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자기 이상 사랑한다.
▣ 1963.10.18(금) 광주교회. 통일교회의 길.
153-023 그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자기를 세계와 같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기를 하늘땅 같이 사랑하는 그런 주의자가 아니에요. 먼저 누구를 자기 이상으로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자기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겁니다.
자기가 세계 인류로부터 추천推薦받은 자기라는 것을 알고 세계 인류를 배후에 놓고 책임을 짊어지고 그들과 더불어 하나의 목적을 중심 삼아 같은 승리의 결과를 획득하였을 때에 같은 영광의 자리에 동참하겠다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메시아예요. 그러한 분이라야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메시아가 되는 거라구요.
2.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목적체.
▣ 1964.1.1(화) 전본부교회.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 1964년 벽두.
013-140 메시아는 그 자체가 믿음의 목적체요, 소망의 목적체이며 사랑의 목적체입니다. 믿음과 소망이 이루어진 목적체 즉 메시아를 위주로 하여 목적을 완성한 그때에는 무엇만이 남을 것이냐? 목적이 다 달성되었으니 사랑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최후에 남는 것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3. 참사람
- 역사적인 인간들이 소망하던 그 사람. 인류의 소망을 대표한 분.
- 30억 인류가 소망하는 그 사람.
- 후손들이 믿고 바랄 수 있는 그 사람.
- 하나님이 바랄 수 있는 참사람.
▣ 1964.10.6(화) 전주교회. 본향 땅과 조국 광복을 위하여.
155-017 "참된 사람" 하게 되면 역사적인 인간들이 소망하던 그 사람이요, 오늘날 30억 인류가 소망하는 그 사람이요, 앞으로 올 후손들이 믿고 바랄 수 있는 그 사람이요, 또 인간 전체가 바랄 수 있는 참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 바랄 수 있는 참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이 타락한 악한 세상의 종말에는 반드시 하늘이 동기가 되어서 보낸다는 거예요.
하늘이 보낸다는 이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메시아. 이분은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 그야말로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참사람입니다. 이런 사상은 고차적인 종교라면 어떠한 종교든지 다 있다는 겁니다.
만일에 그분이 이 땅 위에 오게 되면 그분은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인류의 소망을 대표한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우리의 마음의 욕망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전 세계가 하나로 화할 수 있는 것이요, 그분과 하나될 수 있다면 하늘도 그분과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분이 앞으로 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기독교로 말하면 재림 사상입니다. 예수가 재림한다는 거예요. 불교로 말하면 미륵불 혹은 유교로 말하면 진인이 온다는 것입니다. 교파가 다르기 때문에 명사를 달리하고 있지만 결국은 한 분이에요. 한 분.
그분이 오는 목적이 무엇이냐? 인류의 본향 땅을 찾기 위해서 오는 것이요, 인류의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인류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오늘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우리들은 본향 땅이 없는 사람이요, 나라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지배하고 있는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선한 하나님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악한 마귀 사탄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보다도 악한 사람이 잘산다구요.
4.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이다.
▣ 1966.11.6(일) 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17 그러면 메시아란 어떠한 분이냐? 인간의 무한한 가치, 무한한 보화를 지닐 수 있는 그런 인격을 재현시켜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분은 하늘땅을 주관하고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比準(서로 견주어 보는 일)과 측량의 위치를 재선정하고 나서 인간 세상에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슬픈 것 나쁜 것 불행한 것만이 있습니다.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 감사하는 것 만족한 것은 하늘의 것이고, 나쁜 것 슬픈 것 불행한 것 불평불만하는 것은 사탄의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서 있는 내 자신이 지금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탄이 침범하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항상 주의하지 않고는 하늘 편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 사탄은 불행의 주인공이요 불만의 왕자요 불평의 대표자요 나쁜 것의 주인이요 슬픈 것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본래 어디서부터 나왔느냐? 불평불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불평불만, 불행해짐으로 나쁜 것이 되었고 슬퍼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인간을 침범해 들어오는 공식 경로입니다. 불평불만은 불행과 통하고 불행은 슬픔과 통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태어난 사랑의 조상.
▣ 1969.11.23(일) 배반자와 하늘. 전본부교회.
027-063 메시아란 무엇인가? 인류 최초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태어난 사랑의 조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다시 오시는 주님은 본연의 마음을 중심 삼은 사랑의 세계의 아버지, 우주의 사랑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은 서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몸은 마음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된 입자에 서 있지 못한 인간은 그러한 입장에 서 있다 하는 조건을 세워 하나님으로부터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접붙임을 받되 줄기를 잘라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메시아와 타락한 인간은 씨가 다르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서 접붙임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복귀 섭리의 경로입니다.
6.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
-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 1970.6.14(일) 전본부교회. 정지와 전진.
032-024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류와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를 친구와 같고 스승과 같고 더 나아가서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으로 가장 귀한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를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존재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는 우리 인간에게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 단 한 분밖에 없는 최대의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보내진 사명자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메시아를 붙들고 눈물짓고 그 메시아를 위하여 생명을 투입하고 그분을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면 세계사적이고 천주사적인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내에 돌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여러분 자신들은 메시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기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기의 사랑까지 전부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7. 세계를 대표하여 최후에 나타나는 아벨
▣ 1971.8.17(화) 청평 수련소.
