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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예수님의 위대함 4가지

1.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

 

▣ 요한복음 3장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역사 이래 이렇게 통쾌하고 멋진 표현을 한 사람 봤어요? 

 

▣ 1959.9.6(일) 인간길을 가는 우리. 전본부교회. 

007-189 그런 경지에서 우리가 하늘의 섭리를 돌이켜보면 역사 노정에서 예수처럼 통쾌한 말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하신 이 한마디만 봐도 멋지고 사나이답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명사를 빼놓고도 사나이답다는 거예요. 역사 이래 이렇게 통쾌하고 멋진 표현을 한 사람 봤어요? 가상적이라도 좋아요. 내용은 없다 하더라도 이런 멋진 말을 들어봤느냐 말예요. 

 

또 "너희들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정적인 마음을 가진 호남자가 있다 할지라도 이 이상 통쾌한 말을 들어봤어요? 남자로서 최고의 감성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안 그래요? 

 

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목적하는 주체 앞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논리 밑에서 예수의 말씀이 해명되고 모든 조건에 부합되니 나는 그를 메시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예수를 대하여 독생자라고 했다.

-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예수는 최대의 성공자였다.

 

▣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43 하나님은 예수를 대하여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수많은 인간이 왔다 갔지만 "너만은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예수는 최대의 성공자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생자라는, 아들이라는 명분을 받았습니다.

 

심정을 헤치고 들어가면 그는 참다운 효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과거부터 어떻게 나오신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고 오늘의 자기를 대하여 어떠한 심정을 갖고 계신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아버지가 자기를 세워 어떠한 축복을 해 주시고자 하는가도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구주이십니다. 무슨 구주?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 주는 구주, 참부모를 찾아 주는 구주, 참부부를 찾아 주는 구주, 참자녀를 찾아 주는 구주입니다.

 

▶ 새로운 시대가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요, 새로운 세계가 출발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입니다. 

 

▣ 1968.5.1(수) 새롭게 출발하자. 전본부교회.

- 협회창립 제14주년 기념식. 

 

020-115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주장한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 한마디가 세계사를 출발시키는 새로운 선민적 표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이 말은 예수님이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뜻입니다. 독생자라는 그 말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독생자라는 말이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말씀인 복음 가운데 나타났다는 사실이 오늘날 이 땅 위에 새로운 시대가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요, 새로운 세계가 출발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말입니다. 

 

▣ 1969.5.12(월) 축복가정의 사명. 부산교회.

- 제2차 세계순회 귀국 후 전국 교회 순회.

 

159-184 그러면 예수님이 다른 종교의 교주와 다른 게 무엇이냐?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예수라는 분을 딱 보자 이겁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어떻게 말했느냐 하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말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믿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그거 좋다는 거예요. 그 정도면 양보할 만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아버지라 하면 아버지가 될는지도 모르지요.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또 하는 말이 "나는 아들인 동시에 독생자다" 했어요. 독생자라고 한 것은 아들 둘 있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지요. "독생자다!"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예수 시대에 그거 들으면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이, 이거 더벅머리 총각이 목수집에서 까뀌질이나 하고 대패질이나 하고 목수 조수나 하던 더벅머리 총각이 말없이 그저 쑤걱쑤걱 문짝이나 짜던 그런 사나이가 떡 30살이 돼 가지고 하는 말이 "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랬어요. 그것까지는 괜찮다는 거예요. "나는 독생자다" 그러니 그걸 믿겠어요? 믿겠느냐 말이에요? 

 

 그것이 멋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그때까지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1969.5.18(일) 수원교회. 행복과 사랑. 

- 2차 세계순회 후 전국 지구순회.  

 

-23-148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양반은 목수인 요셉의 집에서 더벅머리 총각으로 지내다가 당시 어부들이나 데리고 다니고 막달라 마리아 집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 마치 동네에서 머슴살이를 하는 패처럼 형편이 무인지경이었습니다.

 

* 그저 까뀌질이나 하고 대패질이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사나이가 밑천이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멋지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하는 투가 참 멋지다는 것입니다. '야, 천지간에 있어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지요? 그것이 멋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그때까지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 또 다음에는 그것만 가지고는 마음이 차지가 않았는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하고 말했습니다. 독생자가 뭘 하는 것이 독생자입니까? 차생자라는 말도 있습니까? 독생자라는 말, 그것 처음 듣는 말인데 대관절 무슨 말이냐? 이거 쓸데없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알고 보니 독생자란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자"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이의 있어요? 독생자의 권한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원동력이요, 인류의 행복의 기원이며 사람의 머리와 마찬가지입니다. 

 

▶ 독생자의 자격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 독생자라는 말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한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 삼고 한 말입니다.  

 

▣ 1970.9.6(일) 우리의 갈 길. 전본부교회. 

