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남아프리카 서밋 축승회 말씀. 편집.
- 아프리카에 불을 지피는 케이프타운이 돼라.
- 2018.11.24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7일)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 컨벤션센터.
나를 처음 보는 2세, 3세 있어요? 나를 처음 보는 사람 있어요? 내가 누군가? 여러분에게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만 내가 참어머니예요.
여러분과 같이 75억 인류가 내 얘기를 들으면 같은 심정이 되겠지요. 내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진실을 모르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자기를 닮게 창조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성과 여성, 성서에서 말하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을 주셨어요. 시간을 주셨는데, 주신 시간 가운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된 입장에서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의 하나님이시고, 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성장한 날에 축복을 하시고,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려고 했어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 되고, 자녀를 품고 사랑하고 싶었던 거예요. 평화의 지상천국을 이루고, 그 후 인간과 더불어 천상천국에서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거예요. 이러한 창조 원리에 의해서 창조되었어요.
그런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했어요.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가 탄생한 거예요.
과거로부터 오늘에까지 인간은 양심의 작용에 의해서 선량하게 살려고 바라고 있어요.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 세계에 가는 길을 몰랐어요.
* 그런 가운데에서도 양심작용에 의해서 선량하게 살면서, 뭔가 모르지만 절대자에게 의지하면서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종교를 탄생시켰어요. 지금 4대 종교가 있지만, 모두가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타락한 인간은 입으로는 말하지만,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거예요. 잘못된 원인이 있기에, 그 원인을 고치지 않고는 잘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결론은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서 모시는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그게 어려운 거예요. 기독교 역사만 보아도 성서에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해 온 게 사실이에요.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들의 부모인 거예요. 이것을 실감해서 모시고, 살아가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서 타락 인간으로서 노력해 왔지만, 그렇게 되지는 못 했어요.
*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는 기독교 문화권에서 "하나님은 죽었다"는 사상이 나왔어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종교전쟁도 있었어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문제는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다는 거예요.
잘못된 인간이 찾아야 할 분은 인간 가운데에서 승리하신 참부모예요. "참부모를 만난다"는 기적과 같은 일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하늘부모님이 "내 아들아, 내 딸아" 하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들이 자연 가운데 해바라기를 보면, 날씨가 흐린 날도 맑은 날도 꽃의 방향이 모두 일정해요. 타락한 세상에 있는 우리도 양심작용에 의해 어떤 것이 더 선한 것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주관권에는 굴곡이 없어요. 해바라기처럼 정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가 생기게 돼요.
지금까지 인간으로서 잘해 보려고 노력해 왔지만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어요. 결론은 하늘부모님을 찾아 모시지 않고는,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중생 부활시켜 주시는 참부모를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게 1960년대지요. 참부모가 탄생하기까지 6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하늘부모가 6천 년이라는 유구한 세월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시며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나오신 거예요.
지금부터 2천 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하고 참부모 이상을 실현해서 타락한 세계를 완성하시려고 계획했었지만, 예수님 주변의 책임을 해야 할 사람들이 책임을 못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다시 오마"라고 말씀하셨어요. 다시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하신다고 했어요. 그 말씀의 의미는 끝날에 독생녀가 탄생해야만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있다는 얘기예요.
타락한 세상 가운데 "내 아들이다"고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4천 년 만에 찾아냈어요. 자신이 "내 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독생녀를 찾는 데는 6천 년이 걸렸어요. 독생녀인 것을 나는 알고 있었어요.
바카리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이 짐바브웨에서 16살 된 아이들이 나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얘기했지만, 내 나이 만 17살 때에 참어머니의 위치에 섰었어요.
나는 어릴 적부터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부르면서 자랐어요. 실제로 양친이 살아 있는데도 그렇게 부르며 자랐어요. 그런 우리 가문은 오시는 재림 메시아를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이며 준비하고 찾아온 가문이에요.
내가 탄생하고 몇 년 후에 한국은 식민지로부터 해방됐지만, 남과 북으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6.25 동란이 일어났어요.
나는 이북에서 태어났지만, 식민지 해방 후 이북은 공산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어요. 한국은 아직 체제가 불안한 상태였고, 이북은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생각해 보세요. 내가 1943년에 태어났지만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어요. 그때 하늘은 나를 위해서 한국을 지켜 주셨어요.