- 제1차 전국 교회장 수련회.
046-321 그러므로 절대시해야 할 존재는 누구냐 하면 아벨로 오시는 주님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아벨과 죽어도 하나되어야 하고 살아도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 전통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서 마음대로 믿고 행해도 구원될 줄 알고 있지만 천만예요. 여러분이 하늘 앞에 당당히 거려면 아벨이 없으면 안 됩니다.
* 세계도 아벨을 바라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도 아벨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 아벨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세계를 대표하여 최후에 나타나는 아벨이 바로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분을 하늘땅 전부가 고대하는 것입니다.
▣ 1992.1.2(목) 세계선교본부. 제9회 애승일.
225-077 역사 시대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기준을 중심 삼고 아벨의 결실, 아벨의 중심 존재로 이 땅에 오신 것이 메시아라는 거지요.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 메시아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8.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080 본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오는 분입니다. 그 아담은 개인 완성의 중심이자 가정 완성의 중심이요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의 중심입니다. 그곳은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인 것입니다.
만일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부부를 이루었더라면 그 부부는 세계적인 부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역사를 초월한 부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역사는 그 부부의 인연을 따라서 지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살던 그 생활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천주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런 아담 해와가 있다면 그 아담해와는 현실 세계를 대표하는 것이며 또 미래에 선의 조상으로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두고 볼 때에 역사적인 결실체로 나타난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창조 이상 실현에 있어서 중심적인 존재가 아담 해와요 이상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중심적인 존재가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9. 모든 종교의 중심이 되는 분.
▣ 1975.5.8(목) 천운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전국 교역장 회의.
078-135 종교를 중심 삼고 볼 때에 기독교 문화권이라든가 불교 문화권이라든가 회회교 문화권이라든가 혹은 인도교 문화권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중심 삼아서 세계 인류는 하나의 문화권 형성을 목표로 해서 이런 역사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 4대 문화권으로서 세계를 포괄하여 하나의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럴 수 있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하늘은 새로운 차원의 한 종교를 세워 그 방향을 세계 앞에 제시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제시할 수 있는 그 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인 것입니다.
이분이 제시하는 사상이 메시아사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기독교의 중심도 되는 분이요 불교의 중심도 되는 분이요 회회교라든가 인도교의 중심도 되는 분인 동시에 만 종교의 중심도 되는 존재입니다.
10.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탄까지 사랑하러 오신 분.
▣ 1973.4.22(일) 벨베디어. 삼각관계.
066-135 하나님의 복귀 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브라함이 우상 장사의 아들이 아니에요? 偶像 장사의 아들이라구요. 우상 장사의 아들인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는 거예요. 싫어하지만 그 아들을 빼앗아 오는 거라구요.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사탄도 할 수 없다구요.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에서는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어떤 사람을 따라가겠느냐고 하면 양심적으로 볼 때 자기를 용서해 주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마련이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시는 주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11.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분.
▣ 1989.3.19(일) 종말과 우리 시대. 세계선교본부.
189-081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분입니다.
* 그래, 이 세상은 전부 다 사탄의 세계입니다. 이게 돌감람나무입니다. 그럼 메시아는 뭐냐 하면 참감람나무입니다. 6천 년 동안 큰, 세계적으로 뻗은 나무를 왕창 잘라 버려라 이겁니다. 메시아가 와 가지고 전부 다 접붙이려니까 이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 가지고 참감람나무에서 눈, 가지- , 거 뭐라 그러나요? 눈 하나, 잎이 있고 나뭇가지가 있다 하면 요런 데 달린 조그마한 것, 가지에 달린 bud(눈) 하나하고 이것하고 바꾸자 이겁니다.
12.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다.
▣ 1971.8.28(토) 청평 수련소.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 기준.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50 우리 원리는 믿음의 기대를 이룬 터전 위에서 실체기대를 세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체기대를 세우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세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우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내가 비로소 참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맞기 위해서, 갈라졌던 하늘땅이 통일될 수 있는 기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내 개인이 완성되지 못한 역사적인 한을 풀고 소원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루지 못한 섭리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잃어버린 역사를 찾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현시대에서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서, 암담한 미래를 희망의 미래로 대치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전부 메시아를 중심 삼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출발의 기점에 놓일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거기에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됩니다.
거기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메시아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몸이 있고 그분의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내 몸이 있고 내 마음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메시아는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보다 강한 플러스의 입장에 선 주체입니다. 그러한 주체의 인연을 따라서 마음과 몸이 있습니다. 그 마음은 강한 마음입니다. 얼마만큼 강하냐? 세계 인류의 마음을 전부 합한 것보다 강합니다.
