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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참아버님의 유언 7가지.

▶ 아버지는 말씀을 유언으로 해 오셨다. 

 

▣ 1961.10.7(토) 말씀은 만민의 것. 강원도 양구.

- 강원지구 인도자 수양회.

 

011-231 소망의 심정을 품고 수고해 나오시는 아버지께서는 영원한 아들딸을 갖고자 하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 원리 말씀이다.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 원리 말씀에는 아버지의 심정이 들어 있다. 아버지는 말씀을 유언으로 해 오셨다. 이것이 역사 노정이다.

 

지금까지 이 땅은 하늘의 소망과 심정을 통할 수 있는 말씀을 갖지 못했으나 여러분은 이것을 가지고 있다. 이 말씀이 내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만민의 것, 영원한 것으로 해야 한다. 하늘땅을 통일하여 전체의 목적이 완성될 때까지 해야 한다. 이 말씀을 하늘땅 끝까지 전파하고 그다음 아버지 앞에 보고해야 하고 보고의 성과에 준하여 축복을 받아야 한다.

 

* 이 말씀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받은 데 대해 천만 번 쓰러지더라도 감사하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여러분은 죽는다. 이 말씀을 어느 정도만큼 귀하게 받았는가?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중앙연수원.   

301-087 훈독회를 하면 그 심정의 세계를 통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자기도 모르게 목이 메에는 것입니다. 혹독회에는 그런 힘이 있는 것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축전이 되어 있어요. 아무 사람의 말이나 그렇게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경에서 말씀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살아 있더라도 언제 피살을 당하고 언제 쓰러질지 몰라요. 그러니 말씀을 다 해 놓아야 됩니다. 말씀이 나오면 이 말씀은 세상에 없는 말씀이요, 하늘의 말씀이기 때문에 영계는 그 말씀을 중심 삼고 어디 가든지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사실들인지 알아야 돼요. 흘러가는 말이 아닙니다. 후대 자손들 앞에 남겨야 할 유언입니다. 나는 가더라도 이 말씀을 남겨 주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8대 교재 교본

-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2010년 7월 8일. 천정궁.

 

참부모님께서는 벌써 인류를 위한 유언을 준비해 남겼다. 일생에 여섯일곱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한 유언이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 교본으로 여덟 종류의 책을 남겼다. 이 교본들은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이다. 결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니다. 하늘이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신 천도를 가르치는 교재 교본이다..

 

▶  자서전

참된 진리의 삶을 보여주는 교본

천명을 따라 90평생을 걸어온 참사랑의 기록

 

1. 역사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쳐부숴라


▣ 1966.1.9(일) 하나님 편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2회 대학생 수련회 폐회식.

 

156-125 오늘날 이북에서는 공산당이 설치고 있어요. 현재 이 세계 민주주의와 대결하여 공산당이 설치고 있는 이런 판국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이상 설칠 수 있는 하늘의 정예부대는 없느냐 이거예요. 그걸 찾아보자구요.

 

그런 분야의 사명을 담당하기 위해 나선 무리들이 통일교회 패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교회라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이걸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이냐? 내가 태어난 목적은 부모의 유언을 받는 것입니다. 그걸 받아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구요. 너의 유언은 무엇이냐? 이 역사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쳐부숴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오늘 이 자리에 있어서 제물을 드리고 감사하는 것보다 세계사적인 원수를 지구상에서 추방하는 게 목적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서 악이 번영하고 있는 이런 판국이니 대악당을 쳐부숴라 이거예요. 그것이 예수가 이 땅 위의 인류를 대신하여 부모의 입장에서 유언을 하고 싶었던 거예요.

 

▣ 1967.12.31(일) 하나님의 소원과 우리의 소원. 전본부교회.

019-102 우리는 원수를 갚아야 됩니다. 하늘땅에 가로막혀 있는 원수의 장벽을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나의 살에 힘이 있고 피가 끓는 한 이 사탄 세계를 굴복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장에서 후퇴함이 없이 오직 전진 진격할 것을 이 순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 1969.11.23(일)  배반자와 하늘. 전본부교회.

