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휼 신앙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건이 뭐냐?
- "하나님은 언제나 주체다"
▣ 1972.6.25(일)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전본부교회.
58-311 자, 여러분, 하나님에 대한 체휼이 필요하지요? 하고 싶지요? 그래서 자기 혼자 나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문제를 대하게 될 때···. 선생님이 어릴 때 수양하는 하나의 표제가 그거였습니다. "모든 일은 문의와 더불어 결정해라, 하늘과 더불어 문의해 가지고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만사를 문의하고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 것입니다.
* 체휼 신앙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건이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체다" 하면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하나님은 내 일을 망각할 수 없다. 방관할 수 없다. 여기에 같이 계신다"하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에 앞서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생활형태가 벌어지게 될 때 거기는 하늘이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맨 처음엔 느껴지지 않지만 어느 단계에 들어서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 믿음이 없기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 2024년 1월 15일 흥진님
죄악의 역사를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지금 이때는 누구나 천심원에 와서 간절한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때다.
가정에 어려움이 일어나는 것은 천심원에 와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천심원에 와서 기도하기 어려우면 천심원 철야정성에 참여하여 정성 들이면 된다. 요즘은 줌 유튜브를 통해서 철야정성을 생중계하고 있다.
믿음이 없기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믿음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도하는 데는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 하늘이 듣고 싶은 기도를 해야 한다.
◑ 2025년 1월 16일(목) 1218회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 1215차 2025년 1월 13일
● 참아버님
* 전쟁 한가운데 있다는 생각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늘부모님을 찾아 울부짖을 수밖에 없다. 자신의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듣고 싶은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런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기도다.
기도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잠재되어 있다.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나가야 한다. 참부모에 대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이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흘러갈 뿐이다.
▶ 갯세마네의 기도
-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막 14:32~42. 눅 22:39~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1968.3.17(일) 처음의 심정을 잃지 마라. 전본부교회.
019-312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심정으로 마음과 몸을 움직여야 한다.
▶ 기도할 때는 배고픈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1)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 1967.6.6(화) 부모의 심정. 전본부교회.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 협회장 간증 후 말씀.
018-185 기도할 때는 배고픈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매일같이 밥 먹을 때 3번 명상하고 자고 깰 때 2번 명상하여 하루에 5번 명상을 해야 한다.
내 마음과 몸을 선악으로 냉정히 갈라 세우고 뜻을 대하거나 기도를 하라.
완전한 인격자가 되면 생활 자체가 기도이다.
2) "간-절히", 간절히 한번 해 보자구요. 얼마나, 한 30분만 해 봐요.
▣ 1981.4.19(일) 만남. 본부교회.
112-254 우리 승도 할머니, 여기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겠어요. 뭐, 기도할 때는 보통사람은 "간절히 간절히" 하지만 "간-절히" 한다구요. 그때는 오장육부가 다 까부러져 똘똘 뭉쳐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굴러다니다가···, 그런 모습. "간-절히", 간절히 한번 해 보자구요. 얼마나, 한 30분만 해 봐요.
그 간절히, 그 극치가 어디냐? 그 극치를 논하게 되면 힘을 주고 땀을 흘리는 것이 간절함의 극치냐? 아니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갖다 붙여 놓고 간절히 하면 극치에 얼른 도달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할 게 아니에요?
3) 심각해야 된다.
▣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가든.
- 세계 간부 회의.
131-242 어디 가나 "참부모님, 예수님, 흥진님! 나 도와주소" 하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심각해야 되느냐? 세상에 남편 죽어서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해야 되고, 자식 잃고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해야 되고, 사랑하는 부모 잃고 우는 사람보다도 더 심각해야 되고, 나라 잃고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울음을 터뜨려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4) 사생결단으로 기도했다.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수련소.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060-228 내가 호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지 고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고양이 새끼가 될래요? 호랑이 새끼가 되라는 거예요. 될 수 있는 거라구요. " 선생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대신자는 이래야 된다" 하고 해 봐요. 된다는 거예요.
060-229 선생님이 한창 때 기도할 때는 사생결단으로 기도했다구요. 어느 식구들 세워야 되겠다고 딱 정해 기도하게 되면, 철야기도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집에 가서 밤잠을 못 자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아주머니면 아침에 보따리를 이고 시장에 가다가 교회로 오는 거예요. 시장에 뭐 사러 간다는 발걸음이 본부교회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그때서야 "아이코" 하는 거라구요. 누구의 힘으로 왔어요? 그 아주머니를 영계의 천사들이 끌고 온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에게도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쓸데없는 밥 생각, 쓸데없는 자기 생각, 쓸데없는 자식 생각, 쓸데없는 여편네 생각을 하니까, 데데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일체의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만 생각해 봐요. 되는가 안 되는가. 안 되면 선생님이 가짜니까 보따리를 싸 가지고 전부 다 가라구요. 가라는 거예요.
