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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생이지지 학이지지 천이지지

 나는 나면서 알고, 배워서 안 것이 아닙니다. 天而知之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 가운데 태어나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까지 안다는 것입니다

 

▣ 천일국 경전  참부모경 41

내가 한국 시골의 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근원이 다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生而知之라고 합니다. 또 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學而知之라고 합니다. 나는 나면서 알고, 배워서 안 것이 아닙니다. 天而知之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 가운데 태어나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까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지금까지 반대받으면서도 그 세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입니다.

 

◑ 생이지지

 

1. 生而知之가 아니면 우주와 관계를 못 맺는다.

 

▣ 1988.8.22(월) 한남동. 카프 책임자.

180-278 영국 사람은 참 事理가 밝은 사람입니다. 세계를 지배할 권한이 있었다 이겁니다. 벌써 경제적인 관에 있어서 대회를 이끄는 주인이 누구인 것을 알아요. 우리 과학자 대회 3차가 런던 대회였지요? 그때 런던에 노벨 수상자가 21명이 모였어요. 제일 많이 모였었어요.

 

거기 영국의 과학학술원 원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이름을 잊었다구요. 그 사람이 노벨상 수상자였어요. 과학학술원 원장이었는데, 그 사람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내가 두 시간 기다리게 했다구요.

 

* 그때 내가 뭐 명성이 있었어요? 뭐 문 목사, 나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좋은 의미는 알게 뭐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두 시간을 기다렸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너를 사람 취급하지 않으니 돌아가라 이겁니다. 영국 교만한 녀석들 한번 들이 맞아라 이겁니다. 그래서 두 시간을 기다리게 했다가 만났거든요.

 

그랬는데도 깍듯이 인사하는 겁니다. 내가 그걸 볼 때 "아, 영국 사람이 이랬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했구만" 했다구요. 그들은 벌써 주인이 누구인지 안다구요. 

 

"이런 대회를 하기에 얼마나 힘드십시까? 경제적으로 이렇게 어려운 걸 혼자 책임지고. 여기 모인 사람은 동정하지 못하지만 그런 것을 아는 나, 장을 해 보니까 아는 나는 이런 대회를 책임진 당신이 얼마나 어려운 것을 압니다. 그 어려운 마음을 동정하는 마음에 있어서 지금까지 당신께 위로의 한마디라도 해 주기 위해서 기다렸습니다." 하는 겁니다.

 

그거 참! 그 숙연한 말을 하는 겁니다. 세상 같으면 두 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했으니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어요? 귀한 것을 칭송하기 위해서는 20년도 문제가 안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주인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어디 가서도 쓱 한번 보면 대원리를 중심 삼고 사는 사람이면 사람이 설 자리를 알고 앉을자리를 알아야 하는 겁니다. 전부 다 理致에 통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를 알아야 합니다. 배워 가지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生而知之라는 말이 있잖아요? 배워 가지고, 學而知之 가지고 안 된다구요. 生而知之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우주와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겁니다. 

 

2.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큰 事故가 벌어져요.

 

▣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박자.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운동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3-212 여러분, 영계를 모르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의 사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욕먹고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을 쓱 보게 되면 양심적인 사람은 가까이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거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내 앞에서는 속이지 못하는 거예요. 본래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어요.

 

生而知之, 學而知之라는 말이 있지요? 말 듣지 않고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합니다.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큰 事故가 벌어져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집안이 막혀요. 즉석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내가 그걸 알아요. 나라가 망해요. 그러나 그 길을 갈 때는 집안이 망하지 않아요.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암만 망하래도 안 망해요. 대통령이 똥을 싸서 뭉개더라도 내가 나라를 딱 쥐면 안 망해요.        

 

3. 쓱 보면 안다. 

 

▣ 1990.6.27(수) 3대 주체사상.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경상도 방미 연수단.

 

203-280 먼 데서 얘기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내려오니까 좋지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내려오는 거예요. 또 이렇게 내려오면 서늘해서 좋아요. 저기는 죽겠어요. 가 봐요. 사진 찍는다고 불을 들이 쬐니 이거 땀 안 날 수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려와서 또 여러분 얼굴도 보고 어떻게 생긴 패들이 왔나 하고 내가 쓸만한 사람을 골라도 보는 것입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했어요. 하루에 3723쌍인가까지 맺어 줬어요. 여러분은 3700이면 사진을 헤지도 못해요. 그거 2배니까 몇 매예요? 7500명이나 돼요. 7500장을 얼굴 들여다보고 해서 평가할 수 있어요? 도깨비 같은 눈을 가졌기 때문에 아는 것입니다. 쓱 보면 안다고요. 

