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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천일국의 전 세계에 2세, 3세 젊은 청년들아! 너희들은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너희들은 아름답게 잘 성장하여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그 자리에는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시느니라.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인 것을 너희들은 겸허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퓨어 워터. 생명수. 

- 퓨어 워터는 한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계속해서 환경을 넓혀나가면서 세상에 본이 되며,  보여 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참가정운동.  하늘부모님의 꿈을 전 세계 78억 인류가 몰라서 되겠는가?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시다. 

 

▣  20210327 孝情 Youth Blessing Festival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9년 천력 2월 15일(양 3.27)

- 주요 식순

: 참부모님 말씀

: 聖決式: 성결식 선언문과 선서

 

사랑하는 천일국의 전 세계에 2세, 3세 젊은 청년들아! 너희들은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그렇지? 참부모로 말미암아 너희들은 아름답게 잘 성장하여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그 자리에는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시느니라.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인 것을 너희들은 겸허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지상에서 너희들과 함께 하늘부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품고 기쁘고 희망적인 미래를 열어 가는 너희들의 앞날에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자녀들을 축복하고 싶으셨다. 당신의 창조는 지상생활을 통한 영원한 세계에서의 천상 천국 생활을 영위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셨느니라.

 

아버님 성화 후에 나는 제일 먼저 너희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 특히 알로하 워크숍을 통해서 축복으로 태어난 너희들을 퓨어 워터라 칭했다. 이 생명수와 같은 퓨어 워터는 한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계속해서 환경을 넓혀나가면서 세상에 본이 되며 하늘부모님의 축복을 받는 너희들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리라는 것을 보여 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너희들의 오늘이 있음을 특히 지상에 참부모 독생녀 참어머니가 계시니 참어머니와 하나된 자리에 서야 하느니라. 하늘부모님의 꿈을 전 세계 78억 인류가 몰라서 되겠는가? 그들이 참부모의 탄생과 하늘부모님이 함께 하는 우리의 참가정 운동에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그러한 모범적인 삶을 사는 것이 너희들의 희망이며 미래다. 알겠는가?

 

창조주,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시다. 창조주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시조를 통해서 당신의 꿈을 이루려 하셨는데 그 꿈을 이루는 시기가 봄 절이다. 봄날이야.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노래 한 곡조를 하겠다. (박수) 내가 젊은 시절에 불렀던 노래이기 때문에 잘 나올지를 모르겠지만


(불어라 봄바람 Floe Gently Sweet Aftom )

 

불어라 봄바람 솔솔불어라 산 넘고 물 건너 불어오너라

나무 그늘 밑에 잠자는 아기 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

따뜻한 봄날에 노곤히 누워 나비 떼와 함께 꿈꾸며 잘 때

애처로이 그잠 깨우지 말고 가만히 솔솔솔 불어오너라

 

(잔잔한 시냇물 졸졸 흘르고 청명한 하늘엔 종달새 울 때

꽃 속에 잠들어 꿈꾸는 아기 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

해마다 변찮고 피는 저 꽃들 나비와 별들의 동무가 되어

솔솔 불어 오는 저 바람에 한데 얽히어서 춤추며 논다. )

 

이제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 너희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봄날, 참부모님의 성혼기념일을 맞게 될 것이다. 축하한다.“

 

1. 너희 자신들을 지키라.

 

▣ 1988.10.16(일) 자신을 지키라. 한남동.

- 축복 2세.

 

182-166 너희 자신들을 지키라구. 응? 천사장이 자기 자신을 못 지켰기 때문에 그건 망했어. 해와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고 망했어. 아담이 자기를 지키지 못하고 망했다는 거야. 주인을 잃었어. 하나님은 자기 지킬 바를 지켜서, 영원히 지키기 때문에 재창조 역사를 계속하는 거야. 재창조 역사.

 

* 내가 뭘 지키라고 그랬나? 자기를 지켜야 돼. 선생님은 길거리에 갔다가는 말이야, 돌아와서는 성별했다구. 옛날에는 극장도 안 갔어. 여기 서울 살면서 저 숙대 들어가는 거기가 옛날에는 연병장이라고 해 가지고 앞에 극장이 있었어. 그 극장 앞으로는 다니지도 않았어. 젊은 청년들이 막 썩어 들어가던 곳이야.

 

요즘에 내가 극장 가라고 다 하는 것도 가 가지고 물들지 않을 수 있는 입장에서 가라는 거야. 그다음에는 딱 다 지난 다음에는 완전 개방이야.

 

옛날 종로 3가 같은 데는 전부 다 유곽이었어. 유곽. 그걸 내가 조사해야 되겠다 이거야. 왜 예쁜 여자들이 저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야. 저게 만약에 자기 누이라면 어떡할 거야? 자기 딸이라면 어떡할 거야? 애비(아비)가 되어 가지고 오빠가 되어 가지고 어떡할 거야? 문제가 심각하다구. 그런 젊은 여자들을 대해 가지고 밤을 새워서 얘기해 주던 생각이 난다구.  

