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4.12(일) 부모의 마음. 대구교회.
- 제5회 참부모의 날.
013-263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에게 핍박이 가중되면 가중될수록 그런 환경에 서면 설수록 "아버지여, 우리 선조들의 죄를 容納(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말이나 행동을 받아들임)하시옵소서"라고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십자가의 길이 자기 선조들의 죄악의 보응이고 민족적인 탕감인 동시에 세계적인 탕감인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 기도를 해도 진실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한 번만이라도 "우리의 이 모든 고통으로 세계적인 환난을 대신하게 해 주시어서 세계사적인 탕감의 조건으로 세우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하였다면 광야에서 쓰러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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