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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애기 못 난 색시들 손들어 보자구요.

▣ 1976.2.22(일) 중앙수련원.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 430가정 축복 8주년 기념일.

 

084-133 어저께 내가 이빨, 저 어금니를 뺏기 때문에 지금 딱 감기 걸린 사람 같다구요. 그래서 좀 쉬려고 그랬는데 이거 와 가지고 야단하고···, 오긴 왔다구요.

 

무슨 얘기할까요? 욕밖에 할 얘기가 없다구요. 욕해도 괜찮아요? 여기 얼굴을 보니까 속썩이던 여자들도 있구만. 그래, 애기들 다 낳았어요? 애기 못 난 색시들 손들어 보자구요. 애기 못 난 여자들 손들어 보자구요. 너희 둘밖에 없어요?

 

어디 보자구요. 애기 못 난 사람이 손 안 들면 영원히 못 낳는 거라구요. 못 낳았으면 못 낳았다고 솔직히 들어야지요. 보자구요. 얼굴들 보자구요. 얼굴을 봐야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또 그다음에 얼굴을 봐야지요. 여섯 일곱 여덟 여덟밖에 없나요?

 

그만하면 성적이 좋지요? 430가정에서 여덟 사람이 애기 못 낳았으면 이제부터 또 낳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못 낳았어도 성적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애기 만드는데 남자들은 기수로구만요. 선수라구요.

 

그래, 여자가 잘해서 낳았어요 남자가 잘해서 낳았나요?  자, 대답해 보시지요. (둘이 다 잘했습니다.) 그래, 그래, 둘이 다 잘했어요.

 

그래, 낳아 놓은 아이들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 보기에 다 잘생겼지요. 제삼자로 보게 될 때 어때요?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자, 우리 애기 못생겼으니 뜯어고쳐서 다시 한번 낳으면 좋겠다 하는 색시 손들어 보라구요. 그래, 없나요? 그만했으면 됐어요? 

 

그리고 지금 애기가 없는 색시들은 왜 못 낳는 거예요? 왜? 産兒制限하기 위해서 못 낳는 거예요 어디 기관이 잘못돼서 못 낳는 거예요?  낳고 싶은 데도 못 낳나요?

 

(1800가정 때 다시 받아서···.) 1800가정, 뭐? (주체가 430가정인데 부인이 1800가정입니다.) 그래요. 그건 뭐 할 수 없지요.

 

또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넌, 너는? (성별 생활합니다.) 성별 생활해요? 왜? 뭘 잘못했구만! 그거야 할 수 없지요. 또 그다음에는? 여기 너는? 적극적이 안 돼서 그러나? 신랑이 누구던가, 신랑이? 신랑 일어서 봐. 신랑은 왜? 왜 애기 못 낳나? 여자가 저 월경이 좋지 않은 모양이지? (정자가 없어서···,) 정자가 없어? 정자가 없는 걸 들여다봤나? 의사가 없다고 하지? (병원에 가니까···,) 병원에 가서? 

 

너희들 신앙만 있으면 뭐···, 하나님은 정자를 창조하는 창조주인데···. 그래서 절망하고 있어요? (아버님만 믿습니다.) 아버님만 믿어? 어느 아버님? 하나님만? 그래, 아버님만 믿으면 됐지 뭐.

 

또 그다음에? 왜 왜 못 낳나요? 왜 애기가 없어? (몸이 안 좋아서요.) 몸이 안 좋아? 네가? 몇 살인가? (34이요.) 서른 넷. 어디 신랑 일어나 봐. 신랑,

 

몸이 나쁜데 색시에 대해서 무책임하구만. 넌 얼른 병 낫게 하지 왜 그래?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 병원에 다니는 것이 끝나면 낳는 거야. 

 

또 그다음에 누구야? 왜 너 기운 없는 사람 같이 그러나? 너 신랑이 누구야? 신랑! (안 왔습니다.) 왜 안 왔나? 관심이 없는 모양이구만. (교회 일이 바빠서요.) 교회 일이 바빠?

 

그래, 애기는 왜 못 낳나? 너도 팔자가 세게 생겼구만. 왜 못 낳나? (아무 이상도 없는데···,) 아무 이상도 없는데 소식이 없단 말이야? 그래, 이상이 있기 때문에 소식이 없지 이상이 없으면 왜 소식이 없겠나? 그래, 애기 낳고 싶어? 하나님을 뭐, 너 신랑보다도 너보다도 더 사랑하면 애기 낳지. 몇 살이야, 지금? (서른넷입니다.) 34. 상기두 뭐 53되려면 멀었구만.

 

또 그다음에? 너는 왜? 너 신랑 문성균이? 왜, 애길 못 낳나? (낳고 싶어요.) 낳고 싶어? 낳고 싶은데 왜 못 낳아? 안 되나? (믿고만 있습니다.) 믿고만 있다니! 믿는 것보다도 얼른 낳게끔 노력해야지.

 

진찰해 봤어? 누구한테 원인이 있대? 뭣이? 뭐라고 그러나? (이상이 없답니다.) 이상이 없대? 그래, 이상이 없으면 됐구만. 뭐 이제 희망을 가지면 되겠다구.

 

너, 뚱뚱해지면 애기를 못 낳는다구. 뚱뚱해지지 말라구요. 뚱뚱해지면 안 된다구. 또 궁둥이가 커야지 궁둥이가 작으면 애기를 못 낳는다구. 지금 몇 살이야? (32살.) 절대 뚱뚱해지면 안 된다구. 지금 이상 뚱뚱해지면 안 돼. 뭘 먹이지 말라구, 이제. 잘 먹이지 말라구.

 

월급 받아 가지고 여편네만 먹이기만 한 모양이지. 홀쭉해야지 절대 안 된다구. 뚱뚱해지면 절대 애기 못 낳는다구. 알겠어? 여자는 홀쭉해야지. 신랑보다 조금 더 홀쭉해지면 돼. 그렇다구. 애기집에 기름이 배게 되면 작용을 못 한다구. 기름이 지면. 

 

또 그다음에? 너 신랑 누구야, 신랑? 왜 애기가 없노? (고의로 안 갖습니다.) 누가? (부인이요.) 부인이? 부인께서? 왜 왜 안 갖나? (자궁이···.) 그래서 냉한가 어떤가? 그럼, 저 보약 먹여라. 보약. 그건 할 수 없다구. 뭐 빨리빨리 약을, 보약을 먹이고 말이야. 그럼 될 거라구. 또 그다음에? 없어요?

 

084-136 그리고 아들을 못 낳은 사람 손들어 봐요. 딸밖에 없는 사람. 남자는 그만두라구. 어디 딸만 낳고 아들 못 난 사람, 어디 보자. 거 얼마 안 되누만요. 4, 5, 6 ···, 32사람! 거 뭐 그거 보면 하나님이 많이 축복했구만요. 그리고 아들만 낳았지 딸이 없는 사람, 보자. 이거 봐요. 더 많다구요. 더 많다구요. 그랬으면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