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2.2(화) 참부모님 성탄일. 전본부교회.
150-056 지혜 믿음 사랑! 믿으면 어느 정도까지 믿겠느냐? 여러분 생각해 봤어요? 얼마만큼 믿겠느냐 말예요. 믿으면 얼마만큼 믿겠나 말이에요
* 그래, 원리를 찾게 될 때 제일 비결이 뭐냐 하면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은 처음과 나중이 같아요. 처음과 나중이 같은데 나중에 플러스 하나를 더한 것이 선입니다. 플러스 하나를 더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변하는 사람은 다 악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철칙입니다. 변하는 사람은 악의 제물이 돼요. 아무리 좋았더라도 그 좋은 모습이 변해 나가면 악의 제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밥이에요. 사탄은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 통쾌한 것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하는 거예요. 됐다 이거예요. 이 한마디가 만나고 싶은 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하나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선과 악의 기준이 뭐냐?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와 묵시록을 보니 생명나무가 딱 들어맞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이건 진리라는 것입니다. 다 볼 필요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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