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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선서와 나의 맹세 ◑ 가정선서-  1961년 36가정 축복 후 나의 맹세 소개하기 전에 가정 선서를 선언했다  천주의 중심인 우리 가정들은상하를 연하는 형제자매로서새 하늘 앞에 참부모의 혈육으로서하늘이 분부한 전통과 가법을 준수하며책임적 활동에 있어서 자기의 위치를 잃지 않고승리자의 영광을  갖출 것을 참부모님 앞에 선서하나이다선서하나이다. 선서하나이다. ◑ 나의 맹세- 1962.10.28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전본부교회.- 1962.10.28. 제3회 참자녀의 날 제정 발표.- 1994.5.1 가정맹세가 발표(1994.5.2.)될 때까지 제창되었다. 1. 천주의 중심 존재로서 아버님의 뜻과 맡겨 주신 책임을 완수하며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선의 자녀가 되어 창조 이상 세계에서 영원히 아버님을 시봉하는 참효자 효녀..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예요? 감사해야 돼요. ▣ 1999.9.10(금) 10시 10분. 중앙수련원. 삼십(3*10)절 선포. 304-124 불쌍한 하나님을 내가 위로할 수 있는 생활의 환경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타락한 역사의 후손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날을 맞았다는 것이 하늘땅 앞에 감사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늘 같은 날을 가지게 됐다는 걸 하늘땅에 감사해야 됩니다. 땅을 보고도 감사하고 공중 어디를 보더라도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예요? 감사해야 돼요. 죽어도 감사, 망해도 감사, 매를 맞아도 감사, 짓밟혀도 감사해야 돼요. 도적질해도 감사해야 돼요? 도둑을 맞아도 감사해야 됩니다. * 얼마나 감사의 말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 천지 물건에 대해서 했느냐 이거..
성별과 성염 ◑ 성별  1. 3번 앞으로 물을 먹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에는 불고 먹어야 된다. ▣ 1961.4.15(토) 전본부교회. 제2회 참부모의 날.150-222 그리고 앞으로 우리 식구들은 모든 것을 성별해야 됩니다. 성별하는 데 성염을 뿌려 가지고 성별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밥을 먹고 국수를 먹고 물을 먹고 그럴 때에 언제 성염을 가지고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 앞으로 어떻개 하느냐?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훅 불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했던 거와 같아요. 아담을 지어 놓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가지고 실체의 새 생명을 탄생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명의 실체를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앞으로 물을 먹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에는 불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 풍습이 묘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