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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어떤 어머니가 될 것인가를 구상해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가정은 이런 가정입니다. 남편은 이렇고 아내는 이렇고 아이들은 이런 가정을 원한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1969.7.6(일) 전본부교회. 청춘시대

024-085 여자들은 "내년에 내가 시집가겠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어머니가 되겠다" 하며 어떤 어머니가 될 것인가를 구상해야 합니다. 나는 요런 타입의 남자한테 시집가야지" 이렇게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남자가 없으면 시집 안 가느냐? 제1후보 제2후보 제3후보까지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시집간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이냐? 아기를 낳아야 됩니다. 그러나 어린애를 낳을 때 시시껄렁한 애를 낳으려면 아예 낳지를 말아야 합니다. 꼴도 보기 싫은 애를 낳으려거든 시집을 가지 말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되는 데는 어떤 어머니가 되어야 하느냐? 거룩한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일생은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냥 길 가다가 마주쳐서 이럭저럭 살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가정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내가 바라는 가정은 이런 가정입니다. 남편은 이렇고 아내는 이렇고 아이들은 이런 가정을 원한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