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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랑하는 부부는 잠을 잘 때 그것을 만지면서 잠을 자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그것이 행복의 잠인 거예요.

▣ 1989.6.19(월)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특별집회. 일본어.

 

190-217 부부의 사랑도 그렇지요? 남편을 매일 만나는 경우에는 뭐, 남편이 즐거워하면서 히프를 만져 주지 않으면, 영원히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히프가 울어요. 밤에도 낮에도 남편의 손이, 참사랑의 손이 쓰다듬어 주는 경우에는 언제라도 100% 환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사랑하는 사랑하는 상대자가 12시간을 키스해도 좋은 거예요. 360일 밥도 안 먹고 키스하다가 죽어도 좋은 거예요. 그것은 불행한 부부가 아니잖아요?

 

여자로서 제일 부끄러운 것이 뭐예요? 젖가슴을 드러내 보이는 거지요? 그것을 만지게 하는 것, 음부를 보이는 것을 모두 부끄러워하지요? 남자는 어때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생식기를 감추는 거예요.

 

부부끼리 있는 데서 그것을 서로 감추면 어떻게 돼요? 제일 은밀하게 보관하고 싶어요? 그때는 제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거예요. 남편 손이 만져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항상. 안 그래요? 여자들, 어때요? 음부도 남편 손이 와서 만져라고 그러지요? 처녀 때에는 남자가 만지면 큰일이지요? 큰일입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남편이 만져 주면 그것은 이상적인 거예요.

 

사랑하는 부부는 잠을 잘 때 그것을 만지면서 잠을 자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그것이 행복의 잠인 거예요. 그거 알지요?

" 아, 그거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고 하는 여자 손들어 봐요. 자기 남편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감추고 싶은 여자 손들어 봐요.

 

사랑하기 전에는 피해서 비밀로 감추더라도 사랑하면 "당신만은 여기 여기 여기···"라고 그러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그런 표정을 지을 때는 키스 다음에 뭐예요? 가슴을 만져 주면 좋은 거예요. 여자가 남자에게 젖을 먹게 하는 경우에는 이미 완전히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일심동체가 되는 거예요. 남녀관계가 그렇게 하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