027-057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생명은 위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절대자의 아들딸의 생명을 위협하고 그 아들딸의 사랑을 위협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 아들딸의 원수가 부모의 원수요, 부모의 원수는 아들딸의 원수인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서 자식들에게 "내가 죽거든 원수를 갚아다오" 하고 유언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만약 아들을 죽인 원수가 있으면 아버지는 원수를 갚습니다. 이 모두가 생명을 위협하고 사랑을 위협하는 데에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배반자는 누구입니까? 사탄입니다.  그래서 이 사탄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배반자는 누구입니까? 인간입니다.

 

▣ 1978.4.2(일) 때와 운명으로 인연 된 우리. 세계선교본부.

098-014 이 사탄이라는 원수가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를 잡아갔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빼앗아 감과 더불어 모든 형제들의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형제들의 원수를 갚고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런 충격을···.

 

여러분들 여기 뭘 하러 왔어요? 뭘 하러 왔어요, 새벽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갚는 첩경을 가기 위한 자극을 받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098-016 그럼 이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하는데 그 원수를 어디서 만나느냐 이겁니다. 개인적으로 오면 개인적으로 만나야 될 것입니다.  원수가 어떤 길목에서 나 개인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고 그를 만나서 때려잡아야 됩니다. 원수는 가정을 노리고 있고 사회를 노리고 있고 종족 민족 국가들이 가는 길목에서 노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내가 사는 가정에도 그런 비참사가 벌어질 것이고 내가 교회를 이끌고 가면 교회도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나라를 이끌고 가면 나라에서도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세계를 가면 그 시점에서 그런 교차로가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총공격해 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죽지 말고 고생하라.

 

▣ 1962.10.13(토) 전본부교회. 고생과 축복.

012-053 죽지 말고 고생하라. 

 

* 우리가 고생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도피처를 구해 주기 위함이다. 죽지 말고 고생하라.

 

* 선생님이 유언하고 싶은 것은 고생하라는 것뿐이다.

 

* 다섯을 맞을 사람이 열을 맞으면 그 다섯은 하늘이 갚아 주신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희생하는 종교가 되어야 한다. 

 

1) 선생님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같이 죽음길을 가는 전통을 세우려는 것이다.

 

2) 문 선생님의 가르침은 "고생하라" 하는 거라구요  苦生 博士라구요.

 

▣ 1994.3.16(수) 참자신을 찾아라.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 특별수련. 일본어 번역.

 

257-292 문 선생님의 가르침은 "고생하라" 하는 거라구요  苦生 博士라구요. 선생님은 무슨 박사? 고생시키는 박사. 자기도 고생하면서 고생시킨다구요. 선생님이 쉬고 있나요?

 

3) 여러분들도 부디 재산을 남겨 주려면 말이지요 눈물의 재산을 남겨 주라구요.

 

▣ 1963.4.7(일) 피와 땀과 눈물의 상속자. 전본부교회. 

- 김분조 씨 간증 후. 

 

152-173 장사 중에 이런 장사는 없어요. 무슨 장사, 무슨 장사해도 장사 중에 이런 장사는 없어요. 없다는 건 아주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만큼 여러분들도 부디 재산을 남겨 주려면 말이지요 눈물의 재산을 남져 주라구요. 자식들 앞에 앞으로 재산을 남겨 주려면 눈물의 재산을 남겨 주고 피땀의 재산을 남겨 주라구요. 그러면 그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눈물의 길도 감사할 줄 알고 피땀을 흘리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가진 재산을 남겨 주는 부모가 되면 역사가 망하더라도 그 혈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의 역사가 망하더라도 그 혈족은 남아진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망했지만 혈족이 남아진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3. 조국광복,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1971.1.30(토) 나라를 구하여. 중앙수련원.

- 일본 식구 292명 원리 교육 및 승공 교육차 내한.

 

040-117 하나님은 자유스런 환경에서 자유로운 행동 활동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주권을 찾아오셨는데 그 외적 환경이 민주주의 국가권인 것입니다. 이 권내에서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의 나라를 하나님 편에 복귀시키지 않으면 금후의 세계 작전에 있어서는 언제나 불리한 입장에서 싸워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됩니다.