 

그러니까 여기 쓸 녀석이 얼마나 있나 하고 將來에 써먹을 사람을 고르는 것입니다. 경상도 사람, 잘들 생겼구먼. 지금까지 해 먹은 역사의 판국이 證據하듯이 잘생겼구먼요. 잘생겨서 해 먹었겠지요. 뭐, 이런 말하니까, 기분 좋지요? 이 아저씨, 딱 버티고 교만 빼고 있어요. 학교에서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다고요. 이럴 때는 웃을 줄도 알아야 된다고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데는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알고 나와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여야 되느냐? 그냥 아는 것만은 소용이 없습니다.

 

부시 대통령을 안다고 해서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안 그래요? 알면 관계를 어떻게 맺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문제고 알고 난 다음에는 그와 나와 짝짜꿍 되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아까 누가 졸던가? 어제저녁에 잠 못 잤지? 색시하고 뭘 했구만. 왜 얼굴을 이렇게 하고 졸아? 졸지 않았어? 졸았지? (예, 졸았습니다.) 어제저녁에 작업했기 때문에 조는 것이지. 남자끼리인데 뭐. 여자한테는 실례입니다. 여자도 남편이 그러니 이해하겠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는 여자들은 얼굴을 숙이고 웃고 남자는 얼굴을 들고 "하하"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 조화가 다 상대적으로 놀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나는 하나님을 알아요. 틀림없이 알았습니다. 

 

*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뭐가 되고 싶어요? 관계를 맺는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말이에요. 이거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내가 깨달은 것이 뭐냐? 종교 지도자로서 위대한 한 사람으로 난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참 놀라운 것입니다. 왜 독생자예요? 하나님의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역사에 단 하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뭐가 되고 싶어요? 이 말입니다. 독생자,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맏아들! 독생녀,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맏딸! 결론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 내가 현대신학을 모르나요, 머리 좋은 사람이? 이미 신학계에 대해서 다 금을 그어 놓았다구요. 내 말을 들어봐라 이겁니다. 통일신학이 세계 기독교를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종단의 신학자들을 모아 놓고 선포식을 다 했다구요. 학자님들,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여기 신학자들은 안 왔나요? 그거 심각한 것입니다.

 

* 독생자를 품고 싶은 하나님이라면 독생자가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또 독생자가 죽기 전에 독생녀를 갖추어 신랑 신부로 맺어 주어 독생자 독생녀의 손자 손녀를 안고 싶은 하나님이었는데, 그런 소망을 완전히 실패해 버린 것입니다. 그런 실패작 노정을 따라가는 기독교의 말로에는 解散 命令을 내릴 것이다 하는 것을 벌써 10대 소년 때 알고 출발한 사람입니다. 배워 가지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生而知之 學而知之라는 말 알지요? 벌써 쓱 알아요. 내가 어렸을 때도 말이에요···. 우리 친척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우리 집 8남매 가운데서는 물론 동네에서도 제일 나았어요. 머리도 좋고 씨름을 잘하거든요. 

 

* 그래서 동네에 나 때문에 시집 안 가겠다는 처녀들이 많았습니다. 여자분들, 미안합니다. 

 

* 나 만한 남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어요? 말 잘하고 씨름 잘하고 욕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투전판에 가서 投錢도 잘합니다. 내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바람피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때, 독생자로서 독생녀와 결혼해 가지고 독생 손자 손녀를 하나님 앞에 안겨 준 사람이 없구나. 이거 내가 한번 해 보면 좋겠다" 했어요. 어렸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거 괜찮지요?   

 

 선생님이 척 보면 안다구요. "너 이런 성격이 있지? 너, 이런 짓 했지?" 하고 대번에 안다구요. 

 

▣  1982.10.20(수) 축복 2세. 신문로공관.

120-296 너 唐手 배웠지? 그렇기 때문에 "요자식!" 하고 기분 나쁘면 한 대 쥐어박지? 쥐어박을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하다구. 네가 손질을 먼저 할 타입이라구. 알겠어?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 (있습니다.) 그게 틀린 거야. 가라데를 했다고 손질해서는 안 되는 거야. 암만 성격이 그렇더라도 그걸 전부 참고 또 참고 또 참고 또 참아야 되는 거야. 