그 마음이 얼마만큼 강하냐? 이 세계의 모든 악한 세력이 통합하여 공격하더라도 후퇴하지 않을 만큼 강합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힘을 가지고 점령하려 해도 점령하지 못할 만큼 강합니다. 메시아의 마음은 그러한 플러스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몸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相衝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내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면 비로소 나라고 하는 인격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 둘이 하나되었을 때 새로운 "나"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메시아의 몸과 마음은 하나되어 있습니다.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35 메시아는 뭐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메시아가 돼야 돼요. 그러자면 중심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길을 어디서 배우느냐 그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고.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문 총재가 말하는 게 뭐 적당히 말하는 게 아니에요. 이거 안 따라가면 천국 못 가요. 딴 길이 있다면 내가 편안하게 가지 욕을 왜 먹어요? 뭐 임자들만큼 못나서 이 놀음하는 줄 알아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 1983.6.11(토) 제21회 만물의 날. 세계선교본부.
128-137 그럼 메시아가 뭐냐? 메시아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본연의 이상적인 남성형을 갖추어 가지고 비로소 타락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와 가지고 하나의 중심이 되어서 세계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 1987.5.3(일) 본부교회. 섭리적 종착점에서.
164-041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남자, 그게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남자 또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 하나님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여자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여자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그거예요.
그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분이요, 구세주예요. 구세주. 이 세상을 다시 구해 줄 수 있는 주인공을 구세주라 하느니라. 그때는 아-멘- . 진짜 이렇게 '아멘' 해 보라는 거예요.
▣ 1986.3.8(토) 리틀엔젤스. 안보 교육.
- 국제승공연합 서울시 통 지부장 승공 교육 및 결의대회.
142-134 구세주라는 양반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그 사람은 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변할 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 1964.3.26(목) 전주교회. 참을 찾아가는 길.
153-273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이 고깃덩이를, 이놈의 肉을 여지없이 때려잡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오시는 분이라야 메시아라는 거예요.
앞으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진리는 어떤 것이냐? 마음을 일깨우고 거기에 힘을 가하여 육의 권세를 여지없이 짓밟아 치울 수 있는, 이 모든 조건을 일시에 淸算지어 놓을 수 있는, 행동으로 이것을 淸算지어 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진리의 말씀, 그것이 인류가 渴求하는 최후의 진리입니다.
13. 시작도 과정도 끝도 善이고 참이다.
- 태어나면서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
▣ 1972.5.18(목) 대구 예원 예식장. 선악이 가는 길.
056-250 역사 시대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표해 가지고 "이 사람만이 참이다. 시작도 참이요, 과정도 참이요, 끝도 참이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 개인을 통해 가지고 그와 완전히 하나된 가정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는 종족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편성의 행로를 더듬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지구성의 인류를 대해 섭리의 손을 대고 있는 하나님의 입장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겁니다.
태어나면서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비로소 지상에 새로운 뜻을 이룰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나라가 생기기 전에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생기기 전에 종족이 있어야 되고 종족이 생기기 전에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생기기 전에 개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그러한 한 분을 보내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분이 메시아사상입니다, 메시아. 알겠어요?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 자, 메시아를 알았어요, 메시아? 그는 태어날 때부터 선해야 되겠어요, 악해야 되겠어요?
14. 메시아는 결국 하늘과 나와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중심체인 것이다.
▣ 1980.11.2(일) 본부교회. 선악의 분리체.
109-264 타락한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구원 섭리의 노정을 가야 하며 구원 섭리의 노정을 가려면 반드시 메시아와 일치돼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는 결국은 하늘과 나와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중심체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과 메시아와 나"라는 존재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15. 영계의 완성과 지상의 완성을 책임져야만 한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32 그렇다면 그 메시아는 어떤 분일까? 영계의 완성과 지상의 완성을 책임져야만 한다. 영계와 지상의 완성의 책임을 져야만 한다.
이 책임을 다했다고 하는 목적의 기준이 통일사상으로 말하면, 통일교회의 말을 빌리면 천주 완전 복귀라는 것이다. 이 에시아가 지상에 오시는 데는 영계를 통일하고 오셔야 한다. 그러지 않고 오셔서는 지상을 통일할 수 없다.
16. 진리와 인격과 참사랑 복귀.
▣ 1971.12.23(목) 워싱턴, D.C.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의 전환점.
052-091 성경에서 말세에 무엇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말세에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앞에서 말씀드린 그 3가지를 복귀해야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영원한 진리, 영원한 인격, 참부모로서 자녀를 위한 참사랑.
그래서 예수가 신랑으로 왔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자신의 신부를 구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에 재림주는 반대의 경로, 타락의 반대 경로를 가야 합니다.
주님은 주체입니다. 그래서 그가 타락한 세계에 오실 때는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그 진리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그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그들은 울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사탄에게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올 때는 기쁨을 갖고 주님께로 이끌려 와야 합니다. 그러한 운동이 끝날에 일어나야 합니다. 즉 정반대의 일입니다. 인간은 사탄의 말에 이끌려 넘어갔기 때문에 타락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재림주의 말씀, 그의 메시지에 이끌려 넘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씀은 천사장의 말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를 갖고 모든 인간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횡적인 역사를 통해 종적인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 짓는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횡적인 것으로 종적인 모든 것을 탕감합니다. 그것은 대단히 복잡합니다.
