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도 좋은 사람은 좋아하시고 나쁜 사람은 싫어하십니다.
▶ 하나님이 계시는 줄을 알았으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복 받는 거지요?
▶ 하나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느냐면 선한 것을 좋아하십니다.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5-258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사람을 좋아하실까요, 나빠하실까요? 하나님도 좋은 사람은 좋아하시고 나쁜 사람은 싫어하십니다. 그렇다구요. 그러므로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란이냐, 이걸 가릴 줄 알아야 됩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압니까? 알아요, 몰라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나요? 믿는 사람이 있고 아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믿는 사람이 있다구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그저 믿자 해 가지고 믿고 아는 사람이 있고, 알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 종류가 있어요.
* 여기 하나님이 계시는 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됩니까? "나는 하나님이 계시는 줄을 안다. 틀림없이 안다"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런 사람은 만사형통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줄 알았으니 하나님 앞에 복 받는 길로 달라가면 됩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계시는 줄을 알았으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복 받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화 받아요, 복 받아요? 복 받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주의 주인인데 그 주인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이것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실까요?
* 하나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느냐면 선한 것을 좋아하십니다. 선한 사람이 되면 좋아하시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선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선한 사람은 다 좋아합니다. 아들이든 백성이든 세계 사람이든 좋아하긴 다 좋아한다구요.
▶ 자기를 생각지 않고 그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수련원.
070-059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자기를 생각지 않고 그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교육은 착한 사람이 돼라, 그러지요? 착한 사람은 밥을 먹을 때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에요? 자기 먹던 밥도 먹지 말고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줘라! 그러지요? 결국은 나를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 관리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나가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만물의 날. (음 5.1.)
031-260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 관리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나가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만물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이치요, 천법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