 

넌 한 대 맞으면 또 가서 행패 부릴 타입이라구요. 또 찾아가서 말이야. 그건 危險한 性格이야. 한 대 맞았다고 해서 칼 들고 가서 復讐하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는 형무소 들어갈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하다는 거야. 한번 들어가는 날에는 일생을 망친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너 성미가 그렇지? 한번 맞고는 못 견디지? 가서 죽든 살든 판결을 짓고 와야지? 어디 가서 배때기라도 째고 와야지? 그러한 위험한 성격이라구. 그러다가 형무소 한 번 들어가는 날에는 망친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주의해서 나왔구요. 운동을 잘하느니만큼 인격적으로 벌써 자리가 잡혀 가지고 전후를 살필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를 防禦하기 위한 目的으로 해야 돼요. 그래서 누가 피해를 당할 때, 약자가 피해를 입을 때 보호하고 그래야 돼요.

 

자기를 중심 삼고 해결할 수 있는 손이 빠른 사람이 운동할 때에는 형무소에 가는 거예요. 형무소에 가는 날에는 망친다구요.  

 

너도 그런 데에 소질이 있다구. 운동에 소질이 있게 생겼다구. 기계 체조를 하던가 하면 잘할 거야. 안 그런가? 소질이 있게 생겼다구. 그 대신 주의해야 한다구. 머리가 좋게 생겼다구. 그렇게 생겼잖아? 머리가 좋더라도 신앙심을 길러야 돼. 그런 면에서 네가 공부를 좀 해야 된다구.

 

사람은 다 갈 길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 문제 같은 것도···. 선생님이 척 보면 안다구요. "너 이런 성격이 있지? 너, 이런 짓 했지?" 하고 대번에 안다구요. 그리고는 "이놈의 간나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상대를 수백 명 내세워 맺어 주는 거라구요. 그걸 전부 다 어떻게 아는지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주의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120-298 위대한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거들랑 지금 소년 시절에 결심한 것을 일생 동안 붙들고 싸워 나가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다구요. 자기가 타고난 소질에 따라서 가야 된다구요.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된다구요.

 

어렵게 산다고 해서 돈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돈이 피해 가요. 그 사람이 사업을 하게 되면 자꾸 망한다구요. 경제 분야에 나갈 때 돈이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돈이 따라오려면 벌써 생김 생김이 그렇게 생겨야 된다구요. 그런 걸 모르지?

 

너는 기계라든가, 전기 일이라든가 그런 걸 하면 좋을 거라구. 그런 면에 소질이 있다구. 너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지만 네가 정치한다고 돌아다니면 안 된다구.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네 이마를 좀 보자. 眼鏡을 벗으라구. 그것 나오면 좋지 않다구. 너는 네 머리가 잘 돈다고 생각하지? 정치란 깊게 멀리 볼 줄 알아야 돼. 그런데 너는 그런 타입이 아니라구. 目前 해결이 빠르다 이거야. 눈앞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빨리 캐치하고, 빨리 판단한다구. 그러나 잘못하다가는 참 곤란하게 되는 거야. 어쩌다가 동료간을 離間시키고 말이야. 좋지 않다구. 너와 같이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앉아서 일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구.

 

▶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  1971.1.15(금) 여수교회     

039-247 내가 관상쟁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대해 오다 보니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었어요. 척 보면 알아요. 눈을 보면 지금까지 뭘 했는지 다 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달리 생각하지 말아요. 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걸 보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 눈은 흰자위, 검은자위, 동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3수권을 중심 삼고 생긴 것입니다. 여기서 관찰되는 것은 만물 세계, 인간 세계, 영계입니다. 알겠어요?  

 

4.  우리 같은 사람은 성경을 안 보고도 벌써 앉아 가지고 다 알았습니다. 生而知之한 사람입니다. 배우기는 뭘 배워요?

 

▣ 1990.6.28(목)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대전 리베라호텔.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청도 방미 연수단.  