 

국가 주권을 가진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외교적 권위의 기준을 세워서 어느 나라를 대해서도 평등한 입장에서 국가 대 국가의 기준에서 하나님의 공작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의 국가를 어떻게 하나님 편에 복귀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만일 그 국가가 섰을 경우에는 민주주의 국가권은 기독교 문화권에 들어 있으니까 바로 연결되어집니다. 그래서 이것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역시 하나의 나라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040-127 일본에서 싸우더라도 그 목적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가 되든지 빨리 하나의 주권국가를 세우는 것이 우리들의 목적인 것입니다.

 

* 이렇게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의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하나의 나라가 복귀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당당하게 됩니다.

 

* 그렇게 되지 않으면 우리들은 고생길을 면치 못합니다. 나라 없는 국민의 슬픔, 나라 없는 씨족의 슬픔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스라엘 국민의 역사 과정에 있어서의 비참한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쫓기고 쫓기면서 지금까지 수천 년의 역사 과정에서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에 있어서도 유일신을 믿는 유대교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이스라엘 국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걸 볼 때 그들은 위대한 국민인 것입니다.

 

아무리 박해를 받아도 그 전통적 사상을 무너뜨리지 않았습니다. 죽어 가도 자손에게 유언을 남겨서 전통을 이어 왔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전통적 사상을 지금까지 남겨 왔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훌륭한 민족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세에 있어서 문제의 민족으로 부상한 것입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새로운 이스라엘 국가 복귀를 위해 모인 새로운 하늘의 씨족인 것이며 하늘의 민족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씨족과 민족이 돌아갈 주권국가가 없습니다.

 

일본도 전쟁 후에 패배했을 때는 비참했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호소할 수가 없습니다. 종교권 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계속 희생을 치르고 탕감의 길을 통과하면서 발전의 목적으로서 찾아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목표로 해서 지금까지 싸워 왔습니다. 그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해 왔습니다. 그 나라를 현세에 있어서 우리들이 찾아야 할 단계에 와 있는 것입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일이 자신 권내에서 전개되어진다고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쁜 일입니다.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으로서는 이것이야말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역사 과정에 있어서 단 한 번밖에 없는 이러한 시대권에 서서 그것을 맞이할 수 있다, 성취할 수 있다고 하는 입장에 있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할 때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를 도와 일체가 되어 목숨을 걸고 그 목적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통일 식구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는 것도 우리들의 주권 복귀 때문이며 장사를 하는 것도 회사에 근무하는 것도 전도하는 것 등 일체가 그 주권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철저한 신념을 통일 식구들은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63.11.15(금) 뜻은 누구로부터. 전본부교회. 

- 전국성화학생 동창회 폐회식. 

 

153-138 하늘이 이 역사를 거쳐 온 것은 사탄을 대결하여 이 세계사적인 원수를 몰아내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상은. 여러분의 정성은 원수를 몰아내려는 일념으로 사무쳐 있어야 돼요. 

 

오늘날 우리들도 그렇잖아요? 뜻을 중심 삼고 수많은 주권을 움직여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원통한 사실, 이 민족을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원통한 사실, 여러분이 굶주려 가지고 다니는 처량한 사실, 이것이 고마운 게 아니란 말이에요. 분한 사실임을 느껴야 돼요.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느냐? 여러분 가체 개체는 "나는 이 세계를 정복하고 천주를 정복하여 승리의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리겠다. 그래서 내 손으로 기필코 승리의 깃발을 들고 凱旋(싸움에서 이기도 돌아옴)歌와 더불어 개선기를 들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죽겠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만일에 여러분들이 일 대에 그것을 못하면 죽을 때에 자기 아들딸을 불러 가지고 유언을 하고 죽겠다고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를 거쳐 복귀의 기대를 닦아 나오던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얼마나 애절했더냐. 그것을 알게 될 때에 여러분은 여러분 1대를 중심 삼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3대를 거치고 3대에 안되면 7대를 거치고 7대에 안되면 40대를 거쳐서라도 이루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서 속히 이 세계를 하나의 주권세계로 만들어서 천지만물을 창조한 대주재이신 아버지의 이름 앞에 돌려 드려야 한다. 아버지의 이름 앞에 하나의 주권으로 규합돼야 한다. 아버지의 이름 앞에 만민이 규합되고 아버지의 이름 앞에 천지가 규합되어 원수들을 항소하여 우리가 전부 처치해 버려야 된다" 하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을 해방하라. 

