-187 사탄의 본질은 교만과 혈기입니다. 이런 성질로 세상 사람을 대하는 사탄이었으니 예수님은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 사탄은 자기를 중심 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탄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뒤를 쫓으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이 자기를 믿고, 자기에게 순종하여 하늘을 따르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003-189 자기를 중심 삼은 血氣와 驕慢으로 사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루빨리 그런 입장에서 벗어나야 하겠고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놓은 기준,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인 온유와 겸손순종과 굴복, 희생과 봉사의 자체로 혈기에 의해 하늘을 핍박하는 자들을 향해 싸워나가겠다는 내적 覺悟를 다져야 하겠습니다.

 

뜻에 대립하여 뜻을 반역하는 입장에 선 것이 사탄이요, 이런 것이 사탄의 생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뜻에 反撥하려고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이 아니라 사탄의 勢力이 環境에 꽉 차 있고 그 環境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탄의 勢力이 자기를 중심 삼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003-191 2천 년 전에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서 "온유 겸손하라, 순종 굴복하라, 희생 봉사하라"고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셨으나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온유 겸손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순종 굴복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희생 봉사하면서 감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지 못하고 있는 연고로 자기도 모르게 순종의 마음이 변하여 혈기와 교만, 대립과 반박을 하게 되고 봉사와 희생이 변하여 이용과 착취를 일삼게 됩니다.

 

▣ 1972.11.12(일) 중앙수련원.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제4차 세계 순회 서울 경기 강원 환송 집회.

 

064-258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탄은 뭘 못 하느냐? 사탄은 온유 겸손하지 못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리 깎고 자기가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본질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 겸손하고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과 희생의 도리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은 내가 온유 겸손하고 가정이 온유 겸손하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중심 삼고 온유 겸손해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세계를 지배하던 사탄은 완전히 후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법은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해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보라구요. 1차 세계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 세계대전 때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3차 지금 때, 사상전의 시대에 와 가지고도 먼저 친 녀석이 망한다구요. 공산당이 빨리 망한다구요. 망하기 시작하면 운명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1957년도에 중공과 소련 간에 이념 분쟁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