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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구세주는 별거 아닙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의 案內者입니다.

▣ 1975.12.28(일)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전본부교회. 

081-179 우리가 하나의 어떠한 산의 정상을 바라보고 그곳을 향해서 간다 할 때 최고로 높은 고지점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사방에 있어서 그 길의 거리는 여러 가지 길을 취하는 방향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그 정상을 향해서 갈 수 있는 제일 직행길은, 바로 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를 중심 삼아 가지고 360도 방향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길이 연결될 것입니다. 

 

*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역사는 산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은 과정을 거쳐오지 않았느냐? 

 

081-180 그러면 산 전체를 바라보게 될 때 그 정상으로 향하는 하나의 길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언제나 頂上을 占領하는 데 있어서의 案內者가 될 것입니다. 그 누구나 바라는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입니다. 정상이 征服될 때까지 그 길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언제나 公認된 안내자입니다. 공인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 역사가 어떻게 돼야 된다 하며 그 전체의 정상을 바라보는 어떠한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는 반드시 가는 길을 알 것입니다. 360도를 중심 삼고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그 가는 길을 압니다.

 

직행할 수 있는 길은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의 길을 인간 앞에 소개해 주고 인간이 갈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은 것이 선하신 절대자가 있으면 그 절대자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러한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은 인류 역사 가운데 그 길을 가게 할 수 있는 안내자를 반드시 보내야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요,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뜻을 가진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그 안내자를 보내야 됩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반드시 계신다면 전체의 역사적인 終点을 향해서, 하나의 시대가 온다면 그 하나의 시대를 향해서 반드시 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길잡이꾼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으로서 인간 앞에 責任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는 안내자를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안내자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 안내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안내자는 어디로 올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을 제일 重要視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겠다는 宗敎 이외에는 찾을 수 없습니다.

 

* 역사는 시대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변천해 나오지만 宗敎는 수천 년의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도 그 道理가 변하지 않고 하나의 변하지 않는 길을 취하면서 많은 인간들을 包括해 나온다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종교는 지금까지 이 세계 문화사의 모든 정신적인 기원이 되어서 인류문화 創建에 있어서 至大한 貢獻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종교를 중심 삼고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081-181 그러면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4대 성인은 어떠한 사람들이냐? 종주들이다 이겁니다. 종교를 중심 삼은 교주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예수도 그런 사람이고 석가도 그런 사람이고 공자도 그런 사람이고 마호메트도 그런 사람입니다. 

081-182 그러면 종교 가운데 어떤 종교가 중심종교냐 이거예요. 어떤 종교가 중심이 돼 있느냐? 종교는 뭘 하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는 데 있어서 그 뜻의 완성은 무엇이냐? 이것은 人間 完成을 標準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완성이 필요없지만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틀림없다는 거예요. 
* 다시 말하면 안내자가 필요 없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案內者가 필요한 것은 아직까지 가야 할 길이 남아있는 거라구요. 
081-183 길잡이는 왜 필요하냐? 내 자신이 頂上에 빨리 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길잡이하고 나하고 하나되는 길 외에는 없다 하는 결론입니다. 그 길잡이하고 나하고 하나돼야 됩니다.       

 

* 정상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안내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안내자를 보낸다고 약속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종교에 반드시 안내자를 보내준다는 약속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틀림없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약속이 무엇이냐? 끝날에 있어서 재림사상입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가 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대관절, 그 구세주는 어떤 거예요? 간단하다 이겁니다. 그 구세주는 별거 아닙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의 案內者입니다.
* 여러분,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정을 등정할 때 그 안내자가 원자탄을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드는 학박사였습니까? 저 산골짜기에 사는 野蠻人들이에요. 野蠻人. (未開하여 문화 수준이 낮은 사람. 교양이 없고 무례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또는 정죄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