 

▣ 1991.10.20(일)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국제연수원. 

-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295 하나님을 해방하라구! 그게 쉬운 일이에요? 천년 역사가 계속되더라도 자기가 죽을 때 유언을 해서 그날을 위해서 바라고 노력하고 투입하는 그 일족은 천하가 망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 자리에서 그런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 하나님을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는 것이 哀惜하다.


▣ 1977.10.1 (토) 사랑의 승리자. 미국 파사데나 공관.

- 지도자 회의 때.  

 

094-237 선생님은 눈물의 사람이라구요. 아직까지도 흘려야 할 눈물이 많은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아직까지도 인류를 위해서 흘려야 할 눈물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눈물을 흘릴 방도를 택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때문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게 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와서 협조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와서 협조할 것입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않아도 하늘이 전도를 해 준다구요. 

 

* 만약 선생님이 죽을 때 유언할 것이 있으면, "누군가 당신의 아들딸에게 무슨 유언을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는 것이 애석하다"라고 할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유언할 것이 그거예요. 내가 인류를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고 인류를 위해서 할 일을 못 다 하고 간다는 것입니다. 눈물과 더불어 일하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입을 다무는 거예요. 불평을 안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변명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구원 섭리를 다 성사시켜 놓고 설명하고 나서 변명하려고 하지 그전에는 안 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선생님이 감사하는 것은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아 하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 1966.4.3(일) 전본부교회. 선생님과 같은 입장에서 고생하라.

016-201 선생님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염려하고 있다.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같이 죽음길을 가는 전통을 세우려는 것이다.

 

선생님이 감사하는 것은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아 하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5.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제1회 협회간부 수련회. 

 

029-222 여러분은 앞으로 자라나는 자식들 앞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나는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산 것밖에 남겨 줄 것이 없다" 할 때 이것이 가장 위대한 유업입니다. 물질이나 학박사의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여 살아라" 그런 유언을 자식에게 남겨야 합니다. "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너는 세계 사람이니 세계를 위하여 살아야 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천주주의입니다. 

 

6. "너희들은 사랑을 중심 삼고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 

 

▣ 1991.10.23(수) 사랑의 상대자. 중앙수련원. 

- 21일 수련생. 

 

221-108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면 아들딸한테 무슨 교육을 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너, 어머니 아버지 잘 섬겨라!" 그래요? 이게 할 말이 아닙니다. 뭐냐 하면 "너희들은 사랑을 중심 삼고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밖에 없습니다. 그게 유언이에요.  

 

7. "나는 빚 안 지기 위해서 최후의 끝까지, 생명의 일각까지, 생명이 꺼질 때까지 허덕이고 간 사나이다' 

 

▣ 1976.3.1(월) 치후의 전선. 대구교회. 

084-334 가정 전체 앞에 빚 지우려고 할 때는 가화만사성이라는 것 가르쳐 줄 필요 없다구요. 벌써 돼 있다구요. 돼 있다구요.

 

* 통일교회는 뭘 하는 패냐 하면 빚지기를 제일싫어하는 패요, 빚 지우기를 제일 좋아하는 패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084-335 그렇지만 내가 책임에 있어서 빚을 안 지고 사명에서 빚 안 지고 심정에서 빚 안 지려고 不撤晝夜 허덕이는, 역사를 대표해서 최고로 허덕이는 사나이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내가 유언이 있다면 "나는 빚 안 지기 위해서 최후의 끝까지, 생명의 일각까지, 생명이 꺼질 때까지 허덕이고 간 사나이다' 하는 말을 비석의 비문으로 남기는 거예요. 이것이 유언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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