 

203-337 이제는 레버런 문밖에 바라볼 게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면, 레버런 문의 상대가 되는 날에는 미국이 살고 공산당 고르바초프도 사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은 하나님 주의를 갖고 있어요. 우주의 진리를 아는 거예요. 우주의 플러스 내용을 중심 삼고 마아너스로 딱 서게 되면 내가 창조해 주는 것입니다. 창조할 때는 물과 공기와 흙밖에 없었습니다. 영점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이 영의 자리로 들어가라 이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자연도 자기 법도를 지켜 나가고 하나님도 자기 법도를 지켜서 어김없이 존속해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만이 자기의 자리를 못 지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혼란이 뭐예요? 전쟁이 뭐예요? 이건 천리 앞에 위배되는 거예요. 상부상조권을 벗어난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됐느냐? 이런 현상을 볼 때 무엇으로 결론지을 수 있느냐? 이것은 故障난 인간상이다 이거예요. 종교에서 하는 말로 하면 墮落한 인간이란 말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성경을 안 보고도 벌써 앉아 가지고 다 알았습니다. 生而知之한 사람입니다. 배우기는 뭘 배워요? 이런 것을 배워 가지고 아나요?     

 

▣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41 선생님은 성경을 보지 않고도 섭리의 때에 대한 결혼을 다 파헤쳤습니다. 다 파헤치고 난 다음에 성경을 본 것입니다. 내가 파헤친 이론과 성경이 일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가진 종교가 어디에 있느냐? 성서의 의미를 파악해 보면 기독교만 여기에 딱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근사하지요? 

 

5. 사탄을 屈服시키는 秘法

 

▣  1963.10.16(수) 대구교회 

013-047 믿어지지 않거든 40일 동안 죽기를 각오하고 금식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단이라고 소문났는데, 사실 그렇습니까?" 하며, 생명을 걸어 놓고 기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013-049 이 길은, 6천 년 동안 계대를 이어 여러분을 있게 한 선조들을 전부 다 부활시켜 한꺼번에 제물로 바쳐 드려도 여러분은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갈수록 힘든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고통받고, 예수님과 성신이 걸려들어 오금을 못 펴는 함정이 몇 천만 개인지 모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그러한 陷穽함정을 어떻게 넘어갔느냐? 선생님에게는 秘法이 있습니다. 그 秘訣을 알고 있습니다. 태어날 적부터 그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척 보면 압니다. 옳고 그른 것을 안다는 말입니다. 뒤에 서야 될 것인지 앞에 서야 될 것인지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싸움을 하면서도 패자가 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영계에서 승리했습니다. 이걸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도인들은 앞으로 선생님께 와서 배워야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천만 민중이 반대하고 세계 30억 인류가 반대한다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영계에 있는 수천억 영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의 말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리하진 않습니다.

 

자녀를 가르치는 데는 원수를 굴복시킬 때 쓰던 비법을 쓰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옛날에 썼던 그런 비법을 쓰면 여기에는 한 사람도 들어와 앉아 있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기도해 보면 여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데는 비법을 써서는 안 됩니다. 정상적인 입장에서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사탄까지 골려먹던 선생님인데 그런 비법을 모르겠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아무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에 태어났기 때문에 다 여기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축복

 

▣  1970.3.22(일) 전본부교회 

030-201 겉보기에 좋은 것은 사탄 세계에서 간판을 달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전하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샀다가는 바가지(ぶったくられる; カモにされる; ぼられる)를 쓰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선전 잘하는 곳에 찾아 들어갔다가는 대다수가 바가지 쓴다는 것입니다. 진짜는 선전을 안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번에 축복받기 위해서 올 때 새 옷을 입고 얼굴에 연지 곤지를 바르고 날뛰는 그런 여자는 상대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수수하여 한 꺼풀 벗기고 나면 또 한 꺼풀이 있을 것 같은 그런 여자에게 무엇인가가 있다는 거예요. 

 