▶ 진정한 사랑의 심정을 갖고 약속할 수 있는 자리에서 기도드려야 한다.
▶ 한번 기도하고 3, 40년 기다릴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 1959.7.19(일) 인간을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전본부교회.
007-094 마음으로 기도하고 모든 면에서 계율을 세워 하늘을 향해 부르짖은 기도는 어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도하는 사람들 같은 기도를 몇십 년 했댔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심정을 갖고 약속할 수 있는 자리에서 기도드려야 합니다.
한번 기도하고 3, 40년 기다릴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 40년 지나서도 잊어버리지 않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기다려 보십시오. 이루어집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 그저 복 달라는 기도는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
▣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81 역사적인 하나님, 시대적인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십니다. 과거와 현재의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에요. 슬픈 하나님을 알아 모시지 못하는 자는 심판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 할진대 자기의 슬픔과 자기의 고통이 있을 때 이것을 해결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없는 처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적인 슬픔과 고통을 맡아서 지금까지 찾아 나온 것만도 황송하고 고마운데 이것을 모르고 자기의 슬픔과 자기의 고통까지 다 나타내는 자들은 전부 다 심판받는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슬픔의 하나님이요 시대적인 슬픔의 하나님께 차마 자기의 고통을 기도할 수 없어 혼자 우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알아주실 것입니다. "저의 고통보다 하나님의 수고가 얼마나 크십니까? 제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수고를 제게 맡겨 주시옵소서" 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날 그저 복 달라는 기도하는 사람들 가면 갈수록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이 될 것입니다. 은사가 많은 하나님 사랑권 내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이에요. 천상에 가 보면 그래요.
여러분,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마십시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 허언 망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 사람은 그렇게 알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저나라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천적인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높여 주겠다 해도 "황공하옵니다. 못 가겠습니다." 하고 세 번 네 번 거절하는 세계입니다. 추켜 달라고 하기 전에 나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하는 그런 세계예요.
▶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된다.
▣ 1990.4.29(일) 구원 섭리의 해방. 본부교회.
- 참부모님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환영예배.
201-273 나 이런 사람이라고 여러분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돼요. "나, 이렇게 못된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랬고 어제도 이랬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그 녀석 쓸 만하다" 하는 거예요.
* 그래, 솔직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직고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322 인간의 행복이 뭐냐 하면 참된 부모의 사랑과 하나되는 거고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가 되는 거고 참된 부모와 형제권 내에서 참된 가정을 이룰 것이요 그다음에는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국, 나중에는 하나님 해방까지, 신 해방까지 갈 수 있는 은혜의 권내에서 축복을 다 받았으니 기도해 가지고 원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기도해 가지고 뭘 원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뭘 원해요? (행복.) 행복, 다 얻었어요. 하늘이 다 주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섯 번에 가 가지고는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입니다. 알겠어요? 기도하기보다도 이 사랑의 문제를 중심 삼고, 이상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를 사랑하는 걸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 그 말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늘땅 사랑하는 걸 실천하는 것이 기도보다 낫다, 그 말입니다. 기도해서 뭘 해요? 기도했으면 기도의 약속대로 해야 할 텐데···. 그러니 이와 같이 허락하신 복을 중심 삼고 사랑을 중심 삼고 실천하는 사람이 기도보다 복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섰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 그러서 여러분 새벽 기도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도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기도보다도 사랑의 실천을 많이 해야 됩니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기도보다도 더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보다 실천이 귀함".
물론 기도생활이 필요치 않다는 게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정화, 자기 정신을 정화시키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정신을 정화시키기 위해 연단하는 방법으로서, 정신 통일하기 위해서 그건 필요한 겁니다.
* 그래, 에덴동산에서 살아가는 데 기도가 필요한가요? 다 알아요. 벌써 다 알아요.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이 좋아하고 부모님이 좋아하고 식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아나요, 모르나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게 돼 있어요. 더더욱이나 원리를 알고 양 세계를 훤하게 알기 때문에 자기가 뭘 할까 훤하게 알아요. 할 건 안 하고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한 건 전부 다 알고서도 기도만 하는 것은 사기꾼 녀석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기도를 안 해요. 기도를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제목이 없습니다. 기도 제목은 "천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입니다. 기도하게 되면 "2천 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 당신의 소원의 뜻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악한 사탄이 심어 준 이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이런 세계가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 때는 하나님이 좋아하지만 뭐 지금에 와서 뭘 주고 뭘 주고, 돈 주고 뭘 주고···. 나는 그렇지 않아요.