052-093 선생님이 타락한 인간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거기에는 인간을 붙잡고 있는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사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개인으로부터 사탄을 몰아내려고 할 때 만일 이 타락 세계에 하나의 개인만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개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개인 가정 종족 그리고 국가들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선생님이 사탄으로부터 개인을 복귀할 수 있는 진리, 사탄으로부터 가정을 찾아올 수 있는 말씀, 사탄으로부터 종족을 찾을 수 있는 말씀, 국가 세계 그 모든 것을 찾아올 수 있는 말씀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세계 국가 종족 가정 그리고 개인을 복귀할 수 있는 말씀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오셔야 합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 사탄은 어쩔 수 없이 자기 자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 인간 첫 부모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세계 온 인류가 사탄의 주관하에 들어갔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오셔 가지고 실패한 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사탄을 굴복시켜서 잃어버린 자녀를 사탄으로부터 되찾으셔야 합니다. 주님이 모든 인류 전 세계를 주관하고 있는 사탄을 굴복시키게 될 때 그때부터 인격의 중심이 주님에 의해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에 진리의 중심과 인격의 중심이 이 땅 위에 출현하게 되는데 곧 그분이 재림주님이시다. 주님이 그런 자리에 설 때 사탄은 더 이상 干涉할 수 없고 주님을 반대하는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052-094 타락은 여자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에 의해 남자도 끌려갔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그는 여자에게 주관을 당하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주관하러 오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주님은 신부를 찾으러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주님이 하늘이 인정하는 한 인격체로 서면 천사장을 굴복시키고 신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신부와의 결혼을 통해 이 땅 위에 참사랑이 실현될 것입니다. 그 결혼 그것이 곧 어린양 잔치입니다. 그래서 6천 년의 몸부림 끝에 주님이 잃어버린 죽었던 자녀를 다시 찾고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잃은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 이 땅 위에 이런 기대가 세워질 때까지는 어떠한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 역사의 종착점도 바로 이 기대, 이 초점인 것입니다. 하나님 섭리의 목적도 바로 이 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는 자리도 바로 이 자리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부모, 잃었던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그래서 이 기대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이 자리 그것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상에 많은 자리가 있었지만 이 자리가 가장 가치 있는 자리입니다.
052-095 한번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그 자리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또한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불행한 사람이 되겠어요?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 모든 영인들과 모든 사람들의 눈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이 자리는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 첫 조상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것 이후에는 어떠한 역사도, 타락한 어떠한 역사도 있을 수 없습니다.
17.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다
▣ 1974.6.9(일) 뜻길의 가치. 벨베디아.
072-154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하면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 그다음엔 하나님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분이 메시아입니다.
18. 6천 년 역사의 열매.
▣ 1980.6.1(일) 벨베디아. 경계선을 넘자.
107-283 "세계가 하나돼라! 주님이 오게 되면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된다. 최후의 세계가 된다" 이래 가지고···, 이 수고의 열매로 메시아를 보내 주는 거예요. 이 메시아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열매로 오는 거예요.
* 성경에는 역사를 6천 년이라고 말하지만 말이에요, 이 6천 년 전체 역사의 열매로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한 시대예요. 한 시대라고요. 100년 권내. 1세기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메시아라는 것은 개인 부활체요, 가정 부활체요, 종족 부활체요, 전체 부활체입니다.
하늘이 역사 시대의 경계선을 넘기 위해 닦아 나온 것 전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결실적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자, 여기서 이런 가치의 메시아 한 분하고 역사 시대의 가치를 가진 이 세계가 서로 나는 너를 위하여 죽고, 너는 나를 위하여 죽자 하는 도리가 벌어지게 되면 세계는 하나가 되는 거예요.
▣ 1972.7.27(목) 중앙수련원. 하늘이 바라는 청소년 시대.
- 제8차 전국 성화 학생총회.
059-281 한국을 주고 살 수 있어요? 한국이 3천만 민족을 한꺼번에 제물로 드려서 살 수 있겠어요? 세계 30억 인류를 한꺼번에 제물로 드려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메시아는 역사적으로 소원해 온 실체입니다. 메시아는 시대의 중심입니다. 시대의 중심. 요것은 역사적인 중심이라고요. 그다음엔 미래의 출발자입니다.
19. 전부 다 승리한 사람.
- 전부를 갖다 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하더라도 전부 다 "노"해야 된다.
▣ 1980.4.15(화) 벨베디아. 뜻의 완성과 부모의 날.
107-122 그러면 타락을 누가 했느냐?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했기 때문에 거짓부모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잃어버린 역사적인 모든 전통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할 책임이 앞으로 올 메시아에게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므로 메시아라는 사람은 강력해야 돼요. 이 모든, 이 거짓된 사람 앞에 승리해야 돼요. 전부 다 승리한 사람이어야 돼요.
사탄이 가진 모든 재산을 갖다 줘도, 지금까지 별의별 수단으로 사람을 꼬인 것처럼 여자도 동원하고 돈도 동원하고 권력도 동원하고 나라까지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를 갖다 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하더라도 전부 다 "노"해야 됩니다. 내 힘과 내 정성을 하나님 앞에 고스란히 바쳐야 됩니다.
그런 남자가 태어나야 돼요. 그런 남자. 또 그런 여자가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남녀가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20. 희생정신을 가져야 된다.
-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
▣ 1973.4.22(일) 삼각관계. 벨베디아.
