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54)
20190721 - 부산교회. "11월에 내 자서전이 나옵니다." ▣ 참어머님 말씀 정리.- 2019.7.21. 신충청국 희망전진대회 후 여수를 거쳐 부산- 범내골에서 기도하고 새롭게 출발하라. Good News가 하나 있는데 (2019년) 11월에 내 자서전이 나옵니다. 거기 첫 장에 이런 장면이 나와요. 아버님께서도 말씀 중에 독생녀, 어머니가 될 분은 3대가 기독교 배경에서 나와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을 때 내 외할머니인 조원모 할머니는 대모님 되시는 홍순애를 업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1943년에 내가 태어났고 1945년에 해방이 됐는데 그때도 조원모 할머니는 손녀딸인 나를 등에 업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좀 특이하지 않나요? 하늘이 준비한 가문입니다. 2천 년 전 하늘은 승리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고 참부모가 ..
20190721 - 신충청국 효정 참가정 희망 축제. "선문대 신학과를 신학순결학과라기보다는 신학과를 士官學校로서 成長시킬 것입니다." ▣ 2019년 7월 21일 신충청국 효정 참가정 희망 축제. ▶ 축승회 참어머님 말씀 중에 * 내가 이번에 고등학생들에게 여러분은 6천 년 만에 참부모가 찾은 천일국 안착을 위해 일선에서 잘 자라야 하는 孝情朗이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들었어요?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을 지금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미래의 지도자로서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전당을 선문대로 정했습니다. 2020년에는 선문대가 좀 달라질 것입니다. 나는 신학과를 신학순결학과라기보다는 신학과를 士官學校로서 成長시킬 것입니다.  * 그래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전 세계의 축복가정 2세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선문대로 만들 것입니다.  선문대 신학과를 나왔다고 하면 천일국의 도장이 찍히는 것입니다. 맡아 놓고 100% 영구적인 시민증을 받습니..
참어머님의 7년 노정 1960년~1967년 ▣ 1991.1.1(화) 내 나라 통일. 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211-328 그래,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아이구, 실례구만, 어머니. 그럴 때는 못 들었다고 생각해요. 아이고, 철부지한 어머니를 모셔다 놓고 있는데 늑대처럼 매일같이 밤이나 낮이나, 새벽에 자고 있으면 문을 떼 가지고 왕왕거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세상에 나 그런 여자들 처음 봤어요. 사실이지 미쳤어요. 하나쯤 미치면 괜찮은데 전부 미쳤으니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독약을 먹인다구요. 독약을. 그러니 어머니가 시집와서 결혼식 끝난 다음에 어머니가 될 게 뭐예요. 자격으로 보면 자기들이 다 낫지.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어머니는 원리도 잘 몰라요. 그러니까 키워 놔야 되는 거예요. 다 알면 안 되는..