 

182-174 자, 잊지 말고 너희들을 잘 지켜야 돼. 선생님 몸을 지키기를 얼마나···. 선생님에게 참 어려움이 많았어.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쾌활하다구. 어디에 가든지 친구 잘 사귀고 그런다구. 어디 가든지 말이야 재미있거든. 또 뚱뚱한 남자지만 참 재미있다구.

 

이러다 보니 여자들이 참 많이 따르려고 했어. 어니, 아니야. 지난날에 남자가 자는 그 방에 여자들이 벌거벗고 들어와. 그거 어떡해야 되겠어? 놀라자빠지면 안 되는 거야. 들어오라고 해서 자기 자리를 내놓는 거야. 뭐라고 하겠나. 벌거벗고 들어왔으니 자야지. 자라고 하는 거야. 누가 들어오더라도.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구. 황해도 부잣집 딸인데 일본 가 있을 때 그랬어. 그런 일이 많았다구. 들어와 가지고 남자가 왜 그러냐고, 여자의 소원을 간단히 다 이루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래. 내 갈 길은 다르다고 그렇게 훈시해 가지고 그 여자를 달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래 가지고 그 여자가 참 감복한 거야. 그런 사실이 있었어.

 

이상해. 어디 극장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주머니들이 선생님의 손을 쥐는 건 보통이야. 자기도 모르겠다는 거야. 왜 그런지. 세상 사람같이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얼마나 그것을 환영하겠어? 내 갈 길이 달라. 여러분, 그거 알아야 돼.

 

* 자기의 성욕을 컨트롤해야 돼. 만약에 미인들 틈에 들어가더라도 그것이, 생식기가 일어나서는 안 돼. 컨트롤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돼. 자는 것하고 먹는 것하고 정욕. 그러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해. 그런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투쟁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 말뿐이 아니야. 그 길을 간 거야.

 

* 선한 어머니가 되어야지? (예) 선한 아버지가 되어야지? (예) 내가 우리 아들딸 앞에도 누구한테도 부끄럽지 않아. 아버지로서 하늘땅 앞에 당당하지. 어머니 앞에 남편으로서 당당하지. 선생님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아니야.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지.

 

그래, 통일교회의 뿌리가 깊다는 걸 알고 그 뿌리에 너희들이 접을 붙여 가지고 자라야 푸른 동산에서 너희들이 선생님 같은 나무가 되는 거야. 알겠어. 



2.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 됩니다.

 

 1972.7.27(목) 중앙수련원. 하늘이 바라는 청소년 시대.

- 제8차 전국 성화 학생총회.

 

059-273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볼 때 아담 해와는 타락될 때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요.) 사랑은 나중이에요. 나중. 불신에서부터···. 어디서부터? (불신.) 불신을 잉태한즉 무엇을 낳았어요? 죄를 낳아 가지고는 그 실체를 낳았습니다. 불신의 실체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059-275 아담이 불신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불신의 뿌리를 뽑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059-280 그러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젊은 청소년들이 이제부터 가려 가야 할 것이 무엇이냐?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나아야 됩니다.

 

3.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 1992.12.13(일)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국제연수원.

- 전국 교사 원리 연구회.

 

▶ 첫사랑이 귀하다.

 

240-313 사랑이 어디에서 하나돼요? 이마예요? 콧들이에요? 손이에요? 남자 여자의 그것 아니에요? 남자의 그것이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거 큰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말해 봐요, 남자분네들!자분네들!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필요하니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의 것으로 알고 들고 다니다가는 지옥 가는 거라구요. 벌을 받는 거예요.

 

* 남자의 그것이 전부 다 자기가 주인이 아니에요. 여자의 그것이 전부 다 여자가 주인이 아닙니다. 어디 거리에 가서 그걸 팔아요?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남자의 것입니다. 어느 남자의 것이에요? 첫사랑의 남자의 것입니다.

 

한마디만 더 합시다.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 하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는데 그런 쌍놈의 혈족이 어디에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그것은 첫사랑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잘 들으라구요. 그게 뭣이라구요? 첫사랑입니다.

 

240-315 이것은 영원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에 조부모가 느끼는 첫사랑이나 부모가 느끼는 첫사랑이나 자기가 느끼는 첫사랑이 다 동일해요. 그러면서 종적인 면에서 횡적으로 얼마든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무한히 설 수 있어요.

 

*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첫사랑! 이것은 천리입니다. 첫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 여러분, 오늘 말씀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고 싶어요, 안 남기고 싶어요? 결론입니다. 남기고 싶어하지요? 이것이 콘셉트가 아닙니다. 실재예요, 실재! 첫사랑을 천년만년 숭모하고 절대 순응하고 화합하는데 그거 불행하겠어요?

 

조부님은 하나님의 대신이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이 땅 위의 왕 중의 왕이고 왕후 중의 왕후입니다. 아들딸은 미래를 이어받을 왕자 왕녀입니다.

 

* 자, 이런 걸 알고 여러분이 오늘 저녁부터 부인의 방에 찾아갈 때는 경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아, 웃지 말고 대답해 봐요.

 

* 부인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