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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이혼

◑ 성경 속의 이혼

 

1.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마태복음 5장 간음하지 말라( 마 19:9. 막 10:11~12. 눅 16:18)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출 20:14신 5:18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신 24:1,3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2.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 마태복음 제 19 장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막 10:1~12)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창 2:24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신 24:1-4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 신명기 24장 이혼과 재혼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결혼은 한 번만 해야 됩니다. 

 

▣ 1974.1.6(일) 복귀의 길. 벨베디아.

070-015 결혼은 한 번만 해야 됩니다. 여러분 결혼할 때 반드시 이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이혼헀다면 실패했다고 하나요, 성공했다고 하나요? 실패는 안 한 것만 못하다구요.

 

 참부모는 절대 유일 영원 불변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면 이혼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 1999.8.8(일) 뜻의 완성과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벨베디아. 

303-126 남자 여자가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참부모는 절대 유일 영원 불변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면 이혼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영원한 부부로 지상에서 영원한 짝으로 가겠다는 이 전통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1. 이혼은 모든 것의 파괴.

 

▣ 1993.3.7(일) 나는 참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벨베디아.

245-174 보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둘이 결혼했다가, 하나되었다가 "싫다" 하게 되면 그건 죽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 미국 사람들 이혼 개념이 있을 수 없다구요. 이혼은 모든 것의 파괴예요. 離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하고 좋아하는 여자 남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통곡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책을 받는다구요.

 

자기가 한마디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 거예요. 이래서 후회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외로운 것입니다. 영원히 혼자예요. 상대와 영원히 사는 곳이 이상세계인데, 혼자 가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2. 사랑에 대한 윤리를 어기게 될 때는 이혼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3. 이혼이란 자녀들의 목을 매는 것이다.

4. 세상에서 가장 큰 죄.

5. 자녀에 대한 심정의 십자가.

6. 아들의 일생을 망치는 놀음.

 

▣ 1973.5.13(일) 어머니의 날 말씀. 벨베디아.

- 참어머님말씀 후 말씀.

 

066-231 사랑에 대한 윤리를 어기게 될 때는 이혼이라는 것이 가능하지만 말예요. 사랑에 대한 윤리를 어기고 다른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아들딸을 다 죽이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원칙이 있어요. 그 사랑을 통하려면 아들딸을 전부 다 희생시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아들딸을 죽이는 거와 마찬가지요 목을 매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못 하는 거예요.

 

이혼하는 것은 어린 자녀들의 목을 매는 거라구요. 그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비참하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들이 밤이나 낮이나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고통받겠어요? 그러니 자식을 사랑하여야 할 부모의 입장에서 그거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동양사상, 우리 한국 풍습에는 이런 것이 있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남자라도 자기 아내가 죽으면 빨리 결혼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식이 있으면 자식들을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나서 결혼하려는 생각을 가집니다. 미국 사회에서 자식이 부모를 대해 반대하고 그러는 것은 전부 다 정적인 관계가 말살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라구요. 자식 된 입장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못나고 못났다고 해서 그 어머니 아버지를 싫다고 할 수 있어요? 누구보다 못났더라도 내 부모는 다 좋은 거예요.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 싫다고 하는 건 벌써 사랑의 법도에 있어서 자식들이 보고 있는 사랑과 반대되는 입장입니다. 사랑에 대한 상충이기 때문에 이것은 가정이 근본적으로 파탄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세상에서 죄 중에 큰 죄가 무슨 죄냐 하면 이혼이에요. 이혼은 자식을 대해 가지고 부모가 심정의 짐을 지우는 거예요. 자식에게 심정의 십자가를 지우는 것이 이혼이라고 봐요. 그건 아들딸이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여기도 부모들이 이혼한 사람 많을 거예요. 서구 사회에서는 그것이 보통처럼 되어 있고 상식 같지만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 거예요. 어떻든가요? 고생 안 되던가요? 

 

어머니가 하든가 아버지가 하든가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죄 중에서도 제일 큰 죄입니다. 아들의 일생을 망치는 놀음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큰 죄라구요.      

