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9일 1212차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 효진님
- 수련생 훈련부장 기도 가운데
- 1208회 철야정성 합심 기도 중에
나에게 한이 있거들랑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한 한이요, 이 한은 영계에 가서도 풀지 못하고 지금도 이렇게 그 한만을 품고 나아가고 있다. 이 한은 어머님 눈에 눈물이 그치는 날 풀어지겠지.
참부모님은 그저 미래 세대, 너희들이 하늘부모님 모시며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바랐다. 원래의 아름다음을 그대로 온전하게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것이 이렇게나 멀게 돌고 돌게 되었다. 이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