034-162 예수는 이 땅 위에 와서 암흑과 같은 이 세상, 무지한 이 천지 가운데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많은 무리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했던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천국이 왔다"가 아닙니다.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자기로 말미암아. 그러면 천국은 무엇과 더불어 오느냐? 자기와 더불어 온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더불어 오되 자기의 무엇과 더불어 오느냐 하면 심정과 더불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자각을 하여 발표한 것이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는 말입니다. 독생자의 자격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라는 말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한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 삼고 한 말입니다.  

 

▶ 이 말이 바로 인간으로서 성공을 거둔 말입니다. 

 

▣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41 여러분, 예수님이 한 말씀 중에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하신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이 말이 바로 인간으로서 성공을 거둔 말입니다. 인정을 중심 삼고 천정과 천륜에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ㄷ독생자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어떻게 한다는 것이냐? 독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최고의 사랑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 1971.9.19(일) 수난의 길과 해방 운동. 전본부교회. 

048-225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놀라운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고 한 말입니다. 

 

 우주사적인 선언

 

▣ 1986.3.11(화)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청주교회. 

142-227 그런데 종교 가운데 오직 기독교의 예수만이 유난스럽게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발표한 것은 우주사적인 선언임을 레버런 문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 하나님이 수천 년 탕감 역사를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희소식 중의 희소식이다. 

 

▣ 1987.5.17(일)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청평.

- 36, 72, 124가정 특별 집회. 

 

164-256 기독교는 주류 종교입니다. 기록교의 가르침은 전부 다 심정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게 되면 예수는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했어요.

 

우리 인간,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한 사실, 독생자라는 이름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수천 년 탕감 역사를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희소식 중의 희소식이다 이겁니다.  

 

▶ 위대한 선포 

 

▣ 1997.7.1(화) 7.1절. 살로브라 호텔. 

- 제7회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286-026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예수가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것입니다. 위대한 선포예요. 독생자!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어디 다른 성인이 "하나님의 독생자다, 하나님의 전체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대표자다"라고 한 사람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2.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일체적인 관을 설파했다. 

-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4:8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요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1972.3.20(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후렌즈 미팅 하우수.

- 영국 3일간 공개 강연회. 

 

054-104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볼 때 첫째는 뭐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사상에 있어서 이렇게 확실히 적중시켜 가지고 절대적인 자리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강조하고 나선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첫 번째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설파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예수님은 무엇을 강조했느냐? 요한복음 14장을 보면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내 안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일체적인 관을 설파한 것입니다. 

 

▣ 요한복음 14장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생명이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또는 믿고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3.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그의 자세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아들의 자세였던 것이다.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3번 기도하시다(막 14:32~42. 눅 22:39~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1) 이렇게 기도할 때 그의 자세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아들의 자세였던 것이다.

 

▣ 1971.12.14(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캐나다 토론토.  

052-058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그의 자세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아들의 자세였던 것입니다.

 

2) 끝까지 뜻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서 그런 최후를 마치려고 했던 것이다.

 

▣ 1972.10.22(일) 뜻이 원하는 길.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총회.

 

064-009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자기 운명의 최후를 마감하는 그 순간에 있어서도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다하는 자리에서도 끝까지 뜻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서 그런 최후를 마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4.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누가복음 23장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오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5장 원수를 사랑하라 (눅 6:27~28, 32~36)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레 19:18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義로운 자와 不義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두 세계의 인연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동기가 되었다. 

 

▣ 1970.3.15(일) 복귀의 기점. 전본부교회.

030-046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비참한 자리에 있었지만 도리어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두 세계의 인연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본연의 권위를 잃어버리게 했던 원수를 사랑할 수 없는 자리에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이요 또 하나는 망할 수밖에 없는 원수들이 소생할 수 있는 길을 터 놓은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기독교가 발전해 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2) 죽어 가면서까지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사실은 역사상에 없는 위대한 승리의 팻말을 꽂은 것이다. 

 

▣ 1970.8.29(토) 전본부교회. 부인 전도 대원의 책임.

- 1970.7.20. ~ 8.29. 하계 40일 전도 마친 부인 대원들에게. 

 

034-088 예수님이 죽어 가면서까지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사실은 역사상에 없는 위대한 승리의 팻말을 꽂은 것입니다. 아담이 하지 못한 것을 예수님이 하나님 편에 서서 뜻을 중심 삼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기독교 역사가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3) 그것은 인류 역사에 없는 거예요. 역사적 變異예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 역사상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런 사람은 없었다. 

 

▣ 1988.8.1(월)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본부교회.

- 귀국 환영 예배.

 

179-137 성인 가운데서 예수님이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인류 역사에 없는 거예요. 역사적 변이예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그 원수 기준이 개인이 아니에요. 나라인 것을 우리 통일교인들은 알아요.