 

◑ 축복가정이 이혼하면 사탄이 사탄 취급을 한다.

 

▣ 1970.3.23(월) 축복. 전본부교회.

- 777가정 축복 대상자 1차 특별 수련회.

 

030-229 한번 결혼하면 갈라질 수 없습니다. 갈리지는 날에는 사탄보다 더한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사탄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탄 취급을 해요.

 

사탄이 "에이 쌍놈아,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너는 완성급에 있는 선생님을 걸고넘어지느냐, 에이 쌍놈아. 그런 네가 천국을 간다고? 말도 안 되지." 하며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사탄보다 더 악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무서운 일입니다. 무서운 일이에요. 그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영계에 가면 틀림없이 그런 경우에 걸릴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을 해 왔겠습니까?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 일을 하겠느냐 말입니다. 이 일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 이혼이란 말은 타락의 선물. 

-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제1조.

- 악마의 계교

 

▣ 1994.1.1(토) 신인애 일체이상. 국제연수원.

- 제2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53-026 문제는 아담 해와입니다. 남자 여자가 문제라구요. 아시겠어요? 남녀관계가 문제입니다. 인간 하면 남녀를 말하는 거예요. 세계 인간 문제의 해결이 문제입니다. 그건 남자 여자예요. 남자 여자만 해결하면 천하에 평화세계는 오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남자 여자 개인 개인을 해결하면 하나님이 바라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남자 여자가 딱 되어 가지고 둘이 딱 붙으면 영원히 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혼이란 말은 타락 세계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했어요? 이혼이라는 말은 뭐라구요? 타락의 선물입니다.

 

끝날에는 전부가 이혼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제1조라구요. 악마의 계교입니다. 악마의 팽창주의에 따라 가지고 지상지옥 현현의 끝날 현상이 이혼입니다.

 

프리섹스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이혼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고 프리섹스를 제일 싫어하고 호모 섹슈얼을 제일 싫어하고 그다음에 레즈비언을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동물세계에도 그런 놀음이 없다구요. 만물의 영장의 가치가 그렇게 탈락될 줄 몰랐다 이거예요.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정비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고 문 총재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에이즈와 관계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다! (없습니다.) 에이즈를 전부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건 통일교회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이혼하는 것은 자식을 절반 칼로 자르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 1980.1.20(일) 일생의 길. 벨베디아. 

107-036 부모가 이혼하는 것은 자식을 절반 칼로 자르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공법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거역하는 부모는 어디 가든지 화가 가해지고 어디 가든지 불행이 가해지지 행복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이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 중에 어머니 아버지 갈라져서 사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여러분들을 톱으로 갈라놓은 것 같아요, 안 같아요? 

 

 원수 중에서 제일 지독하고 제일 미운 원수는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 둘이 부처가 되었다가 이혼하는 것처럼 무섭고 악한 것이 없다.  

 

▣ 1976.1.25(일)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미국.

082-200 최악이라 무엇이냐? 도대체 최 자가 붙은 악이라는 게 뭐냐? 지금까지 우리는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이고 이 사랑을 파탄시키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큰 죄예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중에서 어떤 거예요? (두 번째입니다.)

 

* 원수 중에서 제일 지독하고 제일 미운 원수는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의 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부부끼리 사랑할 수 없게끔 깨뜨려 버린 이런 사람 이상의 악마가 없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둘이 부처가 되었다가 이혼하는 것처럼 무섭고 악한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으면 죽었지 이혼은 안 된다는 거라구요. 아들딸이 갈라질 수 없고 형제가 갈라질 수 없다 이거예요.

 

082-201 여러분의 눈에는 그런 게 없어요? 미인 여자를 혹은 결혼한 어떤 여자를 보게 된다면 "아, 내가 겁탈하겠다" 그런 것이 없어요? 없어요, 남자들?

 

여자를 보면 그 여자의 나이가 어리면 동생과 같이 사랑하고 나이가 많으면 누나와 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완전히 형제로서 사랑할 수 있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앞으로 이상적인 부부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뭘 해야 되느냐? 타락을 했으니 우리는 형제가 아닌 남남끼리 모였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와 같이 사랑하자 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