066-136 메시아는 어떤 인격을 갖고 있어야 되느냐?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희생정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희생이란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는 그 말이라고요.
희생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그것은 틀림없이 남을 위해서 희생한다 하는 정신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한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항이 아니라 전체를 살리기 위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그러한 주님, 메시아가 오면 무엇부터 해야 되느냐? 그러한 개인으로서 그러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씨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민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가야 할 길이요, 해야 할 일입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
21.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다.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89 자, 하나님과 절대 하나된 남자로 오는 이가 메시아다 이거예요. 이게 뭐예요? 메시아! 메시아를 알겠어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고 오라면 오고 100 단계 높은 축복을 해 줘도 시원찮은데 지옥을 내려 준다고 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왜 이렇게 취급하느냐", 이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압니다.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일생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기쁘게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상처받은 뿌리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기뻐해야 할 자리에서도 좋아서 높은 자리에 서서 "하하하" 웃을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런 고통의 하나님 마음속에 있는 그 뿌리를 메시아가 확 뽑아 주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더 내려가고 더 내려가고 또 더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을 몇 번씩 갔어도 하나님에게 감옥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안 해 봤다구요. 그리고 복잡한 세계 문제가 있고 지금도 일본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나 이것 도와주세요."라는 기도를 안 합니다.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이 나에게 방패와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위해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기쁠 때에도 나는 저 뒷자리에 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기쁠 때도 내가 필요하고 어려울 때도 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메시아.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메시아고 참자녀는 메시아를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선생님을 중심 삼고 종족적 메시아들이 전부 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못 갈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심판의 푯대가 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일백이라면 여러분도 일백이어야 됩니다. 1백 이상 되기를, 130 150 이상 되기를 하나님도 원하고 레버런 문도 원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맞아요?
22. 하나님이 정했다.
▣ 1994.3.13(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신인 세계 완성의 꽃.
256-184 예수가 지금까지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 메시아라는 것을 예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로마가 세계를 制覇하고 억센 힘을 가져 가지고 반대하더라도 결국 예수가 로마를 정복했어요. 죽은 예수가 로마를 정복한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정한 메시아는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역사시대에 반드시 나타나 가지고 반대하는 그걸 넘어서서 그 알아준 역사적 자리를 찾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가 메시아의 이름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한 번 역사상에 통일했어요.
2차 대전 이후에 메시아의 이름을 하나님이 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있는 한 그 목적 기준을 해결지어야 할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메시아가 아니라고 해서 메시아가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不定이 肯定으로 결론 나게 되는 것이 정론이요, 전통이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메시아니 무엇이니 하는데···. 뭐 메시아는 일본말로 밥장사예요. 밥장사. 내가 메시아를 일본말로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요. 메시아가 밥장사라는 거예요. 메시아는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재산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을 갖고 오는 거예요. 참사랑의 아기 씨를 갖고 오는 거예요.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따라지 같다구요. 참사랑을 볼 수 있어요? 참사랑의 아기 씨를 볼 수 있어요? 뼛골 속에 숨겨져 있는 거라구요.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사랑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택한 사람.
▣ 1993.10.10(일) 본부교회. 환국과 사탄권 정비.
249-170 세계를 누가 수습하느냐? 이 수습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구세주의 이름을 가져야 됩니다. 메시아. 세상 사람들은 구세주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을 구하는 주님입니다. 종교에서는 메시아라고 합니다.
메시아는 기름을 부었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택한 사람, 특정한 사람이라구요. 그것이 기독교에서 보면 재림주요, 일반 종교에서도 재림주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종교를 세운 공통적인 하나의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목적은 세계평화와 세계 통일입니다.
2) 선택받았다.
▣ 1993.10.12(화) 제주국제연수원. 양심과 통일.
- 2차 일본 여성수련.
250-059 메시아라고 하는 말의 내용, 그 의미가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유대의 말로 메시아라는 것은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 選擇받은 사람의 의미입니다. 그 선택된 자는 참아버지라구요. 이 세상 가운데는 참아버지가 없습니다. 참아버지가 없으면 참어머니를 찾아낼 수 없다구요. 어머니를 갖지 않는다면 참아들딸을 낳을 수 없고 참가정을 만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셔서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해야 되는 것은 뭐냐? 가정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23. 실체를 쓴 하나님.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생.
172-293 메시아, 아담이라는 분은 누구냐 하면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실체를 쓴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적 메시아, 실체를 쓴 하나님이 이 땅에 무엇을 갖고 와야 되느냐? 뿌리를 갖고 와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뿌리를 갖고 와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생명의 뿌리, 새로운 생명의 뿌리를 갖고 오는 거라구요. 그 뿌리는 메시아가 중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종횡으로 엮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신부를 찾아오는 데에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 신부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앞에 신부가 없으면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 뜻이 무슨 뜻이냐? 창조 이상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1) 외적인 아버지. 하나님의 혈연적 직계.
▣ 1989.6.23(금) 리틀엔젤스. 한국뿌리찾기연합회. 일심식.