창조 원칙을 보면 하나님은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성장기간을 주셨다고 했어요. 시간을 주셨어요. 6천 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가 성장하기 전에 없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내 생각대로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 했어요. 그래서 내가 1960년 참부모의 자리에 서게 된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자리예요. 참부모 성혼 후에 축복 운동을 했어요. 참부모의 현현을 기독교의 환경권이 알았더라면 빠른 시일 내에 세계적으로 되었을 거예요. "이분이 독생녀다. 참부모다"라 말하며, 그때 알렸더라면 75억 인류가 모두 알게 됐을 거예요.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얼마나 어려웠겠는가 생각해 보세요. 맨 밑창에서부터 환경을 만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왔어요.
2천 년간의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해 왔어요. 성서를 보아도 그래요. 예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경험에 의해서 쓰여졌어요.
* 기독교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고 말하지만 어째서 예수님의 정확한 탄생일도 모를까요. 추울 때, 겨울에 탄생했다고 생각했기에 날을 정했던 거예요. 그날이 예수님의 성탄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성모 마리아가 될 수 있겠어요?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생일을 후대에 알려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생각해 보세요. 마리아는 성모로서 깨끗한 동상으로 만들어 모시고 예수님은 불쌍하게도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으로 만들어 2천 년간 십자가의 성혈로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곳에 경배를 드리고 감사하고 왔어요. 그런 자녀가 있을 수 있어요?
나는 너무도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아요. 며칠 밤을 새우더라도 끝나지 않을 만큼 사건과 일화가 많아요. 기독교 신도들이 참부모를 이단이라고 말하지만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이전에 한국의 기자들을 교육했어요. 그들을 교육하고 말씀을 들려주었더니 어떤 기자가 이런 말을 했어요. 자기 처가 기독교인인데 "가정연합에 가서 말씀을 들으러 가서는 안 된다"고 아내가 말했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자기가 들어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와서 들어보니 가정연합이 정답이고 기독교가 이단인 것을 알았다고 자기 부인한테 얘기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때가 변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참부모, 독생녀를 당당하게 밝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진실이에요. 그것을 위하여 "축복을 받아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한 입장에 서면 무조건 지상천국 생애를 살고 천상천국에 가게 된다. 그래서 축복을 받으라"고 얘기해 줘야 돼요.
여러분은 축복가정으로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도 해방해 줘야 돼요.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요. 나는 믿고 보고 있어요. 언제나 때는 기다려 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회와 때를 놓치지 말고 책임을 다하는 축복가정이 되어 주세요.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을 보면 제일 남단에 있어요. 그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맨 남서쪽에 있는 도시가 케이프타운이에요.
내가 한국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한국을 대륙으로 해서 5개 지구로 나누었지만 5개 지구 가운데 제일 남쪽 끝이 경상도예요. 내가 그곳에서 대회를 하면서 "경상도가 불을 붙여라. 한국의 밑에서부터 불을 지펴라"고 말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케이프타운에서부터 불을 지펴서 전 아프리카 대륙을 불태울래요? 한번 해 볼래요? 내가 아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크게 축복했어요. 씨를 많이 뿌렸는데 빠른 시기에 결실을 거두어야 돼요.
아프리카 총회장인 바카리 카마라는 새롭게 짐바브웨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거예요. 집중해서 짐바브웨를 복귀하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내가 얘기했어요. 짐바브웨를 새롭게 해서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젊은 사람을 하나 택했어요. 무르티를 짐바브웨에 보낼 거예요.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내가 시작했기 때문에, 결실을 거두어야 돼요. 빠른 시기에 국가 복귀의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래서 천주평화연합을 중심한 캐시 리그니가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책임지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집중적으로 활동해야 되겠어요. 그러나 캐시의 몸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어요. 24시간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마마두 가야를 부회장으로 세워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복귀를 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명했어요.
하데베 선지자가 참부모, 독생녀를 선포했어요. "여러분도 참부모, 독생녀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 강하게 얘기해야 돼요. 내 나이가 50대라면 좋지만 나도 꽤 나이가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를 조금 도와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빨리 움직이면 내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 앞에 많은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좀 도와주세요.
이제부터 여러분을 믿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나는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내일 출발할 예정이에요. 나는 좀 쉬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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