 

▣ 1971.12.14(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캐나다 토론토.  

052-058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원수조차도 사랑했으며 그를 위하여 기도까지 하였습니다. 역사상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곧 전 인류를 사랑하였다는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그 점이 예수님을 위대하게 한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예수의 친구 혹은 예수의 신부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를 여러분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그가 가졌던 모든 것을 여러분이 가지게 됩니다. 

 

이제 결론을 내려 봅시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자는 어리석은 자들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자인 것입니다.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이 전 세계를 소유할 수 있고 하나님과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자리에 서게 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소유함으로써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 중에서 最高의 富者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이상 그리고 인간의 목적을 소유한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으로, 참사랑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통치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그래서 사탄 세계가 소화되어 세계가 기독교 중심으로 천하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1994.3.14(월) 중앙 수련원.

- 일본 여성 특별 수련. 일본어.

 

256-290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자기 심장을 찌르는 로마 병사를 보고 "하나님, 그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셨다구요. 그건 자식입니다. 자식. 자기 자식이 참아버지를 창으로 찌르는데···.

 

* 그래서 사탄 세계가 소화되어 세계가 기독교 중심으로 천하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구요.

 

5) "저들은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다. 저들을 박대하게 되면 내 使命이 完結되지 않는다.

 

▣ 1967.5.28(일) 전본부교회. 본향을 찾아서.

018-125 그러기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손에 못을 박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는 怨讐라 할지라도 怨讐로 생각하지 않고 "저들은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다. 이 한때에는 나를 虐待하는 골짜기에 서 있지만 결국은 나를 위해서 몰려온 사람들이다. 그러니 박대해서는 안 된다. 저들을 박대하게 되면 내 使命이 完結되지 않는다." 이런 마음으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6)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원인이 어디 있느냐? 

 

ㄱ.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서야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원칙이 아니요?" 

 

▣ 1985.12.20(금) 댄버리 승리. 한남동.

-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예배. 36, 72, 124 가정.

 

136-061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원인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인류가 지금까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원인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단 한 가지 사탄이가 주장하는 것이 있어요.

 

"나는 타락했을망정 본연의 원칙적인 기준에서 부모의 심정을 두고 본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서야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원칙이 아니요?"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하나님이 꼼짝달싹 못하는 거예요. 여기에 다 걸리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려면, 완성한 사람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완성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없소." 하고 주장하는 사탄의 말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상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했고 선생님도 댄버리에서 2억 4천만 미국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여 사랑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ㄴ. 한마디의 선언이 하나님의 아들, 하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증거한 것이다.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세계선교본부. 

- 문선명 목사 초청 대 강연회. 재미교포. 

 

245-030 예수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역사상에 한 분으로 나타나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면서도 자기를 죽게끔 내몬 로마 병정을 위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했던 말씀이 뭐예요? "아버지, 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러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한 거라구요. 그 한마디의 선언이 하나님의 아들, 하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증거한 것입니다. 

 

 

◑ 환경에서 쫓기더라도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 1969.2.2(일) 동경교회. 복귀와 축복.

022-186 여러분은 아무리 고생을 하고 활동하여 그 환경에서 쫓기더라도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은 외적으로는 십자가에 사라져 가셨지만 내적으로 하나님의 심정에 불타 있었던 그 기준은 하나님이 報償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이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을 앞지를 수는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4천 년 역사상 하나님의 최초의 아들인 것이다.

 

◑ "저는 아버지를 버릴 수 없나이다."

 

▣ 1967.6.9(금)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라.

- 김성일, 박봉애 씨 간증 후 말씀.  

 

018-225 예수님은 골고다를 향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에서 12번이나 넘어지셨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무엇을 생각했겠는가? 하나님의 심정을 가슴 깊이 느끼어 "제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왔는데 아버지시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러나 저는 아버지를 버릴 수 없나이다." 하면서 자신이 넘어질 때의 고통보다도 최후의 고개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하는 것을 더 심각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 1967.6.12(월) 동경교회. 심정의 경계.

018-272 만약 십자가의 고난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부활할 수 없었을 것이다.

 

▣ 1967.12.10(일) 승패는 순간에 결정된다. 전본부교회.

019-027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도 변치 않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제2의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 1967.12.29(금)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 대구교회.

019-077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결정한 것은 무엇이냐?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께서 느끼신 슬픔 이상의 슬픔을 느꼈고 또한 그 자리는 인류 최악의 고통을 느끼는 자리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선과 악이 분리된 것이다.

 

▣ 1968.7.7(일) 우리의 자랑. 전본부교회.

020-287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인류의 영혼을 부활시켰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살아생전에 이 민족을 부활시키는 한 날을 가져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것을 위해서 죽음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지금까지 걸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