190-309 도대체 재림주가 무엇이냐? 재림주가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아버지 나라, 참된 아버지의 나라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악마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된 아버지 나라를 찾지 않고는 ···. 내적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외적인 아버지가 오시는 재림주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이 승리한 2차 대전 이후 한국은 나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 땅 위에 아들로서 하늘의 사랑으로, 혈연적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본연의 아버지상을 갖고 오시는 분이 바로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메시아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 삼고 혈연적 직계가 됩니다. 부자의 관계예요. 부자의 관계라는 것은 혈연적 인연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 혈연적 인연을 중심한 부자의 관계가 성취되어 가지고 이 부자의 관계권에 사랑을 중심 삼고 접붙이는 역사를 통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오시는 아버지 혈대를 중심 삼고 연결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가 바라 나가는 것입니다.
24. 참부모
▣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274-175 메시아라는 말은 참부모입니다.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아버지를 말해요. 국가적 참아버지가 나와 가지고 종족적 참아버지를 세워서 가정적 참아버지를 아담 가정 복귀, 예수의 국가적 복귀, 세계적 복귀가 가능하다 그거예요.
1)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사탄 마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67 그러면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뭐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으니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생겨나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되려면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사탄 마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이것이 지금까지 영계의 비밀이요, 인간 세계와 천상 세계에 가로막힌 비애의 함정이었다 이거예요. 그걸 누구도 몰랐다구요.
* 메시아가 뭐냐? 잃어버린 부모를 대신 찾아 줄 수 있는 부모의 자격을 세워 가지고 부모의 혈통을 따라 접붙여 가지고 다시 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중생이라는 논리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고 하는 겁니다.
2) 참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된다.
▣ 1997.11.16(일) 참사랑의 고속도로. 벨베디아.
288-105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지금까지 타락으로 핏줄이 연결 안 돼 있었어요. 어떨 수 없어요.
* 종교도, 천주교 신교 무슨 불교 다···. 이제 불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구교 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미국도 소련도 중국도 모든 선진국 후진국 개인에서부터 만물까지 전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있다.
▣ 1995.11.8(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274-203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야 할 본연적인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하신 주체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4) 기름 부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 1993.10.10(일) 본부교회. 환국과 사탄권 정비.
249-205 메시아라는 말이 무엇이냐? 기름 부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적 참아버지, 종족적 참아버지, 민족적 참아버지, 국가적 참아버지, 세계적 참아버지, 천주적 참아버지. 그리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한 아버지로 엮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이 땅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이성적인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저나라에 가서 아담 일족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아담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25. 구세주
1) 구해 주는 데는 어떻게 무엇으로 구해 줄 것이냐?
- 이건 原理 原則대로 구해 주는 것입니다.
▣ 1976.2.22(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사명.
084-075 구세주가 와야 된다 할 때 구세주가 뭐냐? 세상을 구해 주는 분입니다. 구해 주는 데는 어떻게 무엇으로 구해 줄 것이냐? 이건 原理 原則대로 구해 주는 것입니다. 무법적으로 구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기독교가 믿듯이 말이에요, "구세주가 구름 타고 와 가지고 전부 다 일시에 해와 달이 다 떨어지고 땅의 체질이 다 녹아져 가지고 천재지이로 말미암아 다시 된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원리 원칙을 통해야 된다고요.
2)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고 편안히 행복할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겠다.
▣ 1991.12.15(일) 세계선교본부. 천국의 해방권.
224-263 자, 도대체 구세주가 어떤 사람이냐? 메시아가 뭐냐? 이런 담을 헐 수 있는 길을 개척해서 고속도로를 만들겠다 하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들 대신 길을 열어 줘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고 편안히 행복할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메시아일 것이다 이거예요.
3) 내 대신 모든 짐을 져 주고 解放해 주는 사람.
▣ 1976.11.21(일) 벨베디아. 심판 시대와 우리들.
089-191 그러면 메시아라는 존재가 뭐냐? 메시아가 뭐냐 이거예요. 내 대신 모든 짐을 져 주고 解放해 주는 사람이라고요. 救主라고요. 구주가 그거예요.
* 그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떤 분이냐? 그러한 관점에서 "오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사상은 지옥을 해방하는 사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만민을 해방하는 사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고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사상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4) 구생주.
▣ 1990.10.3(수) 사랑의 왕궁. 파주 원전.
- 원전 추석 성묘.
206-128 구세라는 것이 뭐냐? 세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생이에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의 생명을 구하는 그런 세계가 될 때 세상도 구해진다고 보는 거지요. 세상 사람을 구해야 세계가 구원되니 구세주가 아닌 구생주예요, 본래가.
그래, 메시아가 뭐냐 하면 새로운 씨를 심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씨는 어디서 심느냐? 타락한 세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넘어선 자리에서 심어야 합니다. 그 이상 올라오지 않으면 사탄권입니다. 뜻을 대해서 타락한 세계의 자기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5) 참된 인간의 원형
- "사람은 이래야 된다"
▣ 1971.8.22(일) 전본부교회. 참된 식구의 가치.
047-109 메시아라는 것이 무엇이냐?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는 무엇이냐? 참된 인간의 원형입니다. 여러분이 공장에 가서 보면 철형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틀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재료만 넣어 주면 데꺽데꺽 몇천 개고 몇만 개고 찍혀 나오지요? 구세주는 그런 철형과 같은 타입의 사람입니다. 모든 인간의 모델입니다.
