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전서 5장 권면과 끝 인사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1)*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또는 목숨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 쉬지 않고 기도하면 어디로 가느뇨?
- 영계에 들어갑니다.
- 천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예수님과 성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 1959.4.26(일) 주가 가신 길을 본받자. 전본부교회.
006-190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워 기도하셨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면 어디로 가느뇨? 인간 세상을 잊고 영계에 들어갑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또 쉬지 않고 기도하면 어디로 가느뇨? 천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더 들어가게 되면 예수님과 성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기도의 시간은 싸움의 시간
▣ 1959.9.13(일) 하늘을 알아 드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7-213 악은 사방성을 갖추어 실체로서 나를 공격해 들어오지만 하늘은 정면에서 한 방향을 통하여 마음 밑에서부터 나를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하늘을 수없이 유린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은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반역자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을 사탄의 철망권 즉 사탄 주관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관하에서 살아야 할, 하늘의 백성이 되어야 할,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할 우리가 사탄 주관권 하의 포로와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포로병과 같은 우리들이에요. 우리는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 그러기에 실낱 같은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선의 방향을 찾아서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싸움의 생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여기에 삼면 공격을 해 들어옵니다.
좋은 물질을 갖고 세상의 어떤 권세를 갖고 세상의 어떠한 권위를 갖고 삼면 공세를 해 들어옵니다. 이것을 끊고 끊고 또 끊으면서 세워 나가는 길이 신앙의 길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였습니다. 기도의 시간은 싸움의 시간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길을 트라.
- 세상과 짝하지 말라
▣ 1972.2.13(일)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볼티모어 가우쳐 대학 강당.
- 미국 7대도시 순회강연.
053-124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볼 때 마음이 강하고 몸이 약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이 비슷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을 강구하기를 몸뚱이는 그냥 두더라도 마음을 몇 배로 더 강하게 만들면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몸을 마음대로 지배하여 끌고 갈 수도 있고 몸이 가려는 길을 막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길을 트라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다 들이게 되면 하나님의 힘은 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개구리에게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이 그 힘만 들어오게 되면 문제없이 그 힘에 지배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하늘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정성을 들여서 하늘과 통하는 길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세상과 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4. 생명의 길을 찾아서 먹기 위해서.
5. 현실의 환경을 타개해 버리고 극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1974.5.5(일) 현재와 나. 전본부교회.
071-281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내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탄의 젖을 먹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그 무엇을 취해서 먹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둘 중의 하나라구요.
내가 먹고사는 사실이,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사탄의 자리에서 사망의 길을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의 생명의 길이라는 것은 오늘날 사탄 세계에서는 멀기 때문에 생명의 길을 찾아서 먹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앉아서는 먹을 수 없어요. 경계선까지 가서 어떠한 길을 통해 보급받아 가지고 먹고사는 길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 인간이 사탄 세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급받기가 어려운 거예요. 오늘날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신앙실을 가는 사람은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호흡을 해야 됩니다. 질식된 이 땅 위에서 호흡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에수님도 이 땅에 와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쉬지 말고 성경 보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구요. 현실의 환경을 타개해 버리고 극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6. 참된 사람에 접하기 위해서.
▣ 1980.11.2(일) 선악의 분리체. 본부교회.
109-299 예수님이 말하기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랬지요? 그다음엔 "매사에 감사하라" 했다구요. 그 감사라는 말로 경고한 것이 뭐예요? 매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매사에 핍박이 있다 이거예요. 매사에 핍박이 있으니 낙심하지 말고 감사해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참된 사람에 접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 사랑의 농도가 어느 정도까지냐?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기준 이상의 사랑에까지 접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불가능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의 사랑은 타락하기 전 하나님 앞에 직접 명령을 받고 하나님의 직접 사랑권내의 품에 자라던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는 본연의 완성 기준을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가지 않고는.
7. 밤을 새워서 기도하라.
▣ 1984.1.29(일)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벨베디아.
130-225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그 말이 뭐냐 하면 밤을 새워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으로 볼 때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 사랑하는 사람과 24시간 같이 있고 싶겠어요 그저 뭐 서너 시간 같이 있고 말겠어요?
세상에 잠 없는 분이 누구예요? 천지간에 잠 없는 분이 누굴까요? (하나님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잠 안 자는 데도 왕입니다. 그렇다면 24시간 자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싶겠어요 안 바라보고 싶겠어요?
8. 남을 위해서 살아라.
▣ 1984.6.3(일) 하나님의 소유. 세계선교본부.
132-223 "금식을 해라, 먹지 말고 자지 말고 쉬지 말고 …"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이에요. 그래 거 성경이 가르쳐 주고 종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너를 위해서 살아라, 너를 위해서 일하라" 그러나요? 남을 위해서 살아라, 큰 것을 위해서 살아라, 나라를 위해서 살아라, 세계를 위해서 살아라" 그러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살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구요. 성경 말씀에서 이거 찾을 수 있어요? 어느 종교의 가르침에서 이거 찾을 수 있어요?
9. 수직의 자리에서 정성 들여 힘을 받아라.
▣ 1990.2.25(일)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서울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226 쉬지 말고 기도해라 이겁니다. 악마는 24시간 여러분을 통해서 일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종적인 자리에만 있기 때문에 마음 외에는 활동할 수 없어요. 사탄은 사방이에요. 360도 언제나 활동할 수 있으니 사탄의 활동 앞에 지게 돼 있어요.
마음은 수직의 자리에 있습니다. 하나예요. 하나. 횡적 기반이 아니에요. 수직이 횡적 기반에 나갈 수 있나요? 이러니 사고라구요. 그래서 그 환경에, 강한 肉한테 끌려가기 쉬우니까 너희들 수직의 자리에서 정성 들여 힘을 받아라 할 때는 마음의 몇 배의 힘이 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가누어 마음대로 처리해 가지고 5년 동안 끌고 다니면서 습관화를 시켜야 돼요.
10. 왜냐 하면 사탄은 타락한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 1990.4.9(월)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모스크바 소빈센터 콩그레스홀.
- 제11차 세계 언론인 대회 기조연설.
201-209 신앙생활을 통해 육체 중심적인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이 정신 중심적인 생활방식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통상 3년 내지 5년이 걸립니다.
더욱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이 역시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냐 하면 사탄은 타락한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루 24시간 모든 방향에서 타락한 인간을 유혹하고 괴롭힙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오로지 한 방향에서 즉 정신의 수직적인 방향에서만 힘을 미치실 수 있습니다.
201-209 하나님의 눈에는 타락한 세계는 영적 죽음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의 세계를 생명의 세계로 탕감 복귀시키고자 하는 뜻을 갖고 계십니다. 복귀란 구원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11. 세상의 감옥살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타락권내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1991.1.16(수) 책임과 실적. 한남동.
213-099 오늘날 세상의 감옥살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타락권내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타락 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감옥에는 형량이 있지만 사탄 세계에는 형량이 없습니다. 혈통적 뿌리로부터 더럽혀진 것입니다. 이 뿌리를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이게 문제예요.
부인들이 애기를 낳는 해산의 수고보다 몇백 배 힘든 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 엄청난 포위망이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자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마음 사람,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 안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두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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