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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노정

제주도 5만 명 일본 여자 교육. 1993~

▣ 1994.1.30(일)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본부교회.

253-265 제주도는 일본말로 하면 さいしゅうどう입니다. 이게 제주도라구요. 일본말로 하면 再修道 さいしゅうどう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라는 말은 재차 수련해 가지고 부활하는 곳이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부활의 딱지를 붙여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파들도 좀 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왔습니다. 나중에 이제 전부 다 이것이 소문나니까 돌아가서는 붙들고 눈물 흘리면서 안 가면 안 된다는 야단이 벌어진 것입니다. 당신들도 한 번 참석하고 싶어요? 1만 달러씩 헌금해요. 

 

* 이래 가지고 전체 5만 명이 목표입니다. 지금 전체 식구가 3만 7천 명입니다. 그런데 여자만 5만 명 교육한다고 하니 그거 미친 사람이지요. 절대 불가능이라구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문 선생이 위대한 것입니다. 

 

전부 다 믿지 않았습니다. 여자 남자나 "우-" 이랬다구요. 그러나 나하고 하나님은 믿었습니다. 종적인 것이 오케이 하게 되면 횡적인 것은 생겨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려라 그것입니다. 

 

밤인지 낮인지 몰랐습니다. 밤을 낮과 같이 알기 때문에 철야해 가지고 얘기를 많이 했다구요. 수련생은 2박 3일에서 3박 4일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계속해서 몇 달을 한다 이거예요. 우선 거기에 기가 죽는 것입니다. 어떻게 선생님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가만 보니까 자지도 않습니다. 자기들과 같이 살고 그런데도 잠을 안 자고도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해 주고 시간만 있으면 얘기해 주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뼈를 팔든 자기 살을 에이더라도 선생님의 빚을 갚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빚이 아닙니다. 자기 빚이라는 것입니다. 

 

5만 명이 1만 달러씩이면 5억 달러입니다. 이것의 한 40%는 일본에서 소모 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 가지고 100%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돈을 보지도 못하고 만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일본 정부가 알더라도 문 총재가 교육해 가지고는 일본 빚을 물어주는 것을 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볼 때도 좋고 은행들이 볼 때도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