*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 봤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와서 웃는 표정만 척 봐도 그 사람의 장단점을 다 캐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는 것은 앞으로 장수하고 자기의 후손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 모습이 어떻다 하는 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래야 되는 겁니다. 나 자신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나는 이런 남자를 얻어야 내 후손은 이런 자식이 나올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볼이 이렇게 나온 사람이 있어요. 또 눈이 쑥 들어간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과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사람에게는 반대로 눈이 나오고 광대뼈가 나온 사람을 해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전부가 맞추어야 된다는 된다는 거예요. 뭐라 할까, 종자를 개량해서 새로운 鍾子를 얻으려고 접붙이는 이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상대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라 이겁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축복해 준 사람들의 아들딸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 아빠 엄마보다 더 낫더라는 것입니다. 그래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내가 결합을 잘해 주었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한국에서 궁합을 잘 보기로 유명한 이 모씨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 원리를 알고 나서 선생님을 상당히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지금까지 자기가 한국에서 이름이 났고, 자기 專業이 그것이기 때문에 문 선생님이 축복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도와주어야 되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 선생님이 "나는 필요 없소," 그러면서 "도대체 영감은 하루에 몇 쌍이나 할 수 있소?" 하고 물으니 "한 쌍 하려면 적어도 1주일을 걸려야 됩니다." 하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는 나에게 안 통한다는 거예요. 그 영감이 묻기를 "그럼, 문 선생님은 하루에 몇 쌍까지 하십니까?" 해서 "제일 기록이 72쌍이고 하루에 보통 70쌍은 해야 된다."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그 영감에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식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하고 있는 식하고 한번 대결해 보자."고 하면서 선생님의 자료를 쑥 뽑아다 보여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여기서 탄복을 하는 거예요. "과연 선생님이십니다.",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가령 이 여자는 여차하면 急煞급살(보게 되면 운수가 나빠진다는 별, 갑자기 닥쳐오는 災厄)을 맞아 죽을 여자로서 천하에서 이 여자에게 맞는 남자를 고르려 해도 고를 수가 없는데 어쩌면 이렇게 남자를 짝으로 잘 맞춰 놓았느냐는 것입니다. 이렇듯 선생님에게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척 보면 벌써 무엇인지 모르게 느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비상한 머리보다도 그러한 特異한 素質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  1971.1.9(토) 강릉교회. 뜻이 가야 할 길.

039-046 그러면 성인 중의 성인은 누구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참부모라면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현들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영계에서 늘 만나지만 내가 묻는 것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통일하려면 우선 영계를 먼저 통일해야 합니다. 영계를 먼저 통일하지 않으면 세계를 통일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통일하기 전에 영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를 잡고 도주들을 잡아 놓아야 합니다.

 

잠깐 내 선전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는 불교의 스님들 중에도 제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영계를 통한 사람만이 압니다. 그 스님은 석가모니가 자기에게 선생님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갈 때는 그냥 가지 말고 선물을 가지고 가라고 일러 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자 스님도 끼어 있습니다. 전부 다 유명한 스님들입니다. 틀림없이 석가모니가 선생님에 대해서 전부 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들이 선생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목탁은 두드리고 있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지요? 유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비록 유교를 믿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관상쟁이나 사주쟁이들 가운데 돈벌이는 하고 있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인지 대번에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영계법은 통일이 되어 있어서 안테나를 높여 보면 대번에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천한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알고 있습니까? 아는 것이라고는, 눈이 매섭게 생겼으며 누구 말도 안 듣게 생겼다는 것밖에는 모르지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전도하는 식은 간단합니다. 영계를 통해서 하면 대번에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갖다 대고 원리 책만 갖다 주면 누구인지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멋지지요? 그런 체제와 기반이 이제는 다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내가 통일교회에서 무슨 일을 할 때에 제일 곤란한 것은 남모르게 計劃을 세웠는데도 八道江山에서 언제나 안테나를 높이고 있는 통일교회 패들이 지금 선생님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다 알고 앉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정도는 돼야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사람을 한 번만 척 보게 되면 이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다 알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본 사람에게 축복을 해 줄 때 230쌍(235쌍)을 10시간(8시간 40분)  동안에 전부 다 짝을 맺어 주었습니다. 10시간 동안에 다 짝을 맺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마찰이 있어서, 안 맞는다고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너는 이런 역사를 지니고 있지? 그래, 안 그래?" 하고 물으면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는 이 여자가 맞고 너는 이 남자가 맞는 거야" 하고 호통을 쳤더니 그제서야 '잘못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람을 볼 줄 아는 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위해서 생을 바쳐 나왔기 때문에 척 보면 압니다. 그래도 아는 체하지 않아요. 그냥 모른 척하고 있는 겁니다. 모른 척하고 뒤돌아서 있어도 냄새만 맡고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지구장이 정성을 들였는지, 안 들였는지 다 압니다. 내가 지구장을 위해서 기도 좀 하면 다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허재비가 아닌 것입니다. 

 

▣  1974.7.14(일) 책임자가 되려면. 벨베디아.

