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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잡학

죽음 준비

*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한 번은 맞이하는 것이 죽음이다. 언제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준비된 생활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하면 막상 당황하기 쉽다.

 

* 위독 

- 누가 위독한지?  장소는 어딘인지?  병원명 주소 전화번호 본인의 용태?  언제까지 와 달라 등 

 

ㄱ. 가족이나 친척, 친구, 지인, 3위기대에게 연락을 한다.

     (3세대의 친족까지 연락을 한다.)

ㄴ. 근무처, 학교, 소속하고 있는 단체, 교회에 연락을 한다.

                                                   

                                                             조부모                배우자의 조부모

         백부(백모)   숙부(숙모)                  부모                   배우자의 부모

         사촌(종자매,종형제)       형제자매  /  본인    -----    배우자  /  배우자의 형제자매

                                                조카                       자녀

                                                                            손자 손녀

   

ㄷ. 유언이 있는 경우

- 유언 서식으로 기록해야 법적인 효력을 갖는다.

- 구술 필기할 경우에는 유산 상속과 전혀 관계없는 3인 이상의 승인이 필요하다.

- 조건: 본인의 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 임종

 

* 사망진단서와 사망신고서

 

ㄱ. 사람이 죽으면 사망신고가 호적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사망신고는 사망진단서가 필요하다.

 

- 병원에서 치료 중 돌아가면 의사가 진단서를 발급해 준다. 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연락을 하거나, 경찰(110)에 연락해서 경찰로부터 사망확인을 받는다.

 

ㄴ. 법적으로는 사망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각 시군구의 사무소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망 당일이나 다음날 제출할 필요가 있다. 장의사에서 대신 신고를 하기도 한다. 그땐 신고인의 인감이 필요하다.

 

ㄷ. 사고, 자살, 타살, 의문사인 경우에는 경찰에 의한 시체 검안서 즉, 사망진단서를 교부받는다.

 

▣ 화장 허가증 (매장 허가증)

 

ㄱ. 사망신고서와 같이 시체 화장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화장 허가증이 교부된다. 화장 허가증을 화장터에 제출하면 화장 후, 매장 허가증이 반환된다.

 

ㄴ. 매장 허가증은 납골할 때 필요하다.

 

ㄷ. 매장 허가증은 5년간은 보존해야 한다.   

 

 

 訃告, 통부 (사람의 죽음을 알림, 그런 글) 

 

 * 돌아가신 사람의 이름

 

 * 귀환식(通夜)이나 승화식(고별식)의 일시, 장소

 

 * 회장의 주소나 전화번호.

 

 * 상주의 이름 등. 

 

 

 일반 장의 조직편성

 

* 상주: 장례위원장

* 간사장

 

- 접수

- 회계

- 진행 (사회), 진행보조 (3, 4명)

- 접대 (식사, 오차)

- 차량

- 연락

- 안내 (식장 안내, 장외 안내-신발 정리, 안내)

- 기록 (사진, 비디오 등) 

- 제작 (프로그램, 생애의 사진 비디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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