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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메시아는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고 오라면 오고.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압니다.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89 자, 하나님과 절대 하나된 남자로 오는 이가 메시아다 이거예요. 이게 뭐예요? 메시아! 메시아를 알겠어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고 오라면 오고 100 단계 높은 축복을 해 줘도 시원찮은데 지옥을 내려 준다고 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왜 이렇게 취급하느냐", 이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압니다.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일생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기쁘게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상처받은 뿌리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기뻐해야 할 자리에서도 좋아서 높은 자리에 서서 "하하하" 웃을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런 고통의 하나님 마음속에 있는 그 뿌리를 메시아가 확 뽑아 주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더 내려가고 더 내려가고 또 더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을 몇 번씩 갔어도 하나님에게 감옥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안 해 봤다구요. 그리고 복잡한 세계 문제가 있고 지금도 일본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나 이것 도와주세요."라는 기도를 안 합니다.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이 나에게 방패와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위해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기쁠 때에도 나는 저 뒷자리에 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기쁠 때도 내가 필요하고 어려울 때도 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메시아.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메시아고 참자녀는 메시아를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선생님을 중심 삼고 종족적 메시아들이 전부 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못 갈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심판의 푯대가 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일백이라면 여러분도 일백이어야 됩니다. 1백 이상 되기를, 130 150 이상 되기를 하나님도 원하고 레버런 문도 원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