▶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확신을 가져라.
▣ 1961.7.10(월) 땅에 애착심을 갖는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7회 40일 수련 폐회식.
011-176 하늘이 바라는 인격과 여러분의 실체 모습과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여러분은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자기의 모습이 부족하고 실적이 없다 하더라도 죽는 한이 있어도 이 길을 가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면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는 자신 있게 부르는 자식보다 갖추지 못했다는 부족한 심정으로 애타게 부르는 자식에게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단결하면 안 될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잘난이도 못난이도 병신도 아버지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방에 나가서 부족한 것을 느끼면 심정적인 면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100을 목적하고 나갔는데 50의 결과밖에 얻지 못했으면 남은 50은 황공하고 송구스러운 심정으로 채워야 합니다. "부족하고 미급하오니 심정으로만은 지지 않았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싸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어떠한 실적이나 자격을 보고 협조하지 않습니다. 심정을 보시고 협조하십니다. 그러니 부족한 것을 부르시고 세우셨으니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고 기원하는 마음으로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 민족 앞에 선구자요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진 자들이니 애착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1) 신앙생활을 할 때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이다.
▣ 1969.2.4(화) 이상 상대. 동경교회.
022-205 우리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할 때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한 자녀의 입장을 복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이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랑으로 삼고 천주에 그것을 외칠 수 있는 심정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딸로 설 수 없는 것이다.
2)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이 아버지예요?
▣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9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불신. 둘째는 불신이 무엇이냐 하면 자기중심이다 이거예요. 셋째는 뭐냐 하면 자기중심 삼고 사랑하려고 한 것입니다.
* 그래서 반대로 여기서 복귀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이 아버지예요?
*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절대적으로. 이의가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하나님의 뜻 외에는 나는 행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다 해야 돼요. 완전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사상으로 꽉 차 있어야 됩니다.
* 절대적인 신앙, 완전한 신앙, 가치적인 신앙, 설명이 필요 없는 신앙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 보았어요? 그렇게 믿으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상의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던 것을 내가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 이렇게 돼야 해요.
* 변소에 가나 자나 깨나 언제나 일체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의심하려야 의심할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의심하라고 하고 믿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경지의 신앙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믿는다고 의식해서가 아니고 스스로 그렇게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 우리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세계를 복귀하라는 것을 명령받았습니다. 나라를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영계를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구요. 그것을 절대로 믿는 거예요. 절대로 믿어야 합니다.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니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절대로 믿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죽더라도 믿고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 불신이라는 조건은 내 일생에 남기지 않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3) 하나님은 나의 주체.
▣ 1973.5.7(월) 벨베디아. 미국 1000일 수련
066-212 "하늘은 나를 협조하게 돼 있다"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상습적이요, 보편화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요즘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뉴욕교회에서도 보고됐지만 말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일을 할 때 그저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협조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당신과 같이 합니다." 해야지, "당신은 내 주체가 아니에요? 내 주체입니다"라는 신념이 여러분에게 서 있어요? 언제나 자기 혼자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혼자.
어려움이 있으면 "아이구, 나 혼자 이거 어렵다 ···." 자기 혼자만 어려워요? 하나님도 어렵지.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인데 왜 힘든 일을 도와주지 못하느냐? 조건이 있기 때문이에요. 상대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나는 당신 앞에 그저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든지 상대요"라고 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 여러분에게 제일 시급한 것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만을 위주해서 출세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출세를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 선생님이 기도를 할 때는 이 세계 꼭대기를 붙들고 저 끄트머리를···. 그 놀음한다구요. 이 지구성을 돌리는 싸움을 한다구요. 그러면 5분 이내에 땀이 나요. 땀을 흘리면서 ···. 싸움 중에서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할 때 피땀 흘리는 기도를 했는데, 그것은 싸움이에요.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기도의 필요성을 알아요? 기도해 가지고 효과를 봤어요? 그런 체험이 있어야 된다구요.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기도해 놓고 "하나님이 들어줄까?" 하고 자꾸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믿고, "되는 것이다." 하면 된다는 거예요.