그분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하나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질은 다르더라도 괜찮아요. 질은 다르더라도 모양만 하나되면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사람이 다 예수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모양만 같으면 되는 것입니다. 동그란 모양이면 동그란 모양으로 똑같아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뿔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불이 있으면 그 뿔을 잘라 버리지 않고는 합격품이 못 되는 거라구요.
인간 세계에 역사상 처음 하나님이 그리던 최고의 형으로 사람은 이래야 된다고 하는 그 형을 대표해 가지고 짝을 찾으러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6) 사랑의 구세주. 생명의 구세주이고 혈통의 구세주입니다.
▣ 1990.2.4(일) 메시아의 임무. 본부교회.
198-260 그러면 메시아 구세주가 뭐냐? 무슨 구세주예요? 권력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돈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지식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사랑의 구세주입니다. 생명의 구세주이고 혈통의 구세주입니다.
왜?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생명을 잃어버렸고 혈통을 잃어버려 그것을 이어받지 못했으니 그것을 다시 찾아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89.11.5(일) 두익사상을 중심 삼은 천주통일. 본부교회.
195-106 메시아는 일본말로 밥장사 아니에요? 메시아가 뭐냐? 구세주가 세상에 와서 뭐를 구해 줘요? 가난한 사람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에요. 해방신학 패들 잘 알아 두라구.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아 구하기 위한 거예요.
메시아가 구세주가 오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만국이 어질러진 태초의 기원이 어긋나 사랑의 질서를 상실함으로 말미암아 혼돈돼 가지고 자기 위치를 모르고 질서를 잃어버린 파탄 세계가 올 것을 알고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22 종족적 메시아가 돼라! 그 메시아가 도대체 뭐냐? 메시아가 뭐냐? 사랑의 구세주예요. 인류는 사랑에서 탈선했어요. 본연의 사랑에서 이탈된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사탄 혈통이야, 사탄. 핏줄을 잘못 타고났어요.
* 사탄을 우리 핏줄에서 제거해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어떻게 사탄을 우리 핏줄에서 제거하느냐? 피가 사탄의 피이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길이 없어요. 그냥 타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네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둘 중의 하나는 죽어야 돼요. 타협이 안 된다 이거예요.
26. 본연의 아담
1) 아담을 찾기 위한 복귀섭리역사.
▣ 1975.1.1(수)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 노정의 의의. 중앙수련원.
- 참하나님의 날.
075-031 지금까지의 복귀 역사가 누구를 찾는 역사였느냐 하면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어요.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다구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아담을 지을 때는 순식간에 지었지만 타락한 아담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지금까지 인간 역사 80만 년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오랜 역사를 두고 지금까지 복귀 섭리를 해 나오는데 이 복귀 섭리에 있어서 먼저 찾아야 할 자가 누구나 하면 아담이라고요. 천지를 창조했던 것이 아담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아담을 재창조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재창조 완성을 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또 하나님 대신 행동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보낸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 그 메시아라는 분은 하나님이 완성한 아담 격으로서 아담보다 나은 하늘을 대표해서 나온 남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나왔으면 남자를 통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돼요? 성경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고 했으니 아담을 본떠 가지고 지은 것이 해와라는 거예요. 이처럼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해와인데 그 해와를 누가 잃어버렸느냐? 아담이 주관을 못하고 아담이 주인 노릇을 못해 가지고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2) 그곳은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
▣ 1972.5.14(일) 전본부교회. 아벨의 길.
056-080 본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오는 분입니다. 그 아담은 개인 완성의 중심이자 가정 완성의 중심이요,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의 중심입니다. 그곳은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인 것입니다.
▣ 1975.10.19(일) 벨베디아. 재창조 역사
080-118 그러면 결국 나는 누구냐? "완성한 아담이다! 완성한 해와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고요. 다시 말하면 "오시는 메시아다, 오실 메시아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남자는 "아, 나는 남자를 구할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나는 온 세계의 여자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뭐라고요? 무슨 메시아라고요? 남자는 남자를 구할 메시아고 여자는 여자를 구할 메시아다, 그 말이라고요.
그러면 오시는 메시아는 뭐냐? 이 남자 메시아, 여자 메시아를 구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그분이 재림주님입니다. 두 메시아, 남자 메시아와 여자 메시아를 하나로 합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그분이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결국 메시아가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이에요.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되자 그 말이라고요.
▣ 1994.4.17(일) 참사랑의 안착은 최고의 대표자 중심자 자리에서. 벨베디아.
259-292 메시아가 뭐냐? 메시아가 신랑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완성과 아담의 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완성한 가정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도 거기서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자리.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284-089 메시아가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완성한 가정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도 거기서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 약속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구약, 옛날 약속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로부터 신약, 새로운 약속을 해서 이렇게 안 됐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실패했어요. 앞으로 재림주님 시대 중심 삼고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이 있었고 신악이 있었다면 약속을 이루는 성약시대를 중심 삼고 이 일을 수습하기 위해서 오는데, 2차 대전 이후에 역사를 총 청산하는 기간이었습니다.