072-327 선생님은 사람을 척 보면 벌써 그 사람이 어떻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걸 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아주 銳敏해진다구요. 그러니 그냥 그걸 잊어버려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 사람이 저렇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 사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믿을 수 없어요. 위하려야 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볼 때는 주로 어디를 보느냐 하면 눈을 봅니다. 눈을 보는 거예요. 사람의 눈을 보게 되면, 신비롭게 생각됩니다. 눈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나를 닮았다 이거예요. 눈은 나를 닮았다 이거예요. 귀나 코나 입은 나를 닮지 않은 것이 많지만, 눈은 나를 닮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실감이 나야 된다구요.

 

* 그 눈만 보면 눈은 미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어떻게 잊어버리느냐? 어떻게 알고도 모른 척하느냐? 이게 힘든 거예요.

 

* 처음 만난 여러분도 믿어 주고 전부 다 믿어 줘야 된다구요. 믿어 줘야 선생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도 마찬가지라고요. 또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하려고 해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뜻을 하나님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사랑해야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한 대로 거두는 거예요. 심은 대로 거두는 거라고요. 

 

나는 여러분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꿈에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이용당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이 작은 조건을 제시하면 많은 것과 바꿔 주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한 것과 여러분이 받을 은사를 비교하면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얻은 가치를 여러분이 그러한 것의 조건으로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비교도 안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소감을 들으신 후 말씀.  

 

133-180 나를 중심 삼고 사랑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사랑하는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 마음이에요.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희생하려고 한다구요. 讓步하려고 그런다구요. 주고도 또 주려고 한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내가 돈이 한 100억이 있어 가지고 길가에 나가서 전부 다 나눠 주었다 이거예요. 그래도 마음은 편치 않다는 거예요. 세계 인류를 못 도와주었기 때문에 돈이 더 있으면 더 나눠주고 싶다는 거예요. 끝이 없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30세 가까이 될 때까지 참 배고픈 생활을 했다구요. 언제나 배고픈 생활을 하는 거예요.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배고픈 사람을 동정하면서도 나는 배고픈 시간을 찬양해야 했습니다. 그거 심각한 거예요. 배고픈 시간엔 심각한 거라구요. 제일 심각한 거예요.

 

밥이 없어 그러는 게 아니에요. 일부러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책임 못 한 사람이 숟갈 쥐고 밥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 이거예요. 내가 준비할 그 모든 과제를 하기 전에는 잠도 못 잔다 이거예요. 그런 주제에 무슨 딴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133-181 어떤 사람을 척 보면 그 사람이 어떻다는 걸 대번에 알아요. 벌써 그걸 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제일 가까운 先生이 자기 마음이에요. 그러니 그 마음을 괴롭게 하지 말라 이거예요.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을 슬프게 하는 것이요, 天宙의 主人을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내 一生의 主人이에요. 그러니 마음을 슬프게 하는 건 내 일생의 주인을 슬프게 하는 거예요.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 나 같은 사람은 학교 다닐 때 중학교 시절 같은 때는 말이에요, 掃除를 내가 다 했어요. 전 학교를 내가 선두에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전 학교를 대신해서 내가 소제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남이 도와주는 거 싫다 이거예요. 혼자 하고 싶다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남이 한 것을 다시 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몇 번 하다 보니, 친구들이 전부 다 "그럼, 너 혼자 해라" 이러는 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너 혼자 자꾸 그렇게 하니까 너 혼자 해라" 이런다구요. 그래서 자연히 혼자 하게 돼요. 

 

그 시간이 마음하고 즐기는 시간이에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외로운 자리 같지만, 마음하고 친구 되는 시간이에요. 마음하고. 그걸 다 하고 앉아서 冥想이라도 해 보라구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지. 남 모르는 깊은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 마음을 하나님 같이 모실 줄 알면 하나님은 자연히 거기에 오신다는 거예요. 알겠어? 귀한 말이라구요. 마음을 先生 以上 모시게 되면 그 마음이 나를 가르쳐 주더라 이거예요. 가르쳐 준다는 겁니다. 내 一生의 主人이 누구냐 하면 마음이에요.  

 

◑ 참어머님.

 

▣ 1992.12.24(목) 한남동.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83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참 지혜로우신 분이에요. 靈感이 빨라요. 말은 안 해도 벌써 척 보면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은 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70이 넘었는데 앞으로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이지요? 그래서 외부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이 후계자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 걱정했다구요. 그러나  이제 어머니 대회를 보고는 그런 말이 다 없어졌어요. 또 아들딸까지 대중 앞에 나타나서 강연하는 것을 보니까 전부 다 훌륭하거든요. 어디에 내세워도 부끄럽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평을 못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