4) 자신감
- 우리의 "하나님!" 하는 소리가 수많은 종교인과 도인들이 부르는 "하나님!" 소리보다 더 커야 한다.
- 아버지는 틀림없이 우리의 말을 들어주신다 하는 자신감을 갖고 그럴 수 있게 기도해야 한다.
▣ 1962.3.5(월) 기쁜 날을 맞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313 우리의 "하나님!" 하는 소리가 수많은 종교인과 도인들이 부르는 "하나님!" 소리보다 더 커야 합니다. 또 아버지는 틀림없이 우리의 말을 들어주신다 하는 자신감을 갖고 그럴 수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과 만물이 부러워할 수 있는 불변의 기대를 닦아 전체가 기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망하는 기쁨의 날은 시작될 것입니다.
◑ 기도의 중요성
▶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이다.
▶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
▶ 기도를 하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하라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
▶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한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
▶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언제나 마음보고 물어봐야 된다.
-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마음보고 물어봐야 된다.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107 기도는 자기를 중심 삼고 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세계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목적인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모험이 필요하면 그 모험을 통해서 전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음, 해라, 해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욕먹을 자리로 찾아가게 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부딪치게 되면 하나님은 저가 한번 부딪치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자력으로 굴복시키게 되면 하나님은 "하, 좋구만!" 하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자, 이건 뭐 싸움도 하지 않고 겁을 먹었는데 하나님이 그를 도와주겠어요?
* 그러니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이거예요. * 그래 가지고 세상이 떠들고 이 원수가 크니까 싸워야 돼요. "하나님, 내게 힘을 주시고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래야 "응응, 알고 있다!" 이렇게 통하지 말이에요, 뭐 싸우지도 않고 "아이고, 하나님 다 해 주소" 해야 소용없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도해도 더 들어주고 싶지 이건 기도만 하고 앉아 가지고 될 게 뭐예요.
*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이 녀석은 암만 고생해도 틀림없이 이 길은 간다 할 때 하나님이 암만 시험하고 기다려 봐도 틀림없다고 생각할 때 그다음에 와 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단계를 지나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하나님은 벌써 이루어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 기도하는 것보다도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는 거예요.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무슨 기도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하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하라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이 축복해 준다구요.
* 기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기도하고 나서 다 이루어 주면 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된다구요. 내 힘이 미치지 못할 때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와 뜻에 따르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다구요. 사탄을.
보라구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울렸던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는 얼마만큼 심각해야 돼요?
* 그 이상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또 자기 사랑하는 부모가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려고 하는 그런 순간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라도 잘 수 없는, 졸 수 없는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쟈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십 년 전에 그러한 기도를 했으면 십 년 동안 내가 그 기도를 중심 삼고 바라고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중심 삼고 내가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길면 길수록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큰 복을 얻고 더 크게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104-110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할 때는 일생이 아니라 몇천 년 후에 이루어질 것을 지금부터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선생님의 일생에 이런 기도를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라 몇천 년까지 끌고 가다가 이루어질 때는 통일교회는 그 기도를 이룰 때까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기도는 절대 필요하다구요.
104-111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받아요.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벌어진다는 전망을 다 가르쳐 준다구요.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하고 어떤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여러분들이 큰일을 할 수 있다구요. 기도로써만이 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기도가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 그렇기 때문에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내 할 일은 내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켜야 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전체를 위해서 기도해야 그것이 산 기도가 되는 거예요.
104-114 여러분들 저 심리학 최면술을 하는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영향을 못 미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영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활동하지요. 언제든지? 그렇지요?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능력이. 그래서 방향만 갖춰지면 무슨 위대한 일이라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환영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는 정신이 돌 수 있다구요. 언제나 공적인 일을 중심 삼고 기도하면 마음이 점점 맑아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활을 하게 되면 벌써 자기가 지금 어떠한 단계에서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 하는 예감이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러한 예감이 올 것을 대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104-115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언제나 마음보고 물어봐야 돼요.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마음보고 물어봐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정도가 높아지게 되면 마음이 말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럴 것 아니냐? 영인체가 있다면 영인체가 이 몸뚱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을 거 아니냐?
'기도 정성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하는 이유 (0) | 2025.03.05 |
---|---|
기도의 종류 (0) | 2025.03.05 |
소명과 사명과 기도를 언제나 생각하라. (0) | 2025.03.05 |
"오늘의 나보다도 내일의 나"가 더욱 선할 수 있으려면 절대적으로 실존하시는 신을 우리의 생활권 내로 끌어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0) | 2024.12.05 |
기도 (3)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