▣ 1989.10.4(수) 섭리사의 진로. 한남동.
193-189 메시아가 뭐냐 하면 본연의 아담입니다. 아담 하나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막대한 희생을 치러 가지고 섭리를 추진시켜 나왔지만 이것이 아직까지 결정이 안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기준 앞에 종교 풍토를 중심 삼고 세계에 균형적 판국을 만들어 놓고 메시아를 따를 수 있는 한 때에 메시아인 아담을 보내는 거예요. 아담이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돼요. 신부를 지상에서 찾아야 돼요. 땅에서 사탄에게 잃어버렸으니 사탄에게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러면 종교가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을 닦아 놓는 것입니다.
27. 하나님의 아들
1) 참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찾아오는 분.
▣ 1994.11.20(일) 중앙수련원. 참된 자신을 찾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265-091 메시아는 뭐냐 하면 참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찾아오는 분입니다.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 오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거짓생명 거짓혈통 거짓인간들이 되었으니 이것을 고칠 것은 여러분은 안 돼요. 암만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後援하지 않아요. 하나님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끈을 달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참아버지로 오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이 땅 위에서 참해와가 나타나야 됩니다. 그 참해와의 역사를 해야 할 것이 기독교입니다. 신부 종교라구요.
모든 종교는 신부 종교와 천사장 종교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천사장을 잃어버렸습니다. 종교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아시겠어요? 비통한 사실입니다.
2)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완성한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아들.
▣ 1974.6.2(일) 벨베디아
072-124 그러면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냐? 타락하지 않은 6천 년 전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완성한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하나님의 딸을 만나는 그 자리가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가 신부를 만나는 자리다 이렇게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부모, 참된 신랑 신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사탄의 나라를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민족을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가정을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몸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부정해 봤어요?
3)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
▣ 1972.2.20(일)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053-181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어제도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內情을 완전히 알고 개인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종족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가지고 보내신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성적인 모든 내정을 그냥 그대로 계승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모체로 오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아들.
▣ 1991.12.15(일) 세계선교본부. 미국을 살려라.
- 전미 지도자 회의.
224-275 예수가 왜 메시아냐? 새로운 생명의 씨,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아들로서 역사 이래에 비로소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역사적 결실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비로소 인간 역사에 있어서 이와 같이 혈통을 맑혀 가지고 생명의 기원을 이 땅 위에 한 남성이 ···.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자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지금까지 수많은 성인들이 왔다 갔지만 예수가 이들과 다른 것이 뭐냐? 석가모니나 공자나 마호메트와 다른 것이 뭐냐?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 삼고 비로소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대표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뭐냐 하면 새로운 생명을 중심 삼은 중심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예수님이 올 때까지 지금부터 2천 년 전이니까 성경 역사로 4천 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비로소 혈통 전환의 대표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5) 혈통적으로 탕감 복귀한 터 위에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72.5.9(화) 중앙수련원. 메시아가 해야 할 일.
- 전국 교회장.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조장 회의.
055-295 그러면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혈통적으로 탕감복귀한 터 위에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인류 앞에 있어서 메시아는 혈통적인 면에서 사탄 편에서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태어나면 창조 원칙적인 입장에서 맞지 않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직계 아들의 입장.
▣ 1971.3.27(토) 수난의 길을 거쳐 찾아진 날. 중앙수련원.
- 제12회 참부모의 날.
042-284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입장으로 이 땅 위에 오느냐? 하나님의 직계 아들의 입장으로 오되 그 입장에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양자를 횡적인 입장에서 완전히 굴복시켜 메시아의 사상이자 양자의 사상이고, 하나님이 메시아의 아버지이자 양자의 아버지라고 하는 확고부동한 기반을 지구상에 세워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결정짓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킬 수 없습니다.
28. 만왕의 왕.
▣ 1972.2.20(일)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조지 워싱턴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강연회.
053-181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어제도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내정을 완전히 알고 개인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종족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가지고 보내신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인 모든 내정을 그냥 그대로 계승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모체로 오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기 전에 만왕의 왕으로 오셨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구세주는 나중이라구요.
▣ 1998.5.26(화) 벨베디아.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 참만물의 날.
293-209 메시아는 왕 중의 왕으로 오는 것입니다. 나라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천주적 메시아라는 거예요.
▣ 1973.8.5(일) 참된 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27 그러면 이 땅 위에 오시는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존재이시냐? 메시아, 메시아는 앞에서 말한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메시아는 아들 중의 왕이요 오빠 중의 왕이요 남편 중의 왕이요 아저씨 중의 왕이요 아버지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왕이요 왕 중의 왕입니다. 전부 다 왕이에요. 역사의 기록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메시아라는 분을 알겠어요?
* 그러한 군왕, 역사 이래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특권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을 누가 잡아 죽였느냐 하면 타락한 인간들이 잡아 죽였습니다. 그러니 죄가 얼마나···. 그렇지 않아도 용서받지 못할 죄인인데 불구하고 여기에 가중해서 메시아를 잡아죽였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자각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메시아가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을 죽였다는 죄를, 메시아를 죽인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갑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인류를 대표해서 죽은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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